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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네 문화센터 발레 장에 온 엄마들차림이 완전 처녀에요

근데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1-03-03 21:29:58
서초구 어디메이구요 백화점 문화센터가 아닌 유스센터 다닙니다.
6-7세반이구요 저도 화장하고 잘 까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봐줄만하게하고 갔어요
그런데 아이 엄마들 옷차림들이 장난이 아니대요 다 마르시고 망사스타킹에 척 보기에도 비싸보이는 코트들 입고 가방은 뭐 동네 와서 그런지 명품은 못 봤어요
그런데 어째 그렇게들 하나같이 마르시고 옷차림새도 처녀 저리가라할정도의 옷차림새들이더군요 차라리 강의하시는 발레샘이 더 아줌마 같으셨죠
그런데 또 한가지 궁금증.. 왜 다들 어린이집을 다닐까였죠
돈이 있으면 영유 보내지 않나요? 다들 옷차림새로 봐선 다들 부티나보이셨거든요
오지랖인가요? 근데 그냥 깨끗하네 뭐 괜찮네 정도가 아니라 정말 어디 파티가는듯 차려입으셨어요 다들 어째 그렇게 마르고 하나같이 미니스커트 아니면 쭉 뻗은 다리 자랑하듯 레깅스 것도 빤짝이 레깅스 그냥 집에서 입는 레깅스가 아니라 뭔가 힘준 레깅스... 그냥 어그부트말고 요즘 처녀들이나 신을법한 무릎까지 오는 장화 오늘 동해야에서 봉희가 신은거랑 비슷한....
오늘 한약도 도착했는데 낼 아침부터 시작하려고 마구먹고 갔는데 정말 창피했더랬죠
정말 다들 잘들 사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정말 사람들 말대로 요즘은 비만이 빈민층의 척도라던데.. 전 완전 빈민층이구나 싶고 빨리 빼야겠다는 생각만하다 왔어요

더군다나 저 옷차림(진짜 코트는 좀 볼줄 아는데 딱 보기에도 고급이에요 다들 )에 왜 어린이집을 보낼까부터 갖가지 상상 하다 왔어요 당분간 패션 수업은 그아짐들 보면서 받아야겟어요 어쩜 그렇게 다들 키도 크고 말랐는지... 말랐다기 보다 딱 보기좋은 55-66 사이정도 아짐들..(제가 77이라 동경하는 55-66 사이즈 잘 알아보는 귀신이에요)  

정말 잘 꾸미고 다니시는 분들 많더군요 자기관리 안하고 다니든거 반성해요 전 화장 좀 잘하고 대충 얼굴은 봐줄만해서 그걸로 밀고 나갔는데 키도 작고 77사이즈고 빨리 반성모드 급 돌입중입니다.
옷값을 많이 들이지는 않겠지만, 살은 좀 빨리 빼야하겠다는......
IP : 203.170.xxx.1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3.3 9:34 PM (118.36.xxx.77)

    마르시고ㅋㅋ 쫙 빼 입은 그녀들의 모습이 궁금하군요.

  • 2. z
    '11.3.3 9:37 PM (119.69.xxx.201)

    ㅋㅋ 마르시고
    마르시고에서 존경의 마음이 묻어나요 ㅋㅋㅋ

  • 3. 그게
    '11.3.3 9:40 PM (211.63.xxx.199)

    옆집 아짐은 정말 옷은 너무 빈하게 입어요. 4만원짜리 코트 핸드백도 저렴한거 지갑은 2천원짜리..
    주말에 어디 생전 여행도 안가고 외식해봐야 칼국수 수준이고요.
    엄청 알뜰하고 짠순이인데 애는 영유보내요. 그집 아저씨 연봉 1억 넘구요.
    전 아이 어린이집 보내구요 그 옆집 아짐보다는 좀 더 차려 입고 다녀요. 울 남편은 걍 평범한 샐러리맨이라 영유는 꿈도 못꾸고요 큰아이떄는 사립유치원이라도 1년 보냈는데..
    유치원도 원비가 너무 올라서(60만원) 걍 어린이집 보냅니다.
    영유 두달 보낼돈이면 패션은 쫙 뺴입을수 있죠.

