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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워요.. 죄송..

,. 조회수 : 4,725
작성일 : 2011-03-09 17:47:14
별 뜻없이 혼자 그런생각이 나기도 하고 해서.. 오후에 잠깐 글을 올렸는데.
의외로 댓글이 많고 읽으신분이 많네요.
대문에 걸릴만한 글은 아닌것 같아 지울게요.

저희 어머니 정말 댓글주신분들 말씀처럼 며느리에게 좋은(달달한?)시어머님은
결코 아닙니다.ㅎㅎ
엄하시고 어렵고 약간 이기적이시고...
자식들이 워낙 받들어 모시니.. 정말 콧대 높으셔요..

그렇게 숙일줄 모르시는 분께 따뜻한 말을 들으니..
맘이 너무 짠하기도 하고 그래서... 글을 올렸어요.^^;;;

글 지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IP : 125.176.xxx.1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9 5:48 PM (111.118.xxx.23)

    아직은 감기에 안걸렸지만~이란 뜻이 아닐까요?
    ^^;;

  • 2. ..
    '11.3.9 5:54 PM (1.225.xxx.97)

    아직 (봄이, 따뜻한 때가) 아닌데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
    어머니도 늙으시나 봅니다.
    며느리 힘들걸 느끼시나봐요.

  • 3. 별뜻없이
    '11.3.9 5:55 PM (121.181.xxx.81)

    문맥 그대로
    아직 감기 걸릴만큼 추운 정도는 아닌데 ..
    이런 뜻인듯합니다

  • 4. 멀리날자
    '11.3.9 5:57 PM (114.205.xxx.153)

    울컥 눈물이 나네요 .. 이제 원글님 마음을 알아주시나봐요 .. 고생 많이 하셨어요 토닥토닥

  • 5. ..
    '11.3.9 6:03 PM (61.81.xxx.118)

    에구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

  • 6. 근데..
    '11.3.9 6:05 PM (203.248.xxx.254)

    꼭 아이 학교까지 빠지면서 새벽차 타고 올라오면서까지.. 제사..그렇게까지 해야 하는겁니까..

  • 7. ...
    '11.3.9 6:09 PM (118.220.xxx.241)

    원글님 너무 착하세요^^
    이런 마음씨 고운 며느리한테 진즉 마음을 열어주시지...

  • 8. 그러게요..
    '11.3.9 6:11 PM (49.25.xxx.133)

    이런 경우가 왜 좋은 시어머니인지 모르겠어요..

    음..

  • 9. ..
    '11.3.9 6:15 PM (180.66.xxx.210)

    저도..참..그러네요.
    며늘이 빨리가서 일하고했으니..저런문자라도 한거지..
    토요일에 갔으면 3박4일 말안하고 있었을것같은 느낌이...

  • 10. 나는...
    '11.3.9 6:23 PM (203.234.xxx.3)

    너무 마음이 아픔.. 이렇게 문자 하나면 살갑게 보내줘도 며느리들은 마음이 풀리는데 ...
    시엄머니들은 왜 그런댜, 대체..

  • 11. 순이엄마
    '11.3.9 6:32 PM (112.164.xxx.46)

    며느님 마음이 예쁘시네요.

  • 12. 착한며느님!
    '11.3.9 6:46 PM (218.238.xxx.251)

    우리집이랑 비슷한데요...
    애들어릴땐 그랬구요...애들 학교들어가면서 부터는
    제사라고 일부러 학교를 빼먹진 않았어요
    일요일 제사면 토요일 학교 마치고 내려가구요
    평일이면 애들 학교보내고 아침일찍 저혼자 내려갑니다.
    신랑은 마치고 와서 지내고 저랑같이 올라가죠...
    원글님 정말 착하신 분이네요...
    시어머님...완전 며느리 잘봐서 대박나신분!!!
    요즘은 저도
    가끔 시어머니 보면서 짠한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이제 늙어셨나보다 하구요
    기가 정말 쎄신분인데 요즘은 한발 물러나신것 처럼 그러시거든요....
    복받으실 거에요^^

  • 13. 저도근데222
    '11.3.9 6:51 PM (14.52.xxx.167)

    꼭 아이 학교까지 빠지면서 새벽차 타고 올라오면서까지.. 제사..그렇게까지 해야 하는겁니까.. 2222222

    울컥. ㅠㅠ

  • 14. ...
    '11.3.9 7:10 PM (114.46.xxx.84)

    저는 제사가 아니라 추도식인데 저렇게 했어요.

    초등학교때는 당연히 결석 중학교도 시험만 안겹치면 결석계 내고 내려갔는데요. 시험겹칠때는

    알아서 학교 가라 하고 내려갔구요.

  • 15. ..
    '11.3.9 7:13 PM (110.14.xxx.164)

    다행이네요
    근데 전날 내려가는게 왜 화내실 일인지 모르겠어요
    명절도 아니고 제산데요
    학교 들어가면 보통 본인집에서 미리 음식준비해서 당일날 내려가서 차리기만 하던데요
    제사 지내곤 바로 올라오고요
    저학년땐 평일 걸리면 결석 하고 가기도 하지만 고학년 되고 그러면 곤란하시겠어요
    아직은 아닌데- 이건 저도 궁금하네요

  • 16. ///
    '11.3.9 7:50 PM (121.168.xxx.242)

    50대인 부산 아줌마인데요 제생각은 아버님이 안돌아가셨으면 아직 너네들이 할일이 아닌데 일찍 돌아가셔서 너네들을 힘들게 하네..이런의미 아닌가요??

  • 17. 헤헤
    '11.3.9 9:03 PM (180.65.xxx.111)

    아직은 봄이 아닌데..이건데..빼먹으신듯..

  • 18. ...
    '11.3.9 10:13 PM (119.196.xxx.251)

    그러게요 좋은 시어머니는 절대 아니신듯..
    원글님이 너무너무 착한 며느리네요.

  • 19. 자기팔자
    '11.3.9 10:53 PM (124.61.xxx.40)

    자기가 꼰다더니..시모습관을 잘못 들였어요.

  • 20. 다른말은 필요없고
    '11.3.9 11:41 PM (122.100.xxx.80)

    저는 원글님이 참 예쁘네요.

  • 21. ..
    '11.3.10 2:35 PM (180.70.xxx.233)

    어제 핸폰으로 글 봐서 댓글은 못달았어요...
    글 읽으며 그 마음이 저도 느껴져 코가 시큰했었네요..
    원글님도 참 이쁘다못해 힘드시게 사시는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다 잘 해내시는 모습또한 보기 좋았구요....
    아직은 아닌데... 라는 뜻...
    위에 50대 부산아줌마 가 쓰신 뉘앙스같아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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