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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정도 미국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여긴 꼭 가봐라 하는 곳들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캐나다쪽이면 미국 서부인가요? 동부인가요? ㅎㅎ
그리고 동부가 서부보다는 구경거리가 많던가요?
그리고
캐나다의 로키산맥, 벤프공원, 제스퍼 국립공원? 은 꼭 가봐야한다고 하시네요^^
제가 다른나라 여행은 많이 다녔는데
미국은 안가봤는데 상사가 제가 잘 안다 싶어서
제게 자료를 부탁하시네요...흐흐..미쵸^^
팁이나 주의사항 등도 골고루 알려주세요
여행가실 분들은 50대중반 남성들이십니다.
1. .
'11.3.8 10:05 AM (112.148.xxx.226)밴프에 가실거면 미국은 시애틀 -> 밴쿠버 -> 밴프 이런게 가셔야 할 것 같네요.
미국에서 캐나다 넘어가는 것이 캐나다에서 미국 넘어가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쉽다하니 일정은 위처럼 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50대 남자분들이시라니 딱히 뭘 추천해드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미국도 사람마다 취향따라 선호하는 도시가 갈리더라구요.2. 일단
'11.3.8 10:33 AM (24.68.xxx.83)미국 캐나다 동부를 갈 건 지 미국 캐나다 서부를 갈 건 지 결정하시고 개인으로 다니시긴 땅이 너무 넓어 이동하는게 힘드니까 패키지로 동부냐 서부냐 결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 10일 가지고 동부 서부 다 보기는 힘들 것 같구요... 동부는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나이아가라폭포, 뉴욕, 보스턴, 워싱턴 dc 정도 보구요 서부면 밴쿠버 일대, 록키 (밴프 국립공원), 시애틀,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정도 보더라구요.
3. 원글
'11.3.8 2:45 PM (203.142.xxx.230)감사합니다. 도움말씀 기준으로 맨 위의 제 의견과 상품 검색해 드렸고
나머진 82의견 갈무리해 드렸습니다^^
이거 에너지 많이 소비되고 힘든 일인데 그런 줄 모르실 듯 해요.ㅎㅎ
다른 분들 위해 정리한 자료 옮겨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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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정도 일정이시면 제 생각엔 미국이면 미국,
캐나다면 캐나다만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록키산(.벤프공원, .제스퍼공원 포함)을 다녀오시려면
단독상품으로 8일 정도 상품이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그렇게 상품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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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여행지 및 여행코스 참고자료
10일 일정에 캐나다 밴프에 가실거면
미국은 시애틀 -> 밴쿠버 -> 밴프 이런게 가셔야 할 것 같네요.
미국에서 캐나다 넘어가는 것이 캐나다에서 미국 넘어가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쉽다하니 일정은 위처럼 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래 상품들에다가 밴프. 제스퍼 방문을 추가해서 상품을 구성하셔도 될 듯 해요
캐나다서부 + 미서부 10일
http://www.redcaptour.com/goodsDetail.vw?method=goodsDetail&goodsDetailCode=2...
캐나다/미동부 9일
http://www.redcaptour.com/goodsDetail.vw?method=goodsDetail&goodsDetailCode=2...
미서부 8일
http://www.redcaptour.com/goodsDetail.vw?method=goodsDetail&goodsDetailCode=2...
아니면
제스퍼공원과 벤프공원 모두 가는 상품으로 이런게 있는데(가격도 무난. 캐나다8일)
여기에 미국의 시애틀 정도 묶어서 가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redcaptour.com/goodsDetail.vw?method=goodsDetail&goodsDetailCode=2...
그 외
시애틀&로키&밴쿠버 7일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Detail.aspx?proCode=UPP451...
http://www.redcaptour.com/goodsDetail.vw?method=goodsDetail&goodsDetailC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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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ellknit/30001346293
제스퍼공원
http://blog.naver.com/seol7007/50036096566
http://www.cyworld.com/2jinsong/5205187
http://catha8411.blog.me/20032414981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http://lovesims2.tistory.com/334
http://blog.naver.com/seol7007/50036170046
캐나다 밴쿠버
http://blog.naver.com/seol7007/50035967260
http://blog.naver.com/seol7007/500360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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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킨지 롹킨지...
