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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씨~~

*^^* 조회수 : 9,189
작성일 : 2011-03-07 10:08:11
방금 사무실에 한비야씨가 왔네요. ㅎㅎ
뒷모습만 봤는데 조금있다가 아마도 사무실로 인사올듯 합니다.
싸인 받을까요~~~~~~~


IP : 218.51.xxx.1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3.7 10:10 AM (124.53.xxx.11)

    싸인보다는 둘이서 한컷!!

  • 2. 왜요???
    '11.3.7 10:11 AM (124.53.xxx.11)

    맨위에 님~~
    궁금해서요.....

  • 3. 싸인이요?
    '11.3.7 10:13 AM (180.64.xxx.147)

    그냥 한비야가 왔구나 하고 마시길...

  • 4. 싸인
    '11.3.7 10:16 AM (112.172.xxx.233)

    같은거 받지마세요~~ 모든게 말도안된 거짖거짖거짖...

  • 5. 왜 그러고 다닌데요
    '11.3.7 10:22 AM (123.214.xxx.114)

    윗글에 들어가보고 참 기가 막힙니다.
    그러는 바람에 그래도 이름 석자 세상에 알린건가.
    근데 내자식이 내가 지어줬다고 뻥치고 그러면 좀 싫지않을까요.

  • 6. .
    '11.3.7 10:22 AM (49.18.xxx.43)

    싸인도 받으시고 사진도 찍으셔요
    모든게 거짓이라니 그 사람을 얼마나 안다고

  • 7.
    '11.3.7 10:23 AM (222.117.xxx.34)

    에구..
    한비야 한순간에 난도질 당하네요...
    사진 한방 찍으세요..싸인도 받으시구요..

  • 8. 전..예전천주교신자
    '11.3.7 10:25 AM (124.53.xxx.11)

    다른건 사실이 어떤지모르지만...

    비야란 이름은 영세명일거에요. 보통 천주교에서는 신자들끼리는 영세명으로 불러요.
    그래서 원래이름 아예 모르는수도있구요.
    저게 남자성인 비오인데 여자가 그이름원하면 여자식으로 비야하고 해요.
    그걸 한자식으로 고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 9. *^^*
    '11.3.7 10:54 AM (218.51.xxx.19)

    저도 예전에 위의 글 읽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근데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크게 기사화 되지않았을까요? ㅡ.ㅡ

    암튼
    좀 전에 싸인받고 ~사진도 찍고 했네요 ㅎㅎㅎ
    인상이 무척 밝고 활기찬 느낌이 확 ~나에요.
    어쨋거나 행복한 삶을 정말 맘껏 누리는 사람인건 맞는건 확실하네요.
    부러울따름.... ***

  • 10. 오은선인가
    '11.3.7 11:12 AM (123.214.xxx.114)

    그 산악인과 상당히 비슷한 얼굴인것 같아요.
    표정이 똑 같은건가 아무튼.

  • 11. 어쨌든비호감.
    '11.3.7 11:51 AM (180.224.xxx.133)

    ...............뒷말이 너무 많죠. 깔끔함을 파는 사람인데.

  • 12. .
    '11.3.7 2:43 PM (117.53.xxx.31)

    봉사를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관련된 분들은 평가한다고 합니다.
    한비야씨 덕분에 사람들이 봉사에 관심도 갖고, 실제로 뛰어든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한비야씨 본인의 봉사활동 모습은 예정 시간보다 늦게 와서 봉사하는 다른 분들과 인증샷 찍고 다음 일정이 있어 예정 시간보다 빨리 간다고 합니다.
    봉사시간이 두어시간으로 짧아서 그렇지, 참석은 잘 한답니다. 언론 대동하는 경우도 많고요.

  • 13. redwom
    '11.3.7 3:16 PM (119.193.xxx.144)

    한비야씨 멋져요~~~*^^*

  • 14. 저한테도
    '11.3.7 4:33 PM (122.40.xxx.41)

    한비야씨는 최고예요.
    그 열정..

