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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림뚜껑 사용많이들 하시나요??
첨엔 리혜의 메이저리그 밥상 요리책에서 보고 오잉?? 하면서 관심이 있다가
여기저기 요리에 쓰인걸 보니 사고 싶어져서요....
근데 이게 딱 필요하다기 보다는 이걸 사면 웬지 병어조림,갈치조림 막 해먹게 되지 않을까..하는터라..
(아직까진 없어도 별 불편없이 지내긴 했어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거죠)
근데 요리 사진들 보니 뚜껑을 열어놓고 이걸 덮고 조리하나요??
국물이 더 빨리 졸게 하려고 그러는건가요?
혹시 써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1. 조림뚜껑
'11.3.7 2:38 PM (114.202.xxx.223)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2. 4년된 감식초
'11.3.7 2:48 PM (121.160.xxx.196)조림할때 위까지 양념장이 잘 배게 하려고 사용하는거라는데요.
저는 대추생강차 끓일때 주로 사용해요. 멸치국물낼때도 사용하고요.
둥둥뜨는 재료들 넣고 저것을 냄비에 맞게 펼쳐서 재료들을 눌러놓고
다 끓인후 국물 따라내기도 좋아요. 그위에 새로 물 붓고 또 끓이고 해요.3. ...
'11.3.7 2:50 PM (58.124.xxx.133)제가 쓰는 조림뚜껑이네요.
헉. 가격이 참 많이 올랐네요.
저는 5~6년 전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조림할 때 이 뚜껑 좋아요.
그런데, 세척할 때 좀 불편해요.
보이는 것처럼 아주 깔끔하게 씻어서 쓰기는 힘들답니다.
저는 대충 헹궈서 거의 매일쓰고 있거든요.
지금 좀 지저분하긴 한데...한번씩 팔팔 끓는 물에 담궈서 팍팍 삶으면 대충 깨끗해집니다.
뚜껑 열고 저걸 덮어서 조리구요, 국물이 더 빨리 졸지는 않는 것같고
양념이 골고루 아래 위로 잘 배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졸임할때는 양념을 아래 위로 잘 끼얹어줘야 하는데,
이걸 덮고 졸임하면 밑에 있는 양념이 부르르 끓어오르면서 위에 있는 음식물에 잘 배이는 것 같아요.4. ..
'11.3.7 3:02 PM (116.39.xxx.42)세척이 번거로울것 같아 진작에 패스했어요.
구멍도 구멍이지만 날개가 겹쳐지는 쪽은 어째얄지..5. 스텐이라
'11.3.7 3:08 PM (121.147.xxx.151)철수세미로 팍팍 닦아 쓰고요
저도 꽤 오래전에 사서 쓰는데
그냥저냥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게 작게 접히기도 하기에
전 이걸로 1인용 압력솥에 감자나 고구마 찔 때도 사용해요6. ..
'11.3.7 3:09 PM (175.114.xxx.13)잘 쓰고 있어요.
생선 졸일때 뚜껑으로 덮으면 간이 잘베이기도 하지만 생선살이 부서지지를 않아서 쓰는거지요.
이게 사이즈 조절 되는거라서 저는 여러개 사놓고 장아찌나 할때 누름돌 대신 쓰기도 하구요.
풍년 작은 압력솥에 고구마,감자 찔때 뒤집어서 넣고 찌기도 하구...
잘 사용하고 있어요.7. 좋아요
'11.3.7 3:09 PM (117.53.xxx.31)잘 씁니다.
구멍은 그리 때가 끼지는 않고,
날개 겹치는 부분은 털이 긴 솔로 치카치카 해주고, 때때로 삶기도 합니다.
베이킹소다 쓰면 더 시원스레 해결될 것 같기도 하지만 안해봤습니다.8. ,,,
'11.3.7 3:13 PM (121.160.xxx.196)저도 장아찌할때 눌러놓고 싶은데 오래넣어두면 염분때문에 녹 날까봐 못쓰거든요?
괜찮은가 보네요.9. ..
'11.3.7 3:36 PM (175.114.xxx.13)장아찌라고 해도 오래 담구지는 않구요.
깻잎양념이나 뭐 하루밤정도 눌러 놓을때 써요.
저도 녹이 날까봐 겁나서리 ....그 이상은 사용 못해 봤어요.10. 세척방법
'11.3.7 3:53 PM (122.128.xxx.121)소다랑 세제 조금넣고 푹푹 삶으몀 늘 새것처럼 반짝 거립니다..
물론 그 찐기에 까는 삼발이( 우주선 모양으로된..)랑 스텐 체방. 된장 거름망 더 푹푹 삶아보세요..
늘 새것같이 쓸수있습니다..11. 원글이
'11.3.7 3:55 PM (114.202.xxx.223)사까마까신->지름신 강령 성원(?)에 힘입어 결정했습니다.
사서 잘 쓰면 되겠죠~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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