6월 중순부터 꿀꿀함이 가시지 않다가 아내가 지르자고 해서 가족모두 록키를 갔다왔다. 물론 작년 harrison hot spring 사건(?) 이후로 장거리 운전은 치가 떨리는지라 여행사를 통해서 갔는데, 나쁘지 않았고 기회되면 다음엔 차를 몰고 좀 여유롭게 갔다오고 싶은 생각이다. 글고보니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는지 온지 3년만에 그마나 3박4일의 가족여행을 한셈이다.
여행사야 모두 다르지만, 대략 거기서 거기고, 캐나다 록키에서 유명한 두곳이 밴프와 제스퍼 인데, 궂이 빡빡한 여행사일정 속에서 비싼 벤프나 제스퍼에 묵어봤자 어차피 저녁때 들어왔다가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하는건데, 차라리 근처 다른도시에서 묵는게 나을거 같고...그리고 여행사에서 중간에 소개하는 로얄제리나 무슨 베리종류, 소위 벤쿠버에서 못구한다고도 하는데, 글쎄 ? 그건 여행사를 통해 여행하시는 분 각자의 판단에....
워낙 글들이 많은지라, 그냥 간단하게 소개하면
1) 벤프에서 곤돌라 타고 산 정상 올라가 볼만하고
2) 재스퍼 국립공원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 한번 타볼만 하고
3) lake luise 에서 증명사진 찍을만 하고
4) 카누나 레프팅은 잘 모르겠다
5) 무슨 wild park에서 돈내고 wild animal 구경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차타고 왔다리 갔다리 보는 동물이 더 많다 - 사실 이번에 그리즐리랑 흑곰이랑 무쓰, 사슴을 무료로(?) 봤다.
6) 물이 에머랄드빛이라고 아름답다고 하는거는 사실은 석회수기 때문에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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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세계테마기행
재방송보기 뱀프등등을 보여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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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여행은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서 동부 서부 같이 다니는것은 무리가 될것 같아요.
미, 캐나다 서부.....
미, 캐나다 동부.... 이런식으로 두번에 나눠서 다니는것이 좋은데 계절도 그렇고.
미서부 엘에이나 그랜드캐년이랑은 겨울에 여행하기 괜찮으니 이번엔 미서부 여행만 알차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따뜻할때 같으면 미서부 가면서 캐나다 서부도 같이 가면 좋겠지만....겨울엔 캐나다 서부쪽이 여행하기 힘들거든요.
우리딸 록키구경 여러번 갔는데 호수 구경을 한번도 못했대요....빙하가 가까워서 늦은 봄까지 눈있고 얼음 얼어서 호수가 안보였는데....몇년전 우리랑 여름에 가면서 처음으로 호수구경 했다고....
겨울이랑 봄에 갔을때는 록키에 눈이 많이와서 그 이쁜 호수도 안보이고 지루하기만 했었다고....호수가 이렇게 이뿐줄 몰랐다고 여름에 와서 처음봤다고 하면서 좋아했었어요.
미 동부쪽도 뉴욕이나 보스톤도 겨울이라 많이 추울거고....
캐나다에 오타와나 퀘백 이쪽도 11월 10일 정도만 되도 많이 춥던데,
겨울엔 완전 추워서 애들데리고 여행하기 힘들듯.....
미국이나 캐나다는 겨울 아닌 계절이 좋구요....
캐나다 서부는 7월초나 초여름이 좋구요.
이번에는 겨울이라 미서부만 다녀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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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에 미서부패키지 다녀왔어요
그랜드캐년이 젤로 유명하긴 하지만 전 브라이스캐년이 젤 좋았어요 (친구도엄마도 브라이스캐년) 5대캐년도 있다는데 3대캐년 보고나니깐 그게 그거같더라고요....날씨도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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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보고 싶으시면 뉴욕
자연을 보고 싶으시면 그랜드캐년을 낀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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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보고 싶으시면 서부 (LA, San Francisco, Oregon: yellowstone, grand canyon, redwood...)가 볼것이 많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면을 중요시 한다면 동부 (boston에서 아이비 리그 학교, washington DC등)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에서 봤는데 장관이긴 하나 그게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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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동부를 갈 건 지 미국 캐나다 서부를 갈 건 지 결정하시고 개인으로 다니시긴 땅이 너무 넓어 이동하는게 힘드니까 패키지로 동부냐 서부냐 결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 10일 가지고 동부 서부 다 보기는 힘들 것 같구요... 동부는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나이아가라폭포, 뉴욕, 보스턴, 워싱턴 dc 정도 보구요 서부면 밴쿠버 일대, 록키 (밴프 국립공원), 시애틀,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정도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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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서 가본 곳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들만 추천할게염...
