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층계 손잡이에다 앞집자전거를 묶었났는데 기분이 영.
새로산건지 헌건 그 집앞에 묶어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11년 사는데 앞집은전세라서 계속
바뀌는데 적응하면 이사가고 이번분은 3년됐는데 특이해서 대하기가 겁나네요. 카트는향상
현관에세워놓고 문앞에 쓰레기내놓고 어쩔때는 큰대야에 음식물을버리려고 한나절 대기시키고
자기집 찌라시 저희집에다 쓸쩍밀어놓고 방금제가버렸기땜에 알았죠.
60대것같은데 저번에 청소아줌마랑 싸우는데 무섭게 욕하는데 오싹 이사가기만 기다리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앞집자전거
살다보니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1-03-06 12:07:42
IP : 219.248.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6 1:01 PM (121.161.xxx.129)소방법, 공동주택규약 위반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엘리베이터 문 앞 이나 계단 등에 자전거, 카트 , 쓰레기봉투 두면 안되잖아요2. 관리소에
'11.3.6 1:11 PM (123.214.xxx.114)얘기하세요.
앞집사람끼리 얼굴 붉히기 싫으니까 건강 생각해서 계단으로 오르내리는데 불쾌하다고 홋수는 말하지 말고 윗층 사람이라고만 하시구요.
관리소에서 직접 얘기해달라고 몇몇 주민들 불평 들어왔다고.3. 에구
'11.3.7 8:41 AM (220.76.xxx.36)빌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이야기할 방법이 별로 없어요. 일이 생길때마다 주인에게 말하기도 어렵구요.
저희 옆집이 자주 바뀌는데 어떤 사람은 저희집 현관 바로 앞에다 건조대 펼쳐놓고 빨래를 널기도 하고,
자기네 현관문 열고 튀긴 음식을 만들어서 복도 가득 음식 냄새가 가득할때도 있었고
최근 이사온 옆집 사람은 음식물 쓰레기통을 자기네 현관앞도 아니고 저희집 현관 앞에 두고 쓰더군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