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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뮤즈백?이거 아직도 대센가요?

처음이자마지막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1-03-07 17:44:05
전 그런 가방 있는지도 몰랐는데 친구가 요즘 그걸 이백얼마 주고 사들고 나타나선

(자기 돈 갖고 자기 좋아하는 가방 사는데 누가 뭐랍니까)

이게 요새 제일 인기라며 절 볼 때마다 사라고 권하는 겁니다.

말이 권하는 거지,마치 환자에게 현미식을 권하듯 공부못하는 애한테 학습지를 권하듯 강권합니다.

그가방 이쁘다고 빈말해준 내 입을 찧고 싶어요..ㅠ.ㅠ

저는 팔에 거는 가방 싫어하고 반달형 가방 딱 싫고 무거운 자물통 달린거 질색인데

그 가방은 그걸 다 갖춘데다 가격마저 사악한데 그걸 산 친구의 안목이 안쓰러웠거든요.

처음 든 거 본 날 하도 유명한 백이고 요새 대세라길래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06년부터 헐리웃스타들이 들기

시작했나 본데요,백화점에 자주 가시거나 관심있는 분들께 여쭤요.

이 가방이 진짜 객관적으로 예쁜 가방인가요?





IP : 121.135.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7 5:46 PM (203.218.xxx.149)

    대세는 아니고요 그냥 스테디셀러 정도? 대세는 지났죠 ㅎㅎㅎ
    전 그 가방 좋아하는데 무거워서 패스했어요.
    친구한테 자기랑 똑같은 가방 사라고 권하는 게 신기하네요.
    전 주변에서 저랑 같은 가방이나 옷 사면 신경 쓰이던데요 ㅋ

  • 2. ,,
    '11.3.7 5:48 PM (121.131.xxx.108)

    님 글을 너무 재밌게 잘 쓰시네요~ ^^

  • 3.
    '11.3.7 5:51 PM (110.9.xxx.97)

    스테디셀러로 봐야 할 듯...
    불과 몇년전에 샀는데 그새 가격이 제법 올랐네요.
    캐주얼, 정장 모두 어울려서 저는 좋아하고 아직도 잘 드는 가방이예요.
    유행 비교적 덜 탈 것 같고...
    어쨌든 친구분이 자랑이 엄청 하고 싶으셨나 보네요.

  • 4. ..
    '11.3.7 5:52 PM (114.207.xxx.153)

    제 취향의 가방은 아닌데 실용적일것 같기는 하네요.

  • 5. 처음이자마지막
    '11.3.7 5:54 PM (121.135.xxx.63)

    자랑 엄청..좀 그런 스타일이긴 해요,자기가 선택한 건 너무 좋고 너무 예쁘고 너무 튼튼하고 너무 맛있고..
    어쩌다 제가 뭐 사먹어봤는데 맛있더라 하면 며칠뒤에 "자긴 그게 맛있어?난 사서 다 버렸어"하는..ㅠ.ㅠ
    웬만하면 일대일로는 안만나려고 해요,한번 단둘이 점심먹고 체한 다음부터는요..ㅡ,.ㅡ;;

  • 6.
    '11.3.7 5:55 PM (121.131.xxx.108)

    친구하지 마세요! 뭥미..
    그리구 뮤즈백이 요즘 [제일] 인기있는건 아니죠!

  • 7. ...
    '11.3.7 6:01 PM (221.150.xxx.195)

    뮤즈백 은근히 실용적입니다.
    특히 딱 떨어지는 정장 입을 때 너무 잘 어울려요.
    여러 백이 있는데 뮤즈백 즐겨 듭니다.
    요즘 대세는 지방시 나이팅게일과 판도라죠.
    친구분한테 슬쩍 대세는 지방시 아니니 하고 걍 씹으세요.

  • 8.
    '11.3.7 6:02 PM (211.200.xxx.102)

    예쁘고 실용적이던데요.
    10년뒤에 들고 있어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게 잘 들고다닐 것 같은 느낌.

  • 9. 대세라기보단
    '11.3.7 6:12 PM (58.145.xxx.249)

    스테디셀러감이죠...^^;;

  • 10. 11
    '11.3.7 6:31 PM (116.120.xxx.110)

    비싸서 그렇지 이쁘죠
    능력되면 사겠어요
    그 친구분은 님의 경제사정을 몰라서 권한거 아닐꺄요?

  • 11. ..
    '11.3.7 6:33 PM (14.52.xxx.167)

    대세라고 하기엔 조금 지난 감이 있긴 하던데
    아니 근데 듣기만 해도 가방 무거운 거 느껴지네요. 나 싫으면 평양감사도 흥인데 뭔 수백짜리 가방을...

  • 12.
    '11.3.7 10:15 PM (59.29.xxx.218)

    무거워요
    한참 많이들 들었죠
    유행따라 그 비싼 백 드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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