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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에 다섯아이 엄마 아빠 보셨나요
참 어린나이에 대단하다싶으면서도..
어린아내 두고 어쩔쭐 몰라하는 듯한 아빠모습도 그렇고
세딸과 아들아이가 너무너무 착하니 마음이 더 짠하고..
큰딸은 마음씀씀이가 어른같더군요...
아이들이 사춘기라도 와서 하나라도 엇나가면 어쩌나 쓸데없는 걱정도 들고(내자식이라도 미울텐데)
그래도 마음 한켠은 자기배로 낳은 자식과 같을수 있을까..그건 어쩜 해탈의경지가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보면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건강관리잘하고 클때까지 옆에 있어줘야겠구나 생각이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1. 지니
'11.3.4 11:28 AM (180.71.xxx.79)다른건 몰라도 아이들 학원은 못보낸다고 여유자금 없다더니 부부둘이 댄스학원은 어찌다니는지 그것도 갓난아이 어린 아이들에게 맡겨놓고 자기들 인생도 있다나 하면서 아이들도 철저히 엄마 돕는다지만 너무 나눠서 걸레질 이며 집안일 특히 어린 남자아이 데릴러 가는데 어린 여자아이를 보내다니 어른이 데릴러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좀 대책없는것도 그렇고 새엄마가 자기자식 낳은것도 걸리고
하지만 행복하다니 다행이지만 전 노파심에서인지 어린 아내가 좀 불안불안합니다2. 동감
'11.3.4 11:33 AM (110.9.xxx.161)윗분과 동감
3. 저도
'11.3.4 11:38 AM (222.236.xxx.71)저도 완전 동감이에요 엄마가 넘 어려서 그런지 좀 불안하더라고요..
댄스학원 안가고 애들 학원이라도 한나 더 보내야 할것 같은데...ㅠ4. 헐
'11.3.4 11:39 AM (61.253.xxx.57)저도 댄스학원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자식들 학원은 돈 없어서 못 보낸다더니. ㅠㅠ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 보였네요5. 인간극장
'11.3.4 11:40 AM (211.57.xxx.90)나왔던 가족인가요?
여자분이 은서, 아들이 상우였던?6. ,,,
'11.3.4 11:41 AM (59.21.xxx.29)인간극장에 나왔던 분 맞아요..그땐 다섯째 딸이 없었는데..이번에 낳았더군요
7. 보니깐
'11.3.4 11:44 AM (114.206.xxx.212)엄마 눈치 엄청 보쟎아요.
8. 인간극장
'11.3.4 11:45 AM (211.57.xxx.90)그래도 착해서 아이들과 잘 지내는 것 같던데,,,,
이제 자기 아이를 낳아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젊은 엄마도 힘드니 댄스학원이라도 다녀서 스트레스 풀려나봐요.
아이들 거두는 것도 힘들잖아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9. 비니
'11.3.4 11:46 AM (119.192.xxx.97)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해 보인던데요
구김살없고 밝고 특히 큰애는 상황을 이해하며 어린 엄마에게 어느 정도 힘도 되어주고
엄마란 존재 하나만으로도 좋아하는 모습보니까 아빠 혼자 건사했을땐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스럽기도 하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테니 댄스학원 정돈 괜찮지 않나 싶던데요10. ..
'11.3.4 11:52 AM (218.51.xxx.211)지금의 모습이 그 가족에게는 최상같아요.
부모랑 아이들이 사랑도 많고 슬기롭게 잘 살던데요.
아이들이 철이 빨리들고, 네째 상우가 동생까지 생겨서
조금 안스럽지만 참 행복해 보이더군요.11. 어디서
'11.3.4 11:52 AM (116.36.xxx.75)방송했나요?보고싶네요
12. mbc좋은아침에
'11.3.4 12:01 PM (211.110.xxx.65)나오더라구요
다른거 보다 우연히 틀었더니...
이 가족은 꽤 자주 tv에 나오는거 같아요
은근 tv출연을 즐기는듯....
저도 젊은 엄마가 불안불안해요....
