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행패를 부려요..

답답해용...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1-03-02 01:36:10
참.. 어디서부터 시작을해야할까요?

결혼5년차,,이제 22개월딸이있어요,
시댁이 가정적이라고해야할까요? 아님 머라고 해야하나...
암튼 시누들이 매주 친정에오고, 시부모님들도 저희 딸을 보고싶어해요.
그러니 남편은 우리가 좀 힘들더라도 매주 시댁에 가길 원해요.
전 그게 너무나 싫구요..
항상 시댁에 갔다 오면 밤10시는 기본인거같아요..
주말에 여행갔는데(시댁에선 모르셨어요.), 시댁에서 연락이 오드라구요.
그래서 서울가서 저녁에 들른다고 했죠.
근데 제가 너무 싫어하는티가 났나봐요.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는걸 보고 신랑이 전화로 다른날간다고 했구요,
그래서 월요일날 갔어요.
아니 시댁에 한주 안갔다고 머 죄짔나요?
암튼 월요일에가서 저녁먹고, 참...평일인데 시누들에 시누남편, 애들까지 다 있었어요...
저녁먹고 9시가 돼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9시가 넘어도 갈생각을 안하기에 슬슬 짜증났어요.
물론 얼굴에도 드러났겠죠, 남편이 시누남편들과 술한잔을 제안하더군요..
치킨에맥주먹고 집에오니 12시에요..
잠든애 눕히고 씻고 저도 먼저 잤어요... 이미 짜증이 났기에 말도 하기 싫었어요/...
그렇게 아침에 일어났는데 남편도 기분이 별루더라구요.
늦은점심먹고 이발하러간다며 카드를 찾는데 안보이더라구요,,,열심히 찾다가 분실신고한다니
더 찾아보라고 짜증내더이다.. 그러더니 자기 스키복안에 있는걸 찾았어요.
그리고 제가 화장실에서 나오니 잠깐 오라더니 그때부터 행패를 시작했어요..
부부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했어요..
'그렇게 시댁가기가 싫으냐' 에서부터 그동안 있었던거 전부요.
그래서 전 '시댁가기싫은게 아니라  매주가기가 싫은거다' 그랬더니 제 디카며 애기물통이며 잡히는데로
집어던지더라구요,.전 그방에서 애기안고있었어요. 아빠가 소리지르니 애는 울어대구요.
제가 말안한다고 이번엔 사이드테이블을 발로차더니 그걸 들어서 저한테 던지려는거에요.
완전 미쳤어요. 그러더니 옆으로 집어던지더군요. 저한테 애때문에 오늘 살은줄 알래요.머 이런인간이 있는지.
저희 남편은 딸아이가 1주일에 한번보는 친할아버지 한테 잘 안가는거 가지고도 화내요..
참 어이가 없어요...
암튼 그러더니 갑자기 애를 데려가데요? 저더러 친정에 가버리라고하면서요.
그러고 나가서 한 두시간쯤있다 들어오더군요,,
그사이 전 이 어질러진걸 다 치워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애기가 다칠까봐 치우고 있었어요...
저 참 한심한거 같아요.
남편의 불같은 성격, 더이상 못참겠어요,,,제가 그 욱하는 남편성격을 알기에 많이 참았어요..
이사할때 친정엄마가 한 한마디에 저한테 행패부리고(부모님은 사위의 그런점을 모르세요), 그뒤로는 친정부모님하고 눈맞추며 얘기한적도 없는거같아요, 처가집엔 2주에한번 3주에한번가면서 시댁엔 매주가길 원하는...완전 짜증이죠. 저더러 친정에 가지말래요, 그리고 자기가 이렇게 만든거 사진찍어서 얘기하라고, 어차피 처가집가기도 싫었는데 잘됐다고..
아... 정말 저 집에서 나가고 싶어요. 그치만 우리 딸내미가 눈에 밟혀요...
딸은 엄마가 있어야하잖아요...남편 출근하면 딸데리고 시댁가서 맡기고 전 집나갈까 그러고 생각중인데, 우리딸땜에 결정이 안되요....
전 이남자하고 백년해로 못할꺼같고, 차라리 지금에라도 정리하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
아이가 걱정이고, 미안하고...
저는요 오늘 정말 목숨에 위협을 느꼈고 차라리 죽고싶었어요...
남들은 저희 부부가 엄청 사이좋은줄 알죠...남편이 자상한 척을해요. 근데 그게 다 자기 방어적인거죠.
나중에 빠져나갈 빌미를 마련하기위함이에요... 난 이렇게도 한다 머 이런...
사실 제가 시댁에 보여줄려고 애기 낳은건 아니잖아요. 멀리살면서 명절에만 손주들 보는분들도 있는데,
머 매주가서 그렇게 보여드려야하나요? 정말 싫어요....시댁에서 머 특별히 스트레스를 주시거나 그런건 없지만, 제가 못돼서 그런건지....그래요....참고로 저희 친정가면 밥먹고 길면 3시간있다오는게 단데요, 시댁가면 일찍가든 늦게가든 항상 밤10시 넘어와요.....저 남편이 장기출장가면 애데리고 매주갔어요....
아...정말 저 어떻게 할까요? 심장이 아직도 벌렁가려요... 머릿속은 이생각 저생각으로 가득차구요....

