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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김희애 협찬 대단하네요 ㅎㄷㄷ
제가 샤넬매장에서 입어보고 침만흘렸던 997만원짜리 샤넬원피스
3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에르메스 협찬
펜디 옷 쫙 협찬 / 소품 등등........
무슨 패션쇼 보는것 같아요~~~
어마어마 하네요 협찬사가 더 어마어마해서 놀랐어요
모든 쥬얼리가 다 다이아 박히고.........
어울리고 너무 이쁘네요
좋겠고 부럽네요 ㅋㅋㅋ ㅠ.ㅠ
1. 호감도와
'11.3.7 10:46 PM (118.36.xxx.58)별개로 구매로 이어지는 타이밍이 가장 빠르고, 액수에 관계없는 연예인이 김희애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줄을 서는거겠죠.2. 딴말이지만..
'11.3.7 11:13 PM (121.162.xxx.106)김희애씨가 정말 67년 45세 맞나요?
정말 관리 잘하셨어요. ㅠㅠ3. 좋겠어요
'11.3.7 11:19 PM (211.41.xxx.122)그렇게 원없이 고급의상을 입어볼수 있어서. 근데 호감도와 님. 구매로 이어지는 타이밍이 빠르다는 건, 김희애가 입고 나온 옷을 다른 고객이 구매하는 타이밍이 빠르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김희애가 직접 구매한다는 얘기인가요?
4. ```
'11.3.7 11:22 PM (203.234.xxx.148)원래 김희애씨 좀 촌스러웠는데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파워 아닐까요?
다 선점해서 고현정씨도 입을 드레스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고현정씨도 정윤기씨랑 일하는 듯.5. 윗님
'11.3.7 11:41 PM (211.41.xxx.122)맞아요 ㅋㅋㅋ 김희애 촌스런 연예인중 하나로 뽑혔었네요. 전에. 근데 내 남자의 여자인가 거기서부터 완전 대변신.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물론 키도 웬만큼 크고 외모도 받쳐주니까 그랬겟지만요
6. jk
'11.3.7 11:54 PM (115.138.xxx.67)고현정하고 김희애는 옷입는게 아주 많이 달랐던거 같은데용....
아니 고현정은 검은옷입은거 밖에 못봤는뎅.........7. 스타일
'11.3.8 12:07 AM (121.165.xxx.227)정말 좋더라구요.. ㅋㅋ 저는 오늘 김희애씨의 정확한 발음이 참 듣기 좋았어요.. 목소리도 좋고..
8. ㄴ
'11.3.8 12:11 AM (120.142.xxx.65)정윤기는 자기옷은 참 못입는듯..
며칠전에 보니 이불같은 더플코트 입고 다니던데..9. ㄴ님
'11.3.8 8:36 AM (119.64.xxx.220)ㄴ 님... 정말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자신에게만은 객관적이기 힘들어서 일까? 정말 본인 자신은 옷 잘 못입어요~^^
이불같은 더플코트 넘 웃겨요...10. ....
'11.3.8 10:31 AM (116.120.xxx.186)윗님 덧글말데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파워예요.11. 정윤기씨는
'11.3.8 12:04 PM (121.181.xxx.81)옷을 잘 입기 위해선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탈이다 보니 그게 힘든가봐요
건강을 위해서도 좀 빼야 할 듯 한데
그 동그런 배가 이제 그 분의 트레이드 마크 같네요12. ??
'11.3.8 12:59 PM (121.166.xxx.231)드라마 말고 현실에서..재벌들이 집안에서도 다 명품만 걸치고 있는 건 아니겠죠.
너무 명품으로만 도배를 하니...
명품 걸친다고 누구나가 다 우아해보이진 않겠지만
역으로...최상급 치장을 그리 공들여 하는데
우아해보이지않으면 이것도 욱기는거지요 뭐..제 생각알뿐13. 부티는
'11.3.8 1:53 PM (210.99.xxx.18)김희애가 입고 나온 옷들 다 명품 같긴 하던데 (명품 잘 몰라요^^;;)
그래도
디게 비싸 보이는 옷으로 보인 사람은
장미희던데요 저는 ^^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장미희가 입고 나온 옷들은
정말 명품 같더라구요 ^^14. 오늘
'11.3.8 2:02 PM (121.151.xxx.115)주홍빛깔원피스는 정말 이쁘던데요.그때하고나온 팔찌도 눈에 확~~~
15. 옷테?
'11.3.8 2:03 PM (202.30.xxx.226)는 없는 듯 해요.
뭐만 걸쳐도 예쁘더라.. 하는 옷걸이 좋은 연예인들은 따로 있어요.
