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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정말 센스만점이군요
오늘은 이혜정쌤 나오셨는데... 다소 분다운면이 있는 그분의 요리 보조로 척척 이더라구요.
카메라에 지져분한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뒷처리 하는거 하며..
지금껏 어느 진행자보다 탁월한듯 해요. 분위기도 늘 살려 두고.. 보고나면 기분도 경쾌해 지네요^^
1. ㅇㅇ
'11.3.8 11:13 AM (112.151.xxx.221)분다운면---> 이게 무슨뜻이예요? ^^
저도 박수홍 팬이예요. 라디오도 챙겨들었는데 그만둬서 아쉬워요.2. ㅋㅋㅋ
'11.3.8 11:15 AM (122.36.xxx.95)대구사투리죠.. 부산(번잡)스럽다와 비슷한 말일거에요^^
3. 음..
'11.3.8 11:15 AM (124.53.xxx.11)분다운면? 저도 한참생각을.. 혹시 오타??
윗님~~~오늘 배웠네요^^4. 센스
'11.3.8 11:15 AM (121.182.xxx.158)아^^:: 분다운ㅡㅡ> 분답다(어지럽고 산만하다)
5. ..
'11.3.8 11:17 AM (58.141.xxx.160)넘 사랑스런 사람 같아요.
보면 미소가 지워지는.
요리 메인선생님보다 훨씬 더 눈길이 가요. 실력도 있고 재밌기도 하고..........6. ,,
'11.3.8 11:20 AM (121.160.xxx.196)일머리가 있고 눈썰미가 있고 어쩜 그렇게 착착 바지런히 움직이는지요.
7. 저도
'11.3.8 11:20 AM (218.153.xxx.90)분다운면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읽은 대구사람입니다. 대구를 떠난지 20년이 넘었더니 글로만봐서는 캐치를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님 글보고 이해했어요. 정신없다 뭐 이런정도의 뜻이었던것 같네요.
8. ebs
'11.3.8 11:24 AM (202.30.xxx.226)터잡아 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큐 진행도 하고, 라디오 영어프로그램도 하고요.9. 마산
'11.3.8 11:33 AM (220.84.xxx.62)경남에선 분잡다라고 해요. 어수선하고 주위사람의 정신을 뺏을만큼 산만하다 정도.요리선생님이 재밌기도 하고 산만하기도 하고 그렇죠 ㅎㅎ
10. 다음사전
'11.3.8 11:33 AM (119.207.xxx.8)분답다
주위가 산만하여 정신이 없다. 수선스럽다의 전라도 말이다. 분답다, 또는 분답(하)다(紛沓) 의미:소란스러운. 분위기가 혼란스럽고 정리되지 아니하다. 어수선하다. 가만히 있지못하는. 집11. ㅇ
'11.3.8 11:36 AM (222.117.xxx.34)박수홍 진짜 호감이예요...
어찌나 선생님들이랑 죽이 척척 맞는지..아무한테나 잘 맞추는거 같아요12. **
'11.3.8 11:39 AM (58.232.xxx.10)이혜정이면 빅마마죠?
그분 홈쇼핑에서하는 스테이크광고는 정말보기싫어요
정말로요
전문 장사꾼 뺨치게 말많은그모습..13. 멋진
'11.3.8 11:42 AM (59.12.xxx.128)박수홍 ...
데뷔할때 팬이었는데요.
그 때 방송국으로 찾아갔어야 하는 건데 하고 아쉬워 하고 있어요14. 근데
'11.3.8 11:49 AM (218.155.xxx.205)빅마마 홈쇼핑 하다보니 말이 더 빨라진거 같아요
입에 모터 단듯한 빠르기와 말투 땜에 보기 불편했는데
박수홍씨 진행이 커버를 해주더군요
박수홍 최요비 한지 꽤 된거 같은데 지금껏 거쳐간 진행자중에 최고에요15. 박수홍좋아~
'11.3.8 11:54 AM (125.142.xxx.233)박수홍 정말 호감가는 사람이죠^^
ebs에서 하는 프로와 참 잘 맞는 듯해요.
롱런하시길~16. 다시 봤어요
'11.3.8 12:06 PM (110.8.xxx.231)박수홍이라는 사람을 잘몰랐는데.. 요리비결보면서...다시 봤어요. 요리하는 분들 한주마다 바뀌는데.. 그분들을 맞춰서 옆에서 보조하고 분위기 유연하게 이끌어나가는것을 보며..같은 사람으로서 감탄이 나와요.. 밝아서 좋고..본인이 요리를 좋아하고 해봐서 그런가 ...얼마나 섬세하게 요리사들을 잘 서포트하는지 몰라요.. ㅎㅎ
17. 가을바람
'11.3.8 12:18 PM (115.21.xxx.112)다른 얘기인데요 . 그 프로 언제 하지요?
