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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보니 염정아의 반전이 기대되네요
근데 왠지 염정아가 감시받으며 산 18년동안 모든 준비를 해 놓은 것 같아요
같이 봉사활동한 사람들로 엮인 인맥을 보면 그냥 오로지 봉사만을 생각한건 같지 않네요.
그리고 2회 마지막회에서 전노민이 감시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반말하던데.
그 둘도 첨부터 알고 있던 사이고 모든 걸 꾸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하나씩 전개될 얘기겠지만 왠지 염정아 캐릭이 알고보면 제일 무서운 캐릭일수도
1. ...
'11.3.6 12:42 AM (220.88.xxx.219)보통 아니니까 그런 처지에서도 재벌집 남자와 결혼했겠죠.
저도 엄청 기대외요.2. 음..
'11.3.6 12:50 AM (218.238.xxx.115)염정아가 젤 악녀일것같아요.
정말 기대되요~
불쌍한건 남편뿐이네요..에고고~3. 저도
'11.3.6 12:55 AM (121.161.xxx.49)82에서 재미있다고 해서 오늘 재방 일부러 챙겨봤는데 와우~~정말 재밌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그런데 앞부분 조금 놓쳤는데요
왜 감시당하고 산거에요? 가진것 없는 못마땅한 며느리라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지성은 왜 후원하게 된거에요? 살인자라는 누명은 뭐구요?
내가 많이 놓쳤나 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제 생각
'11.3.6 1:00 AM (112.148.xxx.164)저는 염정아가 그 오랜세월을 참으면서 봉사활동을 한것도 남편을 후계자로 키우기위한 인맥형성을 위해 그런거 아닌가 생각해요..그러다 남편이 해외로 가자해서 갈려다 남편죽고..그걸 자기가 활용하기로 한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위분.. 염정아가 감시당한건 님 말씀대로 가진것 없는 못마땅한 며느리라서 그런것 같구요.
지성과의 관계는 지성은 모르지만 염정아의 과거와 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공홈에 나와있어요.
염정아 때문에 지성이 고아가 된것 같던데..그런데 지성은 단순히 염정아를 자신을 도와준 천사로 알고 도와줄려고 하죠.5. 저도2
'11.3.6 1:03 AM (119.149.xxx.65)82랑 베티에서 잼나다길래 오늘 재방 봤어요.
진짜 긴장감이 장난 아니대요. 카메라 각도가 완전 멋져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하나도 없는데도
함 볼까하고 켰는데 어느새 2부 끝.
저도 1회 중간부터 봐서 답변은 안되겠지만,
지성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아마도 염정아 봉사 다닌 고아원 출신?
어린 시절을 그리 보내다 살인사건같은데 휘말리게 된 것 같은데.
엄청 능력있는 변호사 불러다 염정아가 도와준 거 아닌가요?6. ...
'11.3.6 1:09 AM (125.180.xxx.16)저도 싸인끝나면 로얄 패미리로 갈아타고 본방접수하려고해요
우선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연기자들도 눈에 확끄는 배우는없지만
연기가 거슬리거나 극의흐름을막는 연기못하는연기자들 없어서 좋고
지성씨의 샤프한외모와 샤프한연기 참 맘에 드네요7. 저도
'11.3.6 1:13 AM (121.161.xxx.49)공홈 다녀왔어요~~내용이 일부 공개가 되어 있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전 싫어하는 연기자가 한명도 없어서 그게 더 좋아요. 특히 뉴라이트 출신들...으읔~
좋아하는 연기자보다, 꼴보기 싫은 사람이 없다는게 맘에 드네요.
전 바로 본방사수 합니다 ㅋㅋ 싸인에서 갈아타요 ㅎㅎㅎ8. 그 숲에서
'11.3.6 1:14 AM (49.28.xxx.13)염정아가 회상하는 장면에서 숲에서 아이 떼어 놓고 나무 뒤에 숨는 장면 있잖아요
전 그게 뭘까 궁금해요 무슨 사연이 숨어있는 건지!!!
