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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이 무슨 대단한 인물인가요?

... 조회수 : 7,071
작성일 : 2011-03-03 17:27:52
아놔...
무안에서 낙지 보냈다는게 왜 뉴스에 나고 gr인지..

석선장이 회 자시고 싶으시대서 ktx로 보냈답니다.

아니...이게 뉴스나 되는거냐구요..

완전 유치뽕빨...
IP : 182.211.xxx.19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3.3 5:29 PM (221.139.xxx.41)

    안기부가 인도네시아 서류 빼서 '무기 밖에 모르는 바보' 시리즈 만들려다 실패 했으니,
    영웅 하나는 있어야죠

  • 2. ㅋㅋㅋ
    '11.3.3 5:33 PM (112.170.xxx.28)

    이 놈의 나라는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뉴스 나오는 대로 아무생각없이 받아 들이는 인간들도 문제

  • 3. 그러게요.
    '11.3.3 5:34 PM (116.40.xxx.63)

    아댄망인지 뭔지 지들 스스로 잘했다고 자랑할려니 석선장이란
    인물이 필요한거죠. 웃기는 얘깁니다.

  • 4. 지들끼리
    '11.3.3 5:36 PM (112.172.xxx.233)

    지구상에서 젤루다 유치한넘 (쥐새끼)...

  • 5. ..
    '11.3.3 5:36 PM (218.238.xxx.115)

    모르는 외국인이보면 국가를 위해 소말리아해적을 위해 싸우다 다친줄알겠어요.
    무슨 환영꽃다발에..코메디죠.

  • 6. ..
    '11.3.3 5:44 PM (59.9.xxx.111)

    너무들 박하게 보신 건 아닌지요?
    나름 위기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해서 시간벌이까지 했다는 것은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되던데요.
    물론 지금 언론과 기타등등때문에 과대포장된 면은 있지만
    석해균 선장이 나쁜 사람이라거나 무능력하다거나 총맞아 쌀 짓을 했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고생하다 왔으니 낙지 주고 싶은 거고.
    저는 뭐 만날 기회 있으면 홍삼이라도 주고 싶은데요.

    쥐새끼가 미운건 미운 거고 언플하는 언론이 싫은 것도 사실이고
    아덴만의 여명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설레발치는 애들도 진짜 싫어요.
    근데 그걸 가지고 해적한테 잡혀서 죽도록 고생하고
    위기대처 잘 해서 살아서 나온 사람에게 대단하니 대단하지 않니
    그건 아닌 것 같아요.

  • 7. ㅋㅋㅋ
    '11.3.3 5:46 PM (112.170.xxx.28)

    댓글중 어느것도 석선장이 잘못했다는 글 없구요.
    나쁜사람,무능력하다,더 나아가 총 맞아 쌀짓했다 한 사람 없어요.
    석선장을 욕하는게 아니라 석선장을 가지고 언론플레이하는 언론사와 정부를 욕하는 거예요

  • 8. ..
    '11.3.3 5:47 PM (118.46.xxx.133)

    회복하신건 다행이지만 계속 상태 보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뭘 먹고 싶은지 누가 알고 싶나요
    물가를 왜 못잡는지...
    산낙지는 커녕 고등어 자반값은 왜 그렇게 비싼지......
    그런거나 보도해줬으면 합니다.

  • 9. djs
    '11.3.3 5:52 PM (116.40.xxx.63)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논하는 겁니다.
    누가 석선장 잘못되기라도 바라는 양 글썼나요?
    뉴스같지도 않으거 생중계하듯이 언플하니 전파가 아까울 따름입니다.
    석선장이 낙지를 드셨는지 오징어를 드셨는지 국민들은 알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나올려면 매거진형식의 신변잡기 프로라면 모를까...
    뉴스에 낙지 드신 석선장.. 코웃음이 나던데요.
    이나라 언론의 현상을 보는듯해서요.

  • 10. ,,,
    '11.3.3 5:52 PM (59.21.xxx.29)

    석선장이 미운게 아니라 이정부의 언론플레이가 미운겁니다..

  • 11. ???
    '11.3.3 5:58 PM (203.218.xxx.149)

    점 두개님 너무 앞서가시네요. 누가 총 맞아 싸다 그랬나요? 나참.
    그 선장이 회 먹고 싶은 게 뉴스거리냐는 거죠.
    위험한 상황에서 돌아오셔서 잘 회복하고 계신 거는 반가운 뉴스지만 거기까지죠.

  • 12. ...
    '11.3.3 6:05 PM (121.133.xxx.147)

    석선장님 불쌍해요.
    언론에 이용당하고 있음 지금.