이때는 제가 젊고 가난했던 시절 친구들과 같던 곳들이에염...
1. 플로리다 키웨스트& 디즈니월드
키웨스트는 제가 꼭 한번 다시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썬셋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저는 그렌드케년에서의 그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헤밍웨이의 집이 있구요. 그의 고양이도 여전히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차를 가지가 이동했기 때문에 디즈니 월드에서도 며칠 머무렀는데요.
여긴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당시 저는 핫팬츠에 민소매를 입고 매직킹덤(???이름이 확실하지 않은)
에 갔는데 많은 외국 친구들이 비키니를 입었더군요.
워터파크도 아닌 놀이기구 타는 곳에 웬 수영복 했는데....놀다보니 알겠더라구요.
물 관련 기구 하나 타면 온 몸이 흠뻑 젖더라구요. 가신다면 수영복은 필수에요.
돌아오는 길에 펜사콜라에 들렀어요.
첫 기억이 좋아서 다시 간건데 해변엔 온통 물고기 시체들이 떠밀려 와 있고...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시기가 있는 듯...
2. 그랜드 케년
3박 4일 야영을 했어요. 텐트는 친구가 샀던것 같구요.
모기같은 벌레가 없어서 좋았어요.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네요.
야영을 해서 그런지 아주 인상깊은 곳으로 기억되네요.
당시에 레프팅을 하고 싶었는데 상당히 비쌌던 걸루 기억되네요.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에요.
3. 뉴올리언즈
째즈의 도시... 생동감 넘치는 곳이죠.
유럽스타일의 고풍스런 건물들도 인상적인 도시에요.
저희는 다 차로 이동했구요.
당시엔 네비도 없었지만 지도만 있어도 초행자도 다닐수있게 도로가 잘 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플로리다 키웨스트&디즈니월드와 그랜드케년을 더 추천하고 싶네요.
좋은 계획 세워서 잘 다녀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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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엘에이 출발, 요새미티,세코이아, 시에틀, 캐나다 밴푸 제스퍼 , 다시 미국 옐로스톤, 그랜드 브라이스캐년, 라스베가스 , 다시 엘에이 이런식으로 한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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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경비행기투어 꼭 하시구요
(경비행기 보다는 헬기투어가 낫다고함)
멀미 좀 있는편인데 괜찮던데요?
샌프란 유람선도 타시면 좋아요.. 알카트라즈 섬도 보시구..
라스베가스는 전 야경관광하고 친구는 쥬블리쇼 봤는데 쇼가 별로였다더라구요
유니버셜은.. 전 자유여행으로 가서 하루죙일 놀다왔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쿡 본토의 유니버셜이니 의미가 있었어요.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는 추울거예요.. 두꺼운 후드잠바 가져가세요
저도 8월 중순에 갔는데 가죽잠바 입은 사람도 있었어요;;
쇼핑은.. 패키지로 가시는거라 좀 힘들거 같구요
혹시 아울렛에 풀어준다면 폴로 옷이랑 에스티로더 화장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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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보다는 헬기투어가 있어요.
가격은 거의 비숫하거나 헬기투어가 쬐금 더 비싼 정도?!?
헬기투어...정말 좋습니다...
멀미같은 것 전혀 없구요, 안전해요...
진심으로 강추하오니,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꼭 하고 오세요.
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최곱니다!!!
------미서부도 서부 나름인데요...
라스베이거스나 LA나 샌프란시스코 한 도시에만 머물거면 자유여행도 상관없지만,
한꺼번에 쫙 돌기에는 패키지가 백배 나아요.
워낙 이동 거리가 길어서 자유여행하시면서 혼자 운전(?)하시기도 벅차실 거고요.
라스베이거스 갈려면 편도 3시간씩 사막길 운전해야하고(물론 도로는 잘 되어있어요),
그랜드 캐년까지 가는데 악천후라도 걸리면 혼자 생고생..ㅠㅠ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미국 처음이시라면 더더욱 패키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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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서부 패키지 제가 재작년에 다녀왔거든요.