    미국서 공부 마치고 온건가요?

  • 15. ...
    '11.3.7 4:34 PM (119.64.xxx.134)

    어느분야든지, 진실하지 않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싫어요.
    사회정의의 가장 기초가 정직성과 투명성인데,
    어쨌든 성과가 있으니 다 덮고 가자는 태도가
    결국은 사기꾼 대통령도 가능하게 했쟎아요.

  • 16. ...
    '11.3.7 4:40 PM (118.220.xxx.5)

    남편이 회사에서 한비야씨 강의를 듣게 된 계기로 월드비젼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기부는 부자들만 하는 것이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둘째 태어나고 나서 한 아이의 후원을 더하게 됐고
    (생일 때 축하금 보냈더니
    염소와 침대보와 옷과 학용품 샀다고 좋아하며 보내준 답장이 저희 집 거실에 걸려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단체의 후원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사람이 가진 능력 중에 가장 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편이 한비야씨를 만나지 않았던들... 우리 부부는 그냥 우리 새끼들만 걱정하며 살았을 거예요

  • 17. ..
    '11.3.7 4:43 PM (116.39.xxx.119)

    오은선과 비슷한 사람..뒤가 깔끔하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못하면 비판도 못합니까..

  • 18. 아무리 대단한 일을
    '11.3.7 4:47 PM (121.181.xxx.81)

    했다 해도

    어느분야든지, 진실하지 않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싫어요22222222222

  • 19. 진실이라..
    '11.3.7 4:51 PM (112.151.xxx.64)

    저도..진실하지 않은건. 대접받고 칭송받을 가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책은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위험해요...
    그대로 여행하다간 정말 죽슴돠.. 너무 과장된내용이니 가감하라고 위험문구 적어야할것같네요..

  • 20. 사기꾼인가
    '11.3.7 4:56 PM (1.225.xxx.122)

    아닌가에 대해
    툭~!터 놓고 기자회견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사기꾼이 아니라면
    험담이 난무한다는 걸 본인도 알고 있을텐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사는 그녀...보통 사람은 아니고....
    사기꾼이라면
    그녀의 무용담으로 피해 입을 수도 있는 미래의 배낭여행족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텐데....사기꾼이라더라만 연발하고 있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고....
    누가 나서는 사람이 없네요ㅠㅠㅠㅠ
    저는 사기꾼에 심증은 가지만....잘 알지 못하는 사안이라....ㅠㅠ
    모두들 나 같은 걸까요? ㅠㅠㅠㅠ

  • 21. 제2의
    '11.3.7 5:21 PM (218.55.xxx.2)

    타블로 인가요..?

  • 22. 한비야
    '11.3.7 5:26 PM (110.35.xxx.188)

    는 전여옥?이라고?
    오 제발 그런 비극은 없기를...

  • 23. g흠..
    '11.3.7 5:30 PM (112.171.xxx.24)

    저도 한비야씨 좋아했더랬죠. 그래서 월드비전에 돈도 꽤 바쳤어요.
    하지만. 월드비전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바로 지원 끊었습니다.
    (일대일 지원도 아니였고, 내가 돈이 선교 사업으로 쓰였다는 의심이 많이 들고... 그리 투명하지도 않은 거 같고... 다들 자선 사업 단체로 알고 있는대... 그건 세컨이고... 원래는 선교 사업이 주 목적인 거 같은 그런 느낌..)그리고, 동종 업계에서 한비야씨를 평가하는 것을 보고...
    의심했었는대..흠. 지금은 그렇군... 이란 결론을 얻었죠.