  • 13. ...
    '11.3.3 6:05 PM (220.93.xxx.209)

    구제역 물가뉴스보다
    석선장뉴스가 더 소중하니까요
    임기내내 재탕삼탕 울궈먹어야죠

  • 14. 나라를
    '11.3.3 6:07 PM (121.132.xxx.157)

    구한 영웅인가 싶어요. ㅡ.ㅡ
    석선장님 회복한 것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힘없는 소말리아 해적들 잡아다가 이건두 재가했구 저것두 재개했구 하는 짓 말고
    정말 필요할 때 자국민이나 보호해 주었음 싶어요.
    석선장은 업무수행중 도둑을 만나 다친 이에 불과한데
    무슨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사람처럼 날마다 보도해 주시니 그거 참.....

  • 15. ***
    '11.3.3 6:15 PM (211.58.xxx.50)

    윗분 말씀대로 무슨 나라를 구한 영웅인줄 알겠어요 - ㅎㅎ

    나중엔 석선장이 화장실을 몇번갔는지, 일은 시원하게봤는지 까지도 나올거같아요 ~~~

  • 16. ...
    '11.3.3 6:16 PM (112.159.xxx.178)

    나름 대단하긴 하죠. 총을 4발이나 맞고 살아났잖아요~

  • 17. ...
    '11.3.3 6:27 PM (183.97.xxx.118)

    대단하긴 하죠..경박씨를 생각해보세요~~
    석선장님 물론 살아서 다행이시지만..

  • 18. ㅋㅋㅋ
    '11.3.3 6:29 PM (180.228.xxx.31)

    석선장을 욕하는게 아니라 석선장을 가지고 언론플레이하는 언론사와 정부를 욕하는 거예요 55555

  • 19. 국격
    '11.3.3 6:35 PM (147.6.xxx.180)

    그새끼가 원하는 나라꼴이려니.. 하고 웃어야죠 뭐....ㅎㅎ

  • 20. ...
    '11.3.3 7:08 PM (221.138.xxx.230)

    아주 훌륭하지요.
    그런데 여기에 명바기가 코를 내밀어 지 생색을 내는 바람에 명바기가 미운 탓에
    석선장의 빛이 좀 퇴색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21. ..
    '11.3.3 7:11 PM (221.138.xxx.230)

    그런데 위 댓글 중에 "힘없는 소말리아 해적 잡아다가.."식으로 소말리아 해적을 옹호하고
    동정하는 기색의 댓글은 아주 아니라고 보니다.
    극악무도한 해적이잖아요.님이 판사라면 그 해적들 힘없고 불쌍하다고 무죄 방면하고
    원하면 귀화까지 시켜주고 취업 알선까지 하겠네요.

  • 22. 그럼요
    '11.3.3 7:49 PM (124.54.xxx.209)

    김정일 비위 맞추면서 가짜평화 만든것보다
    자신의 기지로 승선원 구조에 도움을 준거니
    영웅은 아니어도 훌륭한 분 맞지요

    죽기 바라고
    그 총탄이 우리해군것이라서
    이명박탓 할려는 그 심보가

    자살한 대통령의 유훈이람
    열심히 하시길

  • 23. --
    '11.3.3 7:57 PM (175.114.xxx.200)

    요즘 다시 알바풀렸나요?
    남을 죽이든 등에 업든 그런 짓으로 살려는 대통령 따라가는 분들 글이 보이네요~

  • 24. .....
    '11.3.3 8:13 PM (125.181.xxx.54)

    그럼요(124.54.162)님 심보 참 고약하네요.
    죽기 바란다는 글,이명박 탓한다는 글 어디에도 없는데.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언젠가 고대로 돌려받습니다!!!ㅉㅉㅉ

  • 25. 왔냐
    '11.3.3 8:44 PM (220.93.xxx.209)

    124.54.162 <-세진우라는 닉으로 찌질거렸던 그 분 또 오셨네요

    절라도의힘 ( 124.54.162.xxx , 2011-01-28 16:49:06 )
    절라도의 힘을 보여주삼
    당신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 ㅋㅋㅋㅋ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7&sn=off...


    대단해요 ( 124.54.162.xxx , 2011-01-28 16:48:22 )
    저런 빨갱이를 살려준 전두환 대통령 참 통이 크신 분인것은 확실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진우 ( 124.54.162.xxx , 2010-05-31 23:40:12 )
    보금자리 주택, 뉴타운 덕에 덕본사람들 중 1인이구요. 왠만한 부동산 정책 거시경제 정책은 역대 어느시장보다 훌륭하다 생각해요.

    전 좋기만 하던걸요. 그전에 야당시장들 암것도 안하고 얼굴마담하다 끝났는데.

    서울이 변화해서 좋습니다.

