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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힘 드럽게 세네요. jyj리얼24가 QTV에서 취소 되었네요.

sm 싫어 조회수 : 8,810
작성일 : 2011-03-01 18:31:17
"성스" 이후로 동방신기 5명의 근황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반갑거든요.
잘잘못 따지기 전에 그들 문제는 어른들의 탐욕때문에 벌어진 거라고 생각해요.
어른들이 청소년부터 청년으로 자란 아이들을 힘들게 했죠.
이유나 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힘들다고 세명이 뛰쳐나와 힘들게 일하는 거니,
jyj 이든 동방신기 2명이든 잘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들이 정말 열심히하는 게 눈에 보여서 참 좋아요.


오늘 뉴스보니까 8부작으로 기획되어 촬영이 진행된 jyj 의 케이블 방송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참 더럽게 힘센 SM 이네요."

주말 음악 프로그램 맨끝에는 항상 동방신기 2명의 무대가 있고, 예능프로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사전 제작한 드라마도 방송시간 잡아서 찔러넣을 정도로 돈 많고 힘많은건 잘 알죠.
주식까지 올라서 돈방석에 앉았으니 돈 많고 돈 잘쓰는데,
왜 조폭처럼 못되게 구는 걸까요?


아이돌을 키워준다는 명목으로 힘 없을 때 10년 훌쩍 넘는 불공정 계약한 뒤  
단물 쓴물 다 빨아먹으면 버려지는 SM과의 계약의 실체를 알린 건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jyj의 용기 덕분에 후배 아이돌은 지나친 불공정 계약을 하지 않게 되었죠.


세상 살이 하다보니 각 분야에서 이런 선구자들이 나오는게 무척 반가워요.
예를 들어 강의석군-그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고요-덕분에 내 아이 다니는 미션학교에서
식사 기도같은 기독교 행위가 많이 사라졌어요.


SM은 조폭도 아닌데도 어떻게 이렇게 자기들 파워를 조폭처럼 사용할까요?
그들의 막강파워에 대항하면 가수들은 한국을 떠나냐 하나요?
방송국도 정신 차려야 되요.
야바위꾼처럼 "이 가수들 출연 시키고 싶으면 얘들 출연시키지마." 한다고 방송 출연을 안시키다니요!
정치적인 외압에 굴복한 것 못지 않게 아주 비굴하고 저열한 행동같아요.
일개 연예기획사가 그런다고 모두 똘똘 뭉쳐서 보이콧하는 거 보기 좋지 않은데,
방송국한테 그게 먹힌다는 소문 나도는 것도 보기 좋은 건 아니죠.
특히, 범죄행위 한 것도 아닌데도 촬영한 방송프로그램까지 뒤집다니 정신차려야 할것 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jyj를 방송국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수만씨, 이제 그만해~~ 너 조폭같애.
SM 가수들도 사장님 지원 사격은 이제  그만!  다 같은 가수들인데 너희까지 안나서도 힘든 아이들이라고.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3011631111113&ext=da
IP : 203.255.xxx.41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 6:32 PM (203.255.xxx.41)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3011631111113&ext=da

  • 2. ???
    '11.3.1 6:39 PM (59.86.xxx.5)

    얘네 다음에 나올 창고 아이돌 사장시킬까봐 저러는건가요 기존팬을 분열시켜 새로운아이돌팬을 만든다더니 가수로서는 방송에 나오는걸 기를쓰고 막네 가수로 나오고 예능잡으면 방송국 다잡은거나 진배없나봐요 맨날 비슷비슷한 애들 그만보고싶군요 편식문화는 질리게 되어있는데

  • 3. ..
    '11.3.1 6:42 PM (122.36.xxx.17)

    sm이 그랬다면 고소하면 되겠네요.
    sm때문인지, 알아서 긴건지, 노이즈 마케팅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 4. ...
    '11.3.1 6:45 PM (180.224.xxx.133)

    2000만원 청구해야겠네요.

  • 5. 고소하라고
    '11.3.1 6:52 PM (211.178.xxx.248)

    하세요
    너무 sm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는거같은데
    어차피 볼장 다 본거 증거 잡고 고소하시면 좋겠어요.
    팬들이 청원 넣으면 고소할거예요. 시제스에. 제발 고소좀 해요.
    이번에 가처분 기각된것도 방해하면 2000만원주라 했다면서요.
    제발!!!

  • 6. 글쎄요
    '11.3.1 7:03 PM (124.53.xxx.55)

    저작권협상에서 결렬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던데, 확실한 근거없이 SM외압이다라는 식으로 몰고가지말고 제대로 고소를 하든가요.

  • 7. .
    '11.3.1 7:03 PM (119.149.xxx.50)

    에스엠이 악명높은 건 일반인들도 다 압니다.

