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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유치원에서 아이들 조사서(?) 써내라고 하면 줄줄 잘 써지시나요?
아이의 장점 단점
성격
부모의 교육방법
학습습관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하고싶은말 등등등...
작문을 하자니 단어가 생각이 안나고 이 표현을 선생님이 어떻게 해석하실지 몰라 몇번을 숙고하고 연습장에 여러번 고쳐쓰고 옮기고 ㅠㅠ
쓰기싫어서 계속 미루다 내일 내야하니 더이상 미룰수 없어 밤을 새웠네요.
저희 엄마가 학교에서 뭐 써오라고 하면 그렇게 싫다 하셨는데 그 느낌을 요즘 절실히 알것 같아요.
1. 아는분은
'11.3.4 8:53 AM (121.147.xxx.64)그런거에 너무 자세하게 쓰지 말라더군요.
특히 아이의 단점같은거요.
그런거 보고 선생님이 저애는 이렇지 하면서 좋게 참고하는 좋은 선생님도 있는가 하면
뭐할때마다 그애는 이래~ 하면서 자꾸 나쁘게 생각하는 선생님도 계신다구요.
그냥 적당하게 평범하게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전 두아이 모두 다른 단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찾아서 할정도로 쓰지는 않았어요.2. 헉~
'11.3.4 9:20 AM (175.116.xxx.135)상세히 적었는데....ㅠ.ㅠ...
3. 저는
'11.3.4 9:21 AM (163.152.xxx.38)자세하게 쓰려고 해요.
단점을 쓰되 장점처럼 보이게..(일테면 소심함 -> 꼼꼼하여 생각이 많음 뭐 이런식으로)
사실 자기자식 제일 잘아는 사람이 부모잖아요..밖에서 개차반치고 다니는거 모르고 제자식 제일인줄 아는 팔불출 부모도 많지만.
객관적으로 쓰되 너무 잘쓰려하지 않으면 될것 같네요.4. 공감백배
'11.3.4 9:41 AM (1.225.xxx.122)정말 이거 너무 머리 아프죠?
저도 공감해요.
그래도 전 어제 다 써서 냈어요. 아휴~!홀가분해요.ㅎㅎㅎ
저도 저학년 시절엔 몰랐는데....단점은 되도록 쓰지 말라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선입관 가지게 된다고 ㅠㅠ5. 에구..
'11.3.4 11:07 AM (110.11.xxx.73)저는 어제 초2인 딸아이 가져왔길래, 정말 필수적인거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등) 만 뺴고는
대충 적어서 보냈습니다.
그 아래'담임 선생님께 알리고 싶지 않은 부분은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써 있어서 정말 간단하게 써서 보냈는데, 다 써서 보내야 했을까요?
질문을 보니 좋아하는과목, 싫어하는 과목, 부모가 바라는 장래 희망,학원을 얼마짜리 뭘 다니나 까지 쓰라고 되어 있어서 그런건 대충 다 비워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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