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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돈없어서 못시킨다고 하면서 옷은 엄청 사는 엄마..-글 삭제할께요.

친구 조회수 : 6,974
작성일 : 2011-03-02 10:36:41
오늘 보니 베스트에 올라있어서

글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혹시나 친구가 볼수도 있을테고.

물론 친구는 82회원은 아닌데요.

저도 좀 뒤에서 흉보는 느낌이라 미안하네요.


생각보다 아이들 옷사주는거 관대하신분이 많아서

저도 좀 놀랐네요. 저도 제 아이 옷을 깨끗하게

입히고. 너무 크거나 작게 입히지 않는 엄마인데.

그래서 이해는 가거든요.

그럼에도 하다못해 아이 팬티까지 사서 쟁겨놓고

겨울코트도 몇개가 되는데 시댁갈때마다 제일 싼거

입힌다는 친구가 답답해 보였어요.

여유있는 친구라면 당연히 그러나부다 하는데. 많이

상황이 안좋거든요.

어쨌건 감사합니다.
IP : 203.142.xxx.2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3.2 10:38 AM (71.232.xxx.232)

    아이들옷이야 몇년입지도 못할걸 그렇게 투자하시는 분이 있네요

  • 2. ...
    '11.3.2 10:41 AM (72.213.xxx.138)

    옷욕심 많은사람 있더라구요. 취향이 그렇구나 싶어요. 어쩌겠어요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헛일...

  • 3. ...
    '11.3.2 10:41 AM (211.105.xxx.33)

    그게 그러니까 학용품선물로 누가 안주나..기다리느라 안산것 아닐까요??원글님에게 학용품이라도 좀 사달라는 뉘앙스일것 같은..

  • 4. ..
    '11.3.2 10:41 AM (1.225.xxx.90)

    그렇게 특별나게 옷에 목숨 거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 엄마를 비롯해서 우리 자매들이 다른거보다 옷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우린 옷을 사서 쟁지는 않아요)
    그 분은 돈이 주머니에 있으면 일단 옷부터 사고나야 다른게 보이는 아마 그런 부류인가 보지요 ㅎ

  • 5. 애들
    '11.3.2 10:42 AM (124.61.xxx.78)

    밥은 안챙겨먹이고 인스턴트 대충 주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화점 수입옷으로만 뽑아주는 엄마도 있어요. 그게 나름의 최선.

  • 6. ㅡㅡa
    '11.3.2 10:47 AM (210.94.xxx.89)

    요즘말고.. 개취..죠 (개인의 취향)

    옷은 겉모습이고, 공부에 쓸 학용품은 머리 채우는 일인데,
    겉이 속보다 중요한 개인의 취향...
    .. 이라고 시크하게 말하지만, 개인적으론 참 한심하게 생각하는 부류에요.

  • 7. 가치관차이
    '11.3.2 10:49 AM (58.143.xxx.219)

    우리 시누가 그래요.
    학교 다니는 딸들 아침밥도 안 해먹이고
    저녁은 거의 매일 매식
    돈 없다고 항상 맨입만 들고 다니면서
    아이들 옷 자기옷은 백화점 브랜드로 쫙 빼입고 다니고
    중1딸래미 방은 옷에 치여서 발들일 곳도 없답니다.

  • 8. ...
    '11.3.2 10:49 AM (1.100.xxx.192)

    친척분중 한분이 그러세요.
    남편이 실직하셔서 힘드신데도
    아이들 옷만은 제대로 입히려고 하시더군요.
    그래야 사람들이 무시하지 않는다고요.
    자기만의 삶의 전략 내지는 위안이라고 생각해요.

  • 9. 취향
    '11.3.2 10:52 AM (121.131.xxx.107)

    사람마다 이것에 돈 쓰는 건 안 아깝다 하는게 있지요.
    제 여동생도 형편에 비해 옷욕심이 많아서
    제가 속으로 쯧쯧 거렸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중학교때 체육복을
    제걸 물려입어서 또래친구들과 옷색깔이 달라서
    외모에 예민한 시기에 상처를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옷에 대한 집착이 생겼대요. 흑..불쌍해..
    지금은 여동생이 옷사도 암말 안해요.
    이쁜옷 많이 입어라~~ 그래요.
    옷을 한참 사대더니 이제는 저렴하면서 세련된걸로
    합리적인 소비로 바꿔가더라구요.

  • 10. 취향
    '11.3.2 10:55 AM (121.131.xxx.107)

    제여동생보고도 같은 아파트 아줌마들이
    옷사입는다고 뭐라 하나봐요.
    여동생이 이쁜데가 감각이 있어서 같은옷이라도 세련되게 입거든요.
    아픈마음 달래고 있는데 이중으로 상처주지 마시고
    저 사람은 취향이 저렇구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1. ㄴㅁ
    '11.3.2 11:05 AM (115.126.xxx.17)

    옷에 대한 상처나 한이
    깊네요...그걸 깨닫기만 해도
    덜 할 텐데..

  • 12. ..
    '11.3.2 11:12 AM (121.165.xxx.132)

    인생을 살기 위한 수업료죠..

