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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쇼핑
얼떨결에 그리해야 하는데...
좋은 아이템 없을까요?
아이패드 살까요?
루비똥 가방 살까요?
옷을살까요?
돈으로는 받을수 없고 꼭 뭘 사야해요..
금요일까지...
평소엔 그랬으면 했는데 막상 닥치니 뭘해야 될지 어리버리해집니다...
1. 축하해요
'11.3.2 12:08 AM (222.107.xxx.161)옷이든 가방이든 원글님이 늘 행복할 수 있는 것으로 사세요.
저라면 가방 하나 지릅니다.
단 루이%똥은 아닙니다.2. 코코몽
'11.3.2 12:12 AM (119.149.xxx.156)옷이라면 코트를 사시구요. 가방이라면 페레가모 소피아백 강추에요. 페레가모 예전의 그 페레가모가 아니라 너무 이뻐요. 펜디도 이쁘고요~
3. 자다 날벼락
'11.3.2 12:14 AM (175.195.xxx.67)내돈내고 사기는 그런데 공돈이면 사겠다 한것이 명품가방이었거든요...다미에 문양으로 끈이긴 메신저백 이쁘던데 가격이 140정도라 허걱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살까 싶고요...더 좋은 아이템이 없나 싶어서요...생각이 안나요!!!
4. 한개를 사야하나요
'11.3.2 12:18 AM (125.182.xxx.42)아님 두개정도로 나눠서 사야하나요?
저는 노트북 큼지막한거 200만원짜리 지르고 싶네요....17인치 좋은거....
나머지 70만원정도 남는거로는 ....음....5. .....
'11.3.2 12:19 AM (58.227.xxx.181)베이스워터랑 다미에 에바클러치..ㅋㅋ
아이패드나 아이팟^^
좋겠당~ 부럽~6. 자다 날벼락
'11.3.2 12:20 AM (175.195.xxx.67)ㅎㅎㅎㅎ저도 좋아 죽겠어요~~~
살다보니 이런일이...
여행갈수 없나 지금 여행 상품도 폭풍 검색중...7. .....
'11.3.2 12:23 AM (58.227.xxx.181)여행이면 오사카로~
아놔..내가 가고싶고 사고싶은건 왜이리 많은겐지..흑8. ..
'11.3.2 12:24 AM (116.39.xxx.119)저같음 순금을 250만원어치 사둘래요 ㅋㅋ
루이비통이니 이런거 솔직히 너무나 많이들어 촌스러보이고 급히 사는거니 아무거나 샀다가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으니 일단 현금화 할수있는 현금을 쓱싹 사놓겠어요9. 진정
'11.3.2 12:24 AM (211.44.xxx.91)부럽삼 저라면 노트북사서 들고 여행이요 ㅋㅋㅋ
10. ,,,
'11.3.2 12:25 AM (174.95.xxx.180)좋겠다~~~~~~~~~
11. 저라면
'11.3.2 12:25 AM (115.137.xxx.245)새로 나온다는 맥북프로 살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사고 싶어요.
맥북에어 지름신이 프로로 옮겨졌네요. 원글님 부럽습니당.12. 음..
'11.3.2 12:25 AM (211.207.xxx.222)새로 나온 맥북프로....아흑....
13. 저라면님
'11.3.2 12:26 AM (211.207.xxx.222)찌찌뽕~~!!
전 맥북에 맥북에어는 있고 맥북프로만 있으면 되는데.....
남편한테 쫓겨날 것 같아요..ㅠ.ㅠ.14. ...
'11.3.2 12:29 AM (116.125.xxx.239)저도 개인용노트북에 돈남으면 루비똥장지갑요,,
제돈주고 장지갑은 아까워서 못사겠어요....ㅠㅠㅠ15. 봄
'11.3.2 12:41 AM (220.76.xxx.108)구두, 가방!!!
기왕이면 오래 두고두고 흐뭇할 수 있는 실용품으로 하심은...
