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가 주시는 건 다 받아야 되는 거예요?

먹기싫어도?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1-03-02 23:15:30
시어머니랑 통화할 때 남편이 뭐라했나봐요..(근처사위가 시누들것 포함 배달해오고..자기집에..시어머니는 웬일로 시동생에게 저희집에 가져다주라고...............그래서 남편이 우린 안 먹어도 되는데라고 했답니다)
그러니 어머님이 버럭했나봐요.

전요 이해가 안 되요..항상 주는 대로 꼭 다 먹어야 하나요?

차라리 안 받고 싶어요..버럭 대는 거 싫어요..-시모왈 성질있는-시동생한텐,동서한텐 하지도 못하면서(섭섭한 거 그때그때 다 말해요)
순둥이 남편한테 버럭대고 저한테 버럭..(저흰 참고 웃으며 넘어가요...얼마전에 한번 크게 터치했지만....그것도 그순간뿐..어머님이나 다른 식구들.......저나 남편성격을 순한거 아니까..만만하게 봐요)

정말 싫어요.

저희 거지 아니거든요?

어느 책에서 말했듯이...생색내며 주는 만원보다 기분좋게 주는 100원이 좋다고........


정말 거절하고 싶어요.아무것도 받기 시러요
(저번에 갔을때도 저한테 버럭해서..진짜 화를 억눌렀는데..........................남편식구들 감정 조절 안되는 사람들이예요..........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예요.정말............저 신경정신과까지 다녔답니다.)
--------
내용물이 문제가 아니라....저런식으로 평소 대해서 별로 받고 싶지 않고..차라리 감정표현 다하고 다니고 싶어요.아무것도 안 받고..그럼 난리치시겠죠.또
IP : 121.189.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 11:16 PM (110.35.xxx.51)

    시모의 성격따라 다르겠죠
    저는 눈치봐가면서 거절합니다. 필요한 것만 딱딱 챙기지요
    그런 것 가지고 며늘 눈치주고 화내는 어머니였다면
    저는 일단 가져는오고, 다 버릴 것 같아요.

  • 2. 먹기싫어도?
    '11.3.2 11:18 PM (121.189.xxx.31)

    저번에 버리려다가...여기조언대로 그냥 한번 넘기고...며칠있다가 챙겨서..냉장고에..여러곳에 넣고 먹고 있는데요............정말 화나요...................나는 이정도 하는데..너흰...해라...이거 바라시는 거 뻔히 보여요...근데 저런식으로 주시는 거 전혀 먹기 싫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어요.

  • 3. 똑같다
    '11.3.2 11:27 PM (175.120.xxx.213)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첨엔 너무너무 싫었고 먹지도 않는거... 게다가 확인해보면 살짝 간 음식들도 있고. 남들이 보면 엄청 챙겨주시는거죠. 너무 싫었는데도 그냥 고맙다 받아와서 주위에 주거나 냉장고 굴러다니다 버렸어요. 남편도 어머님 성격 아니깐 그게 집안의 평화를 위해 낫겠다 했고요.
    이제 10년쯤 지나니까 어머님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좀 아시고 저도 입맛이 좀 변하고. 게다가 애들이 먹어대는바람에 주시면 잘 받아와요. 여전히 버리는 음식도 있지만 정말 고맙게 받는 것도 있어요. 받으면서 시큰둥 하는 눈치니깐 주시는것도 좀 줄었고요...
    어떤걸 주시는진 모르겠지만 주위 나눌데 있음 그냥 나눠드리세요.

  • 4. 똑같다2
    '11.3.2 11:37 PM (123.199.xxx.93)

    받아 놨다가 버립니다..절에서 가져온 다 굳어빠진 떡..이상한 나물들
    역한 냄새나는 간장 등등 받아놨다 버립니다
    시골 분이라 그런지 친정에서 갖다 먹는다면 난리나요
    친정꺼 먹음 못산다나??
    진짜 피곤해요

  • 5. 명절음식은
    '11.3.2 11:39 PM (58.145.xxx.249)

    안받아와요....
    못먹고 버린적이 많아서 안가져간다고 딱잘라서 말씀드렸어요.
    욕을 하시든말든...
    다 못먹어서 버리는 음식하느라 허리휘는것도 짜증나기때문에
    음식적게하자는 의미도 포함되어있는거죠.