그다지 행복해보인다는 느낌도 안들고....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 보여서 조금은 안심....13. //
'11.3.4 12:04 PM (180.224.xxx.33)어린 엄마가 철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앉아서 댓글다는 나보다는 그 가정에 백만배 도움이 되는 천사같은 존재일겁니다.
저는 솔직히 때려죽여도, 나라에서 표창을 준대도 그 집에 엄마로 들어가있기 싫거든요.
어떻게든 거기 갈 마음을 낸게 참 놀랍고....;;;
어떻게든 거기서 엄마라는 존재로 있어주면서-
가정 분위기라도 밝게 유지하는걸로도 보통은 아니죠.
이왕 가서 살고 있는 사람....내가 대신 그 가정에 가서 더 딱부러지게
도움이 되어 줄 것이 아니라면 잘 격려해줬으면 좋겠어요..14. ,,
'11.3.4 12:05 PM (59.19.xxx.172)그런남자 정말 드문거 같은데,,근대 남자만 일편단심이면 나라도 결혼할거임
15. 무엇보다
'11.3.4 12:15 PM (116.39.xxx.99)남자분이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참 자상하고 애들한테 잘하더군요.
막내딸도 계속 안고 다니시고...
아들 상우는 애기 때도 귀엽더니 지금도 여전히 귀엽구요. ^^
전 여자분보다 남자분이랑 애들이 더 안쓰러워요.16. 보기 좋아요
'11.3.4 12:18 PM (211.217.xxx.74)애들도 그렇고 엄마도 자기를 위해서 댄스학원 다니는것도 좋아보여요
그래야 엄마도 스트레스도 없애고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해집니다 전 그 가족 행복해보여서 좋았어요
어려서서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할수있는것 찿아가는것도 좋아보이고 , 그렇게 키우지않으면
20살 넘어도 부모 의존도가 높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분명있지요 ,아직 고만고만한 아 이키우시는분들은 안쓰럽게
볼수도 있는데 인생은 깁니다
더구나 아이들이 밝잖아요 ,긍적적이고 , 너무 눈치없어서 저만 아는 이기주의도 많은데
이 가정은 이 모습이 최선이고 최상인것같습니다
격려와 힘을 실어주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보다 더 나빠지지않은것에 대해서,,,17. 사람마다.
'11.3.4 12:24 PM (211.228.xxx.239)같은 걸 보고도 다 다른가봐요.
아이들 키우고 싶어 자기가 연락해서 그집에 갔다던데 어린 나이에 참 불안불안해 보이더니
오히려 자기 아이도 낳고 댄스학원도 다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반대로 보신 분들도 있으신가보네요.18. ...
'11.3.4 12:33 PM (110.10.xxx.69)그 집 너무 화목해 보이고 좋던데요?
아이들도 자기들 버리고 집나간 엄마보다
그렇게 친구처럼 옆에서 지내주는 새엄마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이구요.
댄스학원 다니는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마세요.
그럼 애 다섯 키우면서 집에서 스트레스만 받으면 좋겠나요?
부부가 같이 취미생활하고 스트레스 풀고 오면 애들한테도 더 잘하게 되요.
그리고 큰 딸은 미술에 재능이 있어 학원에 보내준다잖아요.
집안청소는 전 저희아이들도 다 시켜요. 생모인데두요..ㅎㅎ;;;
그 새엄마 들어오기전 방송 보셨나요?
아빠가 애 넷을 키우니 그때부터 딸들이 청소며, 설거지며 다 도와주고 살았어요.
전 딸들 꾸며주는게 좋다며, 세 다 머리 안잘라주고 아침마다 머리 묶어주고,
아이들이며 남편 옷 예쁜거 입히는 그 정성이 이뻐보이더라구요.
아이들도 엄마가 해주는 음식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 하잖아요.
아빠가 무척 잘하시지만 음식까지 맛있게 해주긴 힘들었을텐데
현재 상황에 감사하며 살 줄 아는 아이들도 너무 착하고 예뻤어요.
