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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하고 옷이 늘어난것같아요

드라이 조회수 : 349
작성일 : 2011-03-09 12:53:34
빈폴 짜임 굵고 좋은 니트가디건이랑 목폴라 등 몇개 드라이후 집에 가지고 왔느데 입어보니 옷이 헐렁해요ㅜ
드라이 하고나면 새옷같이 변하지 않나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늘어진 느낌은 이제껏 없었는데
넘 속상하네요
IP : 125.242.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1.3.9 1:03 PM (14.33.xxx.235)

    도톰하던 옷이 확 얇아지고.알파카 코트도 보드라운 털이 눈에 띄게 없어지고
    저는 세탁소드라이로 좋은 옷 굉장히 많이 상했어요. 대개 철지나서 세탁하고 포장한채로
    보관하다 다음 계절에 입으려면 너무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홈드라이세제사서 왠만한 니트는 다 집에서 하고 있어요.
    방수처리된 패딩은 물수건으로 닦고..
    울코트는 아예 세탁 안했어요^^(몇번 입지도 않았고)

  • 2. 드라이
    '11.3.9 1:08 PM (125.242.xxx.107)

    휴. 이제껏 드라이해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저도 집에서 해야할까봐요 ..
    아침에 입고 출근하는데 기분상해서 직장와서도 신경질이나 한참 고생 했네요ㅜ
    니트가디건이 쫙달라붙어서 보기좋은 옷태가 엉망이 되버렸어요 ㅋ

  • 3. 윗님과 동일..
    '11.3.9 1:11 PM (220.76.xxx.246)

    니트는 얇아지고 약간 뒤틀린 느낌도 있고 알파카코트는 털이
    빠진거같고 보드랍지않고 뻣뻣한 털로 변했더군요. 어떤옷은 살짝
    줄기도 했구요..

    게다가 이번에 프*다 트렌치 코트맡겼더니 벨트에있는 가죽부분이 녹아서...
    따져도 지들잘못 아니라고 박박우기고, 어떤 아저씨 오리털맡겼나본데, 물빨래
    해야하는데 드라이해서 코팅이 동전크기만큼 벗겨졌다고 항의하대요.

    한군데가 아니라 두군데다가 맡겼는데 그래요.. 저두 집에서 빨수있는거 빨고
    있어요.. 세탁소에 자주 갔다주면 옷이 금방 망가져서요.

  • 4. 드라이
    '11.3.9 1:14 PM (125.242.xxx.107)

    그러게요 드라이하면 옷이 오래간다는 말도 아닌건가봐요 .

  • 5. 비아트
    '11.3.9 1:37 PM (202.30.xxx.226)

    주름 많이 들어간 니트가 드라이맡겨 찾아오니,
    아나바다장터 옷 처럼 돼 있더라구요.

    정황얘기하고 백화점 갔다 줬더니,
    새옷처럼 다시 돌아와서 감탄했었네요.

    매장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 6. 훈녀
    '11.3.9 5:21 PM (61.72.xxx.9)

    저도 저희 세탁소에서 제가 아끼는 니트를..찾아오는데요..
    옷걸이어깨부분에 종이를 덧대서..아주 확 늘려놨더라구요.
    좀 꽉맞게 입어야 예쁜 가디건을 남자양복처럼 확 늘려놨으니..
    옷한벌 버렸어요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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