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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왜그랬어~

나탈리 조회수 : 8,717
작성일 : 2011-03-06 12:40:30
하~님들이 불질러서.."생각이나" 유툽에서 찾아들었는데...
라이브가 뷰비보다 훠얼훨~~~더 좋으니,이건 뭐지! 싶네요.

그런데,라이브 부를때 보니...
세상에나...
허리가,허리가...
완전 배가 홀쭉라인인것이...
느므 부러워서 침 꿀꺽~~
3달을 운동하고도 아적도 배둘레햄인 내배를 한번 슥 보고나니 더하네요.
어찌나 갸날픈지...
그몸에서 어찌 그리 목소리가 나오는지...
다리도 쭉~갸날프고..
머좀 먹고 노래불러줘야할거 같은 생각마져 들고,
어쨋거나 그 홀쭉한 라인의 배...잊혀지지않네요.
동하님하...미안해요. 동하님을 부활싱어로 좀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태원할매가 괜히 할매가 아닌것을...'그동안 내가 관심을 안줘서,그 진가를 몰랐나봐요..
허나,,아줌마 박탈감 느끼지않게,뱃살좀 적당히 찌워주삼.
공연끝나고는 말술 안 마시나벼..울 동하님은.
IP : 190.53.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3.6 12:56 PM (115.140.xxx.24)

    태원할매 워쩔껴~~ 정동하를 지금 알게된거에 대한 죄책감마져 드는 나는 뭥미~
    김주원!!! 미안해!!!
    난 지금부터 동하로 갈아 탈꺼여....

    원글님 안되요...우리동하 뱃살찌면 큰일납니다...그만~

  • 2. 나탈리
    '11.3.6 1:30 PM (190.53.xxx.18)

    보셨어요? 배가 넘 슬림해서(별걸 다 자세히 본다ㅡㅡ:)
    너무 갸날퍼서 노래가 어디로 나오는건지...
    전 김주원이 의식없는 라임이 태우고 떠났을때 훅~갔다가....
    다시 돌아왔을때. 손 놓아버렸다는.

  • 3. ..
    '11.3.6 2:16 PM (1.225.xxx.43)

    건강과 목소리를 위해 술, 담배도 안하고 커피도 안마신댑니다.

  • 4. ..
    '11.3.6 2:34 PM (119.196.xxx.86)

    저도 동하옵하가(참고로 저는 3.....5세...캭 35세..저는 노래잘하면 옵하되요..)
    25이라고 생각하고 부활멤버하기에는 마이 어리네~생각하면서 패션에 관심많은 연얜일뿐이구만
    목소리에 깊이가 있겠나? 했다가
    32세라는말에 놀라고...음색에 놀라고...가창력에 놀라고..몸매에 기절..
    태원옹의 진리를 다시한번 절감했어요
    "동하를 보고나서 외모와 실력은 비례한다는걸 알았습니다"

  • 5. ,,,,,,,
    '11.3.6 2:54 PM (124.50.xxx.98)

    자꾸 생각이나..........요.
    저는 처믐 이사람 외모땜에 눈에 들어온건 사실이지만, 노래할때 음색이 참 좋네요.

  • 6. .
    '11.3.6 3:21 PM (125.186.xxx.61)

    저두 외모가 눈에 먼저 들어왔지만,
    들을수록 목소리가 참 좋아요 ㅠㅠ

  • 7. 저도팬
    '11.3.6 3:48 PM (175.195.xxx.40)

    한목소리에서 두가지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남자 주인공같지 않나요? ㅎㅎ

  • 8. 전요~~~
    '11.3.7 8:07 AM (211.58.xxx.144)

    59살인데두,정동하의 노래에 빠진지 오래됐답니다~~
    비쥬얼두 최강이구, 넘 섹쉬한 그 자태며,그 음색이며...^^;

  • 9. 동하사랑
    '11.3.7 9:18 AM (121.138.xxx.65)

    라이브 음성을 듣고있으면 기교없이 담백한듯 부르는데 가슴을 후벼파는듯해요..제가 힘들때 동하씨 노래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동하씨 인기 요즘 급상승해서 팬으로서 좋기도하지만 한편으로 느껴지는 이 불안감?은 무얼까요..(넘 웃기죠 내남자도 아닌데..ㅋ) 아무튼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않습니다..

  • 10. 정동하씨
    '11.3.7 10:05 AM (75.1.xxx.45)

    보려구 맨날 유튜브를 들락거립니다.

  • 11. ^^
    '11.3.7 10:23 AM (210.222.xxx.131)

    저도 처음 생각이나 들었는때....
    온몸에 소림이 쫙~끼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담부터 나오는 노래 쭉~~ 듣고 있어요
    외모는 목소리 듣고 나중에 봤는데...
    목소리 만큼 외모도 출중하더라구요.

  • 12. 아나키
    '11.3.7 10:55 AM (116.39.xxx.3)

    아.....보는 눈은 다 똑같군요.

    목소리에 놀라고, 만화 주인공 외모에 놀라고....
    (위탄 이번주 콘서트장면때 보셨나요? 혼자만 만화인물...)

  • 13. 완전감동
    '11.3.7 11:16 AM (113.10.xxx.216)

    1박2일 송년회 배경음악으로 나올때 눈물나더라구요. 그 후 왠지 그 노래들으면 짠한 슬픔~ 슬프지 않은 눈물 뭐 이런거 나더라구요.

  • 14. ㅋㅋㅋ
    '11.3.7 11:20 AM (222.111.xxx.82)

    정동하 킹왕짱요

  • 15. 부활정동하
    '11.3.7 12:00 PM (121.180.xxx.146)

    정동하씨 노래가 저 우울증 탈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난생처음 부활 콘서트 공연도 다녀 왔어요~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에 아주 실속있었던 공연이었어요.^^
    박완규씨 이승철씨 모두모두 실력파 들이지만,
    기교부리지 않고 진지하게 열심히 노래하는 정동하씨가 저는정말 짱입니다.!!!

  • 16. 무한반복
    '11.3.7 12:03 PM (203.81.xxx.82)

    지금 정동하 라이브 무한 반복중입니다~~^^;;;

  • 17. ㅠㅠ
    '11.3.7 3:20 PM (125.186.xxx.61)

    김주원에게도 눈하나 깜짝안했는데..
    뒤늦게 동하홀릭이네요..
    안가보던 유투브도 가보고..-_-;;
    게다가..회원가입까지 했드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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