IP : 124.61.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3.2 2:03 AM (119.67.xxx.52)

    정말 못된 남편이네요..
    이기적이고 나쁜 남편이에요..

    남편이 어질러놓은 것들 ..치웠다는 글에서 안타까웠어요..
    치우질 않길 바랬는데...
    제가 시작부터 ...성격상 치우기 시작하면서..
    십년동안 그 성질부린 뒷치닥꺼리 다 하고 살았어요...

    살것같으면 강해지시라고 하고 싶은데..
    저도 못했는지라...ㅜ.ㅠ

    도움 못되어 죄송해요...

  • 2. 유지니맘
    '11.3.2 2:07 AM (112.150.xxx.18)

    사진을 찍어두시라고 글 쓰고보니 .
    벌써 다 치우셨는듯 ㅠ
    뭐라 조언드릴 말이 없어서
    그저 강해지시라는 말밖에 ㅠ

  • 3. ㅡㅡ
    '11.3.2 2:11 AM (124.197.xxx.12)

    어쩜 저랑 상황이 이렇게 비슷한지......저는 시댁문제때문은 아니었지만 남편이 한번 그렇게 욱해서 이걸 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지만 저도 애기때문에 결국....정말 어디 말할곳도 없고 친정부모님께도 죽어도 말 못하겠고 또 이런걸 친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시댁도 그렇고...결국 아빠가 집어던지거에 아기얼굴에 맞아서 크게 상처까지 나고 말았더랬죠...그게 두번째였는데 그러고선 이젠 정신차리나 했더니 잠깐 똑 욱하다가 그 이후로는 안하긴 하더라구요
    딱 세번 정말....그꼴 보고 나니 인제 남편에 대한 정이 정말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아기한테는 아빠가 있어야 할텐데...정말...어찌해야하나 이생각저생각 저도 엄청 했네요
    특히 아기 얼굴에 상처났을때는 정말 이 인간하고 죽어도 안 살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현실이 어찌 또 그렇게 맘대로 되나요....ㅡㅡ
    정말 심장 벌렁거리신다는 말....머릿속에 이생각 저생각 가득찬다는 말이 이해가 가요~
    이제 아기가 14개월인데 엄마 아빠 목소리만 좀 커져도 겁먹고 울어버려서 큰 소리날 일은 없지만... 정말 남편에 대한 정이 뚝 떨어진거...이대로 그냥저냥 살아야하나 싶은것,,,정말 마음이 수십번도 넘게 바뀌고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하고...이휴~~
    정말 제가 왜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죠...그래도 아이때문에...
    그나저나 울 남편이 욱했던것은 순전히 지가 승질 더러워서 그렇고 결국 지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결국 둘이 싸웠던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님은 정말 해결이 안나면 결국 이 문제 때문에 계속
    문제될것 같은데 말에요~
    저는 정말 친정부모님 걱정하실까 말씀못드리고
    차라리 이런 상황이면 시부모님께 욕을 먹고 못난 며느리되더라도 사진찍어서 시부모님 보여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시누이 그 남편들 있는 곳에서 공개적으로...사실 자기 집엔 정말 이런 모습 보이는 것 부끄러울꺼에요 자기 집에 담 쌓고 살수도 없고...
    저는 혹시나 정말 제가 나중에 또 어떻게 마음 바뀔지 몰라서 다투다 생긴 멍이나 집에 물건 던졌던거 다 사진 찍어서 보관했네요...암튼... 제일 현명한것은 자기네 집에 보이겠다고 말씀해보시고 시부모님께 솔직히 오는 것 조금 힘들다....그러다보니 이지경으로 매일 싸운다고 말씀드려야할것 같아요

