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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부담없이 먹을만한 안주요.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1-03-02 23:33:08
10시 40분쯤 남편에게서 이제서야 일이 끝났다는 전화가 왔고,
11시 3분쯤 집으로 오는 차가 끊겼다는 전화가 와서 처갓댁에서 하루 자겠다고 했고,
11시 31분인 바로 지금 처갓댁(제 친정)에 도착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흥~! 부인없이 혼자 처갓댁에 있는게 어을마나 불편한지
당신도 느껴보라고오~~!!!!
<- 라고 해봤자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 바로 씻고 자겠죠.

암튼........
오늘밤 남편은 없습니다아~~~~~~~~~!!!!!!!!!!
마침 18개월둥이 아기도 일찍 잠들었습니다~~~~~~~~~~!!!!!!!!!!!!!!!!!!!!!
최근 이렇게 기쁜 날이 없었는데..  ^ㅁ^

저 맥주 마실건데 안주는 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지방이라서 배달음식은 안되고요,
달걀 프라이랑 오징어 데침 초고추장에 찍어먹을까하는데 어떨까요.

아............
낮에 이소라 비디오 한번 했는데.. ㅠ_ㅠ
IP : 121.127.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 11:37 PM (117.55.xxx.13)

    마른 멸치에 고추장은 어떠신지 ,,

  • 2. 저도 곧
    '11.3.2 11:37 PM (121.138.xxx.123)

    멸치에 고추장 해서 맥주 한캔 할려고요..ㅎㅎ

  • 3. 매리야~
    '11.3.2 11:37 PM (118.36.xxx.77)

    마른 김.

  • 4. 이거
    '11.3.2 11:38 PM (211.234.xxx.19)

    자려했는데 멸치에 고추장 땡기네요.

  • 5. 원글이
    '11.3.2 11:51 PM (121.127.xxx.164)

    ^^님, 구슬프게도 재료가 없습니다. 저도 카프레제 좋아하는데.. ㅠ_ㅠ

    .님, 저희집 멸치는 국멸치밖에 없는데 국멸치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무섭습니다.
    도저히 국물내기용도 이외로 입에 넣는 건 못 하겠어요.

    저도 곧님, 그럼 함께 야밤음주..? ^^

    매리야님, 아, 마른 김이 있었네요. 저 그거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먹는거 좋아해요. 까아~.

    이거님, 에헤이~, 살 같이 찝시다. 얼른 가져오세요.

  • 6. 국민학생
    '11.3.2 11:56 PM (218.144.xxx.104)

    전 양념통닭!!! 이라고 부추기는 댓글 달러 왔는데 배달이 안되는군요^^;;; 아기치즈 안주로도 좋은데 혹시 있으심 아기꺼 뺏아드세요!

  • 7. 맥주는...
    '11.3.2 11:57 PM (183.99.xxx.89)

    빈속에 마셔야 제맛인데 ㅋㅋ
    간만의 홀홀밤~ 축하드려요 ^^

    달그닥 거리며 안주 만들기도 시간 아깝고 (^^;;)
    나쵸 치즈맛~ 있으면 딱인데...
    없으시면 날김 구운거...혹은 조미김도 맛있던데요
    식빵 바삭하게 구워서 마요네즈 발라 먹어도 좋구요 (악마의 안주 ㅋㅋ)

  • 8. 원글이..
    '11.3.3 12:05 AM (121.127.xxx.164)

    어허~, 왜들 이러세요.
    이소라 한판 뛰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ㅅ-
    어떻게든 저를 말려주셔야죠..
    <- 하면서 맥주 두병째...

  • 9. ㅎㅎㅎ
    '11.3.3 12:24 AM (113.60.xxx.125)

    말립니다...저는 오늘 장수막걸리가 사놓은지 쩜 오래돼서 유통기한이 다되가길래..
    까고 있습져...고추장에 쟁여놓았던 북어구이..와 함께..

  • 10. 저라면
    '11.3.3 12:24 AM (182.211.xxx.13)

    생라면..면은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돌려주세요.

  • 11. 원글이
    '11.3.3 12:33 AM (121.127.xxx.164)

    방금전에 오징어 데침 두마리 다 끝내고 아기깰까 조심조심하며
    달걀 프라이 3개 해왔어요.
    내일 이소라 폭풍 속도로 5번 해야할까봐요. 흑...
    라면......... 땡기네요. 포장마차 우동 있는데... 국물 먹고싶어요.

  • 12. 저하늘에 별
    '11.3.3 12:50 AM (122.34.xxx.15)

    올 레 무너집니다. 저와 같은 분 만나 반갑습니 다- 아아

  • 13. 원글이
    '11.3.3 1:02 AM (121.127.xxx.164)

    겨우 맥주 두병 마셨더니 세상이 블링블링해보입니다.

    대학 때는 소주 7병을 마시고도 멀쩡했는데... ㅠ_ㅠ
    임신과 출산으로 술 잠깐 끊었더니 형편없이 줄어든 불쌍한 내 주량..
    어디가서 다시 찾아오나..
    이젠 소주는 냄새도 못 맡겠고, 과실주도 힘들어요.
    맥주 딱 두병이면 떡실신도 가능하니 사회 생활 힘들겠죠? 흑...

  • 14. 저도..
    '11.3.3 1:05 AM (182.209.xxx.77)

    맥주는 공복이 최고라는..ㅋ

  • 15. 저도 곧
    '11.3.3 1:19 AM (175.209.xxx.42)

    ㅎㅎ 카스라이트( 라이트 하지않을까싶어서요 ㅎㅎ) 한캔에 남편이 사온 오징어 쪼금 씹어줬습니다. 제 남편님은 안주만 드시는 .. 타입이라 ㅋ

    원글님 저도 쐬주8병까지는 아니래도 레몬소주 핏쳐하나 혹은 인삼동동주 한동이 혹은 맥주 500원샷 등등 가능하던 녀자였으나.. 지금 맥주 두캔이면 더이상 필요없는 경제적 술꾼이 되었네요.

    애들셋 임신과 모유수유 등으로 알콜 멀리한지 십수년... 더불어 안주는 반기되 술은 멀리하는 남편이랑 사느라고요.

    암튼, 덕분에 저도 너무너무 즐겁게 한캔 했사와요 !!!

  • 16. 원글이
    '11.3.3 1:28 AM (121.127.xxx.164)

    결혼전에는 술마시다가 남자친구(지금의 남편)에게 한밤중에 전화해서
    수다떠는 재미도 있었는데
    막상 한집에 살게되니 이 시간에 전화 할 곳이 없네요. 섭섭~.

  • 17. ..
    '11.3.3 1:35 AM (14.36.xxx.105)

    윗님 혹시 복어->북어 아닙니까?
    웬지 복어드시고 이글 못보는것 아닐까 걱정되서 잠못드는 1인입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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