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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성공하신분 !비법좀알려주세요 ~
갑자기 찜닭이 땡겨서 저녁에 찜닭에 맥주까지 먹고잤네요 ..
오늘아침에 얼굴이 퉁퉁 ㅠㅠ
다이어트는 세상에서 젤 힘든거같아요 .. ㅠㅠ
아침 점심은 적게 먹을수있겠는데 저녁은 왜케 굶기가 힘들까요?? ㅠㅠ
그냥 방울 토마토 몇개로 떼울려고 해도 그걸로는 배두 안차고 ㅠㅠ ..
그저께부터 오전에 등산갈려고 했더니 날씨도 추워서 꼼짝도 못하겠고 .. ㅠㅠ
혹시 다이어트하시는분들은 하루 식단과 운동량은 어떤걸로 얼마동안 운동하시나요?
애낳고 보니까 정말 허벅지살 엉덩이살 ..팔뚝살이 왜케 안빠지는지 ..
스키니진을 입어볼려고해도 허벅지살이 터질꺼같고 .. ㅠㅠ
윗옷은 타이트한옷 입어보려해도 팔뚝살이 넘 거대해보이고 .. ㅠㅠ
어휴 ...올핸 좀 빼고싶습니당~ 도와주세용~~ ㅠㅠ
1. 예전에 성공했던방법
'11.3.8 8:32 AM (124.80.xxx.165)덴마크해서8키로 뺀적있어요. 대신 식단 지키기가 힘들어요 돈도 많이들고..관심있으시면 검색해서 해보세요.
전 식단지키면서 하루4시간 헬스했어요. 완~전 다른사람되었더랬죠.
허리28~29이었는데 그..그땐 25되고 너무 급하게 빼서 생리끊어지고 가슴살 모조리 빠지고 ㅎㅎ
남친 너무 싫다고 기겁하고 ㅋㅋ 어릴때일이네요. 전 다시 28입어요 다이어트는 끝이 없어요 휴2. 다이어트
'11.3.8 8:47 AM (112.216.xxx.98)가장 중요한 건 먹는 것이구요, 두번째로 중요한 건 운동입니다.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해도 식이요법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죠. 찜닭에 맥주..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머네요..
평생 다이어트 해본 경험에 따르면 먹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먹고싶다는 욕구를 유발하더군요. 지금은 나이도 어느 정도 들고 정신 수양?도 되어서 먹을 것에 연연하지 않게 되니까 살이 빠지네요.
참고로 저는 채식으로 5개월 정도 걸려서 7키로 감량했어요.3. 저는
'11.3.8 9:04 AM (116.37.xxx.217)저는 저녁대신 김@@ *다이어트 라는거 홈쇼핑엥서 많이 빠지는거로 먹어요
처음 며칠은 배고파서 죽을거 같았는데 그것도 두달넘게 먹으니 이젠 저녁을 외식하거나 다른거 먹고나면 그담날 아침에 더부룩하네요.
날추워서 꼼짝 못하겠다는거 핑계에요. 제가 서울 영하 13도인날도 한강에 나갔었는데
운동하시는분들 정말 많았어요. 그냥 나는 환자려니.. 운동안하면 죽는 환자려니 하고
완전무장하고 나가세요. 막상 나가보면 안추워요4. 존심
'11.3.8 9:20 AM (211.236.xxx.134)저녁 안 먹기 정말 힘들지요. 시간도 길고...
아침을 먹지 않으시면 됩니다.
보통 아무것도 안드시면 좋은데 정 섭섭하시면
블랙커피나 둥글레차 한잔 정도
점심이나 저녁 가운데 한끼는 현미생채식하시면 되고
나머지 한끼는 과식하지않는 범위에서 드시면 살이 빠지지요...
그리고 간식은 무조건 피합니다.
현미생채식은 황성수박사님으로 검색하시면 나와 있을 겁니다.5. 존심
'11.3.8 9:22 AM (211.236.xxx.134)추신 자기전에 감식초 한잔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6. 필수
'11.3.8 9:33 AM (220.85.xxx.81)다이어트는 운동보다는 음식조절이 최우선이에요..야식, 폭식을 계속한다면 절대 살빠질수 없죠..일단 세끼를 다 챙겨드시면서 반드시 현미콩밥, 파브리카, 양배추, 브로컬리, 상추 깻잎등 쌈채소랑 같이 드시구요 국물있는 음식, 짠음식, 등등 피해야합니다. 이렇게 식이조절 안하시면 아무리 미친듯이 운동해도 절대 안빠져요,,밀가루 음식, 술 절대 드시면 안되구요...저 이렇게 식이조절해서 한달만에 6kg 감량했습니다...물론 스트레칭, 산책, 운동등 몸을 괴롭히셔야하구요.
