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1-03-07 11:41:58
9
IP : 125.143.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3.7 11:53 AM (121.151.xxx.92)

    음, 그럼 수녀님에게 면담을 신청하셔서 고민이야기를 해보시죠. 대화를 해보시면 생각보다 대화가 될 겁니다.

    개개인의 사정을 모르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 2. 수녀님
    '11.3.7 12:26 PM (203.152.xxx.93)

    수녀님도 성격이 천층만층이시지요. 원글님 쓰신 수녀님은 활달하시고
    서로간의 교류 같은 걸 매우 중요시 하는 분이신것 같네요.
    미혼이시라는 점에 대해서 원글님이 괜한 자격지심 있으신가봐요 (죄송요ㅠ)
    저 교리할때도 저희 반에 40 넘어서 미혼이신 여자분 계셨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 하나도 없었네요.
    부부끼리도 오시고, 친구 두분이서 오신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외돌토리 혼자인 사람도 있고...
    원글님이 스스로 많이 위축되어서 이런저런 것들이 과하게 자극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변인들은 별 신경 안쓰는 이런 것들로 스트레스 받으시기 시작하면
    세례받고 나서도 마음의 평화는 커녕 스트레스만 더욱 심해지실 것 같아요.
    뭐라도 도움드리고 싶은데 저도 믿음이 짧아서.... 안타깝네요ㅠㅠ

    교리받고 세례받으려 결심하신 가장 근본적인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저도 가장 첫번째가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이었지만,
    그건 교리공부나 세례, 신부님, 수녀님등 외부에서 얻을수있는게 절대 아니에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거죠.

  • 3. 원글
    '11.3.7 12:37 PM (125.143.xxx.83)

    교리공부 신부님 수녀님 등 외부에서 얻는건 아니겠죠..하지만 성당에 나가면 그게 왜 외부조건이 되지 않겠어요
    그럴거면 집에서 혼자 마음수양하지...그곳에 왜 가겠어요

    지금 제가 말한건...저 혼자라고 누가 어쩌고 한다는게 아니에요 오늘은..
    물론 남이야 혼자건 뭐건 뭘 크게 상관있겠어요..저도 남들이 늙어 혼자라 해도..그렇구나..
    저분 아직 미혼이란다..이러지..그걸갖고 따가운시선 주고 하진 않죠. 그건 남이니까..
    하지만 당사자는 그렇지가 않다는게 문제겠지요. 크고작게 생각하는것의 차이지..아예 그 자격지심이라면 자격지심이랄까..그런거 아예 없지는 않아요.
    왜 늦었냐..늦어도 너무 늦었다..그 안타까운 표정들......안받아봤음 몰라요. 겉으로 아무렇지않게 대한다고 속으로 그렇지도 않거든요.
    저도 이제껏 세상살아봐서 다 알아요. 자기가 안그러면 된다지만..그렇던가요 어디..
    성당..여기 참 말많은 동네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어요 어제 딱 하루 교리강의실에서 조차

    그럼 수녀님이 저렇게 출석부르고..노래시키고 하는게 잘하는건가요?
    다시 난가고싶지만..빤한데 ..다른반에 들어가도 수녀님들끼리 벌써 내 얘기 다 내통했을거같아요..ㅋㅋㅋ 다른반에 가서도 저수녀님처럼 그럼 또...

  • 4. 원글
    '11.3.7 12:40 PM (125.143.xxx.83)

    내성적인 사람은 성당..교회..좀 힘들거같단 생각
    전 내성적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던데...유독 앞에 나가서뭘 하는걸 그렇게 시러해요
    이거 못하니 요즘 세상 살기 힘드네요
    ppt 많은 회사 다니다 발표울렁증 있어서 회사 관둿다는 사람도 있듯이

  • 5. .
    '11.3.7 12:42 PM (211.224.xxx.222)

    헐 저도 성당 다닐까 생각중인데 저러면 곤란한데..가족관계증명서는 낸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저렇게 자기에 대해서 소상해 밝혀야 되나요? 그리고 뭔 자기소개까지? 저런건 일반 회사 신입한테나 시키는건데 것도 좀 질 떨어지는 회사서 저러지 않나요? 근데 성당서 저런다면 저라도 가기 싫을거 같아요

  • 6. 흐음..
    '11.3.7 1:05 PM (119.65.xxx.22)

