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후 씻지를 않고 다음날 아침에 샤워를 해요
작성일 : 2011-03-07 14:57:39
1003805
등산을 다녀와도 그렇구요
퇴근후에도 그래요.
제가 말을하면 뾰족하게만 되어서요. 이 습관을 고쳐주고 싶은데 기분이 나빠요.
집이 더 더러워서 나갈때 깨끗하게 하고 나가는거냐?? 라고 말을 하게 되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7 3:04 PM
(121.100.xxx.143)
헐 너무 더러워요...어찌 같이 자나요 냄세나서.....헐..등산 다녀온후면 땀 범범 일텐데 생각만 해두 드럽네여..
2. 건강....
'11.3.7 3:06 PM
(58.145.xxx.249)
건강에 안좋으니까(가족들까지) 바로 씻으라고하세요....
흙. 먼지. 땀..... 나갔다오면 바로 샤워해야지 그냥 침대로 들어간다는건 상상할수없어요;;;
3. 그럼
'11.3.7 3:08 PM
(115.136.xxx.94)
이불같은건 냄새나서 어쩐데요?..어후 생각만해도 ;;
4. .
'11.3.7 3:10 PM
(59.26.xxx.226)
집과 가족을 우습게 보는 분이네요..더군다나 등산까지...밖에서 온갖 먼지 뒤집어 썼으면 들어오자마자 깨끗이 씻어야지 그상태로 가족들과 지내다니요...밖에서 만나는 사람들만 중요한가봐요..잘좀 말씀해보세요...
5. ,,,
'11.3.7 3:15 PM
(112.72.xxx.38)
저희는 귀찮으니 이를안닦고 자더라구요 입냄새난다고 잔소리몇번 하기도하고
매번 지껄이는것도 자존심상하지만 온방에 술냄새 입냄새 에다 술먹고 치근덕대서
더럽게 굴었어요 그것때문에 자다일어나서 몸싸움하고 욕설오가고 지독하게 --
어느날인가도 들어와서 이안닦고 자려고하는걸 아이가 이닦으라고하니까 그냥넘어가려는걸
제가 혼자말로 씨* 했더니 무슨생각을했는지 더러워서 닦는다고 하더니 성질났는지
앞으로 이안닦으면 10만원씩 벌금이라고 본인이 메겨놓은뒤로 그문제에서 해방되었네요
딸과 저도 벌금낼까봐 얼른닦아요 각10만원씩 두사람에게 줘야하거든요
뭐든 고비를 넘겨야하나봐요 술도 그렇게 밤새워먹고 그러더니 요즘좀 덜하네요
6. 습관유도
'11.3.7 3:25 PM
(121.135.xxx.25)
샤워와 목욕후의 상쾌함을 아직 잘 모르시나봐요. 잔소리로 안 되면..퇴근 후 욕조에 뜨끈한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하라고 해보세요. 정성을 좀 더 써서 아로마오일이나 입욕제까지 넣으면 피로도 쫘악 풀리죠. 건강에도 좋구요. 그리고 좋아하는 향 바디로션까지 발라주면 샤워의 맛을 알아가지 않을까요? 만약 가족중에 누가 씻는걸 귀찮아한다면 전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ㅠㅠ
7. ..
'11.3.7 3:26 PM
(110.14.xxx.164)
애도 아니고 고치기 힘들어요 ㅜㅜ
8. 피부건강에
'11.3.7 5:40 PM
(124.111.xxx.159)
나쁘지 않나요?
땀을 그렇게 흘리고 안씻으면 땀속에 있던 그 염분과 먼지들이 피부를 상하게 할텐데요.