당장 25만원만 공돈이 생기면 행복할 것 같은 저로서는
너무 부러워요, 원글님. ^^;16. 그냥
'11.3.2 12:55 AM (180.231.xxx.200)저라면 맥북에어 하나 살듯.
아이패드는 실용적인 면에서 들고하기가 좀 힘들어서.........저질체력이 제일 큰 이유.
그러고 나머지는 음.............고민좀 해보고 .......다시 옵니다17. 직녀
'11.3.2 12:57 AM (49.16.xxx.24)노트북 없으심 노트북 사세요. 저도 데스크탑 쓰다 우연히 노트북 하나 선물 받아 쓰는데 볼매 아이템이라는. 정말 요긴하기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가방이나 신발 하나 살 거 같아요. 신을 때마다 뿌듯 할 듯. 자동차 용품도 평소에 찜해놨던 거(충전기, 매트, 커버 등등) 사고 싶고. 화장품이나 이쁜 악세사리 등등. 쓰다보니 250으로 모자르겠네요 ㅎㅎ
18. 자다 날벼락
'11.3.2 1:10 AM (175.195.xxx.67)갖고 싶은거 살래면 250 어림도 없지요~ㅋㅋㅋㅋ
아무래도 노트북은 저에겐 개발의 편자이구요...
가방도 안들고 다니는 스타일이고..옷은 있는옷 떨어질때까지 입자라고 결심한바구요...
여행이 젤 속편할것 같은데..
여행사에서 카드결재 되잖아요...
지금 눈에 들어오는게 터키랑 스페인인데요..(가격이..)
이중에서 고를까요? 아니면 그냥 두고두고 볼 생필품적 물건이 그래도 나을까요?
어떻게 쓸기회를 줘도 우왕좌왕 하는거 보면 평소에 생각쯤은 하고 살아야 하나봐요!!!19. 전
'11.3.2 1:19 AM (121.166.xxx.188)스멕 냉장고요
20. ㅇ
'11.3.2 1:25 AM (121.130.xxx.42)시간이 허락된다면 여행 가세요.
괜히 꽁돈 생겼다고 쇼핑하면 꼭 필요하지 않은 걸 살 수도 있어요.
뭐 다다익선이라고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사실 물건은 정말 꼭 필요할 때 심사숙고해서 좋은 가격에 지르면 되잖아요.
모처럼 생긴 선물과 같은 기회라면 여행에 한 표!!21. 자다 날벼락
'11.3.2 1:25 AM (175.195.xxx.67)스멕 냉장고 완전 너무이쁘 잖아요....
근데 너무 비짜요..내돈 100만원 더 보태야 되는데....
이러고 보면 250 모자라는 돈이구나....22. 음
'11.3.2 3:53 AM (112.168.xxx.86)저는 1순위 여행 2순위 세간살이-대형티비나 소파 같은 거ㅎ 3순위 명품백입니다~
님 무지 부럽네요ㅠ23. 미니메이
'11.3.2 5:18 AM (211.233.xxx.196)쓰리디티비 ㅎㅎ ⓑ
24. ㅇㅇㅇ
'11.3.2 5:22 AM (125.181.xxx.173)너무 부럽네요....고민하시지 마시고 맘 끌리는 대로 돈 쓰세요...저는 한번에 훅~~쓸것만 같은데~~~
25. 가로수
'11.3.2 7:44 AM (221.148.xxx.167)스멕냉장고요???
전 우리집에 빌트인된 스멕냉장고 곧 돈들여 뜯어낼거예요
물론 모델따라 다르고 빌트인된건 좋은 제품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전 스멕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나쁜데 그렇게 갖고 싶은 품목인가요?26. 전
'11.3.2 9:32 AM (180.64.xxx.147)여행에 두표 추가.
터키는 요새 그동네 상황이 불안정하니까 스페인으로 가시는 게 어떨까요?27. 여행
'11.3.2 9:41 AM (116.124.xxx.56)저라면 여행^^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평소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여건만 되면 가고싶어요.