  • 8. 헐..
    '11.3.1 7:03 PM (61.75.xxx.172)

    잘잘못 가리기 이전에 어른들의 탐욕 어쩌구 하고서는 내용은 온통 SM의 잘못??
    13년 계약서는 애초에 걔네들이 원해서 한것임.
    이에 대한 모든 자료가 다 법원에서 증명되었는데 이제와서 무슨 불공정 계약?
    한마디로 화장실 들어가기 전이랑 나올 때 심정이 극단적으로 달라졌을 뿐.

  • 9. ...
    '11.3.1 7:11 PM (110.68.xxx.7)

    2000만원 청구하면 되겠네요

  • 10. ㅡ,.ㅡ
    '11.3.1 7:14 PM (112.161.xxx.100)

    82에은근히 에셈 지지자들 많네요.
    상당히 놀랍습니다.
    나름 진보적인 분들이 계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이번 건은 외압이라고, 일반인들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일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한국의 기득권자들의 이기심에 놀아나지는 맙시다.

  • 11. ...
    '11.3.1 7:16 PM (180.224.xxx.133)

    jyj가 노예계약과 거대기획사라는 초기 단어 선점 외에..뭐가 그렇게 또 도덕적이고,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아 보이는데...

  • 12. zzz
    '11.3.1 7:18 PM (125.178.xxx.66)

    sm이 압력넣어서 취소시켰다면 JYJ입장서는 더 좋은거 아닌가요? 손해배상 2천만원 청구하고 언플하면 되니까요...증거도 없는데 무조건 sm탓인가요...sm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아닌것같아요

  • 13. ///
    '11.3.1 7:23 PM (116.36.xxx.31)

    에스엠의 방해로 방송 안됐다면
    고소하시면 되겠네요.
    이제와서 뭐가 무서워서 그냥 넘어 갑니까?
    그런데 jyj도 그다지 선량해 보이진 않는다는것이 문제.

  • 14. 글쎄요
    '11.3.1 7:25 PM (124.53.xxx.55)

    JYJ사태를 대형기획사와 억압받는 가수 구도로 몰고가면서 진보 운운하는 것도 좀 웃겨요.
    만약 작년에 에이벡스가 JYJ를 내치지 않았다면, JYJ는 SM은 상대도 안되는 거대한 권력을 등에 지고 일본에서 승승장구했을 테니까요.
    더 큰 권력과 손잡았다가 나름 주판알 굴린 에이벡스에게서 버림받고 이제와서 핍박받는 약자행세하는 걸 보면 솔직히 별로 옹호해주고 싶지 않네요.

  • 15. ...
    '11.3.1 7:35 PM (112.161.xxx.100)

    JYJ를 옹호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연히 빙송하기로 하고, 게다가 광고까지 다 한 마당에 편성 불가로 방송을 안 하는 그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16. 글쎄요
    '11.3.1 7:40 PM (124.53.xxx.55)

    불방에 대한 정확한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정말로 외압이 있었다면, 법원판결도 있는 마당에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 거지. 대형기획사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이용해서 애매모호한 언플을 하는 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거지요.

  • 17.
    '11.3.1 7:40 PM (117.55.xxx.13)

    활동방해하면 회당2천만원이라는데요

  • 18. ..
    '11.3.1 7:41 PM (115.41.xxx.10)

    박재범이 JYP와 화해했다고 해서 문산연에서 각 방송사에 박재범 출연시켜도 좋다는 공문을 보냈다지요? 연예계의 더러운 권력관계를 볼 수 있는 단면입니다. 사회의 불공정성은 연예계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안이기도 했구요. SM , 문산연 및 그 산하 단체들의 공공연한 실력행사에 공중파 방송에 전혀 나오지 못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거라 생각하시나요?

  • 19. nn
    '11.3.1 7:41 PM (122.46.xxx.60)

    시사인 고재열 기자의 트윗입니다 "나온신기 JYJ와 남은신기 동방신기의 미래는 시사IN과 시사저널의 미래와 비슷할 겁니다. '편집권 독립'이라는 기본적인 주장을 하던 기자들이 나와서 창간한 시사IN이 시사저널을 압도했듯 '창작권 독립'을 외친 나온신기도 성공할 것입니다."

  • 20. ...
    '11.3.1 7:45 PM (112.161.xxx.100)

    글쎄요님/ 설마 불방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다분히 감정적이십니다.
    3인을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원칙을 저버리는 선택(판단)은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21.
    '11.3.1 7:46 PM (220.120.xxx.215)

    전 그저 공정한 입장에서 서로 경쟁하는 모습이 보고 싶군요.
    그들이 방송에 나오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걸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고에도 동의할 수 없구요.
    남은 사람이든 나온 사람이든 서로 자신들의 입장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한것이지 죄를 지은것이 아닙니다.