18. .
'11.3.8 12:23 PM (110.35.xxx.63)월~금 10시 반에 해요 개편후 주말재방은하는지몰겠고..
19. 시간이 바뀌고바껴서
'11.3.8 12:25 PM (218.233.xxx.149)11시에 하다가 바껴서 11시 10분에 하더니 지금 방송프로그램 시간보니 10시30분에 하네요.
눈에 안보이게 뒷설거지하는거보면 얼마나 빠른지 ㅎㅎㅎ20. 제말이요
'11.3.8 12:42 PM (110.8.xxx.231)요리사님들 김치나 다른거 썰고난 보조도마 처리하는 능력?센스? 뛰어나고
언제 어느때 그릇을 가져다 줘야 하는지 알고..
다 쓴그릇 뒤에 개수대에 가져가는 싯점을 알고..
그는 주방에서 여러능력을 발휘해요.. ㅎㅎㅎ
부엌에서 능동적인 남자가 참 섹시해보이대요 저는 ^^;;
요새 ebs다큐프라임 남과여 편에서 나레이터 하는것도 자연스럽고...
결혼안한 남자가 결혼얘기하는것도 나름 신선하고 잘 어울려요.21. ...
'11.3.8 12:48 PM (59.3.xxx.56)이비에스에서 봄개편에 영어프로 맡는 것보고 내가 다 흐믓하더군요.ㅎㅎ
22. ..
'11.3.8 1:01 PM (115.137.xxx.247)빅마마 홈쇼핑하는거 한번도 못봤었는데 며칠전 오렌지파는거 보고 깜짝놀랬어요
오렌지 먹으면서 막 말하는데 진짜 사기 싫더라고요 왕오버..
자기야에서 나왔을땐 이미지 좋았는데 홈쇼핑보고 진짜 이미지 안좋아졌어요
원래 그렇게 홈쇼핑광고하시나봐요..스타일이요..23. 잠깐
'11.3.8 1:13 PM (58.234.xxx.91)저도 요리 프로 잠깐 본 건데도 호감 가더라구요.
티브이 많이 안봐서 잘모르지만 예능프로에서는 덜 유명한가 본데
어떤 프로에서든지 이런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요.요리가 실제 취미라는 소리도 들은것 같네요.프로그램 자체가 유익하고 차분하면서도 진행하는 사람 매너가 느껴지는게 흔한 일은 아니죠.24. 빅마마~
'11.3.8 1:17 PM (203.233.xxx.130)몇년전 미국산 쇠고기 반대로 온 나라가 들끓었을때 아직 미국산 쇠고기의 부작용이 검증된것도 아니니 흥분들 하지 말고 좀 차분히 지켜보면 좋겠다고 글까지 쓰신 고상하신 분이죠. 그렇게 고상하신분이 홈쇼핑에서 물건 팔때는 어쩜 그리 숨도 안쉬고 교양없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듯 악을쓰며 물건을 팔아대는지 헐~
25. 전
'11.3.8 1:19 PM (121.162.xxx.218)토욜에 몰아서 재방 보는데 진짜 괜찮아요. 도대체 왜 저런 남자가 솔로인지...진짜 궁금한 1인입니다. 갠적으로 제스탈~
26. 플릇
'11.3.8 1:27 PM (119.67.xxx.233)어제 저녁 ebs영어프로 진행하시던데 맞죠?
들으면서 어디선가 낮익은 못소리다 싶었는데.27. 팬
'11.3.8 1:43 PM (121.143.xxx.126)저도 너무 예전부터 좋아하는 개그맨인데 요즘은 tv에 잘 안나오시는거 같아요. 인간적이고, 센스있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조곤조곤 웃기는 스타일이요. 그리고 저도 그 빅마마분 홈쇼핑나오는거 너무 이것저것 나오는것 같아 도무지 요리사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분은 왜 그리 많은 소스를 쓰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소스많이 써서 하는 요리 누가 못해요.
28. 잠깐
'11.3.8 2:10 PM (58.234.xxx.91)맞아요.상대방 험담 안할 것 같은 인상.
박수홍씨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는 당연히 모르고
그나마 티브이로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왠지 예능프로 특유의 분위기에 안맞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들었어요.농담이라는 걸 바탕으로 한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 다른 사람을 저격하면서 웃음을 유발하는게 일반화 되서 그런가 보다는 생각이 들어요.예전에 이홍렬씨도 남을 구박하는 컨셉이 없어도 무지 웃기고 진행 잘 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나오시나 봐요.
