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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가장 안좋은점 좀 알려주세요..

아이랑한판 조회수 : 456
작성일 : 2011-03-04 14:02:49
학교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고등학생 딸아이넘이 친구랑 교내흡연으로 징계받는다고요...
저한테는 끊었다했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흡연4번이면 퇴학경고가 나가니 미리 조심시키라고 하셨어요
오늘 저녁에 아이 오면 강하게 혼내려 합니다
흡연으로 인한 안좋은 점은 아이도 왠만한건 다 알고 있을테니
정신이 번쩍나게 얘기해줄 수 있는 안좋은 점이 어떤게 있는지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보니 아이랑 같이 담배를 사다놓고 누가 먼저 죽나 실컷 해보라하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효과가 있을까요?(아이가 정신차리게..)
지금 제 심정이 너무 절박합니다


IP : 112.149.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독
    '11.3.4 2:06 PM (175.215.xxx.198)

    중독입니다.
    한번 중독되면 끊기가 힘 듭니다.
    아편 만큼이나....

  • 2. .
    '11.3.4 2:24 PM (72.213.xxx.138)

    보건소 데려가서 금연 보조제 처방 받으시고 장기전으로 하셔야 해요. 세상에 쉬운 건 없더라고요.

  • 3. 쿨잡
    '11.3.4 4:19 PM (121.129.xxx.19)

    담배를 끊어 본 사람으로서 끊으면 좋은 점 한 가지를 말씀드리죠.
    본인 스스로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다들 끊어라 하는데도,
    자신의 피부가 점점 거칠어가고 있는 게 (여자라면 화장이 점점 잘 안 받는 게) 느껴지는데도,
    나중에 내가 낳은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데도
    끊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자괴감에 빠지거든요.
    그런데 담배를 끊으면 그 자괴감이 사라지고
    나는 역시 괜찮은 사람이야, 멋진 사람이야 하는 자부심이 듭니다.
    우선 따님에게 화를 내기보다,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다음
    멋진 사람으로서 멋진 인생을 살자 하는 방향으로 설득하고 격려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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