비교적 사람이 많은 큰 행사라 가이드도 실장급, 이사급 붙어서 사실 팁 별로 안 아까웠어요. 투어컨덕터도 따로 있어서 불만사항 다 해결해줬고요. 코스도 나름 알차고 가격대비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그런 비슷한 코스로 도실려면 자유여행, 그것도 혼자서는 절대절대 불가능해요. 자유여행하더라도 2-3명이서 돌아가면서 운전할 정도는 되어야 해요. 아니면 자유여행 가실거면 차라리 한 도시만 딱 찍어서 구경하세요. 라스베가스는 혼자 놀기 심심할 듯하고 날씨 따뜻하면 샌프란시스코 한군데만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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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처음가는 분께 자유 여행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이동거리도 장난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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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여행시기별 옷차림. 준비물 참고자료
여름이였지만, 캐나다 벤프 가면 한가지 꼭 챙겨야 할게 있는데 바로 겨울 옷이다.
여름에도 여기는 산에 눈이 있을 정도로 시원하고 아침 저녁은 춥기 때문에 반팔
입고가면 100% 감기 걸린다. 뱅쿠버로 이동하면 다시 덥기 때문에 겨울옷 부피가
커서 가지고 가기 힘들면 그냥 거기서 적당히 싼거 하나 사 입는 것도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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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순기준
서부여도 샌프란시스코는 바람많이 불고 춥고 비도 자주와요.
따뜻한옷이랑 우산(뭐 이건 현지에서 사도되구요) 가져가셔야해요..
서부여도 다 날씨가 틀리답니다.
바로 옆동네 날씨도 덥고.춥고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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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얇은 긴팔 나증ㄴ 덮고 아침저녁 쌀쌀
san francisco 긴팔 자켓, 바람박이 옷 우산
그랜케년 은 아주 추워요. 두꺼운 자켓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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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도 있는 여행사를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본 코스의 날씨가 일쿄차가 심하여 아침 저녁 차이가 심하여 저녁은 꽤 쌀쌀합니다.
긴팔 얇은 옷을 넉넉히 가져가 저녁에 추가해 입는 방법으로..
위 댓글에 그랜드캐년 추운것은.. 계곡밑으로 내려가는( 이런 일정 거의 없습니다만 ) 경우만 특별히 추울수 있습니다... 아니면, 관광버스 잠시 머무르는 수준이면 얇은 옷 여러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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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 서부여행 하고 왔는데요,
얇은 티셔츠부터, 가벼운 재킷, 좀 두꺼운 재킷, 가장 두꺼운 패딩코트까지 다 필요해요.
LA도 일교차가 너무 커서, 티셔츠에서 시작해서 하나씩 더 입으셔야 하구요,
그랜드캐니언은 완전 너무너무 추워서 중무장을 하셔야 해요.
삿갓님, 그랜드캐년 계곡밑으로 안내려갔는데도 너무 추웠어요.
얇은 옷 여러벌은 절대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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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봄꽃은 이미 피고 졋다고 합니다.(날씨가 온화하다는 이야기죠)
아마도 그랜드캐년은 추우실 수도 있어요.
아직은 우기라서 우산이 필요하실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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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반팔 티 종류 필요하시구요 샌프란이 바람이 많이 불구 추워요 두툼한 바람막이 겸용 잠바 필요하세요.3대 캐년은 낮에 가면 괜찮은데 밤이나 아침엔 많이 춥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선 돌아다니실 때 꼭 물 가지고 다니셔야 해요. 주변에 마켓이 별로 없으니 길거리에서 1불씩에 파는 물이라도 사드세요.
비싸다 혹은 믿을 수 없다고 안사시는 분들 많은데 그러다가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http://usacartrip.com/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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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조언
거주자였었는데 ^^ 8일동안 비행기에서 이틀 보내시면, 거의 버스에서 보내실 일정이네요... 뭐 현지에 가서 하지 이런 생각 하지 마시구요, 필요한건 다 준비하셔야 할 듯 해요.. 버스에서 내려 관광하는 곳에는 가게가 있겠지만, 이동하는 동안은 전부다 중간에 볼거 하나 없는 깡 사막 뿐입니다. 날씨는 낮에는 아마 죽~~여주게 좋을 듯 하구요... 오히려 베가스나 엘에이는 낮에 반팔을 입어야 할 거구요... 캐년과 샌프란 시스코 밤에는 긴팔 필수입니다.
