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한복가게를 하시는데 엄마 도움 좀 받고 해서 한복 가게(대여도같이)를 할려고합니다.
저한테 가게이름을 한번 생각해보라고 부탁하는데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82님들께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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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좀 지어주세요^^
꽃샘추위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1-03-09 14:42:58
IP : 58.225.xxx.1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흔한..
'11.3.9 2:46 PM (183.99.xxx.254)색동저고리...
2. ..
'11.3.9 2:46 PM (121.148.xxx.11)자주고름.
3. ...
'11.3.9 2:46 PM (116.120.xxx.45)문득 <여밈>이 떠오르네요.
4. 여밈
'11.3.9 2:49 PM (57.73.xxx.180)여밈~ 이쁜데요..
이름도 중요하지만 간판을 잘 고르셔서
가게 인테리어와 이름에 어울리는 글씨체와 분위기로 잘 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5. 그냥
'11.3.9 2:49 PM (175.213.xxx.203)어머니 성함따서 ex)박정순 우리옷 <-이런식은 어떨지..
자기 이름걸고 하는거라 뭔가 신뢰가 있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ㅎㅎ6. 밀리오레필로다...
'11.3.9 2:55 PM (14.32.xxx.95)봇물
반짇고리
바느질
바늘과 실7. .
'11.3.9 2:57 PM (119.203.xxx.146)나드리~
8. 유채꽃
'11.3.9 3:05 PM (173.52.xxx.79)속곳(? 표기가 맞나요?)부터 가장 바깥에 걸쳐 입는 옷(?)까지....
에고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한복 근처도 못가본 사람인지라......
그리고 중간에 있는 여밈도 멋스럽고 좋아보이네요.9. 이건
'11.3.9 3:06 PM (57.73.xxx.180)섬섬옥수
나빌레라10. zz
'11.3.9 3:08 PM (220.68.xxx.217)여밈 너무 예쁘네요.
11. .
'11.3.9 3:10 PM (222.237.xxx.154)한지
여밈 좋네요.12. 세우실
'11.3.9 3:16 PM (202.76.xxx.5)온새미로
근데 "여밈" 좋네요.13. 단사란.
'11.3.9 3:27 PM (125.177.xxx.79)단사란
ㅋㅋ
이 이름이..뭔가 중독성이 있어요 ㅋ14. 꽃샘추위
'11.3.9 3:34 PM (58.225.xxx.134)역시 82님들 최고!!
동생한테 문자 넣어주었어요.. 감사해요15. 단아
'11.3.9 4:21 PM (112.148.xxx.198)늦었지만
한복이라니
단아 어떠세요?
고운 매무새와
단아한 느낌이 우선 떠오르네요.16. 오호라~
'11.3.9 6:46 PM (59.7.xxx.192)다들 센스쟁이들 이시네요.. 하나 가져다 저도 한복집 하고 싶어지네요
여밈 추천합니다17. 음
'11.3.9 8:16 PM (121.136.xxx.90)세요각시
18. 우와
'11.3.9 11:46 PM (125.185.xxx.6)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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