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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이건 뭐..
그런거에요?????????
말도 안돼....
1. bㄱ
'11.3.2 11:10 PM (175.193.xxx.83)김성오 눈색깔도 그렇고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ㅠㅠ
2. 매리야~
'11.3.2 11:10 PM (118.36.xxx.77)아무래도 죽는 것 같아요.ㅠㅠ
피해자가 여섯 명이라는 대사를 보면...3. ..
'11.3.2 11:12 PM (211.36.xxx.50)죽진않고 뇌사 뭐 그정도로 나오지 않을까요?
피해자가 곧 사망자는 아니니까.
그리고 마지마고히에서 의식회복 ㅡㅡ;;;;
설마 주인공급을 죽일리가..4. 아....
'11.3.2 11:14 PM (124.50.xxx.7)김비서가 "오늘은~"하는데 심장 쫄깃했어요
날 죽일거 같은 그 눈빛 ㅠㅠ5. ...
'11.3.2 11:14 PM (220.88.xxx.219)아까 글보고 기발한 아이디어 대본이 있나 했더니 뭐 이건... 그냥 충격적일 뿐...
6. 세우실
'11.3.2 11:15 PM (112.154.xxx.62)피해자가 여섯명이라는 게, 중간에 윤지훈 선생이 게임 개발사를 찾아갔을 때 팀장에게 병원 늦게 다녀왔다고 한 소리 듣는 직원.... 그 직원의 등장이 무척이나 생뚱맞았던 걸 감안했을 때, 이호진의 범행을 제외하고도 이호진이 쓴 시나리오대로 그 직원이 연쇄범행을 저질렀다는 반전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네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저도 이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7. 아 ...
'11.3.2 11:18 PM (121.88.xxx.138)음 ... 세우실님 의견에 일리가 있을 수 있는게 ... 그 직원이 어깨가 아프다고 했던거죠.
(안 휘들러 보던 망치를 휘둘러서 그런건가.)8. 저도
'11.3.2 11:18 PM (211.207.xxx.222)그 직원 나타났을때 걔도~~~ 싶었어요..
9. 매리야~
'11.3.2 11:19 PM (118.36.xxx.77)오호..세우실님 의견을 보니..그러하기도~
10. ^^
'11.3.2 11:20 PM (110.10.xxx.228)얘기가 머 이래요..
서윤형사건은 이제 끝난건가요? 말도 안돼..
경찰은 머하고 국과수사람들이 범인 잡으러 다니고
증거물 없애고 넘 현실과 동떨어져서 갑자기 보기가 싫으네요.
강서연 차라리 잡아넣었으면 더 통쾌했을텐데 잡지도 못하고
몇회를 욹어먹는건지..11. 근데
'11.3.2 11:27 PM (125.128.xxx.171)한가지 궁금한 게요. 편의점cctv 확인하면 그 죽은 여자 다음에 김성오 나가는게
잡혔을 테니 일단 구속 수사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살인을 저지른 골목길은 오래 되서 cctv가
없다고 했지만요.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 구속 못하는 걸 보니 만삭 아내 죽인 채
뻔뻔히 발뺌하고 있는 의사남편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늘 서늘한 웃음만 남발하는 강서연 좀 빨리 잡아넣었으면..12. 저도요
'11.3.2 11:32 PM (116.39.xxx.99)강서연 좀 빨리 잡아넣었으면 좋겠어요. 전광렬 이하 그 떨거지들도요.
전 특히 정은표씨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는데 결국 일을 저지르네요.
그 사람이 현실의 대다수 모습을 상징하는 것 같아서...(눈치만 보다 결국 대세를 따라가는..)
강서연 아부지는 선거직전 다른 엉뚱한 일 터져서 결국 대통령 못 되는 걸로 나오겠죠.-.-;;13. 세우실
'11.3.2 11:33 PM (112.154.xxx.62)시즌제 드라마는 아니지만 시즌제 드라마가 갖고 있는 요소들을 빼곡하게 채워넣은 것 같아요.
매회 끝나는 에피소드가 아니라 2~4회 정도로 해결되는 에피소드들을 약간씩 교차해서 배치하고
한 시즌을 관통하는 굵은 갈등.... 이게 바로 서윤형 사건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이 경우 해당 시즌은 바로 그 굵다란 줄거리가 해결되면서 종료되지요.14. 계속
'11.3.2 11:41 PM (180.64.xxx.147)보다 보니 장항준 감독이 너무 멀리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슬쩍 걱정됩니다.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릴 것 같아서요.
CSI처럼 돌아오기 가까운 곳까지만 갔으면 좋겠어요.15. 좀
'11.3.2 11:55 PM (118.46.xxx.122)실망스러웠어요.
너무 억지스러운 느낌이 점점 더해요.
장항준 감독이 극본에 개입하면서 점점 오버가 심해지는 듯..;;;16. ㅇㅇ
'11.3.3 12:51 AM (117.20.xxx.145)혹시 싸인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sign.1ac.kr
17. 저는
'11.3.3 1:29 PM (220.120.xxx.193)정은표씨가 원래 샘플은 가지고 있을거 같아요.. 원장한테는 다른 샘플을 준게 아닐까요??
18. 윗님,
'11.3.3 1:39 PM (121.182.xxx.174)제 생각도 그래요. 정은표가 "이게 정말 국과수를 위하는 길이죠?" 라고 되물었거든요.