  • 4.
    '11.3.3 9:43 PM (125.186.xxx.168)

    자신에 대해 투자를 많이 하는 세대래요.

  • 5. 비만이
    '11.3.3 9:52 PM (220.86.xxx.233)

    빈민층의 척도라니.. 욱할 여성분들 많으실것 같네요.

  • 6. ..
    '11.3.3 10:00 PM (119.70.xxx.148)

    욱할수도 있지만..사실이 그래요.
    부자집 사모님들, CEO분들 관리받아서 뚱뚱한사람 잘 없죠.
    외국도 마찬가지구요.

  • 7. 매리야~
    '11.3.3 10:02 PM (118.36.xxx.77)

    돈 많고 능력있는 사람들...
    관리해서 날씬한 걸 가지고 뭐라할 순 없지만

    비만 = 가난이라고 무조건 치부하는 건
    보기가 좋진 않지요.

  • 8. ...
    '11.3.3 10:07 PM (175.196.xxx.99)

    저도 그 동네 어드메 사는데...
    늘씬하신 분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좀 많은듯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사람 저사람 많던데요. -0-
    확실히 가방은 좀 비싼거 들긴 하더군요.
    기저귀 가방으로 벌킨 쓰시는 분도 봤었어요. ㅋㅋ

  • 9.
    '11.3.3 10:10 PM (124.61.xxx.78)

    우면산에 산책(?) 갔는데 십대부터 육십대 통틀어 제가 제일 푸짐한 몸매더군요. 다들 55?
    압구정 밀탑에서 팥빙수 퍼먹고 있으면 다들 애엄마 같지 않은 모델들이... 흑.

  • 10. 영유
    '11.3.4 12:32 AM (175.193.xxx.22)

    돈 있으면 영유보내나요? 전 영유를 유치원으로 안 봐서 안 보내는데..
    아..
    돈은 많지만 난 비만이구나. 복부비만..

  • 11. ,.
    '11.3.4 12:43 AM (125.176.xxx.140)

    옷차림이~ 다 마르시고에서..
    전 옷차림 다음에 마르시다해서...
    마르시라는 요즘 새롭게 뜨는 고가 브랜드인줄 알았어요.ㅠㅠ

  • 12. ㅎㅎ
    '11.3.4 1:39 AM (122.32.xxx.4)

    슬프지만 그렇다잖아요... 싸고 입에 달콤한 정크푸드로 비안인 가난한 지역과 유기농 음식으로 날씬한 몸매를 지닌 부유층..
    제 친구가 모 의류회사에 있는데 판매 점검하려고 백화점 다니다보면 강남처럼 부자동네는 55가 먼저 품절되고 어려운 동네는 66이 먼저 품절된단 말에.. 충격!
    네네.. 저부터 살뺴야겠네요 크흑

  • 13. ggg
    '11.3.4 9:40 AM (119.195.xxx.243)

    마르시고가 브랜드 이름인줄 알았어요
    말랐다는 말이군요...

    비만이 빈민층의 척도라고 누가 그래요???
    처음 듣는 말이라 황당하면서 기분이 나쁘네요
    부잣집 사모님이라고 친구들이 부러워 하는 제 친구...먼저 살을 빼야 하는거군요
    88사이즈가 훨씬 넘는 제 친구 엄청 부잣집 사모님이라 럭셜한데...

  • 14. ..
    '11.3.4 11:03 AM (110.14.xxx.164)

    그렇게 하고 다닌다고 다 부자 아니고요
    단칸방 살면서도 백화점에선 vip 인 애기엄마들 많대요

  • 15. ㅎㅎ
    '11.3.4 12:34 PM (112.218.xxx.116)

    부자동네는 55가 품절이고 좀 가난한 동네는 66이 품절된다는 말 일리 있네요

    비만과 경제력은 분명 상관관계가 있는듯 해요
    많이 잘 사시는 분들중에서는 초고도비만... 거의 없지 않나요??

  • 16. ㅋㅋ
    '11.3.4 4:53 PM (203.238.xxx.150)

    돈 있으면 영어유치원 보내고 돈 없는 사람들은 일반 유치원보낸다구요?
    그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방식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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