지금은 젊어서 모른다고 쳐도 나이들면(많이도 아닙니다40대 중반만 되어도)
확 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1685 |
맘스*김치요.. 2 |
궁금 |
2010/10/30 |
418 |
591684 |
핫팩을 해주려는데요. 4 |
수험생 |
2010/10/30 |
541 |
591683 |
저는 이 담요가 너무 좋아요(절대 광고 아님!!) 8 |
담요 |
2010/10/30 |
2,071 |
591682 |
제 화장법이 잘못된건지좀 봐주세요 9 |
화장잘하는법.. |
2010/10/30 |
1,423 |
591681 |
11주된 아가 젖병을 안빨아요... 2 |
초보맘 |
2010/10/30 |
260 |
591680 |
50대 중후반 남자분 선물 조언 좀 해 주세요....ㅠ.ㅠ 6 |
무크 |
2010/10/30 |
632 |
591679 |
[중앙] 청와대 “한마디 상의도 없이 … ” 못마땅 1 |
세우실 |
2010/10/30 |
454 |
591678 |
현미찹쌀이 혈당 올리는데 한몫하나요~ 2 |
현미찹쌀 |
2010/10/30 |
1,139 |
591677 |
남편 처음으로 골프치러 나가는데 옷을 어떻게? 2 |
골프 |
2010/10/30 |
495 |
591676 |
부당거래. 100만 갈 듯 11 |
영화 |
2010/10/30 |
1,333 |
591675 |
어제 친정어머니가 김치 2통이나 보내셨어요. 2 |
열음맘 |
2010/10/30 |
808 |
591674 |
한번 뒤집고 엎고싶지만 여기다 하소연합니다 31 |
이게 정상이.. |
2010/10/30 |
8,445 |
591673 |
호호바 오일 어떻게 사용해야하나요? 2 |
... |
2010/10/30 |
605 |
591672 |
점빼고 듀오덤 붙이고 있는데.. 연고 발라야 되나요? 1 |
점순이 |
2010/10/30 |
979 |
591671 |
바게트빵 1개 칼로리가 얼마나될까요... 브리치즈는요.....ㅠㅠ.. 2 |
후...ㅠㅠ.. |
2010/10/30 |
1,708 |
591670 |
키우던 고슴도치가 죽어서 아이가 쓴 글이래요.. 17 |
아고라에서 .. |
2010/10/30 |
3,345 |
591669 |
논문쓸 때 사례해야 하나요? 8 |
대학원 |
2010/10/30 |
592 |
591668 |
이마트봉투 환불돼나요? 1 |
ㅈㅇ |
2010/10/30 |
569 |
591667 |
서럽좀 많이 달린 3~40 만원대 거실장 있을까요? |
줄리아 |
2010/10/30 |
181 |
591666 |
울나라 배우들 왜이리 무게잡나요? 20 |
대종상 |
2010/10/30 |
3,658 |
591665 |
슈스케 허각 노래..허각을 위해 새로 만든 노래인가요? 7 |
와우 |
2010/10/30 |
859 |
591664 |
동네 마트에 배달 아저씨 싫어 안 가게 되네요. 4 |
바뀌면좋겠고.. |
2010/10/30 |
755 |
591663 |
잇몸 + 편도선 잘 붓는 분 계세요? 7 |
로 |
2010/10/30 |
1,548 |
591662 |
황금물고기 다시보기 하실분들 오세요 1 |
이강산 |
2010/10/30 |
410 |
591661 |
카멜색 코트 코디좀 도와 주세요 5 |
30대 후반.. |
2010/10/30 |
1,586 |
591660 |
인간관계가 넘 힘들어서 책으로 맘 다스리고시퍼요..책추천좀 9 |
지친다.. |
2010/10/30 |
1,970 |
591659 |
웅진 정수기 재 계약 하는게 좋을까요? 4 |
어떡할까요 |
2010/10/30 |
800 |
591658 |
장터 곶감용 감 어떤가요? |
알려주세요 |
2010/10/30 |
217 |
591657 |
시부모님 자랑 2 1 |
하이루 |
2010/10/30 |
552 |
591656 |
공공기관같은데서 컴터사용하고 갈때 5 |
6 |
2010/10/30 |
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