    한비야씨.. 열정적인 사람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인 거죠.
    책을 100% 믿는다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이겠지만...흠...
    윗분들 말씀처럼 접근 과정이 좀 아닌 거 같아서 저도 요사이는 집에 있는 책 팔아 버리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네요. ㅡ_ㅡ

  • 24. .
    '11.3.7 5:40 PM (122.45.xxx.22)

    한국에 있어요?
    보스톤 유학 간줄 알았떠니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할 기회 있으면 그 볼리비아 김밥 에피 진짜 인지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 25. ...
    '11.3.7 6:23 PM (119.64.xxx.134)

    유학간다고 떠들썩하니, 공항까지 가서 촬영하더니...
    언젠가는 이 분 정치하겠다고 나설 거 같아요.

    제게 한비야씨는 자기과시욕구와 야망이 매우 크고
    포장능력이 뛰어난 에너자이저입니다.
    조증의 특징을 고대로 가지고 있죠.
    노홍철씨처럼요

  • 26. ...
    '11.3.7 6:24 PM (220.88.xxx.219)

    어느분야든지, 진실하지 않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싫어요333333333333
    결과 있으니 괜찮다 좋다좋다하는 것이 이 사회를 밑바닥부터

  • 27. ...
    '11.3.7 6:32 PM (119.64.xxx.134)

    위의 118.220 아이피님/ 월드비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세요.
    월드비젼때문에 개신교계열 자선단체를 불신하게 된 분들이 많으세요.
    1대1 후원도 아니면서 후원받았다는 아동한테서 카드 날아오고 자필편지 날아오게 하는 데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거기 지역후원이란 형태로 사실상의 선교사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 많은 곳입니다. 후원금 사용처와 금액도 불투명하게 처리해서 말이 많았구요.

  • 28. 한비야씨
    '11.3.7 9:01 PM (124.195.xxx.202) - 삭제된댓글

    한비야씨는 천주교 신자이구요 월드비전 소속인 어떤 사람에게 들었는데 개신교신자 집단에
    천주교 신자를 끼워주는 것에(?) 자기네끼리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한비야씨가 월드비전의 얼굴마담역할만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상부에서 할 일에 개입할만한 입지는 아닌 듯 한데요.
    서울주보에 4주동안 글을 연재하기도 했었죠.주보 실린 글들 링크해요,
    http://blog.naver.com/everspring14?Redirect=Log&logNo=70070999038
    http://blog.naver.com/everspring14?Redirect=Log&logNo=70071000845
    http://blog.naver.com/everspring14?Redirect=Log&logNo=70071000727
    http://blog.naver.com/everspring14?Redirect=Log&logNo=70071000579

  • 29. 어느 글에
    '11.3.7 9:35 PM (122.34.xxx.64)

    "개신교신자집단에 천주교 신자를 깨워주는 것에 자기네끼리 논란" 이 있었나요?
    두번째 글 읽으니 서로 북돋아서 성경공부 열심히 했다 는 글로 보이는데
    제가 잘못읽은 건가요?

  • 30. 그리고
    '11.3.7 9:36 PM (122.34.xxx.64)

    월드비전이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글 쓰신 분들
    관련 글좀 링크 걸어주시겠어요?
    저를 비롯한 제 주변 대부분 사람들이 월드비전 후원자들인데요.
    많이 궁금합니다.

  • 31. 외동딸
    '11.3.7 9:58 PM (121.166.xxx.190)

    월드비전처럼 아동과 1:1 후원이 아니고 아동이 사는 마을을 돕는 기관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단체는 무종교로 해야 오해를 안 받는데, 종교와 관련된 점이 문제일 뿐, 나머지 아니라고 봅니다.
    마을에 어린이집, 수질검사, 수익사업, 의료지원외 많은 지원을 해, 부모들이 낮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맘놓고 일할 수 있고, 수질검사를 수시로 해 질병을 막을 수 있고........
    우선 아이들이 후원자들과 편지를 통해 세계관이 커집니다.
    1:1 지원보다 효과가 더 큽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방식은 빠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려움이 알려지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깁니다.
    반면에 기관에서 도움을 주면, 정부차원 지원이면 더좋고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직원들 보수와 기타 경비때문에 후원하는 액수 전액이 가지 않는 것이지요.
    도시화될 수록 기관은 통한 체계적인 지원이 더 바람직합니다.
    한비야는 보통 사람은 상상할 수도 없는 배포와 인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유명해지다 보니 욕을 먹지만, 전 한비야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한비야의 10분의 1만이라도 봉사활동을 하고 욕하라고 합니다. 한비야같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보물입니다.

