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회다니는 며느리 분들은 제사 참석 안하시나요?

3월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1-03-03 11:52:24
교회에서는 제사 금지 하잖아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며느리이신 분들, 제사는 안지내시나요?

특히나 맏며느리이신분들은 시댁의 압박이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 ~

어떤지 궁금해요 ~
IP : 210.207.xxx.1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1.3.3 11:57 AM (203.226.xxx.25)

    끼리끼리 결혼하거나
    가서 음식은 만들되절 은 안하거나
    아예 그 날 여행가고 시댁과 연을 끊거나
    뭐 제주변우 그렇게 살더라고요

  • 2. 저희 친척분은
    '11.3.3 11:58 AM (58.145.xxx.249)

    안오시더라구요..

  • 3. .
    '11.3.3 12:04 PM (175.117.xxx.57)

    제 기준으로 딱 바람직한 기독교인이 저희 막내 새언니인데요,
    좀 융통성이 있다고나할까, 뭐 열혈개신교인이 보면 나이롱으로 보일지몰라도 집안 제사 다 참석하고 절 해야하는 경우에는 (싫겠지만) 하구요..
    형식보다 마음이 우선이니까 그렇겠죠.. 적어도 어른들 신경 건들이고 분란 일으키는 행동은 안하니까..

  • 4. 저희
    '11.3.3 12:05 PM (121.183.xxx.104)

    시댁이 큰집이 아닌데 제사지내요. 기독교이신 큰어머님 작은어머님 일절 방문 없어요.
    저 (결혼한지8년째) 결혼전에는 차례음식장만 도와주는거 없이 명절당일 와서 차례 안지내시고 다른방가서 잡담을 하시고 밥만 드시고 가셨나 보더라구요.
    저희 시아버님이 안좋은 소리한번 하신뒤로 안오시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친척 차라리 안오늑네 더 좋아요

  • 5.
    '11.3.3 12:07 PM (150.183.xxx.253)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성당다니시는 분은 왜 제사에 거부감이 없나요?

  • 6. 저는
    '11.3.3 12:09 PM (175.116.xxx.77)

    나름 열심히 교회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사 참석하고 음식까지 만들고요..
    근데 제가 다니는 교회분들 많이 참석하시고
    권사님은 맏이시라 음식두 하시고 절하고 싶은사람절두하구 권사님께선 기도하시고
    그러신답니다...가족에 화합과 사랑도 중요한일이니깐요..
    그러니 교회다닌다고 무조건이라고는 생각지 말아 주세요

  • 7. ..
    '11.3.3 12:15 PM (110.14.xxx.164)

    참석은 하고 애들도 절 못하게 하고 뒤에서 기도만 해요
    시숙이랑 이거 가지고 많이 싸우더군요
    전 제사를 우상숭배라고 하는거부터가 이해가 안가요

  • 8. ...
    '11.3.3 12:17 PM (115.139.xxx.35)

    저희 작은어머니는 음식만 만들고 제사지낼때는 구석에 앉아서 조용히 기도 드립니다.

  • 9. ..
    '11.3.3 12:19 PM (218.39.xxx.117)

    한참 전 부치는데 찬송가 선창하는 되련님, 동서는 뭘까...생각 쫌 했습니다..ㅠ

  • 10. ..........
    '11.3.3 12:20 PM (210.204.xxx.18)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은..
    제사지내는 것에 대해
    천주교는 나의 조상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생각하고
    기독교는 나의 조상에게 감사하지만 귀'신'에게 절을 할수는 없다는 개념 한가지가 더 있는듯 해요.

    유일신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죄니깐요.
    귀신에 대한 개념차이인듯..

    제 주위에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점보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별로 없지만
    교회 다닌는 사람들 보면 점을 보고 약간이라도 흔들리면 죄를 지었다라고 생각하더군요.

  • 11. 저요 .
    '11.3.3 12:20 PM (221.151.xxx.70)

    그냥 다 참석, 절하고 다해요...속으로 기도하죠 뭐...

  • 12. 저는
    '11.3.3 12:26 PM (112.149.xxx.27)

    자꾸 절 시켜서 난처하네요
    그래서 제사때는 화장실로 도망가요

  • 13. 천주교도
    '11.3.3 12:27 PM (203.232.xxx.3)

    조선 후기에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처음에는 교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제사를 거부하였답니다.
    그게 그 당시로는 너무나도 쇼킹한 일이라서,,결국 박해를 받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지요.
    (물론 박해가 그 이유 하나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한국 사람들의 정서도 배려하면서 지금은 천주교식의 제사법을 제시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을 가지는 천주교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윗윗님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이 아니라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입니다.
    기독교 안에 천주교도 개신교도 다 포함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천주교에서도 점 보고 다니는 무속신앙은 배격합니다.
    점 보고 오신 신자분들은..고해성사 보셔야 합니다. 신부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 14. 교회다닌 며늘
    '11.3.3 12:45 PM (218.39.xxx.220)