  • 6. 원글이
    '11.3.2 11:42 PM (121.189.xxx.31)

    내용물이 문제가 아니라....저런식으로 평소 대해서 별로 받고 싶지 않고..차라리 감정표현 다하고 다니고 싶어요.아무것도 안 받고..그럼 난리치시겠죠.또 ........................왜 시누들은 선택해서 가지고 오는데............................우리 시어머님이 제가 어머님 버릴까봐..불안하신가봐요..아프게 되면 안챙겨줄까봐...맘 많이 떠났다고 시누에게 말했거든요.어머님 막말들로

  • 7.
    '11.3.3 12:58 AM (211.178.xxx.53)

    저도 년차가 쌓이니, 이젠 싫은건 안가져와요

  • 8. ..
    '11.3.3 10:14 AM (112.152.xxx.122)

    싫은내색하세요 ,음식낭비고 생색받아야되는데....싫다고하질않으면 나중 뒤에서 쟤는 내가 주는것 다 받아 먹고산다는 소리합니다 ....자를건자르는게 나중에 모두를 위해서라도 현명한거더라구요

  • 9. 저도
    '11.3.3 12:40 PM (110.15.xxx.248)

    안가져간다면 싸~ 해지죠
    그러든지 말든지 받기 싫으면 안받습니다
    20년차입니다
    당신 먹기 힘든거 나눠주면 그거 가져와서 쓰레기통 보내야 합니다
    뭐 그 정도야...

    하지만 엄마가 준 음식에 대한 대단한 애정을 표하면서
    엄마가 '준' 음식이란걸 강조하는 남편넘 때문에 안가져온다고 말합니다

    좀 쉴려고 하는 제삿밥이 아까워서 가져왔더니
    뭘 그렇게 많~이 가져왔냐고 설레발치는 사람이라 이젠 필요없으면 안가져오고,
    막 싸줘도 구석에다 쳐박아두고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618 헤헤헤헤~아우아우 뭔 소리게요? 2 아우아우 2010/10/26 349
589617 한살림 단팥소?로 호떡 만들어도 될까요? 3 단팥으로 뭘.. 2010/10/26 283
589616 발뒤꿈치로 걷는 습관 7 층간소음 2010/10/26 862
589615 자스민님의 한우 1 주문 2010/10/26 596
589614 [성스]daum기사 보다가.. 성스홀릭 2010/10/26 556
589613 [급]어린이집 개원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친목... 2010/10/26 1,243
589612 회원이 아니라도 구입할수있나요? 4 생협 2010/10/26 408
589611 혼자서 영어공부하고싶은데 책 추천해주세요 ㅜㅜ 1 혼자서 2010/10/26 507
589610 친한데 여행코드는 안 맞네요... 15 에고.. 2010/10/26 1,976
589609 장모님이 사위생일 챙겨주나요?? 18 행복 2010/10/26 1,902
589608 허위사실유포와 관련된 최진실씨의 언급 1 호빵맨 2010/10/26 760
589607 82쿡 CSI 찾아주세염??? 4 알려주세여 2010/10/26 618
589606 호텔 이름 좀 알려주세요 6 가물가물 2010/10/26 520
589605 크록스 털 달린 겨울용 신발 괜찮나요? 4 3살 2010/10/26 1,418
589604 영화평론가 심영섭씨 트위터 글입니다.(그녀도 성스폐인이 되셨구랴...) 6 하하하 2010/10/26 1,444
589603 두세살 남자아이 선물 머가 좋을까요? 꼭부탁.. 10 애엄마 2010/10/26 378
589602 장터에서 산 물건인데..그 기능이.. 1 부글부글 2010/10/26 586
589601 훈제연어샐러드랑 스테이크를 집에서 할려는데도와주세요^^ 5 새댁이 2010/10/26 585
589600 남편들화나면 어떻게 풀어요? 휴.... 2010/10/26 394
589599 주행코스 연습하는데 평행주차가 너무 어렵네요... 3 면허 따자 2010/10/26 674
589598 요즘 유행하는 컬러보드 애한테 사주신분 계시나요? 1 이쁜이맘 2010/10/26 231
589597 유럽 한글학교 초등2-5학년 6-7명이 할만한 학예회 프로그램 뭐가 있을까요? 5 한글학교 교.. 2010/10/26 380
589596 이름이 예쁜 지명들 많겠죠 6 지명들 2010/10/26 625
589595 어찌해야할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4 깝깝 2010/10/26 393
589594 어른들한테 어떻게 호칭해야 할까요??? 1 연하남편 2010/10/26 1,066
589593 안상수 "개혁적 중도보수정당으로 거듭날것" …교섭단체대표연설 7 세우실 2010/10/26 218
589592 울남편 어제 초큼 멋있었음.. 7 콩깍지 2010/10/26 1,290
589591 아래 유부전골처럼 지역유명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all 2010/10/26 207
589590 기미때문에... 7 속상해 2010/10/26 1,272
589589 애들 학교실내화 품질이 너무 안좋아요. 10 ㅜㅜ 2010/10/26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