남편분, 아내분, 그리고 다섯 아이 모두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19. 아기엄마
'11.3.4 12:33 PM (119.64.xxx.132)어린 엄마가 철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앉아서 댓글다는 나보다는 그 가정에 백만배 도움이 되는 천사같은 존재일겁니다. 저는 솔직히 때려죽여도, 나라에서 표창을 준대도 그 집에 엄마로 들어가있기 싫거든요 -->>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20. 젊은맘.
'11.3.4 12:55 PM (175.113.xxx.34)젊은 엄마에 대한 우려보다는 격려와 사랑을 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예전에 나왔을때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그애들 두고 힘들어서 가버렸을까봐요.. 오늘 아침 중간부터 보게 됐었는데
다섯째까지 낳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던데요.. 내자식 둘도 힘들어서 죽겠는데 다섯명 웬만한
용기아니고는 힘들어요.. 저는 잘살라고 빌어주고 싶네요..21. ㅈ
'11.3.4 1:24 PM (180.66.xxx.106)애엄마가 25살 꽃띠인데 댄스학원다니면서 스트레스라도 푸는게 더 정상이잖아요
한창 나가서 놀고싶은 나이인데..
애 엄마가 살짝 철은 없어보이는데 긍정적이라서 너무 보기 좋네요.
애들도 구김살 없고.화목해보이고 좋네요.
오늘 방송보니 괜한 편견 가지고 봤나 싶어요.22. 저두
'11.3.4 1:26 PM (219.249.xxx.80)오랜만에 그 가족들 다시 보게되서 반갑더라구요. 은서씨도 기수씨도 아이들도 다들 노력하면서
잘 사는 것 같던데요. 엄마가 처음부터 너무 헌신적으로 하면 자기 생활도 없어지게 되고 금방
지치게 되는데 나름 스트레스를 풀 취미정도는 있는게 맞다고 봐요. 파이팅 입니다요~!!23. 이뻐죽겠음
'11.3.4 1:41 PM (218.55.xxx.198)학원에 못보내주더라도 저 어린 엄마가 애들 아침해서 먹이고 준비물 챙겨주고
이쁜 여동생낳아주고... 불쌍한 자기 아빠 웃게 해줬쟎아요
학원보내면서 나가서 딴짓하고 아빠 사랑하지 않는 친엄마보다 훨씬 훨씬 낫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엄마없이 고생했으면 또래보다 키가 작아 일찍 일찍 재운다쟎아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다섯 아이 엄마노릇하는데 남편하고 취미생활도 없이 희생만
하라는건 우리 생각이죠..
난 저 아이들 엄마가 되주겠다고 찾아온것만해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던데...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와서 가정이 얼마나 푸근하게 느껴지겠어요
기다려주고 간식 챙겨주는 엄마가 있는데
학원 못가서 공부 좀 못하면 어때요..
저 형제들은 아마도 어른이 되어서도 누구보다도 사람 귀한줄 아는 사랑이 넘치는
아이들로 자랄거 같아요..
그나 저나... 친어미란 것은...
참 못됐네...어떻게 저 이쁘고 어린것들을 넷이나 낳아놓고 집을 나갔을까...
저 방송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지 원...24. 헉
'11.3.4 1:46 PM (147.46.xxx.47)그 아기엄마한테... 댄스학원도 사치였을까요?아기 어릴때 육아로 우울증도 걸리고 그러잖아요.. 나이가 젊고 무엇보다 다섯아이의 엄마인데... 좀더 너그럽게 봐 주셨음 좋겠어요..
25. 그러면
'11.3.4 2:31 PM (218.233.xxx.149)애 다섯씩 키우면서 우울증에 걸려서 가정 나몰라라하면 좋겠습니까?
29살 저희딸은 아직 시집도안갔는데 그 어린나이에 애가 다섯인데 애끼고 앉아 푸념하고있으면 좋을까요?
보는내내 아이들이 행복해보여서 좋기만하던데 상우표정도 넘 해맑고.......
방송에 늘 나오는 애많은집 아이들도 다 엄마돕고 살고있더만..새엄마라는 것만가지고 눈치를보네 걸레질을하네.....참 넘의 말이라고 쉽게 하시네요 들....26. .....