물론 예능 프로를 심각하게 볼 일은 아니니 이런 걸 따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싶긴해요.
그래도 예전에 서*원씨 처럼 시종일관 상대방 깔아뭉개는 컨셉으로 진행하는 사람은 정말 짜증을 유발했어요.29. ..
'11.3.8 2:11 PM (14.52.xxx.167)저도 박수홍씨 이제까지 최요비 진행자들 중에 최고인거같아요. 너무 좋아요 ^^
30. 얼른
'11.3.8 2:41 PM (118.46.xxx.133)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좋겠어요
31. 남편이
'11.3.8 4:42 PM (113.10.xxx.163)결혼했는데 "분답다" "디다" 이말이 뭔말인지 절대 해석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박수홍씨 호감요~~32. 흐흐흑
'11.3.8 4:48 PM (220.87.xxx.144)박수홍씨 열심히 하시는건 아는데
ebs영어 프로그램 맡으신건 정말 슬퍼요.
열의와 실력이 넘치시던 전문 영어 강사님들 다 나가시고
박수홍씨가 진행하시는데 매일 유일한 활력소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인데
이제는 너무 슬퍼서 듣지를 못하겠어요.
박수홍씨 힘들게 진행하시는 것도 슬프고 울면서 막방하시던 이전 강사님들을 생각하니 슬프고
수준이 확 떨어져 버린 프로그램은 도저히 듣질 못하겠고요.
박수홍씨 책임은 아니지만 이제 유일한 퇴근길의 즐거움이 없어져 버렸어요.33. ㅇㅇ
'11.3.8 5:31 PM (58.145.xxx.249)최고의 요리비결... 진행 잘하시는것같아요.
다른것보다 마지막에 시식하면서 맛있다! 이러는거요..^^
예전 진행자들은 질감이 어떻다, 재료의 맛이 살아있다.. 이렇게 빙둘러말하는거. 별로였거든요.
그게 전문적인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다. 이렇게 말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34. 저는
'11.3.8 5:33 PM (124.54.xxx.25)박수홍씨 바뀐후 안들어봤는데,,(전 이현석샘 팬입니다)영어공부하는 동생들 이야기가 초보들 하기는 아주 좋게 바꼈다더군요,,궁금해서 오늘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박수홍씨 제눈엔 유일하게 섹시한 개그맨이예요,,35. ..
'11.3.8 5:48 PM (119.70.xxx.148)결혼관련얘기는
박수홍씨 부친과 친분있다는 교수님께 들었는데
본인뜻인지 부친뜻인지...이것저것 많이 따지는 경향이^^
최요비에서 볼때마다 그생각이나서 전 자꾸 웃음이나요.
저도 박수홍씨 참 좋아합니다.36. ...
'11.3.8 6:11 PM (122.34.xxx.15)요새 ebs 나레이션 했는데 참 잘하던데요...ㅎ 저도 볼 때마다 참 저런 보조 있으면 요리할 맛 나겠다.. 하면서도 봐요..ㅋㅋ
37. .
'11.3.8 6:26 PM (211.117.xxx.250)아마 부친뜻이 그러하시겠져..제 아들이라고해도 조금은 많이 따지고 싶을정도로 멋진 분이셔요..
38. 예전에는
'11.3.8 6:28 PM (115.23.xxx.108)별 관심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여러모로 깔끔한거 같아요.
특히 엄마가 이 요리프로를 좋아해 가끔 보게되면서 더 좋아보이네요..ㅎㅎ39. 고칼로리
'11.3.8 6:53 PM (211.236.xxx.134)이혜정샘 요리 드시면 이혜정샘 몸매됩니다...
대체로 기름진 요리를 즐겨하시거든요...40. 올드맘
'11.3.8 6:56 PM (211.223.xxx.16)박수홍씨 얘기가 웃음짓게 합니다.
참 귀여워요.
단정하고 호감이 가는 사람...41. 볼매
'11.3.8 7:05 PM (218.238.xxx.226)이분, 강호동이나 유재석처럼 빵 터지진 않았지만 은은하게 굉장히 오래 가시는 듯^^
여성분들 유머코드에 훨씬 잘 맞는듯 스타일인듯해요, 과하지 않으면서 살짝 살짝 위트있고 어색하지 않은.
근데 성격이 아무리 오래 봐와도 반말을 잘 안한다고, 돌아서면 또 새로 만난 사람같다는 말들을 토크쇼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속을 잘 안보여주는 성격인듯해요.
암튼 최요비 아주 오랫동안 봐 왔지만 제일 맘에 드는 진행자에요.
요리에 말솜씨가 양념이 되어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랄까..
