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심심한지 영상통화로 전화하네요...
대체영상을 띄웠더니 빨리 얼굴 비추라고 난리...절대 전화 안 끊을 기세..
남편이라도 얼굴 보며 통화하니 참 민망하네요
내 얼굴은 더 안습이고...
몇일전 시동생이 형수 얼굴보고싶다고 영상전화를 하더군요..
정말 짜증도 나고 민망하기도 하고....
님들은 영상통화 잘 하시나요..나이가 40이 다되어가니 제 얼굴 보는게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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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 좋아하시나요?
초민망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1-03-09 15:38:48
IP : 59.21.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9 3:46 PM (125.130.xxx.156)남편이랑 둘다 아이폰인데 페이스타임으로 장을 봐요 ;;;
남편이 퇴근할때 마트에서 장보면서 페이스타임으로 비춰주면 저는 저게 싱싱해 보인다
저거사라.. 뭐 이렇게해서 쇼핑도 가끔 합니다. ^^2. ..
'11.3.9 4:13 PM (115.136.xxx.213)저도 딸하고 가끔 영상통화 하는데 그게 참 ..내 얼굴이 아니더라구요.^^
낯선 얼굴이 하고 보면..내얼굴 ,저도 제 얼굴보는게 힘들어요..
그나마 애들은 한창때니 이쁘구요..3. 헙
'11.3.9 4:58 PM (122.32.xxx.4)전 영상통화 거의 안하는데요 언젠가 한번하니 이쁘게 나와서 오ㅡ 뽀샵되네 그랬는데;;윗님 다른폰으로 해보세요~
4. ,
'11.3.9 6:13 PM (110.14.xxx.164)한번도 안했어요 사진찍기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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