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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김희애 협찬 대단하네요 ㅎㄷㄷ

코코몽 조회수 : 11,097
작성일 : 2011-03-07 22:32:59

제가 샤넬매장에서 입어보고 침만흘렸던 997만원짜리 샤넬원피스

3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에르메스 협찬

펜디 옷 쫙 협찬 / 소품 등등........

무슨 패션쇼 보는것 같아요~~~


어마어마 하네요 협찬사가 더 어마어마해서 놀랐어요

모든 쥬얼리가 다 다이아 박히고.........

어울리고 너무 이쁘네요

좋겠고 부럽네요 ㅋㅋㅋ ㅠ.ㅠ
IP : 119.149.xxx.15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감도와
    '11.3.7 10:46 PM (118.36.xxx.58)

    별개로 구매로 이어지는 타이밍이 가장 빠르고, 액수에 관계없는 연예인이 김희애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줄을 서는거겠죠.

  • 2. 딴말이지만..
    '11.3.7 11:13 PM (121.162.xxx.106)

    김희애씨가 정말 67년 45세 맞나요?
    정말 관리 잘하셨어요. ㅠㅠ

  • 3. 좋겠어요
    '11.3.7 11:19 PM (211.41.xxx.122)

    그렇게 원없이 고급의상을 입어볼수 있어서. 근데 호감도와 님. 구매로 이어지는 타이밍이 빠르다는 건, 김희애가 입고 나온 옷을 다른 고객이 구매하는 타이밍이 빠르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김희애가 직접 구매한다는 얘기인가요?

  • 4. ```
    '11.3.7 11:22 PM (203.234.xxx.148)

    원래 김희애씨 좀 촌스러웠는데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파워 아닐까요?
    다 선점해서 고현정씨도 입을 드레스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고현정씨도 정윤기씨랑 일하는 듯.

  • 5. 윗님
    '11.3.7 11:41 PM (211.41.xxx.122)

    맞아요 ㅋㅋㅋ 김희애 촌스런 연예인중 하나로 뽑혔었네요. 전에. 근데 내 남자의 여자인가 거기서부터 완전 대변신.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물론 키도 웬만큼 크고 외모도 받쳐주니까 그랬겟지만요

  • 6. jk
    '11.3.7 11:54 PM (115.138.xxx.67)

    고현정하고 김희애는 옷입는게 아주 많이 달랐던거 같은데용....

    아니 고현정은 검은옷입은거 밖에 못봤는뎅.........

  • 7. 스타일
    '11.3.8 12:07 AM (121.165.xxx.227)

    정말 좋더라구요.. ㅋㅋ 저는 오늘 김희애씨의 정확한 발음이 참 듣기 좋았어요.. 목소리도 좋고..

  • 8.
    '11.3.8 12:11 AM (120.142.xxx.65)

    정윤기는 자기옷은 참 못입는듯..
    며칠전에 보니 이불같은 더플코트 입고 다니던데..

  • 9. ㄴ님
    '11.3.8 8:36 AM (119.64.xxx.220)

    ㄴ 님... 정말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자신에게만은 객관적이기 힘들어서 일까? 정말 본인 자신은 옷 잘 못입어요~^^
    이불같은 더플코트 넘 웃겨요...

  • 10. ....
    '11.3.8 10:31 AM (116.120.xxx.186)

    윗님 덧글말데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파워예요.

  • 11. 정윤기씨는
    '11.3.8 12:04 PM (121.181.xxx.81)

    옷을 잘 입기 위해선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탈이다 보니 그게 힘든가봐요
    건강을 위해서도 좀 빼야 할 듯 한데
    그 동그런 배가 이제 그 분의 트레이드 마크 같네요

  • 12. ??
    '11.3.8 12:59 PM (121.166.xxx.231)

    드라마 말고 현실에서..재벌들이 집안에서도 다 명품만 걸치고 있는 건 아니겠죠.
    너무 명품으로만 도배를 하니...
    명품 걸친다고 누구나가 다 우아해보이진 않겠지만
    역으로...최상급 치장을 그리 공들여 하는데
    우아해보이지않으면 이것도 욱기는거지요 뭐..제 생각알뿐

  • 13. 부티는
    '11.3.8 1:53 PM (210.99.xxx.18)

    김희애가 입고 나온 옷들 다 명품 같긴 하던데 (명품 잘 몰라요^^;;)
    그래도
    디게 비싸 보이는 옷으로 보인 사람은
    장미희던데요 저는 ^^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장미희가 입고 나온 옷들은
    정말 명품 같더라구요 ^^

  • 14. 오늘
    '11.3.8 2:02 PM (121.151.xxx.115)

    주홍빛깔원피스는 정말 이쁘던데요.그때하고나온 팔찌도 눈에 확~~~

  • 15. 옷테?
    '11.3.8 2:03 PM (202.30.xxx.226)

    는 없는 듯 해요.
    뭐만 걸쳐도 예쁘더라.. 하는 옷걸이 좋은 연예인들은 따로 있어요.

    김희애 인디언에서 나오는 옷 모델하는데,
    옷이 원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보일때 있어요.