  • 22. nn
    '11.3.1 7:46 PM (122.46.xxx.60)

    고재열 기자 계속 트윗하네요
    dogsul 독설닷컴
    해 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박재범 JYJ에 이어 카라까지 나오게 되면, 패러다임이 바뀌게 됩니다. KMP홀딩스로 대표되는 대형기획사 카르텔이 깨지게 됩니다. 제가 보기엔 얼마 안 남았습니다.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입니다.
    1분 전 관심글 리트윗하기 답글하기






    dogsul 독설닷컴
    JYJ와 박재범이 무슨 문제를 일으켰나요? 위장전입을 했나요? 부동산투기를 했나요? 음주 뺑소니를 했나요? 병역비리를 일으켰나요? 그런 일 저지른 인간들도 멀쩡히 장관 다 하는 나라에서 왜 방송에 못 나오나요?
    4분 전 관심글 리트윗하기 답글하기


    dogsul 독설닷컴
    MBC KBS SBS 예능 PD분들~~~ 이쯤 되면 JYJ 박재범 등 방송 왕따 연예인 문제에 대한 세미나라도 한 번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카라도 나오면 이렇게 왕따시킬건가요? 여러분들은 대형기획사의 '노예'인가요?

    -----------------------------------------------------------------------------
    전 SM보다도 방송국 예능피디들이 언제까지 그러는지 지켜보려고요. 먹은거 다 떨어질때까지이려나?

  • 23. 가로수
    '11.3.1 7:48 PM (221.148.xxx.167)

    정말 sm이 나쁜걸 몰라서 올린 댓글들인가요?

  • 24. 글쎄요
    '11.3.1 7:51 PM (124.53.xxx.55)

    물론 정말로 외압이 있었다면 SM은 벌금과 동시에 욕을 먹어야죠.
    하지만, 본문글도 그렇고 이미 단정적인 결론을 내리시는 것 같아서 말한 것 뿐입니다.
    정말로 죄를 지은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무죄라는 것도 원칙이죠.

  • 25. ...
    '11.3.1 7:56 PM (180.224.xxx.133)

    그런데...jyj팬들의 비장함을 보면..모르는 사람은 jyj가 독립운동이라도 하려고 나온 줄 알겠습니다.

  • 26. 그렇지요
    '11.3.1 7:57 PM (125.186.xxx.150)

    의사도 부인을 죽였으나 드러내는 증거가 미약하니..본인은 무죄라고 말하지요. 그런거지요. 이미 나가기로 하고 4주 분량을 찍어내고 홍보하더니 갑자기 방송은 취소되었고 방송국에 전화하면 우리도 방송 하고싶다..라고 말하고..뭐 밝혀지기 까지는 그런거지요. 팩트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재판에서 할말없게 되었으니 이번에는 원칙을 말씀하시는 것 뿐이고..

  • 27. 아마
    '11.3.1 8:01 PM (121.166.xxx.188)

    sm에서 한거 아닐거에요,
    지금 본소가 남아있기때문에 저정도 케이블 방송가지고 일 덧들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 씨제스에서 dvd로 나오는지 보면 알것 같네요,
    윗님이 저작권 얘기하시는데,,저도 아마 그럴것 같네요,
    이전에 만든 3보이스 같은것도 굉장히 비쌌거든요,
    좀 지켜보면 알겠죠,
    그리고 지금은 jyj가 약자가 되서 핍박받는 입장인지 몰라도 사건초기에는 에이벡스 업고 아주 강자였습니다,
    소송과 별개로,,박재범 카라와는 또 다른 경우지요,

  • 28. 저작권
    '11.3.1 8:06 PM (125.186.xxx.150)

    이야기하시는 분들 그거야말로 카더라 아닙니까. 초점 흐리지 마시지요. 갑자기 방송 취소되어서 당황스럽다고 하는데 웬 DVD 이야기..그리고 웬 뜬금없이 3보이스 가격 이야기..SM편도 들고싶고 3명도 깍아내리고 싶고..바쁘시네요.

  • 29. nn
    '11.3.1 8:12 PM (122.46.xxx.60)

    SM편도 들고싶고 3명도 깍아내리고 싶고..바쁘시네요222222222,
    댓글 보고 있으니 웃음도 나고, 좀 처연하기도 합니다.

  • 30. ...
    '11.3.1 8:17 PM (183.101.xxx.233)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방영 무산의 책임을 sm탓으로 몰아가는건 좀..
    정말 그랬다면 jyj측에서는 고소를 하면 되겠네요.

  • 31. ?
    '11.3.1 8:22 PM (218.158.xxx.115)

    대형기획사의 공공연한 횡포가 있다는 면은 알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 사건이 진짜 에스엠에서 한 짓인지는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회사 대표의 이름을 운운하며 화풀이하는 것은 명예훼손입니다.

