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몸이 너무 안 좋으셔서 생강차를 해 드렸었어요.
우리는 기가 약해지면 이렇게 생강차를 해서 마신다고 하면서요..
다행히 아주 좋아하시고
몸에도 맞으시다고 하셔서
꿀에 생강을 재워서 한 병 더 드렸는데
그만 부엌이 너무 따뜻했나봐요.
생강차가 부글부글 끓고 약간 술 냄새가 난다고 해서
냉장고에 얼른 넣으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 드셔 보시라고 했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고수님들 좀 갈쳐 주셔요.
햐..괜시리 좋은 일 한다고 했다가 그 분께 선물만 잔뜩 받아서
살짝 민망해지려고 하는데 구제 방법좀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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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좀 도와주세요~
술 되려는.. 조회수 : 248
작성일 : 2011-03-09 15:38:57
IP : 87.152.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3.9 3:40 PM (175.117.xxx.17)위에다가 설탕을 더 부어 놓으심 진정 됩니다. 꽉찬 병이면 반씩 나누어 담고 설탕을 지르셈.
2. 아..
'11.3.10 12:43 AM (87.159.xxx.208)감사합니다. 설탕이 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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