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쥐가 아이의 인성에 도움이 될까요?

마음붙이기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1-03-08 10:49:40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들고 불안한 마음..
아이랑 같이 심리센터 가기로 예약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저나 아이나 변화되길 바래봅니다..
IP : 116.40.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순히
    '11.3.8 10:57 AM (112.216.xxx.98)

    강아지가 아이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강아지 입장에서만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잘못하면 강아지도 불행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생명 하나 키우는거 쉬운 일 아니거든요. 막대한 책임감을 요하구요.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 전에 부모님, 가정분위기의 변화도 필수일 것 같구요.

  • 2. 어머니
    '11.3.8 10:58 AM (211.107.xxx.189)

    어머니도 마음이 불안하신 거 같네요...이러면 어머니의 마음이 아이한테 그대로 전해져서 아이가 더 불안하지요.
    아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세요. 이러러면 어머니도 정신수양이 필요하고
    가정분위기 쇄신도 하셔야하고...지금 상태에서 강아지 데려오면 강아지만 낙동강 오리알될 수 있어요.
    어머니랑 아이랑 같이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 3. ...
    '11.3.8 10:59 AM (116.120.xxx.186)

    강아지 키우는거...
    치료약이 아니예요.

    애하나 들이는거랑 똑같아요.
    갓난쟁이 삑삑울어 기저귀갈고.씻기고 먹이고..하는것처럼 똑같아요.
    님이 100%다 책임지고 생명거둬드릴 자신있으시면..들이세요.

  • 4. 게다가
    '11.3.8 11:04 AM (112.216.xxx.98)

    강아지 키우면서 드는 비용 절대 무시 못합니다..

    기본 예방 접종도 한 회에 몇만원씩 하거니와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 수십만원은 우습게 깨지죠..

    아이가 조른다고 쉽게 결정할 문제는 절대로 아니라고 봐요. 근본적인 마음 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대상에 의지하기 보다는 요즘 그런 쪽으로 좋은 책 많이 나와 있으니까 부모님부터 많이 공부하셔야 할 거 같네요. 따님이 빨리 마음을 잡기를 바랍니다..

  • 5. 반대
    '11.3.8 11:04 AM (58.227.xxx.121)

    강아지가 잠깐 동안은 따님 마음을 붙잡을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건 키워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고요.
    근데 설사, 잠깐동안 따님 마음을 잡는다 하더라도.
    따님이 지금 고등학생이면 곧 졸업을 할테고, 진학이나 취업을 하게되면
    그때가서 강아지는 어쩌시려고요.
    원글님이 원래 개를 좋아해서 개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지 다 아시고 직접 다 책임지실 각오가 되어 있는거 아니라면
    불쌍한 생명에 몹쓸짓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 6. 마음붙이기
    '11.3.8 11:04 AM (116.40.xxx.19)

    제가 강쥐를 필요로했던건 아이가 유치원때 삼년을 키웠었는데 교통사고로 그만...
    그래서 그동안 아이가 강쥐얘기를 할때도 그 기억에 제가 반대했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했었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거였구요..
    심리상담은 병원말고 심리상담센터같은 곳 가서 받으면 될까요?

  • 7. .
    '11.3.8 11:05 AM (175.118.xxx.16)

    아이가 혹시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방황하고 있는 상태라면
    약간의 도움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강아지 키우는 걸 전적으로 딸에게 맡길 수 있다면
    책임감도 어느 정도 키울 수 있을 것 같고...
    윗 댓글분들 말씀처럼 심리상담과 병행해서 강아지를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 8. ...
    '11.3.8 11:11 AM (175.193.xxx.110)

    저는 다른애기인데요.. 우리애 학교에 선배가 징계먹고 다른 대안학교로 쫓겨났다 거기서도
    퇴출당하고 받아줄때가 없어서 그냥 지금 중퇴되고 집도 나간상태...지금은 대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정말로 하고 싶은거(기술등) 하게 해주세요..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많이 어루만지고
    잠시동안 마음을 비우고 여행도 같이하고 제자리로 돌아올수 잇게 노력해주세요.. 제 주위에
    삐딱한 아이들보면 마음이 안좋네요..

  • 9. 강아지키우는게
    '11.3.8 11:24 AM (220.95.xxx.145)

    인성교육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소년원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로 강아지를 키우게
    하는 실험을 해봤는데 예전보다 성격이 많이 착해졌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강아지를 키워서 착해진것보다...
    소년원이라는곳이 말하자면 어른 감옥 같은곳인데...
    애들이 정붙일때 없고 심심하니깐 강아지 키우다가 다행이도 심성이
    착해져서 강아지 키우면 인성에 도움된다고 말이 나온것 같습니다...

    근데 현실은 달라요...강아지가 똥오줌 잘가리고 털 안빠지고 얘교 많으면 몰라도
    가뜩이나 아이가 욱하는 성질에 강아지 똥오줌 치우라하고 혹시라도 그배설물을
    아이가 밟는다면... 욱하는 성질에 강아지한테 화풀이 할수도 있는거구 정말로
    화나는일 있으면 화난다고 때리고 화풀이 할수도 있을텐데...
    소년원처럼 24시간 감시하면 몰라도 엄마가 항시 주위에 안계시면 강아지도 힘들고
    서로 더 힘들꺼라 봅니다...
    강아지가 정 키우고 싶으면 우선 인성부터 바낀뒤 책임감이 생기고 강아지를
    진심으로 가족으로 받아드릴때 입양하세요..
    지금은 서로가 불행해져요...