  • 32.
    '11.3.1 8:40 PM (121.166.xxx.188)

    82에서 먼저 글 보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q티비가 중앙일보 계열이네요,
    sm보다 셀것 같은 느낌 ㅜ
    게다가 이 프로는 외주해서 케이블이 판권을 사서 방송하려던거였다고하니,,
    씨제스와 협상결렬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jyj방송국이 바로 문 연다고 했으니 거기서 방송하면 될것도 같구요,
    어차피 시청률은 그쪽이 더 높을수도 있으니까요,

  • 33. 이상한 점
    '11.3.1 8:40 PM (119.149.xxx.65)

    에쎔이 그 공문 뿌린게 최근 일도 아니고,
    큐티비에서 그거 찍기 전부터 계속 되던 문제였고,
    기사화도 꽤 됐었구요.
    큐티비에서 그걸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오히려 외압쪽보단 큐티비 내부사정 같은 게 아닐지.
    찍어놓고 보니 별 내용이 없었다거나...

  • 34. 바로 윗님
    '11.3.1 8:43 PM (119.149.xxx.65)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JYJ 측이랑 큐티비간의 문제도 있을수 있겠네요.

    큐티비는 성스 재방도 젤 많이 때리고 그걸로 재미도 많이 봤고,
    그래서 JYJ 다큐도 편성했던 걸로 아는대요.
    다른 방송사에 출연 안되던 상황은 그때도 늘 그대로였고.

  • 35. 방송국이
    '11.3.1 8:45 PM (119.149.xxx.65)

    누구때매 누구 안시키고 한다기 보다는
    소송이 여러 개 진행중인 연예인이란 게 걸리기도 하겠지요.
    방송사 입장에선 넘쳐나는 게 연예인인데,
    굳이 많은 가수를 쥔 에쎔하고 척을 지고
    소송까지 걸린 가수들을 출연시킬 만큼 그들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을수도 있구요.

  • 36. ..
    '11.3.1 8:57 PM (203.255.xxx.41)

    아무래도 제가 글 잘못 올려나 봐요. 날선 글들이 너무 많아요. 깊이는 몰라도 그냥 거대 기획사의 횡포가 느껴져서 올린건데, 의견이 둘로 갈리는데다가 논조가 분명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동방신기 잘 모르다가 최근에 팬된 사람이라 그냥 그렇다는 건데...^^;;;
    jyj 가 대형기획사에서 로 갔더라도 SM이 하는 일은 폭력같아 보이거든요. 연말만 되면 특정방송국과 대형기획사가 자기 가수들 집어넣고 만든 쇼 한두 해 본 것도 아니고...당연히 압력이 있다고 생각했고, 방송국에서도 그런 말이 돌잖아요.

  • 37. 일반적으로
    '11.3.1 9:06 PM (116.125.xxx.241)

    뉴스접했을때, 외압이 다소 느껴지는데요?
    저는 팬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글 남기는데... 객관적으로 그런 냄새가 날수 있다고
    보는데, 무척 예민하신분들 많으시군요...

  • 38. 착각
    '11.3.1 9:11 PM (175.211.xxx.150)

    방송 안되는 것이 내부요인인지 외부요인인지 제대로 안 후에 비판하는 게 맞죠.
    시기적으로도 방해하지 말란 법원 명령 바로 후에 에셈이 일개 케이블티비에 압력을 행사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에셈 고소하면 될 듯.
    고재열은 카라보고도 나오라고 하나보죠?ㅋ
    큐티비가 문제인지 시제스가 문제인지도 아직 모른채 에셈만 나쁘다는 시각은 불공정!!

  • 39. 풍경
    '11.3.1 9:17 PM (112.150.xxx.142)

    올만에 이런 날 선 공방...
    중앙일보 계열이 연예계에서 에셈보다 힘이 센지 눈치 안봐도 될만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선 나름 기대하고 2월을 다 보내버린 팬들 입장에선 황당할만하지요
    제 트친이 리트윗한 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하면서 열딱지들이 났을 겁니다
    <RT JYJ 와 동방신기 모두 방송에 고르게 출연시키십시오. 왜 어느 한쪽만 나옵니까. 어느 한쪽이 인기가 더 많은 것도 아닌데!>
    낼 물팍도사에 두명이 나온다지요
    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수있음 좋겠다 기대중인데, 세명에게도 때로 그런 기회가 있음 좋겠다는 마음... 그런 기대도 힘들다 싶으니 허무해하는거 아닌가 싶구요
    뭐.... 전 그렇다구요....

  • 40. 제발
    '11.3.1 9:18 PM (122.36.xxx.17)

    고소하자구요. 자꾸 어정쩡하게 언플하지 말고
    얘네 언플능력은 다른 연예인들 특강이라도 받아야해요.
    시사인,시사저널 케이스하고 같나요? jyj=진보 로 만들지 마세요.
    나중에 감당 어떻게 할려고..

  • 41. 어처구니
    '11.3.1 9:32 PM (125.184.xxx.176)

    가 없네요. 이게 어떻게 보수와 진보의 대결구도인가요?
    최소한의 공정한 룰도 지켜지지 않는 동맥경화 걸린 사회의 한 단면에 분개하는거지.

