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귀가후 씻지를 않고 다음날 아침에 샤워를 해요

남편 습관 ???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1-03-07 14:57:39
등산을 다녀와도 그렇구요
퇴근후에도 그래요.

제가 말을하면 뾰족하게만 되어서요.  이 습관을 고쳐주고 싶은데 기분이 나빠요.
집이 더 더러워서 나갈때 깨끗하게 하고 나가는거냐?? 라고 말을 하게 되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7 3:04 PM (121.100.xxx.143)

    헐 너무 더러워요...어찌 같이 자나요 냄세나서.....헐..등산 다녀온후면 땀 범범 일텐데 생각만 해두 드럽네여..

  • 2. 건강....
    '11.3.7 3:06 PM (58.145.xxx.249)

    건강에 안좋으니까(가족들까지) 바로 씻으라고하세요....
    흙. 먼지. 땀..... 나갔다오면 바로 샤워해야지 그냥 침대로 들어간다는건 상상할수없어요;;;

  • 3. 그럼
    '11.3.7 3:08 PM (115.136.xxx.94)

    이불같은건 냄새나서 어쩐데요?..어후 생각만해도 ;;

  • 4. .
    '11.3.7 3:10 PM (59.26.xxx.226)

    집과 가족을 우습게 보는 분이네요..더군다나 등산까지...밖에서 온갖 먼지 뒤집어 썼으면 들어오자마자 깨끗이 씻어야지 그상태로 가족들과 지내다니요...밖에서 만나는 사람들만 중요한가봐요..잘좀 말씀해보세요...

  • 5. ,,,
    '11.3.7 3:15 PM (112.72.xxx.38)

    저희는 귀찮으니 이를안닦고 자더라구요 입냄새난다고 잔소리몇번 하기도하고
    매번 지껄이는것도 자존심상하지만 온방에 술냄새 입냄새 에다 술먹고 치근덕대서
    더럽게 굴었어요 그것때문에 자다일어나서 몸싸움하고 욕설오가고 지독하게 --
    어느날인가도 들어와서 이안닦고 자려고하는걸 아이가 이닦으라고하니까 그냥넘어가려는걸
    제가 혼자말로 씨* 했더니 무슨생각을했는지 더러워서 닦는다고 하더니 성질났는지
    앞으로 이안닦으면 10만원씩 벌금이라고 본인이 메겨놓은뒤로 그문제에서 해방되었네요
    딸과 저도 벌금낼까봐 얼른닦아요 각10만원씩 두사람에게 줘야하거든요
    뭐든 고비를 넘겨야하나봐요 술도 그렇게 밤새워먹고 그러더니 요즘좀 덜하네요

  • 6. 습관유도
    '11.3.7 3:25 PM (121.135.xxx.25)

    샤워와 목욕후의 상쾌함을 아직 잘 모르시나봐요. 잔소리로 안 되면..퇴근 후 욕조에 뜨끈한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하라고 해보세요. 정성을 좀 더 써서 아로마오일이나 입욕제까지 넣으면 피로도 쫘악 풀리죠. 건강에도 좋구요. 그리고 좋아하는 향 바디로션까지 발라주면 샤워의 맛을 알아가지 않을까요? 만약 가족중에 누가 씻는걸 귀찮아한다면 전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ㅠㅠ

  • 7. ..
    '11.3.7 3:26 PM (110.14.xxx.164)

    애도 아니고 고치기 힘들어요 ㅜㅜ

  • 8. 피부건강에
    '11.3.7 5:40 PM (124.111.xxx.159)

    나쁘지 않나요?
    땀을 그렇게 흘리고 안씻으면 땀속에 있던 그 염분과 먼지들이 피부를 상하게 할텐데요.
    지금은 젊어서 모른다고 쳐도 나이들면(많이도 아닙니다40대 중반만 되어도)
    확 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