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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가 "상하이 덩"인가 싶은데, 우째 그리 미인인거 같지는 않은데요?

참맛 조회수 : 14,224
작성일 : 2011-03-09 09:21:08
이 여자가 "상하이 덩"인가 싶은데, 우째 그리 미인인거 같지는 않은데요?

적어도 왕조현 비스므리한 정도는 아닐까 싶었는데요. 한국 외교관들은 바람 필 때 얼굴은 안 따지는 모양이네요, 쩝.



중국 고위층과 친분 자랑 덩신밍 … “이상득·오세훈과 위정성 만남 주선”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09/4824430.html?cloc=nnc
IP : 121.151.xxx.9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3.9 9:21 AM (121.151.xxx.92)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09/4824430.html?cloc=nnc

  • 2. 이쁘기만하구만
    '11.3.9 9:26 AM (121.135.xxx.123)

    저 정도면 중중상 정도는 되지 않나요?
    완전 이쁘면 되려 두드러져서 뭔가 활동하기 나쁠 걸요..?그렇게 한눈에 와 이쁘다 싶은 사람은 잘 있지도 않고.

  • 3. 헤로롱
    '11.3.9 9:29 AM (183.101.xxx.29)

    제가 다른 카페에서 어떤분이 단 댓글을 읽었는데요 '상해여자'라고 해서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그분 댓글에 의하면 상해여자는 여우 그 자체라고 하는데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기술이며 외모도 희고 날씬해서 타 중국여자들과 구별된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그렇게 배우고 자란다네요. 중국 여자들 기가 세기로 유명한데 그중 최고봉이 상해여자라는 기사도 본적 있어요.


    그걸 보고 저는 린다김이 연상되더라구요. 린다 김 봤을때 나이도 많고 외모도 그저 관리 좀 된 수준이었지만 권력층들이 그렇게 빠져든 이유가 바로 남자를 대하는 기술이 아니었을까 싶거든요.

  • 4. 쥐락펴락
    '11.3.9 9:48 AM (211.230.xxx.9)

    ㅋㅋㅋ나도 그 기술 좀 배워 보고 싶네요 ㅋㅋ

  • 5. d
    '11.3.9 9:49 AM (222.117.xxx.34)

    중상은 되는거 같구요..
    매력이 있는가보네요..사람을 끌면서 안달복달하게끔 하는 그런 매력..

  • 6. z
    '11.3.9 9:51 AM (112.223.xxx.66)

    라디오 뉴스 자주 듣는데
    덩씨는 덩씨는 덩씨는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들을떄마다 이게 뭐야;;; 했네요.

  • 7. d
    '11.3.9 9:52 AM (27.119.xxx.98)

    방은희 닮았네요.

  • 8. ㅇㅇ
    '11.3.9 9:55 AM (118.131.xxx.195)

    저정도면괜찮은데요 남자들이 좋아할 스탈이잖아요 ㅋㅋ 편안해보이고..

  • 9. ///
    '11.3.9 9:56 AM (211.53.xxx.68)

    방은희씨랑 조금 비슷한 인상인데..
    저 가슴골 약간 드러난 사진에서의 표정은 저남자 품에서 정말
    행복한 얼굴이네요.. 저남자가 H라는 영사인가 보죠?
    남편하고 이혼하고 한국오게 하려고 이중비자 만들어준것 같아요..
    저인간 얼굴좀 공개했으면 싶네요..
    그런데 K인가 뭔가하는 영사가 뺏긴게 분해서 일부러 H 영사 부인하고
    바람폈다는 대자보를 대사관근처에 붙였다고 하는데 진짠지 모르겠네요..
    서x대 나와서 공부꽤나 열심히하고 고급공무원이라는것들이 진짜 ....
    얼굴다 공개 했으면 싶네요..