여유만만도 참 편하게 잘 진행했는데 그만둬서 너무 아쉬웠어요.(최요비 시간이 변경되면서 두 방송이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그리되었나 싶기도 하더군요)42. 장미향기
'11.3.8 10:15 PM (175.210.xxx.126)좀 멍하고....세심하고....그런데 큰 엠씨가 되기엔 지능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아서 좀 짠
그래도착해보여요 나도 요리 프로 그램 자주 보는데
좋은 사람 만나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43. ㅋㅋ
'11.3.8 10:21 PM (124.61.xxx.26)박수홍씨 요리책도 냈잖아요. 요리 잘하시겠지요. 그러니 요리프로도 하시는거고..
전 가끔 보는데 같이 방송하는 나이드신 여자요리사왈~ 백화점갔더니 어떤 여자분이 박수홍씨 카드로 그릇 사갔다고 그런 말을 방송중에 하더라구요. 박수홍씨 쩔쩔매고~ ㅋㅋ 근데도 그 흔한 인터넷기사 한 번 안뜨더라구요. 안됐는지 다행인지~~~~~~ ㅋㅋㅋㅋ44. ㅋㅋ
'11.3.8 10:22 PM (124.61.xxx.26)근데 양파 써는 거 보고 깜놀했다는~~
요리책은 기냥낸 게 아니라는~~45. .
'11.3.9 12:10 AM (180.229.xxx.174)박수홍 씨 한식 조리사 자격증 있다고 들었어요.
46. 박수홍씨
'11.3.9 1:26 AM (220.86.xxx.233)최요비 최고의 엠씨라 생각해요. 옷 정갈하게 입으시고 나와서 재미나게 방송하시죠. 토요일 오전에 연속방송 잘보고있어요. 신랑도 암말없이 같이 봐요..ㅎㅎ 제가 넘 재밌게 보거든요.
47. ㅎㅎ
'11.3.9 1:59 AM (180.227.xxx.89)전 모르는말은 제 맘대로 해석하는 면이있어서.. 분답다=그분답다=똑똑 부러지지만 좀 수다스럽다..인줄 알았어요.. 전 엠씨분 괜찮은것 같아요.. 말도 조근조근하고.. 배려하고.. 표현도 조심스럽고.. 안방마님보다 훨 나으네요..
48. 코코몽
'11.3.9 2:10 AM (119.149.xxx.156)수홍오빠랑 친분있는데 강남역에 있는 요리학원 다녔어요
자격증 있구요....ㅎㅎ49. ..
'11.3.9 4:52 AM (175.118.xxx.42)분답다..사투리가 통하는 분이랑 이야기나누고 싶네요.
경기도에 올라와 사는데 아이한테 사투리 쓴다고 머라 하네요.
숫자를 세아려 보세요(세어보세요). 엄마 손이 안 자래서 못 꺼내(손이 안 닿아)50. ..
'11.3.9 9:28 AM (121.190.xxx.113)박수홍 짱!!
51. ^^
'11.3.9 9:51 AM (112.170.xxx.216)박수홍씨 전에는 그저그랬는데 최요비 하면서 주부들의 사랑을 많이 받네요.
저런 보조만 옆에 있다면 언제나 요리할 맛이 나겠구만...
이혜정씨 정말 홈쇼핑 방송은 못 들어주겠던데 계속 나오는거 보면 이상해요.
그 빠른 말소리 듣고 있으면 그냥 채널이 돌아가요.52. ..
'11.3.9 10:06 AM (59.4.xxx.55)지금까지 거쳐온 여자진행자들이 박수홍씨보다 더 못했어요.
보면 요리사선생님들 보조잘맞춰서 배려해주고 썰렁한 개그도 날려주고 안받아주는 선생님한테는 좌절도 하고 ^^ 아주 맘에 들어요.그런데 왜 장가를 안갈까요???53. 에휴
'11.3.9 10:21 AM (218.155.xxx.205)결혼이란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인데 왜 안가냐는 말은 좀 ....;;;
평생을 같이해도 좋겠다 싶은 사람을 아직 못만난게죠54. 맞아요
'11.3.9 10:21 AM (121.181.xxx.100)다들 생각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저는 토요일 재방송 주로 보는데요, 출연자들마다 알아서 적당히 ..잘 맞춰 분위기
살리는 거 보면, 보는 사람이 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가끔 보면..지나치에 쌩~하다 싶은 출연자도 있고, 어느 남자분처럼 과하게
수다스러운 분도 있던데, 그때마다 적절한 멘트와 리액션으로 잘 끌어가더라구요.
정말 왜 장가를 안가는 건지, 못가는 건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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