그런데 원장의 결정이 그렇지 않은 쪽으로 되고, 오히려 강서연쪽에서 원장까지
궁지로 몰아 완전범죄를 이루려 하다가, 정은표가 남긴 증거로 다시 박살나는 거~.19. 무료
'11.3.3 1:49 PM (110.1.xxx.225)ㅇㅇ님,,저 싸이트 가면 모든걸 다아 무료로 볼수 있나요??회원가입 하고나면 충전해야 된다고
뜨는건 아니겠죠???20. 근데
'11.3.3 1:53 PM (211.41.xxx.122)조금 억지스러웠던게. 어제 그 동네는 오래된 동네고 못사는 동네 같던데, 죽은 여대생 옷차림이나 말하는 거나, 돈 쓰는 걸로 봐서는 완전 럭셔리 걸 이었거든요? 앞뒤가 좀 맞지 않았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형사들은 다 어디로 가고, 국과수 직원들이 범죄를 수사하는 느낌;;;;
21. 저는 왠지...
'11.3.3 2:03 PM (220.86.xxx.23)강서연이 전광렬을 죽일것 같은 생각...
강서연이 공범들을 죽인 이유가
별것도 아닌것들이 감히 나를 배반할것 같아서... 라고 했잖아요.
전광렬의 경고가 별것도 아닌게 감히 나에게 충고를?
그리고 전광렬을 죽여버릴것 같은 생각...
너무 오버인가요?22. 그
'11.3.3 2:06 PM (110.8.xxx.175)럭셔리걸...동네도..옷도..가방도(진짜 샤넬 아닌걸로 보였거든요)솔직히 생김새도..럭셔리걸 아니드만..
오늘이 마지막회인가요?마무리를 어찌 지을지..23. ..
'11.3.3 2:17 PM (180.67.xxx.220)게임업체의 그 직원.. 아팠다던 그 직원이요.. 많이 보던 얼굴이던데
아역출신 같아요.. 잠깐 나오는 역은 아니들듯해요.
범인이던지 아니면 피해자던지요..24. 저도 럭셔리걸이
'11.3.3 2:31 PM (180.224.xxx.4)어디도 럭셔리해보이지 않아서 재미있었어요.ㅎㅎ
비주얼은 둘째치고 럭셔리걸이 왜 그런 허름한 골목길을 지나 집에 가는건지..25. ...
'11.3.3 3:10 PM (121.169.xxx.129)서윤형사건은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결국엔 밝혀지면서 끝나겠죠. 강서연+아빠 는 잡혀가고 정치생명끝나고...
정은표가 양심선언 할 듯...26. 불똥에 이어
'11.3.3 3:13 PM (59.28.xxx.58)드라마 추측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전광열이 강서연과 단둘이 대화하는 내용을 전광열은(강서연이 네명을 죽였다는... 그리고 전광열은 국과수를 위해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는 말) 보험용으로 녹음해뒀을것 같고...
파란셈플 원본 정은표가 보관하고있을것 같고...
막판에 모든게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희망사항...
그러나 김성재사건처럼 알고도 잡아넣지못하고 미재로 남겨둔채로 끝낼수도 있을듯...27. ..
'11.3.3 4:22 PM (175.118.xxx.42)잠깐 나왔던 그 친구 90년대 중후반에 KBS에 일일연속극에 나온 아역 탈렌트맞아요
얼굴은 괜찮은데 키가 안 커서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몇년전에 마술 관련해서 티비에도 잠깐 나왔던거 같아요28. 4시34분
'11.3.3 4:35 PM (111.118.xxx.204)오늘 왕십리 앤터식스갔었는데 싸인 촬영하고 있었어요.
주인공은 못봤지만...29. 추억만이
'11.3.3 5:08 PM (221.139.xxx.41)그 게임업체 직원도 연쇄살인 동범일듯 한데...
여기에 게임업체 간부가 "너만 어ㄲㅒ아프냐?" 라고 하는 말도 좀 무섭...30. ..
'11.3.3 5:09 PM (121.168.xxx.59)175...
님 맞아요.
그 친구... 아역 텔렌트 출신이예요.
드라마 제목은 생각 안나지만... 그 당시 유승호 급이었어요. 남자 주인공 아역만 도맡아 하고.
나름 괜찮은 아이였는데... 갑자기 사라지더니... 어제 봐서 급 반갑더라구요.
키가 안 컸군요. 잘 보지 못했지만.. 얼굴은 괜찮은데.. 나름 샤프하고..31. ㅋ
'11.3.3 5:24 PM (211.178.xxx.53)마자요
럭셔리걸,,,, 술마시고 대리부르려다 안와서 차 놓고 왔다고 짜증난다고 하던데
그런 좁고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는거 보니 이해가 안가던데요
차는 도데체 어디다 주차하시는지
정우진 검사도 왜 그런 골목길로 다닐까요?32. 따스한 빛
'11.3.3 8:12 PM (122.37.xxx.145)어깨 아픈 직원 애, 그냥 게이머로 혹사 당하는 게임업체의 현실을 살짝 보여준거 아닐까요.
여기 추측이 더 무서워요.
어젠 저도 짜증 났어요.
그 놈의 국과수는 뭐 동네 가게보다 못한 보안이래요?
중거물, 시체, 혈액, 검사 결과 못바꿔 치는게 없네요.
게다가 국과수 발전과 독립을 위해 멀쩡한 사람들이 그렇게 엄청난 음모를 꾸미는데
쉽게 동조한단 설정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