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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붙어 있는 띠 전 너무 불편해요...
님들은 책사면 그게 계속 붙어있나요?
전 사면 바로 버려버리네요..
몰라서 그러는데 근데 그게 왜 있는거죠?
1. 저도
'11.3.9 11:18 AM (203.152.xxx.93)책 사고나서 바로 버려버립니다.
매번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만
띠 두르고 있으면 불편하고
쓸데도 없고.
이런거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왠 낭비인지...2. 동감!
'11.3.9 11:20 AM (124.61.xxx.40)정말 자원낭비에요.선전문구는 책 표지에도 얼마든지 넣을 수 있는데...
3. 저두요
'11.3.9 11:20 AM (116.37.xxx.217)저도 그거 싫어요.
4. d
'11.3.9 11:22 AM (27.119.xxx.98)전 책갈피 대용으로 써요. 다 읽으면 책 맨 뒤편에 꽂아두고요. 그러고보니 언제부터인가 책에 꼭 책띠를 둘러서 나오네요.
5. .
'11.3.9 11:22 AM (116.37.xxx.209)저도 싫은데
일단은 그 책 다 읽는 동안 책갈피로 써요.6. ?
'11.3.9 11:25 AM (121.254.xxx.42)저도 책갈피대용
7. 낭비입니다...
'11.3.9 11:25 AM (203.247.xxx.210)그런데 저는 그거 두르고 있는게 또 폼나고;;; 핵심 내용이 인쇄돼있기도하고 그래서...
읽을 때는 접어서 책갈피로 쓰거나 뒤에 끼워 놓고
다 읽고 나면 펴서 끼워 둡니다8. 정말 동감!
'11.3.9 11:25 AM (211.230.xxx.149)둘러진 띠도
하드커버로 된 책들 종이 커버 한겹 더해놓은 것도 참 번거롭고 불편해서
사는 즉시 버려버려요.9. 전
'11.3.9 11:26 AM (59.12.xxx.164)띠도 그렇고 책표지 하나 더 껴있는것도 별로에요.
왜 껍데기를 하나 더 씌우는지 잘 모르겠어요.
읽다보면 분리되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10. 저도
'11.3.9 11:26 AM (221.138.xxx.31)엄창 귀찮고 아까워요 보지도 않구
11. 아마추어.
'11.3.9 11:27 AM (180.224.xxx.133)완전 시러요...버리면서도 돈 버리는 느낌때문에 죄책감들고요...
12. .
'11.3.9 11:34 AM (121.137.xxx.104)띠도 책겉표지도 다 풀러서 버리고 읽어요..전 그거 너무 불편하고 싫은데 정말 좋음 종이로 인쇄돼 있잖아요..아깝고 왜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만 빼고 남들은 다 좋아하나 궁금했어요
13. 낭비
'11.3.9 11:36 AM (211.114.xxx.130)저도싫어요. 귀찮아서 처음부터 버립니다.
14. 저는
'11.3.9 11:53 AM (222.106.xxx.97)책갈피 대용. 애들은 그걸로 왕관 만들어 놀기도 하고....
15. 따로
'11.3.9 11:54 AM (211.210.xxx.62)겉표지와 함께 따로 두었다가 다 읽으면 원상복구 해놓아요.
처음엔 버렸었는데
혹시 한정판이 될까하는 마음에...16. 버려요
'11.3.9 11:55 AM (121.179.xxx.143)광고용 겉치레용 같아요. 저에겐 무용지물...
17. 웃음조각*^^*
'11.3.9 11:56 AM (125.252.xxx.182)전 원래 물건 그대로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성격인지라..(참 피곤한 성격이죠^^;)
그런 표지 있으면 책꽂이에 꽂을때에도 꼭 같이 꽂아둡니다.
읽을때도 항상 그대로 읽고요.
제 책이야 상관없는데.. 아이들 책에 그렇게 되어있으면 제 성격과 안맞아 답답해져요.
아이는 읽으면서 풀러버리고, 책 치우거나 정리할때 저는 그대로 꽂아두고^^;18. ^^
'11.3.9 11:59 AM (61.102.xxx.25)저는 띠와 겉표지는 벗겨놓고 다 읽고나서 다시 씌워서 책꽂이에 꽂아두는데요
자주자주 다시 읽는 책이라면 불편하겠지만 소설책같은건 한번 읽고선 자주보는
책이 아니라서 그렇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십년도 넘게 겉표지가 제자리 돌아가지 못하고 결국 겉표지잃어버린 책이
체 게바라...잠이 오면 베고 자기도하고 간식먹다가 얹어둬서 얼룩까지;;
필히 겉표지가 필요한 책인데..19. 애들 동화책도
'11.3.9 2:24 PM (211.217.xxx.93)제발 양장본은 좀 피해줬으면 좋겠네요..
무겁고 비싸고 딱딱해서 다치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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