그리고 염정아 배역과 정말 어울려요!9. 저도
'11.3.6 1:20 AM (121.161.xxx.49)윗님...그 장면은 염정아가 한번 도망치려고 계획했다가 아이때문에 포기한 장면 아닌가요?
그래서 지성이 도망치라고 기회 주는데도, 그 장면 회상하면서 아이를 포기못한다고 돌아오잖아요.
그리고 전노민, 안내상씨 너무 좋아요~~안내상씨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매일 찌질한 배역만 맡다가 연기자 되고 처음으로 재벌집 아들 해본다는데....부를 많이 누려보시길...ㅎㅎㅎ10. ...
'11.3.6 1:23 AM (220.88.xxx.219)저도 안내상씨 넘 좋아해요. 전노민씨도 좋고 김영애씨도 좋고,,,
지성은 아버지 교육감 선거 때 자기 얼굴 내고 선거운동 하는 거 좀 이상했어요. 아버지 선거운동 돕는 건 좋지만 왜 아빠가 후보인데 자기 얼굴을,,,,음음,,,11. 0-0
'11.3.6 1:28 AM (121.88.xxx.236)공홈에 나온 내용대로 추측해보면 숲에서 버린 아이는 흑인혼혈아를 염정아가 낳아서
키우다가 재벌가로 들어가기위해 버린듯해요. 지성의 도움으로 JK후계자가 됐을때
아이가 찾아오고, 숨기려고 하다가 죽이게되고... 지성도 알게되는...12. 시나몬
'11.3.6 1:34 AM (59.26.xxx.87)이거 흡입력 대단하던데요.. 채널 돌리다가 저도 중간부분부터 우연찮게 보기 시작했는데,,, 그대로 1, 2회 연속으로 자리도 못 뜨고 봤네요... 줄거리도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도 막힘이 전혀 없어요... 정말 재밌습디다 ㅋㅋㅋ
13. 우와
'11.3.6 1:36 AM (49.28.xxx.13)상상 이상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있군요
저도 첨엔 그냥 예전에 도망가려고 했던 걸 회상하는 건가 생각했다가
뭔가 좀 더 있을 거 같아 생각한 게 설마 염정아가 정말 지성 버린 친모였어? 그랬는데
숲에서 버린 아이 이야기도 기대되네요14. 딴데서 보기론
'11.3.6 1:43 AM (119.149.xxx.65)......어 혹시 스포일까 걱정도 되는데
딴 사이트 가보니 이런저런 정보성? 추측성 글들이 많네요.
그 중에... 염정아가 지성 부모의 죽음에 진 빚이 있다고
염정아 때문에 지성부모가 죽고? 뭐 그래서 염정아가 미안한 맘에 지성을
쭉 지켜보느라 후원하고, 누명벗기는 거 돕고 그럼서
후견인같은 인물이 된걸로 지성 입장에선 그저 고맙고도 고마운 뭐 그런 존재가 된..
그리고.....음 이건... 좀.15. 와우
'11.3.6 2:09 AM (175.206.xxx.120)저도...전노민이랑 염정아랑 원래 같은편인가 싶은게...
너무 재밌었어요 기대되요16. 염정아가 악녀구나
'11.3.6 3:27 AM (70.70.xxx.78)원작이 일본소설이고..일본드라마도 있다는데요
인간의 증명...이라는 일드
시엄마 김영애가 왜이리 염정아를 싫어하나 했더니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염정아의 꿍꿍이를 꿰뚫어보고 느껴서인가봐요
나라도 싫겠어요'17. dd
'11.3.6 9:02 AM (221.164.xxx.229)염정아가 미군한태 강간당한거같아여
미군하고 엮인이야기인듯..18. 이젠
'11.3.6 4:09 PM (119.149.xxx.23)제발 재벌 얘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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