오늘 날씨가 추워서 따듯한 나라 가고싶네요.28. ..
'11.3.2 9:42 AM (128.189.xxx.46)이 참에
평소에
좋은 선물 드리고 싶었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미뤘던 분들께
쓰는 것은 어떨까요?
카메라 좋아하시면 렌즈도 좋겠고 다른 악세서리.
좋은 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좋겠고.
여행도 좋겠고.29. .
'11.3.2 10:07 AM (118.176.xxx.130)백화점에서 사실 건가요? 백화점상품권을 사는 것은 어떤가요? 꼭 필요한 물건이 없다면요.
30. 그건
'11.3.2 10:12 AM (112.163.xxx.192)백화점상품권은 카드결제가 안될걸요 아마?
원글님은 카드를 긁으셔야 하는 것 같은데.....31. ...
'11.3.2 10:17 AM (125.128.xxx.115)홈플러스는 상품권 카드로 살 수 있는데요, 100만원이 한도인듯...다른 카드로 써도 되면 나눠서 쓰시구요, 홈플상품권 쓸모 많아요. 주유도 되고 AK도 되고.....그러고도 남으면 사고 싶은 거 사세요
32. 남편은
'11.3.2 10:19 AM (211.178.xxx.100)그런 돈으로 기타 샀어요.
33. 저는
'11.3.2 10:46 AM (220.117.xxx.36)좋은 코트 하나 가방 하나 구두 하나 명품 아울렛에서 고르겠어요.
아울렛에서 잘 고르면 가능할 수도 있어요, 그 예산 안에서.
오래 오래 쓸 수 있는 게 좋죠 ^^34. ...
'11.3.2 10:47 AM (112.159.xxx.178)저도 순금 사겠어요 ~ 내년에만 팔아도 1.5배는 오를듯
35. 250
'11.3.2 11:03 AM (49.21.xxx.89)만일 내게 있다면 ... 내 돈 50-60 보태서 루이비통 멀티 블랙 사거나
마크 제이콥스 가서 로라백 사고 ... 쪼매 남은 돈 ... 비자금 맹글 것 같아요
좋은 백 ... 내 돈으로 그리 자주 쉽게 살 형편이 아니라면 ....
이번 기회에 사세요36. 앗 행복한 고민
'11.3.2 11:09 AM (211.215.xxx.39)저라면...
1.여행
2.현금화할수 있는 금...(왠만한건 2번 팔면 다~~~해결되잖아요.^^)37. 그릇
'11.3.2 11:43 AM (122.203.xxx.66)저라면 그릇이요....아흑 250만원어치 생각만해도 좋아요..
전 이번에 400정도 들여 유기 장만했는데...
250이 만약에 생긴다면 ㅎㅎ....로얄코펜하겐??? 아님 덴비도 장만하고 싶구요...
그릇 관심없으시면...여행..
지금 당장 뭘해야 할지 모르겠으시면 ...금
원글님 넘 부러워용38. ...
'11.3.2 12:43 PM (114.202.xxx.222)그다지 필요 없는 물품들보다
저라면 여행 가고 싶을거 같아요.
물건들이란 게, 없을 때는 갖고프지만, 막상 가지면, 별것 아닌게 되더라구요.39. 여행여행
'11.3.2 12:44 PM (122.34.xxx.64)저라면여행가요.
보태서 유럽가거나, 아님 뉴질랜드.
아웅 가고싶당...40. 음
'11.3.2 12:57 PM (121.166.xxx.70)상품권구매는 카드로 안되요.
법인카드라면 모를까.41. 음
'11.3.2 1:32 PM (92.228.xxx.74)전자제품, 가방, 구두, 그릇
42. 이게 웬 떡
'11.3.2 3:26 PM (175.195.xxx.67)앗..부끄럽게 많이 읽은글에!!