    먼가.. 잘못된것 같은데요... 성당을 다니고자 하시는 이유가 마음의 평화를 위하시는거면
    굳히 성당이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게 아니라..단순히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불편한거면 규모가 큰 성당에서 예비자교리를 들으세요.. 명동성당의 경우 매달 예비자 교리반이
    새로 만들어지니까.. 게다가 인원수도 많고 하니까 ... 혼자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그리고 성당도... 작은 사회에요.. 절대로.. 상처 안 받을수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어요..
    세례만 받고 미사만 참여하는 신자분들은 오히려 괜찮을걸요.. 그런데 성당이 .. 카톨릭이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돌아가는지 알고 있다면 미사 참여만 해서는 안된다는것도 알고 있고요...
    원글님이 의지하고자 하는게.. 종교적인 믿음인가요?? 어릴때부터 ..엄마 뱃속에서부터 성당에
    다녔지만 별별.. 신부님.. 별별..수녀님.. 가장 존경하는 신부님.. 수녀님.. 대부님..대모님.. 절대로
    성당이라고 모든게 좋기만하고.. 상처받지 않고.온전하게..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을 볼수는 없어요.. 원글님이 불편해 하는 부분에... 특정 수녀님때문에 그런거라면 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지요
    인터넷 교리도 있고.... 심지어 저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신부님이 저희 본당으로 오셔서 몇년동안
    옆동네 성당으로 다녔습니다... 다른 곳도 한번 가보세요.. 사람이 하는일인지라.. 흐음.. 저번에
    저희 성당에 오신 예비신자님은 너무 신경을 안써준다고.. 사무실에 오셔서 그러서더라고요..

  • 7. 통신교리도 있다
    '11.3.7 1:24 PM (211.236.xxx.134)

    차라리 통신교리를 받으세요...
    의도적인 안티가 아니시라면

  • 8. ...
    '11.3.7 1:28 PM (119.203.xxx.228)

    원글님, 일단 수녀님 만나셔서 원글님 생각을 이야기하세요,
    특히 불편하신점을 이야기하시구요,
    원글님이 적응못하는 점도 자세히 이야기하시구요,

    그리고 원글님판단과 다른 사람생각과는 많이 틀린점도 있을터이니
    다른분들 시선이나 생각은 신경쓰지마시고,
    예비자교리 잘 받으셔서 세례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구절절 이야기해봐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는
    어차피 소리가 날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수녀님에게 원글님생각이 이러하니
    배려해주셨으면 한다고 자세히 말씀 드리길 바랍니다,,,,
    또 배려해주셔야 하구요,,,,

    하지만, 수녀님 성격이 확 바뀐다거나, 뭔가 많이 달라지진않겠지만,
    일단 입교하실 맘을 먹으셨으니
    처음 갔을때와 두번세번 다녀본 소감은 많이 다를수도 있사오니
    남들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님만 신경쓰셔서 꼭 세례받으세요,
    누구신지 모르시만, 저도 기도 드릴께요, 화이팅!!!!!!!!!

    그리고 정말 참신앙을 가진 사람은 거의 남말 안하고 남일에 함부로 판단하지않사오니
    걱정하지마시고, 한번 열심히 교리준비해보세요, 하느님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9. 원글
    '11.3.7 1:39 PM (125.143.xxx.83)

    상의요?
    제가 앞에 나가서 그러는거 시키지 말아달라구요? ㅎㅎㅎ
    컴플렉스가 돼버린 이 결혼문제를 누구한테 말할수있음 그건 이미 컴플렉스가 아니죠

    통신교리는 어떻게 하나요?
    통신교리 듣고 그런 세례는 어디서 어떻게 받는지요?

  • 10. .
    '11.3.7 1:47 PM (125.139.xxx.209)

    교리반 다니지 마셔요
    지난번 글도 봤고 이번 글도 봤지만 원글님이 원하는 방식의 세례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떤 것을 얻으려면 내것을 내어놓기도 하고 싫은 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고..
    차라리 마음 내킬때까지 조용히 미사만 참석해 보세요

    마음의 평화가 외부로 부터 오는게 아니고 내 안의 벗음에서 부터 옵니다
    세례 받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해도 막상 신앙생활 하려면 힘든 부분, 사람에게서 오는 부분도 있고
    내 안에서 오는 부분도 있고, 교회 제도 안에서도 옵니다
    이제 겨우 예비자 교리 두번 나가고 나서 이런 고민에 불평이 나올정도면 원글님 남은 교리 받기 힘들어요. 그냥 조용히, 미사만 나가셔요

    미사하면서 왜 옆사람하고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하나요? 왜 평화의 인사를 해야 하지요?
    라고 질문하지는 마시구요

  • 11. /
    '11.3.7 2:34 PM (121.144.xxx.195)

    저랑 성격이 비슷한 것 같은데 윗님 말씀처럼 어떤 것을 얻으려면 내것을 내어놓아야 그 빈자리에
    또 다른 충만함이 채워집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여러 제도가 있고 규칙이 있어 불편한 점도 있어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그런 방식을 택한 것이고 수녀님과 상담을 통해 자신을 노출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 해보시길 권합니다.