  • 10. ...
    '11.3.9 9:58 AM (119.64.xxx.134)

    21세기의 미인계는 눈에 확띄는 화려한 미인인 아닌, 친근감 있는 일반여성급 미인을 쓴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맞는 듯 합니다. 모델급 미인계는 왠지 촌스럽다는 생각도 들구요. 키크고 눈에 띄는 여자는 남들 눈에 확 띄어서 , 상대남성들한테도 위압감과 경계심을 줄 수 있쟎아요.

  • 11. ...
    '11.3.9 10:01 AM (119.64.xxx.134)

    사람은 실제로 보아야 하죠. 사진에는 이목구비만 드러나는 법이니...
    목소리, 말하는 투, 행동이나 몸짓에서 묻어나는 느낌, 남녀간에는 사실 그런 기가 더 작용하죠.

  • 12. 헐~~~
    '11.3.9 10:10 AM (1.176.xxx.136)

    저분이 이쁘다고요???
    내가 100배는 더 이쁜듯

  • 13. 중년남에겐
    '11.3.9 10:14 AM (115.139.xxx.73)

    젊음이 최고 매력일걸요..
    거기다 유혹의 기술이 있다면야....

  • 14. ..
    '11.3.9 10:14 AM (59.10.xxx.172)

    남자들 보는 눈은 달라요
    제 남편은 신문보더니...예쁜데? 하더라구요
    게다가 말씨와 사교술까지 있고 남자 다룰 줄 안다면
    남자들 잘 넘어오지요

  • 15. asd
    '11.3.9 10:21 AM (210.103.xxx.39)

    남자들은 별로 안이쁘다고 하던데요? 저도 좀 의외였음. 삼각관계주인공이랄꺼까지야...

  • 16. 그나저나
    '11.3.9 10:22 AM (211.54.xxx.75)

    각서 맞춤법 엉망에 내용 유치찬란.
    처음엔 팔 하나 잘라준다고 했다가
    손가락 하나로 바꿨더군요.

  • 17. 그런것말고도
    '11.3.9 10:22 AM (180.231.xxx.200)

    영사들이 중국에서 일하는데 도움을 줬다하니 그 백그라운드를 인맥으로 활용하려는 이유가 제일 컸겠지요.
    단순히 비자업무정도는 저여자에겐 푼돈정도였을텐데 진짜 정체가 궁금하긴하군요

  • 18. ...
    '11.3.9 10:24 AM (203.249.xxx.25)

    몸매는 별로이긴 하지만 꽤 매력있을 것 같은데요. 남자 홀리는 기술이 있나보죠...^^;;;
    린다김 사건과 비슷하네요. 그때도 나이 꽤나 먹은 고위관료들이 정말 유치찬란한 편지 쓰고...보는 내가 더 민망했던 기억이 나요.

  • 19. 나름미인
    '11.3.9 10:37 AM (124.55.xxx.141)

    얼굴이나 몸매나 펑퍼짐해도 눈빛이나 표정이 도발적으로 보여요. 자신감. 도전적..!! 이런이미지. 남자들이야 열여자 마다하지 않으니 머리좋은 여자가 적극적으로 관리 들어가면 당할 수 밖에요.

  • 20. 전형적..
    '11.3.9 10:50 AM (211.210.xxx.198)

    전형적 미인은 오히려 남자들도 경계하죠. 특히 고위급 남자들은.

    젊은 여자야 그냥 1, 2회성 성 상납대상이고,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면서 비밀을 캐내려면
    적당한 호감형+이지적인 말투+남자와의 공감대+대화상대 이게 최고일 거에요.

    호스티스도 고급 호스티스들은 천박하지 않다고 해요. 옷도 다 정장이면서 약간 섹시해보이는 거..(그런 게 정말 비싼 옷이지만..) 그리고 대화를 해보면 시사나 상식에 풍부해서 남자들과 대화가 된다고 합니다. (전업주부인 와이프보다 오히려 지적임)

    - 선배 언니 하나가 기자였는데 취재하러 갔다가(물론 기자인 건 속이고 남자들 틈바구니에 끼어온 직장 여성인 것처럼) 고급 룸살롱에 따라갔다가 충격먹고 와서 제게 해준 애기에요. "거기서 내가 제일 야하게 입었더라" 하고요.