    20년간 절만 안하면 되지?맘으로 가서 똑같이 일하고 돈내고 먹고 음식 가져오고 했어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할려니 너무너무 제사날이 싫고 나만 참으면 조용히 지나겠지 이러면서요

    맘속으론 시댁에서 먼저 배려해주기만 간절히 바랬지만 어리석고 미련한 생각이었다는걸 요 몇년전에야 깨달았어요.
    내가 먼저 저지르지 않으면 시가쪽 인간들은 절대 배려 안해줍디다
    자기네들은 단 한주라도 교회가서 교회식대로 살라구하면 질색 팔색일 사람들이 교회다닌
    며늘입장은 조금도 아랑곳 안하고 자기들 하는대로 다하게 부려먹고 먼 미신은 그리도 지키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제사라는것 정말 한마디로 다 쓸때없는 짓거리 같습디다

    기껏 음식 차려노면 귀신이(조상인지) 쌀한톨이라도 먹고가나요?
    형식적으로만 죽어라 차려노면 먹는건 자기네들이 다 먹고 그짓꺼리 할려구 몇날 몇일을
    며늘들 고생시키고..으휴~그 지긋한 필요없는 제사 !!!!!!!!!!!!

    난 이젠 안가요.못간다고 한마디 선언하면 될것을 미련스럽게 그동안 시달린것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하고 ...
    암튼 제사 무시하고 사니 너무너무 행복하고 날아갈것 같이 좋네요
    님들 제사지내기 싫으면 교회다녀요.핑게되기도 좋잔아요

    이런글 보면 여러분들이 교회욕하고 나한테 뭐라할지 모르지만 내 믿음이 올바르게
    확고해지니 저절로 제사에서 빠지게 해주더라구요

    결혼생활에서 종교가 아주 중요하다란걸 새삼 깨달았거든요
    미혼이신분들 제발 같은 종교이신분과 결혼하세요

    절만 안하면 된다는거 말이쉽지 정말 웃긴말이에요
    며늘이 가서 멀뚱멀뚱 노는것도 아니고 온갖 일은 다 부려먹으면서 절만하지마라?
    참 많이도 생각해주는 말이군요

    온갖 귀신을 불러들이는 제사문화 제발 없애버립시다 =33=33

  • 15. 윗님
    '11.3.3 12:49 PM (59.9.xxx.173)

    말뽄새하며 심보 참 고약하네요.
    혼자 산속에 가서 잘~사시면 되것네요.

  • 16. 우리집
    '11.3.3 12:55 PM (124.5.xxx.178)

    막내동생이 원래 불교성향이었는데, 교회다니는 상대 만나 연애하면서 결혼할 때 조건이 교회 같이 다닌다는 것과 술담배 끊는 것이었어요.
    동생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그 사람이 원하는 그 정도쯤 들어줄 수 있다 하고 교회 같이 나가고 술담배 끊었어요. (엄청 골초에 말술이었는데 다들 놀랬고, 올케한테 고맙다고 했어요)
    결혼후 가장 문제가 된 게 제사와 차례였는데, 처음 한 번은 (추석 때) 와서 지내는 거 준비도 같이 하고 봤다고 해요.
    그 담부턴 안 와요.
    아마 감당하기 힘들었나 보라고 엄마도 그냥 둔다고 하시더라구요.
    막내동생이고 올케가 나이도 어리고 해서 예쁘고 좋은데 명절이나 제사 때 동생도 안 오고 어른들 마음 아무래도 불편하게 하는 거니까, 그 점이 늘 아쉬워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따로 왜 그러냐는둥 오라는둥 강요하는 말은 안 해요.
    강요해서 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언니 시댁은 시어머니께서 권산데 제사 지내요.
    시어머니만 절 안 하시고 아들들은 절하고 다 한다고 하네요. (아들들은 무교)

  • 17. 응?
    '11.3.3 12:59 PM (121.157.xxx.214)

    전 개신교 믿는데 제사 참석 하고, 절도 하는데요?
    (참고로 기독교는 개신교와 천주교를 모두 지칭하는 말입니다.^^)

    저희 목사님께서 상황봐서 제사 참석하고, 절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굳이 내 말만 맞다고 우기면서, 주변에 여러 사람 마음 불편하게 만드는 것도 나쁜 거라구요.

  • 18. 흠...
    '11.3.3 1:08 PM (175.197.xxx.39)

    귀신 귀신 하는데 여호와는 귀신아니고 뭔데요?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신보다 여호와가 더 잘난게 뭐가 있나요?
    포악한거...? 잔인한거....? 사람많이 쳐 죽인거.....?
    그래요 악랄한거로 따지면 여호와 따라잡을 귀신은 없겠네요.
    잘난거 쥐뿔도 없는 사악한 잡귀 믿으면서 웬 우월감?