    언제까지 없는 사람 위해주는 척하는 쇼맨십 지겹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9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1&sn=off...

  • 26. ..
    '11.3.4 12:36 AM (114.199.xxx.90)

    저도 뉴스 오래간만에 보게됐을때 석선장님이 해적들로부터 우리나라 교민 구해오신 분인줄 알았어요 뭐 회복되는 상황보고하고 난리가 났길래..
    이건뭐..그뒤로도 계속 깨어나셨네 다시 혼수상태네 낙지를 자시고 싶으시다네..아주 신났네요
    구제역 침출수는 어쩔건지..물가가 서민들이 직감하는건 20%정도 되는데 그건 어쩌실건지
    그런게 뉴우스에서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참..뉴스보기 민망합니다

  • 27. ..
    '11.3.4 1:15 AM (116.39.xxx.119)

    언제까지 병상일기 지켜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미친정부,미친 언론..

  • 28. ...
    '11.3.4 10:13 AM (114.202.xxx.215)

    저도 참 뉴스 웃기게 돌아가는 구나 싶었어요.
    뭘 그렇게 시시각각으로 보도를 해대시던지들.....
    물가가 4.5% 올랐다 하는데,,, 실제로 훨씬 그 이상입니다.
    통계 내는 사람들이 머리가 비었나 싶은....
    하여간 요 몇년 뉴스 보면, 시사코메디 보는 듯...

  • 29. ...
    '11.3.4 10:39 AM (221.147.xxx.3)

    요즈음 뉴스가 어디 우리나라 뉴스인가요?
    리비아등 외신뉴스 20분, 날씨 10분. 잡다한 뉴스 20분

    석선장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통령과 조중동께서 "아덴만의 영웅"이라고
    칭한 그 순간 가치가
    삐에로로 내려갔습니다.

  • 30.
    '11.3.4 12:27 PM (121.140.xxx.249)

    속 터지는 건 이 와중에도 MB 싫은 건 싫은 거고, 석선장 대단한 사람 맞지 않냐 하며,
    언플에 그대로 놀아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요..
    누가 석선장을 욕하느냐구요.. 사고 당해서 회복했음 그걸로 기사가 끝날 거 같고
    시시각각 병상일지 보도해 대는 이눔의 정권의 언플이 꼴사나운 거죠.
    정작 중요한 일들은 뒤로 다 숨기면서 지들끼리 해쳐먹으려고 하겠지요.

  • 31. 참말로
    '11.3.4 1:08 PM (121.128.xxx.111)

    나라꼴을 보면 총탄을 수없이 맞았고, 앞으로 얼마를 더 맞아야 할지 모르는데
    나라꼴 엉망이다란 기사는 눈에 불을 켜야 겨우 볼 수가 있네요.
    물가 때문에 정말 민란이라도 날 분위기던데 .. 제 주변에도 정치에 정자도 관심없는
    분들이 요즘 물가때문에 미치겠다고 순복음 다니시는 분도 눈살을 찌푸리더라고요

    석선장님은 하도 우려서 이제 뼈도 녹았을 것 같구만 여지껏 우리네요 ㅠㅠ

  • 32. ㅎㅎ
    '11.3.4 1:21 PM (112.133.xxx.97)

    내 말이...

  • 33. ㅋㅋㅋ
    '11.3.4 1:29 PM (124.53.xxx.8)

    정말 웃겨죽겠어요.. 무슨 나라를 구하고 온 인물도 아니고 뉴스 헤드라인에 매일 나오더니 낙지얘기까지.. 헐..

  • 34. ㅋㅋ
    '11.3.4 1:32 PM (58.124.xxx.84)

    뇌빠들 또 날 만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명박이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구출해낸 일이니까
    그래서 명박이 지지가 조금이라도 오르는 건 배알이 뒤틀려 못 사니까
    아주 뇌빠들이 집단으로 처발광을 해대는데
    이것들아.
    니들도 양심이란 게 새발의 피의 헤모글로빈만큼일도 있으면 생각혀봐.

    만약 뇌무현이란 양아치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이런 구출사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면
    아마도 뇌빠들 총동원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최소 석달 열흘은 울궈먹으면서
    뇌무현의 위대한 결단 어쩌고 함시롱 찬양글에다,
    그리고 석선상을 기지와 애국심을 띄우는 글로 도배를 했을거야.
    뇌빠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니들 왜 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일 없거든.
    82에서도 이미 밉상으로 찍혔고
    그 말도 안되는 어거지 선동선전에 네티즌들 이미 단단히 학습이 되어설랑
    온라인에서 왕따신세로 전락하는 것도 이제 시간문제걸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로 이민 가는 일만 남았네.