읽으신 모든 분들도 떡이 시루째 들어오는 행운이 있으시길!!!43. ^^
'11.3.2 3:53 PM (125.185.xxx.183)노트북.가방,구두순서
44. ,,
'11.3.2 4:59 PM (110.14.xxx.164)터키랑 스페인 다 좋지요- 사실 여행 내돈주고 가기 어렵거든요
물건은 사도요
터키는 다녀왔는데 다들좋아하시더군요 200 내외면 1주일 정도 그리스랑 같이 돌고요
스페인은 저도 가을에 가려고요
아님 파리랑 몇군데 유럽도 좋고요45. ...
'11.3.2 5:12 PM (59.3.xxx.56)전기렌지. 아이폰. 아이패드. 그릇.
46. 젤 절실한게
'11.3.2 5:36 PM (220.87.xxx.144)저는 좋은 옷 한두벌이네요.
옷과 더불어 같이 들 백이랑 구두는 물론이고요.
그래도 돈이 남으면 도서 상품권을 왕창 사고 싶어요.
보고 싶은책 그때그때 돈생각하지 않고 원없이 실컷 보게요.47. 전
'11.3.2 5:58 PM (115.21.xxx.20)입생로랑 이지백사서
여행갈래요 ㅎㅎ
돈 남으면 돌아와서 구두 사고요.48. 에쏘머신
'11.3.2 6:11 PM (112.121.xxx.200)커피 좋아하신다면 전자동 머신이요~~~~~~~~~~~~~~
49. ~~
'11.3.2 6:27 PM (121.147.xxx.151)여행 가겠어요
그냥 좋은 곳에 가서 푹 쉬면서 맛있는 거 먹고 보고
좋은 생각하다 오겠어요50. 저도
'11.3.2 7:05 PM (1.226.xxx.44)전자동 커피머신. 마실때마다 므흣.
아님, 터키 여행도 고고~~51. ??
'11.3.2 7:08 PM (203.234.xxx.3)꼭 물건이어야 하나요??? 나중에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상품권은 안되고??
저 같으면 무조건 세계 여행요. 요즘 여행 상품권도 있을꺼에요.52. .
'11.3.2 7:44 PM (121.115.xxx.19)순금 가격 계속 오르고 있다는데 골드바 사시는게 어때요?
당분간 계속 오르는듯 하니까 조금 가지고 계시다가 현금화 시키시면 돈으로 남잖아요.
그럼 그때 여유있게 필요한거 물건이나 원하는 여행이나 천천히 골라서 돈을 쓰세요.
저도 막상 돈은 있고 급하게 써야 될때 맘이 조급해서 정말 원하는거나
객관적으로 이게 잘 선택한건가 판단이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에 쫓겨 구매한건 꼭 아쉬움이 남는 선택이 되서요.
저는 결혼할때 까르띠에 커플링을 했는데 급하게 골라 사느라 늘 아쉬움이 남네요.
브랜드는 잘골랐다 싶은데 디자인이 넘 심플해서....그나마 가격이 그때보다 훨 비싸져서 다행이다 싶어요.
제가 결혼선물로 순금-골드바를 받을뻔 했는데 그냥 안받은게 지금은 넘넘 아까워요.
전 금 사시라고 권합니다.ㅎㅎ53. 음..
'11.3.2 10:10 PM (124.54.xxx.159)캐시미어 코트 한벌 지르세요. (돈이 모자랄 수도;;;)
10년 넘게 두고두고 잘쓰실걸요. ^^
노트북은 수명이 너무 짧구요. 사실 필요하면 자기돈주고도 사는 아이템이죠.
명품백은 수명이 길긴한데 왠지 한두개쯤 있으실 거 같고...54. ...
'11.3.2 10:45 PM (61.80.xxx.232)여행이요~~~
55. ...
'11.3.2 11:15 PM (180.66.xxx.178)여행가서 스트레스풀고 할인면세품도 사고 꿩먹고 알먹고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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