김희애 인디언에서 나오는 옷 모델하는데,
옷이 원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보일때 있어요.16. ??님
'11.3.8 2:17 PM (118.38.xxx.81)전 그 드라마는 잘 안 봐서 모르겠는데... 재벌 집 가니까 집 안에서도 다 명품으로 두르고 있던데요. 집 안에서 샤넬 스커트 입고, 반지, 목걸이, 기타 등등 장신구 다 하고...자기들 기준에서 좀 덜 화려할 뿐이지 우리 기준에선 화려한...
외출 할 때랑 다르게 집 안에서 입는 평상복 코드도 럭셔리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이야 외출 안 할 땐 집에서 집 청소도 좀 하고 그러니 굳이 차려입지 않는데 그런 집 사람들은 외출 안 하고 집에 있어도 다른 잡일 할 게 없으니 화장하고 스타일 맞춰 옷 입고 있는게 취미인 사람들도 있더군요.
명품샵 다니다 보면 home 라인으로 나온 것들 있잖아요. 하다못해 개 전용 담요 같은 것 까지... 그런 것 누가 쓰나 했는데 그냥 집에서 아무렇게나 굴리며 쓰는 집도 아주 많더라구요.17. ..
'11.3.8 2:26 PM (110.14.xxx.164)더 부러운건 그게 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거에요
18. ^^
'11.3.8 3:08 PM (121.160.xxx.8)워낙 촌스러웠던 세월(?)이 길어서 세련되졌는데도 예전의 선입견을 쉽게 버릴 수가 없네요. ^^
예전 잡지 인터뷰 기사에서 봤는데 본인도 작정하고 정윤기를 스타일리스트로 뒀다고 하더군요.
그간의 이미지가 촌스러웠던걸 아는지....^^
정윤기씨의 기사에서는 본인이 코디하기에 만족스런 몸매라고...55가 살짝 클때도 있다고, 점점 흡족해 하더군요.
고현정은 컴백할때 잠시 정윤기의 관리를 받다가 지금은 아닌걸로 압니다.
고현정 스타일 봐주는 사람이 정녕 궁금합니다.
본인이 직접하는건지....휴...19. mimi
'11.3.8 3:11 PM (116.122.xxx.144)전 옷을 뭘입던....나이가 몇이던....피부가 어떻든요....그런건 하나도 모르겠고요.....
전 김희애씨 연기할때마다....입만 쳐다보면...손발이 오그라들어설....ㅜㅡ
아무리 꾹참고....보자보자해도....한 2분 참으면...다시 채널이 돌아가요.....
왜 그럴까요? 전 김희애씨 입만보면....말하는이모양새며....왜케 어색하고 오글거리는지 모르겠어요...진짜 왜 그러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개그맨 누구죠? 영어강사하는.....그사람이 자꾸 따라해서 더 그런지...자꾸 오버랩되는거같고....
저도 두손모으고...꾹참고싶은데.....전 도저히...내가 어색하고 오글거려서...
ㅜㅡ20. 윗님
'11.3.8 3:56 PM (124.54.xxx.25)생각에 완전 동감,,입모양이 너무 어색해요,,그래서 연기를 하는거 같이 보여요,,배우는 연기를 하는거 같이 보이면 안되는데,,,자연스러워서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안들어야 하는데ㅎㅎㅎ
21. 여기
'11.3.8 4:39 PM (113.10.xxx.163)하나 더 추가요
저도 입이 꼭 새부리 같아서 ㅠ
약간 나온 입을 발음에 신경쓴다고 더 내밀어서 그런지 아무튼 저도 그게 너무 거슬려요
김영철이랑 말하는게 증말 비슷하네요22. //
'11.3.8 5:09 PM (118.221.xxx.155)울신랑은 어제 드라마보더니..김희애 참 말 이쁘게 한다고 입모양이 너무 이쁘다고 그러던데요..
다 개인의 취향인듯요~~23. 딴소리지만
'11.3.8 5:33 PM (221.147.xxx.186)전 그 옆에 장혁이 더 거슬려서 참 보기 싫어요.
드라마는 나름 흥미진진해서 보고싶었는데...
장혁은 어찌나 입모양이 새 부리 같은지... 왜그렇게 어색한지! 연기도 매번 똑같고.24. 장혁...
'11.3.8 5:53 PM (211.215.xxx.39)정말 단순,우직한 역할만 어울려요.
이번역은 정말...ㅠㅠ
김희애가 촌스러웠던때가 기억이 안나니...치매초기인듯?25. 정윤기파워죠..
'11.3.8 6:19 PM (58.145.xxx.249)예전에 촌스러워서 워스트에 많이 올랐는데
본인도 작정하고 모든걸 정윤기씨에게 맡겼다고했었어요..26. 장혁이
'11.3.8 7:34 PM (124.195.xxx.67)머리내리니
권상우를 연상시켜서 슬픕니다 ㅠㅠㅠ
그 뭐냐
제대하자마자 찍은 드라마가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27. 미투.
'11.3.8 10:31 PM (125.182.xxx.62)장혁...새부리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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