  • 21. 사진만 봐선
    '11.3.9 11:07 AM (210.123.xxx.222)

    저인물로 외교관들을 어찌 홀렸지 싶어요.ㅡㅡ

  • 22. 이해
    '11.3.9 11:16 AM (114.207.xxx.104)

    안간다는 분들 답답하시네요.

    매력이 있으니 남자들에게 어필을 했겠죠. 의도한 바도 있겠지만.

    남자나 여자나 얼굴이 매력은 아니죠..분 위 기 죠.

    주변을 살펴보세요. 단지 잘생기고 이쁘다는 이유로 인기가 많은지.

    기본적인 외모에 목소리 말투 분위기 스타일 유머감 등등 복합적인게 다 작용하는거죠.

    못생겼지만 유독 여자들에게 인기많고 여자들이 목메는 주변 남자들을 생각해보세요.

    학교 다닐때, 너무 잘생겨서 순간 혹 했다가 영 어리버리하게 구는 모습에 확 깬 남자애가 떠오르네요.

  • 23. 그리고
    '11.3.9 11:19 AM (114.207.xxx.104)

    여자든 남자든 배경이나 인맥도 무시못하죠. 야~저런 사람이었어 하고 사람이 대단해 보이고 다시 보이게 되죠. 이 여자는 이 배경도 내세우면서 이용했던거 같은데요.

  • 24. ㅡㅡ
    '11.3.9 11:36 AM (125.177.xxx.169)

    등소평 손녀라고 거짓말하고 다니니 후광효과도 있었을거구요... 신정아랑 비슷한 케이스같네요 신정아는 어디 미인인가요 ;; 명품과 세련된 윳차림도 한몫했을 거에요

  • 25. .
    '11.3.9 12:30 PM (211.212.xxx.143)

    이여자보면서 변양균과 신정아가 생각이 나더군요.
    여러가지 매력이 많은가보죠~

  • 26. ,,,,
    '11.3.9 1:24 PM (115.21.xxx.200)

    대화가 샜지만...
    신정아랑 같이 미술관에 근무했던 친구말에 의하면 신정아 키크고 스타일 좋고 예뻤다고 하네요. 남들과 말도 잘 섞지 않고 왠지 카리스마도 있었데요.
    밖에서는 그렇게 하더니 잠자리에서는 완전 요부가 따로없었네요.

  • 27. .
    '11.3.9 2:04 PM (64.180.xxx.16)

    윗님,,저 신정아 실물로 본적있는데요
    솔직히 예쁜얼굴은 아니에요 오히려 저 사진위의 여성정도라면 이해가 갈까,,
    저도 왠만하면 빈말이라도 이쁘단 소리 잘하는편이데,,신정아는 좀 ^^;;

  • 28. 신정아생각이
    '11.3.9 2:33 PM (115.178.xxx.61)

    고위공직자들을 덩이라는 저여자가 소개시켜줬다고하니..

    저여자의 인맥과 능력이 어디서 나왔는지가 궁금하네요...

    신정아도 그렇고 미모의 능력있고 재력있는 여자가 좋다고하니...

    게다가 본인일까지 알아서 도와주니...호감이 가고 좋아하다 걸려든거겠죠..

  • 29. ..
    '11.3.9 3:01 PM (116.39.xxx.119)

    외모는 중하,몸매도 그냥 그렇지만 재력과 인맥,분위기 등을 이용해 다가 갔을것이니 매력있다..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나랏일하라고 내보냈더니 저꼴하고 돌아다닌 미친놈들 많군요

  • 30. 등신명
    '11.3.9 3:01 PM (124.54.xxx.17)

    이 여자 이름 한자 그대로 읽으면 등신명이잖아요.
    상하이 영사들, 여자 좋아하다 등신됐네 했어요.