  • 10. 00
    '11.3.8 11:40 AM (61.72.xxx.112)

    키워보세요. 마음 붙일곳이 필요해보이는데요.
    여기 애견인들은 혹시 필요에 의해 강아지가 버려지거나 돌봄을 받지 못할까
    싶어 반대하겠지만
    따님의 인생이 결정나는 중요한 순간인데 강아지 한마리가 대수인가요.

    혹 따님이 별로인 반응일지라도 혹 강아지를 사랑하고 책임감을 느낄수도 있는데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11. 이어서
    '11.3.8 11:42 AM (220.95.xxx.145)

    참... 강아지가 어릴때는 이뻐도 나이들고 늙어지면 털도 듬성듬성 빠지고 예전보다 이쁘지도 않고 애교도 점점 없어지고거의 잠만잘텐데...
    이런거까지 감안할수 있고 힘들다고 남한테 안줄자신 있거나 끝까지 책임질수 있으면 그때 입양하세요..사람처럼 감정이 있어서 저는 동물이 말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와...
    '11.3.8 11:47 AM (112.216.xxx.98)

    위에 00 댓글 대단하다..

    어떻게 익명이라도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지.
    만약 당신이 자식을 키우는 애미라면 그 자식이 불쌍하네요.

  • 13. 그리고
    '11.3.8 11:48 AM (112.216.xxx.98)

    무슨 강아지 한 마리로 인생이 결정나나요? 정말 황당하네..

  • 14. 마음붙이기
    '11.3.8 11:48 AM (116.40.xxx.19)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센터에 전화해서 예약해놓았어요
    학교 끝나면 같이 가보려합니다..

  • 15.
    '11.3.8 11:55 AM (121.134.xxx.241)

    동물보다 식물 추천드립니다. 원예 치료란 것도 있잖아요.

  • 16. 원글님.
    '11.3.8 11:55 AM (211.107.xxx.189)

    원글님...따님뿐만 아니라 원글님하고 꼭 같이 상담받으셔야해요.
    원글님도 상담받으셔야합니다. 그래야 좋은 방법이 나와요.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생명을 들이는 것은 말도 못하는 한 생명을 죽이는 일이니까. 그건 삼가하시고요.

  • 17. 마음붙이기
    '11.3.8 12:14 PM (116.40.xxx.19)

    도움주신 님들..
    혹시 최면치료라고 아시나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최면치료도 많이 한다 하셔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962 여러분, :D !! 한번만 도와주세요~ 6 해바라기 2010/10/31 344
591961 회원장터에서 사진이 안보인다 하면...(조언 바랍니다) 1 11 2010/10/31 169
591960 글로리아 질문있어요~~ 2 궁금.. 2010/10/31 623
591959 루이비통 태닝 그냥 백열등 아래에 두는건 나쁜방법일까요? 1 태닝 2010/10/31 1,105
591958 글로리아 여주.. 1 아쉽네요 2010/10/31 619
591957 "헌재, 국민 책꽂이까지 통제하나" 2 세우실 2010/10/31 403
591956 날씬? 비웃음을 각오하고 씁니다. 43 욕을 부르는.. 2010/10/31 9,428
591955 헤어진 첫사랑을 도저히 찾을수 없다면. 9 아스 2010/10/31 1,943
591954 생일날 친구들과 당구치러 간 남편..이해해 줘야 하나요? 6 폭발직전 2010/10/31 791
591953 미분양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1 아파트 2010/10/31 385
591952 안녕하세요 82쿡하는 아줌마 딸인데요! 질문하나만할게요~ 5 ^_^ 2010/10/31 970
591951 치매 개그 1 치매노인딸 2010/10/31 357
591950 가로수길크림스파게티맛난집과 대학로연극추천좀 해주세요^^ 2 ^^ 2010/10/31 466
591949 이웃집 웬수 오늘 마지막회네요 2 여름내 봤던.. 2010/10/31 979
591948 성균관 스캔들, 작가 PD인터뷰 속상하네요..... 6 에휴 2010/10/31 2,294
591947 82에 광고 페이프리광고에 여자요... 7 82광고 2010/10/31 468
591946 내일 코스코 가는데요..지성두피글 보고요. 3 허벌샴푸 2010/10/31 852
591945 둘 중 어느 남자랑 살고 싶으세요? 18 그냥.. 2010/10/31 1,906
591944 와인이랑 안주 추천해주셔요. 7 여인사십 2010/10/31 695
591943 어떤 헤어스타일이 예뻐보이세요? 4 머리 2010/10/31 1,467
591942 안상수 “대구는 신라의 중심, 한나라당 중심” 18 세우실 2010/10/31 625
591941 코성형비 대략 어느정도 하나요? 3 요즘 2010/10/31 809
591940 손발붓는거 2 ^^ 2010/10/31 381
591939 공중목욕탕에서의 매너 11 제발좀 2010/10/31 2,096
591938 혹시 싱크대 한샘 7000 아르떼화이트 하신분 계세요? 3 한샘 2010/10/31 752
591937 저도..팔뚝 가느다랗게 살아보고 싶어요.. 5 .. 2010/10/31 1,896
591936 맞벌이 회원님들 옷값 일년에 대략 얼마나 쓰세요? 7 너무비싸다 2010/10/31 1,480
591935 서울치대 40회졸업이면 몇살정도 되는지요? 1 궁금 2010/10/31 684
591934 可樂 6 중국어 2010/10/31 430
591933 이런 상황.. 저희 부모님이 기분 나빠하실 상황인가요? ㅠㅠ 32 .. 2010/10/31 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