  • 42. ..
    '11.3.1 9:52 PM (175.211.xxx.150)

    큐티비 불방에만 촛점 맞추세요. 황금어장까지.. 좀 멀리 가네요.
    에셈 등지고 거대 일본 에벡 간 셋이, 동료 둘 일본활동 막은 셋이 시간이 흘러..정의의 아이콘이 되나요?
    공정의 룰 누가 먼저 어겼나요..

  • 43. 큐티비에서
    '11.3.1 9:57 PM (119.71.xxx.75)

    판권얘기하고 나오는데, 이런건 애초에 계약할때 서류에 명시되어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큐티비가 망할 것들이네요.
    jyj가 언론플레이를 하다니.. 그럴 능력이 있는 에이전시가 아닌 것 같던데요.
    미국 쇼케이스가는데 비자준비도 못한 곳이더군요.
    3인이 2인 일본활동을 막다니 어떻게 막았다는거죠? 정~~말 궁금하네요.
    2인 팬들은 정말 sm을 신봉하는 것 같아요.

  • 44. ...
    '11.3.1 10:01 PM (118.221.xxx.209)

    jyj를 밉게 보는 단체 들이 많이 있습니다...꼭 sm이 아니더라도 말이죠....연예,뭐..그쪽 단체 들은 다 좋아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그들을 좋아하는 건 오직 팬들 뿐이죠..

  • 45. ㅠㅠ
    '11.3.1 10:06 PM (121.134.xxx.44)

    뉴스접했을때, 외압이 다소 느껴지는데요?
    저는 팬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글 남기는데... 객관적으로 그런 냄새가 날수 있다고
    보는데, 무척 예민하신분들 많으시군요... 22222222

    2방이든,3방이든,,,
    한쪽만 일방적으로 방송에 나오는 게,,,정상으로 보이는 분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 걸요..

  • 46. nn
    '11.3.1 10:17 PM (122.46.xxx.60)

    넒게 보면 시사저널, 시사인 케이스와 같습니다.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이고.

  • 47. dma
    '11.3.1 10:25 PM (121.166.xxx.188)

    언론쪽은 여준영씨가 대표로 있는 프레인에서 하고 있어요,
    아주 좋은 회사입니다,
    뭐 워낙 팬덤이 두텁다보니 자꾸 다른 시각이 개입되서 미쓰가 나기도 하지만 ,,jyj가 좋은 회사는 골랐어요,

    그리고 3인이 2인 활동 막은건 에이벡스 마사장 발언 보시면 아실텐데요,,
    jyj와 손잡고 sm 손끊게 했잖아요,그래서 주식 다 팔고 손해봤구요,

    그냥 좀 지켜보세요,sm이 재판도 불리한판에 케이블 프로 하나가지고 안 그럴것 같은데요,
    그시간에 세명 더 밀어주고 말지요,

  • 48. 판권 문제인듯
    '11.3.1 10:26 PM (175.211.xxx.150)

    QTV 측 JYJ 방송취소에 대한 외압 없었다

    [김수지 기자] JYJ(재중, 유천, 준수)의 하루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JYJ 리얼 24'가 무산된 가운데 방영권을 가지고 있던 QTV 측이 외압설을 비롯한 무산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QTV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JYJ 리얼리티는 편성 스케줄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며 "그동안 판권과 시간 조율에 힘썼지만 4, 5월에 방송될 자체 제작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JYJ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 일자에 대한 질문엔 "일단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다"며 "JYJ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판권을 구입해서 방송될 예정이었을 뿐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외압설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판결도 났었고 외압설은 무관하다"라고 부인했다. (사진출처: QTV)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
    판권 문제 때문에 방송 무산 된 듯 하네요.
    어차피 큐티비에 자체제작한 것도 아니고 시제스에서 촬영한 모양이니 언제 어떤 형태로든 볼 수 있겠네요.

  • 49. ..
    '11.3.1 10:29 PM (122.36.xxx.17)

    팬들이 jyj를 배부른 노예는 싫다는,기득권에 저항하는 진보적 투사를 만들고 계시잖아요.
    jyj욕하는 사람들은 썩은기득권 내지는 거기에 놀아나는 생각없는 사람들 만들고..
    하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잖아요. jyj도 공정,원칙을 지키는 아이들이 아닌데,
    sm에서 배운대로 정말 지저분하게 잘하고 있죠.