  • 31. 못생기진않았는데
    '11.3.9 3:38 PM (203.142.xxx.231)

    그렇다고 뭐 뛰어난 미인도 아닌 평범한 사람같은데(키도 보기엔 작아보이고) 어째 남자 구어삶는 능력이 있나봐요

  • 32. ...
    '11.3.9 4:47 PM (119.64.xxx.134)

    공부만 해서 영사까지 된 사람들 중에 의외로 순진한(순수는 아닐지라도) 분 많습니다.
    엘리트 공직사회도 마찬가지구요., 외외로 꽃뱀한테 아~~주 잘 넘어갑니다.
    도도하게 성적매력을 가리고 다니는 비슷한 레벨의 여자들보다,
    나긋나긋하면서 적극적인 여자가 입안의 혀처럼 굴면 홀딱 빠지곤 해요.
    거기다 저 여자는 상류층에 중국최고위급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물론 다 사기였겠지만)
    영향력있는 여성이었어요.

    느글느글한 바람둥이라면 이런 일에 절대 안 휘말리죠.

  • 33. 나도
    '11.3.9 6:00 PM (218.233.xxx.149)

    ㅋㅋㅋ나도 그 기술 좀 배워 보고 싶네요 ㅋㅋ 22222222

  • 34. .
    '11.3.9 6:00 PM (125.182.xxx.147)

    매력도 있겠지만, 여자가 먼저 유혹을 했다기보다(그것도 고급 전술이었는지 몰라도)
    여자가 상해 고위 간부들과의 친분이 있어 외교관들이 일부러 접근했다던데요.
    처음에는 그런 업무적인 이유로 친분을 만들고 친한 척하다 나중엔 그 여인의 매력에 빠졌겠죠.

  • 35. 전 딱
    '11.3.9 7:07 PM (180.66.xxx.40)

    보고...남자 꽤나 홀렸겠다 싶던데요. 이쁘던데.. 웃는거 완전 여우에 눈꼬리 보셨어요..;;;
    이름도 덩이 뭐니 덩이..ㅎㅎㅎㅎㅎ

  • 36. 사진이
    '11.3.9 7:35 PM (121.161.xxx.13)

    저 정도면 실물은 이쁠 것 같네요.
    그런데 얼굴에 색기가 흐르는 것 같아요.

  • 37. 처음
    '11.3.9 8:45 PM (203.255.xxx.147)

    결혼사진부터 애기랑 같이 찍은 사진까지 완전 촌티 작렬이네요. 돈 벌면서부터 가꾸고 살빼고 그랬나봐요. 화장, 헤어스탈 이런구 많이 꾸미고. 옛날 사진은 정말 멋쟁이 상하이 아가씨가 아니라 촌스런 중국여자. 중국 여자들이 굉장히 욕심이 많아서 평범한 월급쟁이 아내 노릇하며 애 키우고 살 스탈들이 아니예요. 스파이인지, 걍 브로커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본주의 맛 보고 돈으로 모든 걸 할수 있다는걸 알고부터 평범하게 살수는 없었을 거예요. 근데 이 여자 얼굴까지 이렇게 다 공개됐는데, 중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멀쩡히 돌아다니고 있는지 아니면 중국정부한테 조사받고 있는지

  • 38. ...
    '11.3.9 10:11 PM (119.64.xxx.134)

    성형전 사진 보고 왔는데, 정말 순박을 넘어 촌스러운 시골여자 같더군요.
    눈크기가 지금의 절반정도...
    팔다리 목이 다 짧아서 정말, 땅딸막하고 수더분한 중년여인네같긴 한데
    특유의 애교스런 눈빛은 지금과 비슷하긴 하네요.

  • 39.
    '11.3.9 10:11 PM (116.127.xxx.69)

    저두 잘은 모르지만 <색기>같은게 느껴지는데요..