'11.3.4 4:01 PM (113.60.xxx.125)아이들 학원보내고,개인적으로 크는것보다..저렇게 형제끼리 도와가며..부대끼면서 크는것이
아이들 한테도 훨씬 좋아보입니다...
엄마 댄스학원다니는것...그정도는 하고 살아야 인생도 활기차겠죠?
아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줄줄이 아이 놔두고 나간 친엄마보다 백배만배 나아요...27. 예언
'11.3.4 6:16 PM (220.84.xxx.62)아침에 방송 보면서 오늘 게시판에 학원 안보내는것 땜에 말이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어릴때 학원다녀서 남는게 없는 우리애들보다 형제 끼리 노는게 더 행복해 보였어요.
모두들 사랑하며 사는 그남자 그여자네집에 격려를...28. dm
'11.3.4 6:30 PM (121.136.xxx.187)그 친엄마 아들 못낳아서 시집살이 쩔다가 나중에 아들 낳고 우울증에 집 나간걸로 알고 있어요.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남편도 솔직히 전처 있을때도 그렇게 애들한테 살가웠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29. 댄스
'11.3.4 6:49 PM (121.137.xxx.215)전 잠깐 봤는데 댄스 배우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우는 장면보고 돌려버렸어요.
차~암 울일도 없다...하며..ㅎㅎ30. ...
'11.3.4 6:57 PM (221.138.xxx.230)양심 실종된 남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 꾀어 일생을 궂게 만들다니..31. ~~
'11.3.4 7:10 PM (121.147.xxx.151)허 참 그럼 그 꽃같은 나이에 댓글 다신 분들 딸이 그렇게 살고 있다면
그냥 죽은 듯 아이들만 잘 키우고 살면서 니 청춘이나 인생은 죽이고 살라고 하실겁니까?
어쩜 21살인가?에 자신이 원하긴했지만 난데없이 다섯 아이의 엄마로 사는
여자의 심정을 이해는 커녕 흠집 잡으려고 하시는지요.
그 나이에 초혼남과 결혼해서 정상적으로 아이를 낳아도
산후우울증 겪을 거에요.
아이 낳아보시지않은 분들만 댓글 다셨나요?
아님 아이가 없는 분들만 댓글 다셨나요?
왜 이렇게 혹독한지 참
부부끼리 그런 시간이라도 없으면 어찌 살란말입니까?
그리고 아이 하나나 둘도 치닥거리하기 힘들고
힘든게 어머니란 자리 아닌가요?
학원도 큰 아이만 보내고 모여앉아 형제간 얘기도 나누면서
함께 그림도 그리고 전 교육적으로도 참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부간의 애정이 이상이 없어야
그 아이들이 행복할 거 같군요.
저도 은서와 아이들집이 행복하라고 격려와 행운의 말만
보내주고 싶네요32. ....
'11.3.4 7:18 PM (61.80.xxx.232)저는 그 전처아이들의 성장과정이 진짜 걱정됩니다!
33. 엄마가
'11.3.4 7:49 PM (203.90.xxx.219)엄마가 너무 어려보여서 마음이 불안하긴해도
그래도 그 가족이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합니다.
사족으로 애가 다섯인 아빠의 나이가 겨우 38살...울신랑 나와 결혼해서 첫아이낳았을때와 같은나이....움메야 ㅠㅠ34. 쓰리원
'11.3.4 8:06 PM (116.32.xxx.101)아빠나이 38세 큰아이15세....전처와의 막내는 5살이였던가요?
23세에 가정을 꾸려서 아이넷을 낳고.
저는 전처와는 사별인가보다 했네요.
댓글로 보니 가출해서 이혼한 모양인데, 여자가 아이넷을 모두 포기하고 가출 할 정도이면
그가정에 문제가 있어도 한참 있다고 생각이되요.
아침프로보면서 그남편얼굴 나올때마다 <나쁜놈>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_-;;
아이가 5명, 어린 아내....
아이들과 아내분이 행복해지길 바래요.
어린아내분께서 용기잃지 마시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서로 도우며 사랑하면서 살길바래요.35. 젊고 예쁜 여자네
'11.3.4 8:12 PM (58.225.xxx.57)저는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보게되어
행복하다 하고 행복해 보여도
마음 한켠 안타깝던데.....그런 마음들은 없었나요 ??36. .