한국여행사 통해서 여행 하시는 걸거 같은데, 식사 내용은 많이 부실하니 미리 마음의 준비 하시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전부리, 그리고 상비약도 준비하세요... 버스가 크고 미국 길들이 넓고 훤하니 멀미는 안 할듯 하지만, 혹시 모를 일도 대비하시구요.. 소화제, 진통제 정도는 꼭 손가방에 넣어 다니시구요.. 버스 안에서 에어컨 땜에 추울지도 모르니 얇은 겉옷도 준비하세요. 천하장사 소세지와 고추장은 화물로 부치는 짐에 부치면 걸리지도 않을 뿐더러 혹시 걸리면 그냥 버리면 되니 마음 쓰지 마시구요.. 물이나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데서 사서 드세요.. 좋은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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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작년 가을에 다녀왔어요. 코스를 보니.. 거의 같네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버스 주구장창... 새벽같이 일어나 밥먹고 다니는 코스일듯 해요.
옷은 반팔과 자켓 하나, 편한 운동화 필요하고,
패키지 식사는... 호텔식이건 현지식이건 한식이건.. 정말 부실해요.
미국 입맛에 길들여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좀... 힘들었어요^^;;
엘에이에서 먹은 한식조차도 짜고 느끼해서...
그래도 힘내셔야 하니 최대한 입맛에 맞는 거 많이 드시고요.
한국 과자 같은 것 사가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희 일행이 좀 가지고 갔는데 같이 다니시는 분들 좀 나눠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참... 슬리퍼도 꼭 가지고 가세요.
호텔 내에서 신발을 신고 다니는 카펫바닥이라
양말로 다니기도 안 좋고, 신고 간 운동화 같은 건 불편하고
여행사에서 작성해준 준비물에 슬리퍼가 있었는데 무시했다가 큰 불편 겪었어요^^
가이더가 안내하는 선물숍에선 권하는 거 사지 마시고요
절대로, 미리 필요한 것을 적어가셔서 사세요.
팁에, 현금으로 충동구매를 하다보면 돈 정말 많이 쓰고 오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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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로 버스타기 훈련 - 방식은 해병대식 - 새벽 기상 - 인내심 함양 - 버스에서 꿀맛같은 잠자기 경험자가 그렇게 정의하더라구요
날씨는 일교차 크고 지역따라 많이 다릅니다. 낮에도 햇빛만 피하면 서늘하고 버스와 실내는 춥고 해떨어지면 춥고 스웨터 잠바는 필수고 낮에는 선글라스와 반팔티 필수고 현지인들은 이미 반바지 많이 입고 합니다. 사막과 해안을 넘나드니 변화무쌍한 날씨차이를 맛보실 거구요.
튜브형 고추장이나 천하장사 소시지 등 포장되어있는 간식은 무사통과구요, 포장안된 농수산물은 잘못하면 크게 벌금 냅니다. 간식많이 필요함.
상비약 절대 필요.
.
C. 세금(TAX) 리펀. --> 미국.캐나다는 없다고 생각할 것.
캐나다 텍스 리펀 없어진지가 언제인데,,,,,..
미국도 텍스 리펀 되는곳, 못봣어요.
유럽이랑은 달라요
한국서 가족들이 와도 텍스 리펀 안되는걸로 알고 물건 구입하고요.
텍스리펀 되는것도 품목이 한정되어 있고요.
먹는거, 식사, 슈퍼갔은데서 구입한 기본 생필품, 약품,비타민제 암튼 안되는게 더 많고요.
미국 texas주는 된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tax return 된다고 해서 할려고 했는데 절차가 좀 까다로워서 안했어요.
(사실은 물건파는 가게주인들도 외국인들에게 tax return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그래서 그들도 그 절차와 방법을 잘 모르고 있었음)
tax return만 전문으로 해서 수수료 받아먹는 중개회시도 있더라구요
D . 날씨 조회
http://www.weather.com
에 다음주 날씨 나와요 가시는 지역 숙소 주소에 zip 코드 넣어보세요
E . 팁
팁,
호텔은 방청소 원하면 침대수만큼 1불씩, 방청소 원하지 않으면 do not disturb 문고리에 걸어놓으면 팁안줍니다.