  • 4. 힘드시겠어요
    '11.3.2 3:18 AM (118.46.xxx.91)

    제 남편도 그랬어요.
    밖에선 꽤 평판도 좋고, 연애 때도 다정했는데...
    신혼 때부터 사소하게 작은 물건을 던진다든가, 뭘 발로 찬다든가 하고 말을 좀 심하게 하고 그랬는데(사실 싸우는데 저라고 곱게 했겠어요)
    애 낳고 매주 시댁 가자더니 안가고 싶다고 하면 절 아주 하등한 인간 취급하면서 심하게 하고 그랬어요.
    친정엄마에게 속상한 건 두고두고 마음에 품고 있고...

    저는 시가도 문제가 많고, 시가에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시달리는데 남편은 계속 저 모양이라
    (시아버지와 한집에 있는데 저한테 망치를 던진 적도 있어요. 맞았으면 어찌 되었을지... ㅜㅜ) 결국 별거 중이에요.

    원글님도 그러시란 소리는 절대 아니구요.
    저는 아이 데리고 친정와서 이제 아이 어린이집 내일 입학시키고 취업 준비하려고 해요.
    남편과는 아이 때문에 전화를 안하기도 어려운데, 둘이 대화하면 십중팔구는 싸우고, 애는 아빠와 떨어져 있는데도 스트레스 받고,
    이러다가 이혼하게 되면 경제적인 것 부분에서와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감내해야할 많은 일들 때문에 불안해서 잠을 못자기도 하고 그러면서 겨울 지냈어요.

    저는 남편과 살면서 안그래도 좋지많은 못했던 제 성격과 인간성도 점점 이상해져서, 자살기도도 한번하고 우울감에 몸서리를 치다가 막장 시모님께서 친정부모님까지 싸잡아 욕하고 내쫓으라고 모욕을 줘서(그전엔 저에게 대놓고 그런 적은 없었는데) 남편과 남편 가족과는 내가 가족으로 못살겠구나 싶어서 제가 살려고 나왔어요.

    남편이 식탁의자를 다 부순 적이 있는데 시어머니 보여드렸더니 그때는 깜짝 놀라더니 나중에는 정말 사진 없었으면 제가 거짓말하는 걸로 몰아갈 태도더군요.
    시아버지는 한동안 함께 살았는데, 제가 목을 매서 목에 벌겋게 멍이 들었는데도 아는 척 안하시고...

    부부문제도 절박한 한쪽만 상담을 받든가 도움을 받아도 좀 개선될 수 있대요.
    저는 둘이 상담도 시작했다가 남편이 거부해서 도루묵이었어요.

    아이를 혼자 키운다는 것도 막막하고, 당장 이혼하면 양육권도 죽기살기로 안 줄 사람이라 고민이 더 많네요.

    남편이 아무리 그래도 원글님 마음 피폐해지지 않도록 단단한 심장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할게요.

  • 5. ...
    '11.3.2 6:51 AM (72.213.xxx.138)

    저라면 아기 데리고 친정으로 갑니다, 헤어질 각오를 하고. 아마도 월급부터 안줄 위인일 듯...
    자기가 돈벌어 먹여 살린다고 기고만장한 거죠. 효자가 아니라 내 위신을 위해서 자식과 아내가
    충성을 보이는 모습을 바라고 명령하는 태도. 처가에도 매주 가나요? 아니죠? 갈 필요없다고 할걸요?
    그런태도 평생일 거에요. 아마도 원글님은 화병에 걸리실 것이고, 아이는 아빠 눈치를 보며
    자라겠죠. 남편을 설득하여 상담치료를 받게 하서야 할텐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6.
    '11.3.2 7:09 AM (116.37.xxx.10)

    원글님은 아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편에게 두고 헤어질 생각에 그러시는데요
    욱하는 아빠 아이에게도 행패 부립니다
    앞으로 한번 더 그러면 사진 찍고
    아이 데리고 이혼하세요

  • 7. 사진
    '11.3.2 8:00 AM (119.67.xxx.75)

    행패부린 장면 사진찍어서 보관하세요.
    그런인간들 나중에 이혼얘기 나오면 자기 와이프를 천하에 없는 악녀로 만들어서 소문내거든요.
    혹시 이혼 법정까지 안가더라도 사진은 찍어놓으세요.