  • 19. 직녀
    '11.3.3 2:08 PM (118.234.xxx.51)

    저희 집안 식구들, 친척들이 꽤 많은데 그 중 절반이 교회를 다녀요
    그런데 각각 다 틀리더라구요. 교회 다닌다고 아예 참석 안하는 친척도 있고
    참석은 하되 절은 안 하고 기도 하는 친척도 있고.
    참석해서 음식 만드는 것도 열정적. 절도 열정적으로 하는 친척도 있어요
    다 제각각 성격따라 틀리게 하는 것 같아요.
    첫 번에 말한 부류는 예전부터 제사 너무 싫어 했고 두번째 부류는 제사를 그리 좋게도 나쁘게도 보지 않았고. 세번째 부류는 그냥 뭐든지 열심히 하는 ; 공부건 일이건 교회건 집안 일이건 열정적인;

  • 20. 복숭아 너무 좋아
    '11.3.3 5:39 PM (125.182.xxx.109)

    저는 교회다니고요..남편도 결혼하면서 저따라 개종햇고요.
    저 당연히 제사 참석 안합니다. 남편도 저따라서 제사 참석 안하고요..
    시부모님 돌아가셔도 저 맏며늘이지만 제사 모실생각 전혀 없습니다.
    물론 남편도 제사 지낼 생각안하고요..
    남편 동생 즉 시동생이 지냇겟다하면 어쩔수 없고요..
    저희는 제사 모실 생각 전혀 없네요.

  • 21. ...
    '11.3.3 5:50 PM (125.131.xxx.60)

    모태 개신교인 외가에서는 추도예배드립니다. 불교인 친정은 당연히 제사 모시구요. 시댁은, 개신교, 천주교, 무교 등이 섞여 있는데 제사 모시고 교인들은 절 대신 기도드리구요. 근데, 교회다닌 며늘 님 글 읽어보니 새식구 들일 때 종교도 중요한 고려사항이구나 싶습니다. 참....

  • 22. ..
    '11.3.3 5:55 PM (175.112.xxx.124)

    제사..

    전 안 지내봐서 낯설고, 기독교 집안에서 비교적 평등하게 자라서 여자만 힘들게하는 그 문화 자체도 낯설고.. 여자들은 몰라도, 남자들은 힘들 때 조상님에게 기도한다는 말 많이 들어서(친구, 선 본 사람들..) 결혼해서도 안 할 것 같아요.

    안 하고 싶다는 남의 집 귀한 딸에게 집안 분란 일으켜 가며(제사 안 지내서 분란 일으키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안 하고 싶어하는데 강요하는 것이 분란일 수 있어요) 굳이 시키는 거 좀 생각해 볼 문제예요.

    여기 게시판에서 제사 때문에 힘들어하는 글, 형제들끼리 서로 미루면서 의 상하는 글 보면서, 제사 문제..참 어렵다,는 생각 한 번씩해요.

  • 23. 며늘
    '11.3.3 6:00 PM (121.139.xxx.181)

    뼛속깊게 기독교인집안 교회안다니는 며늘과 아들인데요
    시댁 어른들은 제사안지내고 추도예배합니다
    저도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참석하구요
    우리어머님 열심히 성경책 내밀어 손으로 가르켜주시고
    민망하게? 찬송부르시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속으로 웅얼웅얼 찬송부르지요

    평생 기도교 집안에서 자라나서도 유교적인 친정집안의 제사문화에
    군말없이 참석하고 절하는 남편생각하면서요

    서로서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요?

    대개 분란은 교회다니는 며느리의 제사 거부로 생기는걸로 봐서 (저처럼 교회집안에 교회안다니는 며늘은 대개 따라서 추도예배지내는척하더라구요) 종교를 가졌어도 신앙기반위에 가족을 배려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봅니다.

  • 24. 제 말이..
    '11.3.3 6:05 PM (175.112.xxx.124)

    그니까 배려요~~
    서로를 존중해주면 됩니다.

  • 25. ㅎㅎ
    '11.3.3 6:05 PM (121.139.xxx.181)

    님들 제사지내기 싫으면 교회다녀요 핑계대개좋잖아요 ㅠㅠㅠ
    하나를보고 전부라고 오해해도 안되는거지만 왜 전부로 봐질까 모르겠네
    자기조상제사인데 가서 절안해도 참석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입장이 바꿔 신앙안가진 사람이 기독교의 울고불고하면서 노래부르는 예배에 참석한다는거
    그것또한 고역인데 혼자살수 없는 세상이아니어서 가족이니까 참석해야하는거예요
    참 저기 댓글들 보니까 최소한의 양심과 배려마저 없는 족속이 많네요

    종교의 그릇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 26. 저 교회다니는데요.
    '11.3.3 6:23 PM (220.86.xxx.233)

    제사참석하고 절합니다. 종교적 양심에 거슬린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집안풍습일뿐인걸요. 배려하고 존중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