  • 35. ..
    '11.3.4 1:46 PM (180.67.xxx.220)

    제가 석선장 본인이거나.. 가족이거나 그렇다면..
    너무 부끄럽고 그럴거 같아요.
    뉴스에 나올일도 아닌데..

  • 36.
    '11.3.4 1:48 PM (61.101.xxx.48)

    낙지 먹었다는 뉴스도 나왔나요?
    그러고 보면 석선장도 현 정권에 이용당하니 피해자라 할 수 있죠.

  • 37. phua
    '11.3.4 1:53 PM (218.52.xxx.110)

    지네들도 웬지~~ 찔리는 글에는
    소통위원들을 많이 파견하는 듯..

  • 38. 저도
    '11.3.4 2:15 PM (61.253.xxx.77)

    동감이예요
    석선장님이 뭐 나라를 구하셨었나요??
    참 이해불가인 나라입니다...ㅠㅠ

  • 39. ㅉㅉ
    '11.3.4 2:19 PM (175.215.xxx.21)

    인간들아, 훈훈한 얘기라는 거 느낌도 없냐.... 한심한 것들 하고는.....

  • 40. !!!
    '11.3.4 2:54 PM (117.53.xxx.182)

    어쨌든 기지를 발휘해서 여러선원의 목숨을 구한건 칭찬해야 하구
    우리들이 관심 있어야 합니다
    만약 석선장이 내남편을 그렇게 사지에 몰리는걸 구했다면...
    모든걸 비딱하게 보면 끝이없지요

  • 41. ㅋㅋㅋ
    '11.3.4 3:21 PM (112.170.xxx.28)

    ㅉㅉ
    훈훈한 얘기가 석선장얘기만 있지는 아닐껀데요?
    석선장이 낙지 먹었다는 얘기가 훈훈 한가요?
    석선장 얘기보다 아직 잡히지도 않은 구제역과 침출수
    치솟는 물가가 더 뉴스거리 일텐데요.
    더불어 전세난도..
    ㅉㅉ님은 좀 살기 괜찮으신가 봐요?
    어따대고 인간들이래.

  • 42. ^^
    '11.3.4 3:41 PM (59.6.xxx.99)

    전 처음에 나라를 구한 영웅인지 알았네요.(상황을 잘 몰라서..)
    훈훈한 덕담은 맞지만 완전 전쟁영웅보다 더한 대접인지라 너무 이상하다고 우리 아이들이 그러더군요. (중고생)

  • 43. 음..
    '11.3.4 3:49 PM (211.41.xxx.112)

    국민소통위원회에서 이번 기회에 헐리웃 패러디 하시나봐요.
    영웅만들기......
    석선장님 빨리 쾌유는 온국민이 바라지만
    이렇게 석선장님 이용해서 언론플레이에다가 중요한 사건 물타기..
    요런거 좀 안할수 없을까요?
    국민소통워원장님.....
    요즘 물가도 비상이고 미치겠는데...뉴스거리가 1시간 뉴스로도 모자라고 24시간해도
    모자랄 판이예요...예??

  • 44. .
    '11.3.4 4:06 PM (125.177.xxx.79)

    아데나의 여명...영화만들려니...빨리 소재거리를 만들어야겠죠..개봉시엔 제목에 괄호 넣고 실화라고 적겠죠..

  • 45. 낭비
    '11.3.4 4:36 PM (59.10.xxx.226)

    공중파가 누군가의 것은 아니지요. 공영이든 민영이든...
    자기건물 환하게 비출려고 하는 조명도 금지하면서
    공중파는 자기것처럼 쓰는 누군가의 졸렬한 태도를 참기가 어려운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널을 돌리는 소심함으로 밖에 응대 못하는 내가 더 바보지만

  • 46. 낭비
    '11.3.4 4:41 PM (59.10.xxx.226)

    우리 나라 도처에 여러 목숨 구한 소방관 경찰관 119대원 기타 등등...
    석선장포함 그분들 모두 귀하고 감사하지만...
    공중파에서 천안 모 소방관이 황남빵을 먹고 싶다고 보도하나요?
    경주에서 급히 케티엑스로 보내나요?
    강도를 맨몸으로 붙잡아 여럿구한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고등학생은 설마 먹고 싶은 것이 없었을까요?
    적어도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로 인해 보도되지 못하는, 혹은 묻어 버리는 알아야 할 뉴스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 47.
    '11.3.4 4:57 PM (125.186.xxx.168)

    82에서도 이미 밉상으로 찍혔고............? 본인 야기 하나봅니다.ㅋㅋㅋㅋㅋ
    어쩜 쓰는글마다 노무현 안들어가는게 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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