  • 13. 저두
    '11.3.2 11:14 AM (49.21.xxx.89)

    아이들 옷 예쁘게 입히는 거 좋아하는데 ㅎㅎㅎ 그냥 취미예요
    잡지도 키즈패션잡지 모으고 ... 내 옷 사는 것은 10만원도 덜덜 떨리는데
    더 비싼 아이 코트는 확~ 지르고 싶어진다는 ㅋㅋㅋ

    네 다섯살이 백화점 아동복 쇼핑의 절정기였고
    일곱살 되니 교육비에 밀려서 ... 이제 인터넷으로 옮겨가네요

    그분도 서서히 변하지 않을까요?

  • 14. 누군던지..
    '11.3.2 11:24 AM (180.66.xxx.40)

    돈 나가는 혹은 돈세는 곳은 다 따로 있다고 봐요.

    전 화장품요~^^
    있는거 또 사긔....좋으면 한번 더 사긔..^^
    대신 옷은 엄청 아낍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옷...정말로 실컷 입어본지라..옷은 미련이 없나봐요.

  • 15. 우리시누도그래요
    '11.3.2 11:41 AM (211.36.xxx.130)

    딸아이보다 몇개월 늦게 태어난 시조카가 있어요.
    제 딸은 또래보다 크고 조카는 또래보다 작아서 두돌전까지는 옷 물려주면 1년도 넘게 입을 수 있었거든요.
    저도 주로 보세나 중저가메이커 할인할 때 옷을 샀는데...출산휴가 뒤 바로 어린이집을 보내서 내복보다 실내복이나 외출복이 더 많았어요.
    정말 깨끗하게 입혀서 한상자 물려줬는데... 고맙다고 받아가더니 한달 뒤에 시집에서 만났는데.. 예쁜청바지 (걷지 못하는 애를 단추 있는 청바지 입힌거에 조금 놀랐어요. 불편해 보였거든요.)에 가디건에... 참 예뻐서 감탄했더니.. 너무 입을 옷이 없어서 샀다고 하더라고요. 동대문서 청바지 5만원...가디건 7만원... 그럼 내가 준 옷들은?
    그 뒤로 시누한테 옷 안 물려주고 친한 선배가 쌍둥이를 키워서 그 집 물려줬어요. 시어머니 가끔 xx이 옷 안 입는 거 물려주라는데... 그냥 넘기네요.

  • 16. 세상에 공짜없어요
    '11.3.2 12:25 PM (211.217.xxx.74)

    인생 수업료죠, 저는 옷은 아니었는데 친구분이랑 똑 같았죠 뭐 경제적인 상황이 달라지는거에 상관없이 시간이 흐른뒤에 깨달으면 다행이지만

    평생 모르고 살수도있다는거죠

  • 17. 조금
    '11.3.2 1:04 PM (115.137.xxx.196)

    달라질거예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언니 옷만 몰래 사주는 것이 서러워서 아이옷 욕심이 많았어요...제옷은 안사도 아이 옷은 백화점에서... 눈딱감고 샀었는데...
    아이가 활동적이어서 입은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찢어먹고 들어오면 편한 옷이 제일이다 하고 균일가 세일하는 옷 사게 됩니다...

  • 18. 아기엄마
    '11.3.3 12:16 AM (119.64.xxx.132)

    제 친정언니도요. 얼마나 아끼고 사는지 말도 못하는데, 애들 옷은 다 블루독, 필라, 알로봇에서만 삽니다. 전 뭐 그냥 먹을거 먹고, 쓸데 쓰고 사는데, 아이들 옷은 다 2001 아울렛에서 사구요;; 사람마다 아끼는 부분이 다른 듯 해요.

  • 19. 관대한척인지...
    '11.3.3 12:22 AM (113.30.xxx.108)

    한심한걸 한심하다 왜 말을 못해!!! 왜!!!!

    꼬옥 이상한데서 쏘 쿨한 82쿡.

  • 20. ㅎㅎㅎ
    '11.3.3 12:40 AM (121.182.xxx.174)

    윗님, 제 말이~.

  • 21. 제 윗동서가
    '11.3.3 1:27 AM (121.128.xxx.240)

    그래요.
    돈도 없으면서 아이들한데 최고로 입히지요.
    맨날 전화하면 아이들 불쌍하다고 눈물 바람입니다.
    반월세 살아서 한 달에 30만원 정도 월세 내야 한다며 월세 낼 돈도 없고 카드는 전부 신용불량이라 사용도 못 한데요.
    그런데 입고 오는거 보면 항상 블루독에 캔키즈,필라 에요.
    올 설에는 하다 하다 돈도 없다면서 코스트코 생수 들려서 아이들 보냈네요.
    집에 정수기 다 있건만...
    한마디로 정말 한심해요.

  • 22. ..
    '11.3.3 7:59 AM (222.232.xxx.133)

    아울렛 옷 싸요.
    제가 남대문이랑 아울렛 다 다니는데 아울렛이 쌀때도 많다는..
    그냥 참고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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