  • 32. ;;;
    '11.3.7 10:23 PM (125.181.xxx.54)

    10년 월드비전 후원 - 아이가 받은건 볼펜한자루뿐
    http://en.wikipedia.org/wiki/World_Vision#Criticism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ride&no=222724&page=2&category=&bbs=

  • 33. 세상에
    '11.3.7 10:29 PM (182.209.xxx.122)

    한비야씨 험담 너무하시네요..
    그사람을 속속들이 어찌 다안다고 소문만 듣고
    앞으로 어떻게 될거 같다는 말까지 하나요..
    그 사람의 책을 통해 용기와 도전을 배우고
    여성으로서 통쾌한 해방감을 맛보게 해준 멋진
    여성이잖아요.
    여자라면 누구나 한비야씨에 대한 동경과 롤모델로
    마음속에 영원한 언니 선배같은 그런 이미지로 담아두자구요..
    좋은 모습을 보고 배울생각은 커녕 왜 그렇게
    못되먹은 사기꾼 취급받는 여자로만 보시나요..
    더 큰 인물이 못된게 아타깝지요..
    좋은일 하고 우리가 모르는 선한 일 많이하는
    멋진 여성입니다.. 응원해주자구요

  • 34. 저도
    '11.3.7 10:51 PM (121.162.xxx.218)

    한비야에 대한 얘긴 많이 듣고 일고 했어요. 항상 퀘스쳔으로 남아있는 여성입니다.
    배포가 크고 배울게 많은 여성인지 그야말로 사기꾼인지는 머지않아 보이겠지요.

  • 35. .
    '11.3.7 10:56 PM (119.70.xxx.86)

    이렇게 대외적으로 알려지고 유명세를 탄 사람중에는 거품도 많기에 아직 전 한비야에 대한 평가는 유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기부문화를 널리전파(?)시킨 공로도 있다고 보구요.
    저도 한비야책 읽고 감동해서 월드비젼 후원시작했다가 도대체가 내가 낸돈이 어떻게 아이에게 전달되어서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혜택을 받는지 알수가 없는데다가
    아무리 부정한다고 해도 종교단체에서 진행되는 자선이라는게 과연 종교색을 버릴수 있을까도 의심스러운차에 이런저런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끊어버렸습니다.
    내가 보내는 3만원이 정말 그 아이한테 고스란히 전달되어 아이가 공부도 하고 가난의 굴레를 조금이라도 벗는다면 기분좋은 일이지만 만에 하나 기독교를 전파하는 일에 쓰이고
    그 단체의 배를 불리는데 더 많은 부분이 쓰인다면 정말 기분나쁠거 같아서요.

    그냥 우리나라 알려진 사회단체나 어려운아이들 후원에 쓰고 있어요.

  • 36. .
    '11.3.7 11:02 PM (119.70.xxx.86)

    전 4년정도 후원했는데 아이에게 뭘 보내고 싶어도 직접은 안되고 꼭 월드비젼을 거쳐야 한다고(이유는 뭐라뭐라 설명해서 이해하긴 했지만 그래도 몇년을 후원했는데 그정도도 허용안된다는게 쫌 석연치는 않더군요)
    아이가 너무나도 형식적인 카드나 편지를 보내는걸 받고(여자아이였는데) 쫌 서운한 생각도 들구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면 고마운 마음에 자기 생활이나 어떻게 달라졌다는 그런 일상적인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들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 37. 월드비젼
    '11.3.7 11:06 PM (222.106.xxx.42)

    후원금으로 모든 경비와 직원들 월급까지 준다는 소리들었어요.그래서 정작 후원되는돈은 적다고 하던데요

  • 38. 월드비전 관련글입니
    '11.3.8 12:00 AM (24.98.xxx.156)

    http://offree.net/2717

    월드비전 관련 글입니다. 읽어보세요.