  • 40. ...
    '11.3.9 10:13 PM (119.64.xxx.134)

    희한하게 성형전 사진은 등소평하고 정말 닮긴 했네요.
    사람들이 속아 넘어갈만 했겠다 싶어요.
    그러고보니 짧고 굵고 다부진 체형도 등소평가와 비슷...

  • 41. 개그우먼
    '11.3.10 12:23 AM (124.61.xxx.40)

    김미려 닮지 않았나요?

    평범한 외모라서 도리어 경계를 하지 않았었을 수도 있죠.어쨌든 정말 그 외교관들 한심 해요.

  • 42.
    '11.3.10 12:54 AM (121.130.xxx.58)

    뚱뚱한데...

  • 43. 레알?
    '11.3.10 1:10 AM (123.212.xxx.162)

    덩샤오핑 손녀라고 했다는데 한눈에도 정말 닮지 않았나요?
    키도 작고 얼굴은 볼록하고 살집이 있는데다 눈도 비슷해요.
    덩은 중국 발음이고 등씨가 맞죠.

  • 44. 얼굴이
    '11.3.10 2:48 AM (122.34.xxx.74)

    개콘에 나오는 박나래라는 분 닮아보여요.사진들이 거의 광대가 많이 나오고 넙대대하던데 어떤 사진 하나는 얼굴선이 날렵하고 광대도 없이 이쁘더군요.성형 후 사진인가봐요.근데 성형 전 별로인 모습일때도 남자들 헤벌래 해서 찍은 모습들 보면 얼굴이나 몸매보다 끼가 더 한 몫 했나 싶더군요.

  • 45. 찌라시 짓거리
    '11.3.10 3:24 AM (211.44.xxx.175)

    상하이 덩은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일뿐이에요.

    한국 남자들, 밖에 나가서, 영사이든 대사이든 간에,
    바람필 확률이 99.9999999%라는 거 명확한 거 아닙니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저는 왜 상하이 덩이 이렇게 기사회되고 사람들 관심을 받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고 장자연 편지, BBK 사건, 도곡동 땅...........
    실제로 엄청 중요한 사안은 많은데
    관심을 돌리기 위해 찌질한 바람둥이들 연애사 하나 던져놓고
    그래, 니네들은 이런 일이 더 재미있고 흥미롭지?????????
    타인의 고통과 절규????????? 중요한 정치적 사안?????
    이런 거보다는 교묘하게, 나도 저렇게 남자 갖고 노는 신공 배우고 싶다는,
    저렇게 쉽게 세상 살고 싶다는 속물적 욕망을 교묘히 자극하는 짓거리인 것이 뻔한데,
    이런 것이 찌라시 조중동의 짓거리인데,
    왜 말려드는 걸까요.

    mb를 대통령으로 갖고 있는 우리의 한계이자 현실인 것일까요.

  • 46. 사진으로 그정도면
    '11.3.10 6:34 PM (211.230.xxx.244)

    실제로는 아주 예쁠거라고 봐요.
    덩이 예쁜 게 아니라는 분들은.. 그럼 어느 정도 되어야 예쁘다 하실른지..
    그 사진은 뽀샵한 것도 아니고, 전문가가 분장해준 것도 아니고
    헤어스타일리스트가 머리해준것도 아닌데
    일반인이 스냅사진으로 저정도 찍혔다면 분명 눈에 확! 띄는 미인은 맞다봐요.
    단지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색기가 넘쳐보이고,
    옷을 넘 섹쉬하게 입은게 남사스러워 보이는거죠.

  • 47.
    '11.3.10 8:07 PM (125.186.xxx.168)

    그냥 40대의....동네아줌마 같은데요? 솔직히 좀 남자같아보여요 ==;
    외모가 아니어도, 재력이 어마어마하고, 인맥도 대단하고..성격도 엄청 대차다더군요. 이정도면 인물 필요없이 무지 꼬일겁니다. 충분히 매력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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