'11.3.4 8:16 PM (211.224.xxx.222)너무 방송에 자주 나오네요. 예전에 인간극장서 나와서 한동안 말많았었는데 며칠전에 아침마당에도 나오고 또 어디에 나오나 봐요? 이미지업용 방송출연인거 같아요 남자직업이 영업쪽인가보죠?
37. 사운드
'11.3.4 8:48 PM (110.35.xxx.188)오브 뮤직? 생각했어요 보면서
38. ㅇ
'11.3.5 12:09 AM (114.201.xxx.75)남자분 영업직 맞아요..무슨 카드결재기기 설치해주고 뭐 그런거 같던데,,,
남자분 방송타는거 되게 즐기는거 같긴 해요,, 드라마 엑스트라도 많이 하고.39. 애들
'11.3.5 12:24 AM (121.130.xxx.58)다른건 몰라도 눈치는 정말 엄청 보더군요. 안스러워요. 아이들답게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해야 정상인데.
40. ..
'11.3.5 1:17 AM (112.152.xxx.122)정말 그아빠라는 사람 이기적인것같아요 전처의 아이들만 이방인이 되겠지요 저런상황에서.. 아무리 아니라해도 아이들이 아빠를 빼앗긴 느낌을 가지지않을까요? 25살이면 아직 철이 없을때인데... 불안불안하네요
41. 인정
'11.3.5 1:27 AM (218.155.xxx.231)친엄마보다는 백배 낫은거 인정하구요
근데 걱정은
아이들이 엄마 띄워주는 멘트 너무 심하더군요
아빠가 너무 새엄마에게 애정을 더 주는듯해서그런지
엄마에게 아부멘트가 넘 심해요
아이들 정서적으로 좀 걱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너무 너무 착한데,,,,,,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42. 불쌍
'11.3.5 6:16 AM (184.152.xxx.38)박기수씨 가족 나오는 프로그램 보고나면 항상 드는 생각이 애들이 너무 엄마 눈치보면서 엄마최고 라고 하는게 맘 아파요.싫어도 여는 애들처럼 짜증한번 쉽게 내는걸 못 봤고 (또 엄마를 읽을까봐 불안해서 그렇겠지만..) 그리고 박기수씨도 어린아내 눈치보느라 애정표현, 칭찬해 대기 바쁘고 그리고 은서씨 방송보니까 손하나 까딱안하던데 애들 공부도 안 챙겨주고 밥, 반찬, 아침청소도 대부분 남편이 하고 상우 데리러 가는거, 집안청소도 애들이 전부분담, 도대체 애엄마라면서 하는거라고는 깔깔대면서 자기딸 보살피고 애들 머리매주는것 그리고 댄스학원가서 맘대로 안된다고 울기나 하고... 예전 인간극장에서 보여지던 철없고 애들은 별로 안중에도 없던 그모습이 여전하다는것... 너무 일찍 철들고 눈치만 늘어있는 애들이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43. 어이없는생각들..
'11.3.5 8:32 AM (219.255.xxx.142)어떻게 같은걸 보고 이렇게 다른생각들을 할수있을까???
좋은모습 좋게봐줍시다...
이런글 한글 한글들이 그들을 더 힘들게 할수있죠
나쁜생각들은 마음에 접어두고 그냥 잘살길 빌어주심이 어떨런지요
좋아보이기만 하더만..............44. 좋아보이던데...
'11.3.5 9:44 AM (125.187.xxx.160)애들이 좋다쟎아요.,,,나는 막내딸이태어나서 가족이 더 잘 뭉칠수있겠다 싶었었는데...
저 25살때랑 비교해보니 그엄마 대단하다 싶었어요...
그냥 계속행복하게 살아서 나중에 방송에 한번 또나왔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저 아빤 뭘해서 가족이 저렇게 많은데 넒은집에서 살수있을까 생각했어요,,부럽다 생각했네요.,..애 하나만 있어도 나는 이렇게 빠듯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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