  • 50.
    '11.3.1 10:53 PM (119.64.xxx.204) - 삭제된댓글

    이거 씨제스에서 촬영하고 qtv랑 방영한다면서 언플한거죠.
    판권 가지고 옥신각신하다 판권 뺐기면 돈 안되게 생겼으니 sm을 타겟으로 가게끔 하면서 또 다시 언플.
    이 상황에선 jyj팬덤은 무조건 sm이 욕할테니 씨제스나 qtv는 욕 안먹고 dvd출시 언플 성공.
    호주 휴가 다녀온다면서 dvd출시해서 17만원에 판매했다면서요?
    원글님같은 순진한 jyj팬들은 sm, 동방욕하면서 오기로라도 dvd나오면 얼마를 주든지 살테니까요.
    조폭 백창주의 씨제스와 국내 최고의 홍보대행사 프레인과의 합작품이죠. 삼성계열의 qtv는 자사 홍보도 톡톡히 하구요.
    jyj가 언플 안한다는건 개가 웃을일이죠. 프레인이 어떤 회사인지 모르시나본데요.
    이거 장담컨대 dvd 나오면 못해도 20만원은 갈겁니다.
    그러면 업계에서 ATM이라 불리는 jyj팬들은 주저않고 사겠지요. atm=automatic teller machine
    그 돈이 과연 jyj한테 몇%가 갈까요?
    백창주가 누군지 아시죠? 권상우 협박한 조폭 기획사 사장, 그걸로 감방살이하고 나왔죠.
    거기에 jyj가 기어들어간거에요.
    양은이파 부두목 아들 백창주 = 신동학파 조직
    그런 기획사에서 무슨 정의사회구현입니까? 개가 웃어요.
    이근안 목사질하는 소리하고 계시네요.
    진보요? 정말 오늘 기분 더럽네요. 진보를 어디다 갔다붙이세요?
    시사인경우와 같다구요? 이게 사실이라면 시사인 구독 끊어야겠네요.

  • 51. 에이벡스건
    '11.3.1 10:57 PM (119.71.xxx.75)

    이제 상황을 알았네요. 에이벡스에서 3인과 2인 상품성을 저울질하다 3인 선택.
    그런데 6개월 활동시키고 활동 강제 휴지시킴. 2인 일본활동 재개.
    동방신기 작년 일본음반,dvd 판매량이 전체2위라는군요.
    에이벡스에서 단물 쪽쪽 빨아먹고 버린거죠. 편집상품 엄청 쏟아냄.
    2인이 일본활동 못 한거 억울하면 에이벡스에 항의하세요.
    3인은 아직도 일본활동 못 하고 있는거 모르십니까..

  • 52. 윗님
    '11.3.1 11:09 PM (175.211.xxx.150)

    인과응보 사필귀정 모르세요?
    지금이야 억울할 일, 항의할 일 없지 않을까..

  • 53. dma
    '11.3.1 11:14 PM (121.166.xxx.188)

    jyj활동 휴지시킨 이유 알아보시구요,
    지금 2인이 누구와 일본활동 하는지도 알아보세요,
    성스홍보와 독자적 활동,조폭..을 이유로 휴지시켰구요,
    2인은 sm재팬으로 활동합니다,
    에이벡스는 이제 sm아이돌하고 일 못해요,
    그때 jyj손 잡은것 때문에 에이벡스도 손해 많이 봤어요,
    그리고 판권계약이 있으니 그거라도 팔아먹자고 자꾸 편집상품 만드는거구요,

  • 54.
    '11.3.1 11:52 PM (49.31.xxx.217)

    2인이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못한게 억울하면 에벡에 항의하라구요? 어처구니가 없네요..그럼 3인이 일본활동 막힌것도 일본에서 에벡 고발하라고 하시면 되겠내요. 또 아나요 일본법원에서 에벡한테 2천만원씩 내라고할지--; 그리고 jyj한테 투사니 진보니 막 같아붙이지 마세요 차라리 솔직하게 돈보고 나왔다하면 인간적 공감이나 가지 이건뭐...

  • 55.
    '11.3.1 11:56 PM (119.64.xxx.204)

    시사인 독설 팔로잉하고 있는데 카라 3인과 연대하라고 하네요.
    시사인은 사실관계 확인없이 이 건을 무조건 대기업 : 노동자로 보는군요.

  • 56. 댓글읽다가
    '11.3.2 12:03 AM (125.181.xxx.54)

    '프레인'이란 회사가 궁금합니다. 씨제스 얘기는 들어봤는데...
    프레인이 국내 최고 홍보회사에요???

  • 57. .
    '11.3.2 12:07 AM (122.36.xxx.17)

    판권문제라면 자기들 내부문제구만..

  • 58. .....
    '11.3.2 12:27 AM (180.64.xxx.198)

    두달동안 밀착취재하며 찍어놓고 트윗이며 큐티비 홈피며 기대해 달라며 홍보 많이 했습니다. 그 프로 보기위해 일부러 케이블 신청한 분들도 많은걸로 알아요.
    구체적으로 방영날짜까지 알려놓고는 차일피일 미루더니 이제와서 방영불가를 통보했습니다.
    2000만원 청구하라는 분들,
    외압이 있었는데 외압이 있었다고 말 할 것 같습니까?
    외압에 의한것이 아니라고 해도 외압에 의한거라는걸 누구나 느낍니다.
    증거가 없다고해서 이런저런 정황을 살펴볼때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만큼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조폭드립하시는 분들, 이쯤되면 S*이야 말로 조폭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이해는 가죠. jyj가 지상파에 나오는것이 얼마나 두려우면 저런 조폭스런짓을 서슴치 않겠습니까.