식당에선 우리나라와 달리 식사 끝나고 자리에서 종업원에게 check pls하면 계산서 가져다 줍니다. 그 계산서에 서비스차지여부 확인하고 음식값을 종업원에게 주면 영수증 가져다 줍니다. 나올때 테이블에 세금 제외한 음식값의 15%가량 놓고 나오면 되요.
신용카드로 계산할 땐 계산서에 서비스차지 얼마라고 기록하면 되고요.
가게에서 물건 살 땐 안주는거고 그외 호텔, 식당, 택시, 미장원 어디가나 팁문화예요.
팁없어도 친절, 즉각적인 대응이 환상인 우리나라가 좋아요.
팁은 세금전의 액수에서 15~20% 입니다.
예를 들어서 스테잌 런치 $10 음료수 $4 샐러드 $6 총 $20의 15% ...팁 액수 $3
하지만!!! 어린아이와 같이 갔는데 아이에게 그림 그릴 수 있는 크레용과 종이를 갖다 주었다거나 식탁을 많이 어질렀거나 주문시에 많은 부탁을 했을 경우(이것저것 빼주세요, 소스 더 얹어주세요 등등) 20% 정도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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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지불할 때도 10% 정도 팁 줘야 하구요,
부페식당에서도 잊지 마시구요.
(미국온지 5년된 남편이, 어제 아는 사람이 전화해서 질문하니 부페에서는 안줘도 된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부페에서도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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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 여기 저기 거의 모든 서비스에 팁이 있어요.
공항서 포터가 큰가방이나 짐 옮겨 줘도 최소한 5불.
혹 휠체어나 아기 유모차 끌어주면 15불이나 20불.
패스트푸드점은 유일하게 안내지만 ( 가끔 주는 사람도 있긴해요)
거의 모든 식당에서는
20%.
15% 정도 내면 ...뒤통수 좀 당기더군요. 웨츄레스 가 그걸로 월급대신 살아가니..
그런데 형편없는 서비스에는 눈싸움하면서 조금줘도 ~~.
택시타도 요금에서 15~20% 팁.
미용이나 네일에서도 20% 이상.
음식이나 피짜
딜리버리 맨도 15%..
기타 등등 모든게 팁이 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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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만족 스럽지 않으면 조금만 주셔도 됩니다. 대략 15프로면 욕은 안 먹고
서비스가 정말 좋으면 20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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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실때 트렁크에 짐 실으면 하나당 1불은 쳐주셔야해요
기본 팁 외에요
식당에서 음식을 사람수 보다 적게 시켜서 먹고(보통 아이들을 데리고 갔을때 그렇죠) 나올때는 아이들 그릇이랑 수저는 썼으니까 더 주시는게 좋구요
한 테이블당 인원이 7인인가 넘으면 자동으로 20% 부과 되는곳도 있다는 소리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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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공항 반입금지품목
공항 반입금지품목
LA국제공항 반입금지 목록 공개···한인들 많이 들여오는 인삼·고추 압수 대상[LA중앙일보]
면세품도 반드시 세관신고해야
짝퉁은 고가품으로 적발될수도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미국에 재입국하는 과정에서 세관심사에 걸려 소지품을 압수당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 주의가 요망된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특히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을 신고하지 않거나 통관이 금지된 포장음식 제품을 들여오다 적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크리스티나 가메즈 공보관은 "면세점에서 구입했어도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며 "이를 어길 경우 통관법 위반으로 물품이 압수될 뿐만 아니라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메즈 공보관은 또 "모조제품(짝퉁)을 갖고 입국하다가 적발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해외 출국을 앞두고 있는 여행자들은 고가의 소지품이 있을 경우 등록할 것을 다시 한번 권고했다.
한편 식품과 관련해 가메즈 공보관은 "한인들은 자연산 인삼이나 고추를 반입하다가 압수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과일과 각종 씨앗도 최근 세관의 주요 압수 품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리된 음식은 반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여행자들이 많지만 연방식품의약청(FDA)에서 바이러스 함유 위험성이 높다고 지정한 음식은 들여올 수 없다"며 또 해외에서 제조된 의약품도 반입이 거의 불가능한 만큼 비행기 탑승 전 반드시 통관이 허용되는 지 웹사이트(www.cbp.gov)를 통해 리스트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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