    열심히 다녀보세요. 자유와 평화를 얻으면서 성격도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옵니다.

  • 12. ...
    '11.3.7 2:45 PM (119.203.xxx.228)

    원글님! 상의가 아니라 배려를 요청하는거죠,

    앞에 나가서 그러는거 시키지말아달라는 이야기를 할수있는거구, 요구할수도 있는거죠,
    학교도 아니고, 다 큰어른이 그런거 싫다는데 억지로 시키고 요구하는것도
    실은 실례가 될수있기도 하니,,,, 자세히 말씀하세요,

    신앙이 성숙한 사람만 갖는것도 아니고,
    미숙하고 컴플렉스있으니 더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것이죠,

    혼자 생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상의해보세요, 아니 상의라기보다, 수녀님께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세요,

  • 13. 통신교리
    '11.3.7 5:37 PM (211.236.xxx.134)

    http://www.cdcc.co.kr/
    여기 가셔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전에는 우편 통신교리가 주였는데
    이제는 사이버통신교리도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422 분당이나,죽전쪽 병원 추천해주세요.. 4 갑상선 2010/10/30 501
591421 변기가 깨져서 물이 새고 있는데..누가 고치는건가요? 4 전세입자 2010/10/30 1,094
591420 바퀴벌레, 숯으로 깔끔하게 퇴치될까요? 4 박멸 2010/10/30 713
591419 타로에서 굿을 권하네요. 13 심난 2010/10/30 1,137
591418 파리바게뜨 or 한스케익 어떤게 맛나나요? 11 케익 2010/10/29 1,520
591417 ㅋㅋㅋ넘 웃겨요 저 탈렌트 부인 11 (자기야) 2010/10/29 10,493
591416 저희집 이사 견적입니다.. 6 정보 공유 2010/10/29 1,082
591415 초등 문제집 몇장씩 매일 풀릴때, 현재 진도보다 넘어갈경우...계속 풀리시나요? 3 초등 문제집.. 2010/10/29 642
591414 부산에서 어떻게 놀아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해운대 2010/10/29 226
591413 출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하나씩만 말씀해주세요!! 6 기억이..... 2010/10/29 518
591412 과일바구니에서 '내' 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5 .. 2010/10/29 1,134
591411 은평구에서 3선하신 `차`씨성을 가지신 국회의원 누구있나요? .. 2010/10/29 216
591410 이태원지하상가나 빅토리타운에서 환불되나요? 1 궁금이 2010/10/29 572
591409 나쁜 택시 기사에게 당한 친정 아부지... 6 5만원권 2010/10/29 1,148
591408 코스트코 밍크 4 오오오오 2010/10/29 2,857
591407 44 가을밤 2010/10/29 1,884
591406 존박 예능감은 좀 떨어지네요 ^^ 13 슈스케 2010/10/29 3,342
591405 까칠한 남자아이 크면 달라질까요?? 3 고민맘 2010/10/29 627
591404 토이다 큐릭스 블럭 있으신 분? 1 ? 2010/10/29 785
591403 미샤의류 매장에서 안 바꿔주면, 본사에 직접 전화해도 될까요? 8 맘에 든 원.. 2010/10/29 1,102
591402 많은 깻잎 씻어서, 어떻게 물기하나도 없이 말리시나요?? 궁금궁금.. 9 깻잎 2010/10/29 1,762
591401 집에 있는 군것질거리 쓰고 자러 갈지 먹을지 결정할래요.. 3 먹고싶은거 2010/10/29 531
591400 아이가 잠이 없는데, 다른 아기들은 어떤지요 2 아이졸려 2010/10/29 257
591399 초1아들 3 ... 2010/10/29 441
591398 초등2 수학익힘책 76,77페이지, 답좀 알려주세요 ^^;;;; 6 수학 2010/10/29 418
591397 아이패드 구입은 어디서? 2 아이패드 2010/10/29 565
591396 국어,수학 문제집 매일 한두장씩 풀리는거, 토요일,일요일도 풀게 하시나요? 7 초등 저학년.. 2010/10/29 684
591395 아이 한명만 낳으신분들 동생 안만들어준거 후회 안하세요? 45 고민중 2010/10/29 4,447
591394 춘천 사시는 분들께 qkek 2010/10/29 270
591393 허니컴쉐이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뭐로 할까요.. 2010/10/29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