    누군가 쓴 이 글 공감해요 ---
    경쟁을 하더라도 공정하게 해야 팬들도 보기 좋을텐데...
    대치동 학원을 다니던, 고액 과외를 하던지 상관은 없는데
    이건 마치 수능을 못치게 막는것 같은 기분?

  • 59. 이어서
    '11.3.2 12:38 AM (180.64.xxx.198)

    에벡이 주판알 굴리느라 jyj 활동휴지 시키면서 늘어놓은 찌질한 핑게들을 누가 곧이곧대로 들을까요.
    jyj가 자기들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니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서 애들 발목 붙잡아 앉히고 는 사골우려먹듯이 애들 영상이며 음반이며 팔아먹고 있잖아요.
    조폭이니 기어들어갔다느니 하는 저급한 표현 쓰면서 jyj 이미지 망가뜨리려 애쓰시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여기선 안먹혀요

  • 60. ???
    '11.3.2 12:41 AM (220.76.xxx.218)

    JYJ 문제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그 팬분들이 올린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결국 JYJ가 소속사에서 나간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인 것 같은데요. 아마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는데, 정작 멤버들에게 돌아간 금액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거 같구요.

    그런데 얼핏 들으니 그 엄청난 수익을 낸 일본 활동, 대부분은 에이벡스인가 그 일본 소속사가 챙겼다면서요? 85%라고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이 부분, 틀리면 정정해주세요. 제가 정확한 수치는 몰라서요. 하여튼 그렇다면 나머지 15%를 SM과 동방신기 멤버들이 나누어 가진 것인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그렇다면 SM도 SM이지만, 에이벡스라는 회사가 정말 문제 아닌가요?

    그런데, JYJ 측이 SM을 제외시키고 에이벡스와 새로 계약했었다는 것이 사실인지요? 이 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저는 너무나 당연히 일본의 다른 회사와 계약을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또 에이벡스라고 하니....... 너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전후 사정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그리고 또 얼핏 들으니 에이벡스가, 무슨 트집을 잡아서 JYJ가 거의 일본 활동을 못한다고 하던데요. (한국 측 새소속사가 조폭과 관련이 있다면서...? 이런 얘기는 여기 리플에서 읽었기에 사실 여부는 모르겠구요. )

    하여튼 한국도 한국이지만, 일본 소속사는 더 큰 문제 아닌가요? JYJ 와 그 팬분들은 에이벡스를 상대로도 소송, 팬들의 인터넷 공격, 불매 운동 등을 펼치고 계신 건가요?

    궁금했었는데, 마침 글이 올라온 김에 어쭙니다.

  • 61. 풍경
    '11.3.2 1:17 AM (112.150.xxx.142)

    아는 만큼만 답변 드립니다
    소속사에서 나간 가장 큰 이유는 인간적인 대우, 삶 그런것이었닥 이해하고 있슴다
    그래서 음악에 대해서, 공연에 대해서 등등 회사에 건의를 하기도 했었는데, 모두 그저 묵살되었다구요
    의견을 내고 같이 조율하고 뭐 그런게 가능하지 않을까했었다가 아무래도 그게 안된다는 것을 느낀게 아니었을까하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진실은 그들이 알겠지요

    그리고 지금이야 소송의 과정 등을 통해서 에벡, 에셈재팬, 에셈 등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그 수익분배가 어땠다는 얘기도 나오고 하지만,
    당시에는 동방신기라는 그룹이 에벡에게 얼만큼의 의무를 지고 있는지조차 몰랐다고 하네요
    계약서를 당사자도 부모들도 볼 수 없었다구요

    어떤 판단하에 에벡과 계약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에벡이 에셈같은 소속사의 개념으로 행동하길 원해서 그 부분에서 의견이 안맞았고 다시 복잡해진걸로 압니다
    결국 지금은 소속사가 아닌 에이전시 개념으로 씨제스와 계약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지금의 한류에 대해 결국은 일본 공연기획사 돈 벌어주는 것 외에 별 것 아닌 뜬구름 같은 것이라는 글 봤던 기억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우리 가수들이 그곳에서 엄청 인기 얻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에벡처럼 그곳에 이득이 되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 가수들을 엄청 돌리는 것에 불과하다는 요지의 글이요
    해외팬들이 국내 연예인 좋아라한다고 그게 국위선양이 맞는건가 궁금하던차에 또 새로운 관점이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얼마전인가 곧 나오는건가 에벡에서 jyj와 계약 맺고 활동하던 시절의 영상을 디비디로 출시한다는 소식 들었슴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에벡의 행동에 대해 부당하다 생각하는 팬들이 불매 한다는 소식 들었구요