  • 8.
    '11.3.2 8:10 AM (96.3.xxx.146)

    시댁에 매주 가야 하는 법도는 언제부터 생겼을까나....
    그 집 시누이들은 시댁에 가야지 친정에 왜 뻔질나게 드나드는지...
    남편한테 나도 시누이들처럼 살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 9.
    '11.3.2 10:44 AM (220.117.xxx.36)

    제 친구의 친구 얘긴데요.

    평소에 너무 너무 잘하는 남편이 화만 나면 꼭지가 돌아서 물건 다 부수고 자해를 했데요.
    부인이 어린 딸 때문에 참다 참다 못 참아서 이혼하자고 했구요.
    협박에 자살 소동 다 견디고 이혼을 했는데
    막상 애 혼자 데리고 살 생각에 막막하고 외로워서 합칠까도 싶었데요.
    자기를 때린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딸 아이가, 그 남편하고 똑같은 행동을 하더래요.
    물건 부수고, 고래 고래 사람 질릴 때 까지 소리 지르고,
    엄마 볼 때는 안하는데 유치원 가서, 친정 식구들한테요.
    엄마 앞에서는 천사인데요...

    그거 보고 오만 정이 떨어지고 마음이 아파서
    합치려는 생각 접었데요.
    남편 그런 성격 유전돼요. 시부모에게서 내려온 거고 딸에게도 옮을 거에요.
    벗어나세요...

    이혼하기 쉽지 않아요. 모든 건 증거로 남겨야해요.
    언어폭력은 녹음하시고 물건 파괴한 건 사진 찍으세요.
    상담 받아서 정신적인 상해에 대한 기록도 남기시구요.
    그래야 양육비하고 돈도 받고 이혼도 가능해요.
    우리 나라 참 이상해서 한 쪽에서 이혼 안해준다고 하면 하기 힘들더라구요.
    증거 많이 모으셔야 하고.. 애 없이도 나갈 수 있다는 마음 가짐 가지세요.
    그래야 애도 가질 수 있지, 애 없으면 못 나간다 이러면
    애 가지고 협박해요. 애에 미련 없는 척 해야 지가 키우기도 힘들고
    재혼하는 데도 걸림돌 되고 그러니 엄마한테 떠넘겨요.

  • 10. 남편분 의사?
    '11.3.2 11:11 AM (49.29.xxx.204)

    남편분이 의사셔요? 아니면 검사?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직종인가요? 아니면 미남?

    뭐가 됐건, 권력관계에서 완전히 밀리고 계시네요.
    남편분은 님이나 님의 친정에 아무것도 기대하는 게 없고,
    여자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네요.
    님에게 뭔가 울트라캡숑 메리트가 없다면, 저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대적해서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기는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빨리 아이 주고 헤어지시길 추천하네요.

  • 11. --;;
    '11.3.2 5:21 PM (116.43.xxx.100)

    현재 진행형인 누구랑 똑같은...............;;;

  • 12. ..
    '11.3.5 4:36 AM (122.35.xxx.151)

    시댁 자주가는 거 엄청 스트래습니다 전 1주일에 2번씩 다녔습니다 토욜날 가서 자고 일욜날 막차 타고 집에오고 수욜날은 혼자 가고...내가 사골 사먹으면 사골사다 드려야 하고 갈치 사면 똑같이 사다드려야하고..월급타면 용돈 드려야하고 .....그렇다고 분가할때 전세방 제대루 얻어 줬냐구요? 말이 전세지 거의 월세 수준으로 분가했구요 내 혼수도 다 못들고 나왔구요.......
    글구 시부모님 오시면 외식 내지는 상다리가 휘게 대접했죠 가실땐 택시비라도 드리구...
    근데 모두 헛물이더라구요
    나중에 보니까 너희는 그렇게 핳상 잘 먹고 잘 쓰고 산 호화 생활하는 아들 며느리더라구요
    시댁에 가기 싫은 이유 남편께 항상 말하세요 글구 증거 철저히 모으세요 남 남얘기라 쉽게 말할순 없지만 이혼도 남편 고쳐 댓구 사는것두 증거 있어야해요 글구 때리면 증명해줄 이웃께 보이세요 숨기면 남자 더 당당하고 증상 심해집니다 주변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드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하고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9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0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