  • 16. ??님
    '11.3.8 2:17 PM (118.38.xxx.81)

    전 그 드라마는 잘 안 봐서 모르겠는데... 재벌 집 가니까 집 안에서도 다 명품으로 두르고 있던데요. 집 안에서 샤넬 스커트 입고, 반지, 목걸이, 기타 등등 장신구 다 하고...자기들 기준에서 좀 덜 화려할 뿐이지 우리 기준에선 화려한...
    외출 할 때랑 다르게 집 안에서 입는 평상복 코드도 럭셔리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이야 외출 안 할 땐 집에서 집 청소도 좀 하고 그러니 굳이 차려입지 않는데 그런 집 사람들은 외출 안 하고 집에 있어도 다른 잡일 할 게 없으니 화장하고 스타일 맞춰 옷 입고 있는게 취미인 사람들도 있더군요.
    명품샵 다니다 보면 home 라인으로 나온 것들 있잖아요. 하다못해 개 전용 담요 같은 것 까지... 그런 것 누가 쓰나 했는데 그냥 집에서 아무렇게나 굴리며 쓰는 집도 아주 많더라구요.

  • 17. ..
    '11.3.8 2:26 PM (110.14.xxx.164)

    더 부러운건 그게 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거에요

  • 18. ^^
    '11.3.8 3:08 PM (121.160.xxx.8)

    워낙 촌스러웠던 세월(?)이 길어서 세련되졌는데도 예전의 선입견을 쉽게 버릴 수가 없네요. ^^

    예전 잡지 인터뷰 기사에서 봤는데 본인도 작정하고 정윤기를 스타일리스트로 뒀다고 하더군요.
    그간의 이미지가 촌스러웠던걸 아는지....^^
    정윤기씨의 기사에서는 본인이 코디하기에 만족스런 몸매라고...55가 살짝 클때도 있다고, 점점 흡족해 하더군요.

    고현정은 컴백할때 잠시 정윤기의 관리를 받다가 지금은 아닌걸로 압니다.
    고현정 스타일 봐주는 사람이 정녕 궁금합니다.
    본인이 직접하는건지....휴...

  • 19. mimi
    '11.3.8 3:11 PM (116.122.xxx.144)

    전 옷을 뭘입던....나이가 몇이던....피부가 어떻든요....그런건 하나도 모르겠고요.....
    전 김희애씨 연기할때마다....입만 쳐다보면...손발이 오그라들어설....ㅜㅡ

    아무리 꾹참고....보자보자해도....한 2분 참으면...다시 채널이 돌아가요.....
    왜 그럴까요? 전 김희애씨 입만보면....말하는이모양새며....왜케 어색하고 오글거리는지 모르겠어요...진짜 왜 그러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개그맨 누구죠? 영어강사하는.....그사람이 자꾸 따라해서 더 그런지...자꾸 오버랩되는거같고....

    저도 두손모으고...꾹참고싶은데.....전 도저히...내가 어색하고 오글거려서...
    ㅜㅡ

  • 20. 윗님
    '11.3.8 3:56 PM (124.54.xxx.25)

    생각에 완전 동감,,입모양이 너무 어색해요,,그래서 연기를 하는거 같이 보여요,,배우는 연기를 하는거 같이 보이면 안되는데,,,자연스러워서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안들어야 하는데ㅎㅎㅎ

  • 21. 여기
    '11.3.8 4:39 PM (113.10.xxx.163)

    하나 더 추가요
    저도 입이 꼭 새부리 같아서 ㅠ
    약간 나온 입을 발음에 신경쓴다고 더 내밀어서 그런지 아무튼 저도 그게 너무 거슬려요
    김영철이랑 말하는게 증말 비슷하네요

  • 22. //
    '11.3.8 5:09 PM (118.221.xxx.155)

    울신랑은 어제 드라마보더니..김희애 참 말 이쁘게 한다고 입모양이 너무 이쁘다고 그러던데요..
    다 개인의 취향인듯요~~

  • 23. 딴소리지만
    '11.3.8 5:33 PM (221.147.xxx.186)

    전 그 옆에 장혁이 더 거슬려서 참 보기 싫어요.
    드라마는 나름 흥미진진해서 보고싶었는데...
    장혁은 어찌나 입모양이 새 부리 같은지... 왜그렇게 어색한지! 연기도 매번 똑같고.

  • 24. 장혁...
    '11.3.8 5:53 PM (211.215.xxx.39)

    정말 단순,우직한 역할만 어울려요.
    이번역은 정말...ㅠㅠ
    김희애가 촌스러웠던때가 기억이 안나니...치매초기인듯?

  • 25. 정윤기파워죠..
    '11.3.8 6:19 PM (58.145.xxx.249)

    예전에 촌스러워서 워스트에 많이 올랐는데
    본인도 작정하고 모든걸 정윤기씨에게 맡겼다고했었어요..

  • 26. 장혁이
    '11.3.8 7:34 PM (124.195.xxx.67)

    머리내리니
    권상우를 연상시켜서 슬픕니다 ㅠㅠㅠ
    그 뭐냐
    제대하자마자 찍은 드라마가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 27. 미투.
    '11.3.8 10:31 PM (125.182.xxx.62)

    장혁...새부리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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