  • 39. ..
    '11.3.8 1:59 AM (24.94.xxx.195)

    한비야는 사기꾼 냄새가 나요.
    어디 사기꾼이 처음부터 사기꾼이요 하고 나오던가요?
    말이 점점 진실성이 없고
    앞뒤가 안 맞고
    거짓말이 들통나고
    남모르게 남들을 이용하고
    그러다가 기회다 싶으면 뒤통수 크게 치겠죠.

    책 산 거 읽어보니 무릎팍 도사에서 나온 거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그대로.
    너무 가공되고 가식적인 사람이라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책 사고 책값 아까운 거 뭐 한둘이 아니지만
    이 책은 당연 상위권.

    월드비젼도 완전 한비야하고 똑같아요.
    스스로를 위해 존재하는 재단이지요.
    그런 데에다가 돈 주는 거
    정말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아, 나는 어디에 후원하는 좋은 사람이야~~ 하는 느낌?
    하지만 진정으로 후원하시려면
    내 돈이 제대로 쓰이는 곳에다가 하되
    항상 눈을 뜨고 보셔야해요.
    그래야 그 재단이 썩지 않고 잘 굴러갑니다.
    그리고 굳이 재단 씩이나에 후원 안해도 돼요.
    그냥 동사무소에 가서 어려운 소년소녀가정에 도움 주세요.
    떼이는 돈 없이 바로.
    그 애들에겐 희망을
    그리고 건전한 사회를~

  • 40. 저는
    '11.3.8 2:11 AM (14.34.xxx.144)

    어느분야든지, 진실하지 않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싫어요 444444444
    과시욕 강한 사람들이 달고 다니는 것이 거짓말이죠. 저짓말도 습관이 되어 점점 커지더군요. 포장하기 위해 소설도 쓰고합디다.뻔한 거짓말도 잘하고...ㅎ 그러다보니 거짓말에 대해 죄책감도 없어지고... 이상한 유명인들 오랜 세월 지켜보면 점차 거짓말이 늘더군요ㅎㅎㅎ 이런 사람을 대단하다고 치켜세우는 사회도 문제겠지요.

  • 41. ...
    '11.3.8 3:43 AM (221.151.xxx.13)

    어린마음에 이분 책...정말 멋있다고 이런 인생도 있구나..생각했다가
    나중에 머리크고 생각해보니까 말도 안되는 뻥투성이.불법은 기본이구요.
    배낭을 40킬로 지고 오지탐험?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지나가던 개도 웃을일이에요.
    한때는 동경도 했고 존경도 했던 여인이 알고보니 모래성에 지나지않는 거짓투성이라는걸 알고는 그만큼의 동경이 몇배로 실망감으로 몰려오던데요.
    지금 현실의 그녀가 아무리 멋있다한들......너무 씁쓸해요.
    참, 책들을 새로 찍고 찍고 할때마다 개정판에서는 논란이 되는 에피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는거..아시나요? 본인도,출판사도 논란이 되는걸 아나봐요ㅎㅎ

  • 42. .
    '11.3.8 8:04 AM (116.120.xxx.237)

    몇년전부터 말 많은 여인네 ㅎㅎ
    그냥 딱 깨놓고 저렇게 나 잘났어 하고 책 내는 사람 중에 똑바른 인간을 별로
    보질 못했군요
    왜 오은선이 생각나죠 ~ ㅎㅎ 오은선처럼 그것이 알고 싶다 하고 파헤치면
    재밌는 이야기 많을거 같은데

  • 43. 다른 얘기지만
    '11.3.8 9:50 AM (125.143.xxx.34)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돈은 투명하게 쓰이는거죠?

  • 44. 저도
    '11.3.8 10:09 AM (121.175.xxx.163)

    어느분야든지, 진실하지 않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싫어요 5555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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