7. 저녁을 먹는게..
'11.3.8 9:39 AM (61.78.xxx.173)그냥 저녁을 드세요.
저는 식탐이 많은 성격이라 아예 안먹겠다는 생각을 하면 더 배가 고파서
나중에 꼭 폭식하거나 야식을 먹게 되더라구요.
뭐 의지가 아주 강한분이면 아예 안먹는게 낫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차라리 식사를 하시는게 나아요.
제가 저녁으로 먹는 식단은 현미밥에 쌈야채, 고추장, 닭가슴살구이, 나물류 조금해서 먹는데
현미밥은 아이 뽀로로 밥그릇에 가득 담으니까 150~180g 정도 되더라구요.
작은 그릇에 담으니까 양은 많아 보이지만 실제 칼로리는 200정도밖에 안되고
상추 10~15장 정도 먹는데 이게 10칼로리도 안되요. 고추장 한큰술이 30칼로리라 빼고 싶기는
하지만 맛없이 먹기는 싫어서 그냥 먹어요. 대신 조금만 덜어서 최대한 적게 먹으러고 하고요.
닭가슴살도 반덩어리 정도 삶아서 같이 쌈 싸먹는데 반정도면 50g인데 80칼로리예요.
거기다 집에 있는 나물류 조금 먹어봐야 50칼로리 내외이고..
국 안먹고 저렁게만 먹으면 400칼로리 내외라서 별부담 없는 칼로리고
(뭐 빵한두개 먹으면 400이 훌쩍 넘으니까..) 배도 어느 정도 불러서 괜찮아요.8. 김소형홈~다요트
'11.3.8 11:04 AM (147.6.xxx.101)김소형홈 다이어트 5일째 먹고 있어요
저녁약속 무조건 안하고요
외식은 조미료 과식하기때문에 삼가해야 해요...
저 둘쨋날 회식 했는데
버섯와 양파 마늘만 먹었어요 ...정말 꾹꾹 참았습니다
맥주 좋아하는 제가 눈물을 머금고....참았어요
다요트는 정말 피눈물을 흘려야 빠지는듯....
아님 정말 맘고생 심하게 해서
어느날 문득 보니 빠져있던지...
배고플때마다 이쁜몸매 언니들 보면서 으쌰으쌰 힘내요 ^^9. 저는
'11.3.8 11:21 AM (125.243.xxx.2)지금도 다여트 진행중이긴 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탄수화물 중독에..외식을 엄청 좋아했어요..
게다가 식탐도 많은 편이었구요..
그런데..
일단..탄수화물을 최대한 억제하고
외식을 자제했어요.
먹는 것도..반식으로만 했구요..
그런 생활한 지 두 달 정도 되어는데요..
요즘은 회식 가서도..
음식 보고도 멀뚱멀뚱하는 상태가 되었답니다.
예전같으면..젓가락에 모터 달았겟죠..
그간 나를 힘들게 했던 식탐도 사라지는 것 같구요..
그닥 뭐가 먹고 싶은게 없네요..
예전에 하루 걸러..피자나 치킨 등이 먹고 싶었는데..
이젠..피잣집 간판을 봐도 별 감흥이 없네요..
3킬로 정도 감량에 성공했지만..
몸은 날아갈 듯 하네요..10. ㅠㅠ
'11.3.8 11:57 AM (218.209.xxx.74)대학때 정말 거의 안먹고 1시간 수영 1시간 볼링 걷기 1시간 이렇게 해서 한달만에 6킬로 넘게 뺀적이 있었어요. 일단 밤에 잘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핑~~하고..암튼 그땐 그렇게 빼서 용됐었는데..지금 37살되니 밥 안끼라도 안먹음 너무 어지러워서..또 급노화 올까봐 걱정돼요. 일주일동안 저녁 먹는둥 마는둥 하고 밤에 이소라 다이어트 따라하고 했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네요.. 오늘부터는 정말 먹는걸 확 줄여볼까요.. 한 3숟가락만 먹고 야채만 잔뜩 먹는 식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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