    뭐.... 쓰고보니 싹 다 카더라~~구만 이라해도 할 말이 없고,
    싹 다 니 의견 아니냐?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궁금타하시는데, 요만큼 알기에 댓글 달고 자러갑니다

  • 62. ??? 님
    '11.3.2 1:24 AM (180.64.xxx.198)

    그들이 계약서를 깐게 아닌데 한낱 팬이 그 복잡한 내용을 어찌 알까요?
    에벡과의 계약기간조차 정확히 알 수가 없는데요.
    말이 좋아 한류지 에셈이 에벡과 계약하면서 수익의 대부분이 에벡에 돌아간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에벡은 수익을 챙기고 에셈은 한류로 언플하면서 주식가치를 높이는 구조라고.
    그 사이에서 아이돌들은 빛좋은 개살구가 되어가나요.

  • 63. 아이구야
    '11.3.2 1:59 AM (125.57.xxx.22)

    듣고 헤아려보니 참 어렵군요. 돈이 되니 이런저런 곳에서 이용해먹는군요. 다섯 명의 청춘들...그들이 원하는 일들 하며 사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저라도 같은 상황이라면 제대로 된 판단과 선택을 하기 어려웟을 것 같군요. 진흙탕물을 만든 건 그들이 아닙니다.
    비난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요.
    준수 재중 유천 jyj와 동방신기 윤호 창민에게..^____^

  • 64.
    '11.3.2 3:42 AM (112.168.xxx.86)

    방송이 무산된게 정확히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지들끼리 판권다툼하다 수틀리니까 디비디 하나라도 더 비싼 값에 팔려고 엄한 에스엠잡고 언플한다는 추측은 너무 나간 것 같네요.
    지금 제와제한테는 팬들만 알아주고 사주는 디비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해서든 방송 한 번 타는게 제일 간절하고 제일 시급한 일이죠.
    더 많은 대중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얼굴을 비추고 본인들을 알려야하는데 그 통로가 현재로선 원천봉쇄되어있잖아요.
    아무리 일개 하찮고 별볼일 없어보이는 케이블채널이라도 방송타는 그 한걸음이 얘네한텐 너무나 중요한건데 그게 막혔어요. 그거 누가 보겠냐 팬이나 보는 거? 아니요. 어떻게해서든 방송 한 번 타는 거 자체가 중요한 거에요.
    근데 이걸 갖구 디비디 비싼 값에 팔려고 쇼하는 거다? 이런 추측은 너무 나간 것 같아요.
    만약 이런 추측이 사실이라면 제와제와 그소속사측은 바로 눈앞의 이익만을 탐해서 행동하는 어리석은 존재들임이 분명하겠지만 일년(혹은 그 이상?) 방송출연과 관련하여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을 그들이 판권을 이유로 방송이 틀어지게 했을 거라고는 생각이 안 되고요 저는 그것보다는 잘 진행되어오던 방송일정이 뭔가에 의해서 좌절되었다는 쪽이 훨씬 납득이 갑니다.

  • 65. ...
    '11.3.2 4:10 AM (180.224.xxx.133)

    보면 jyj는 팩트는 없고...순~~~작문만 난무.

  • 66. ...
    '11.3.2 5:23 AM (59.86.xxx.5)

    뉴스접했을때, 외압이 다소 느껴지는데요?
    저는 팬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글 남기는데... 객관적으로 그런 냄새가 날수 있다고
    보는데, 무척 예민하신분들 많으시군요... 3333333

    2방이든,3방이든,,,
    한쪽만 일방적으로 방송에 나오는 게,,,정상으로 보이는 분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 걸요..
    구체적인 일본 계약얘기는 팬이 아닌지라 잘 모르겠고..

    상식적으로 jyj입장에서 방송에 어떻게든 나가는 게 중요하지 디비디 파는 게 중요할까요? 방송이 좌절됐으니 남은 영상이라도 살려보겠다 해서 디비디로 발매이야기도 나오고 한 거 같은데 그걸 갖고 디비디 팔려고 방송 접은 거라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보니까 qtv측에서 2월방송이라고 공지까지 다 햇던데, 이번기사에서 아예 편성이 잡힌 게 아니라고 변명한 거 보면 저 판권 이야기도 사실인지 의문이네요.

  • 67. .....
    '11.3.2 6:15 AM (76.250.xxx.140)

    뉴스접했을때, 외압이 다소 느껴지는데요?
    저는 팬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글 남기는데... 객관적으로 그런 냄새가 날수 있다고
    보는데, 무척 예민하신분들 많으시군요... 4444444444444

    2방이든,3방이든,,,
    한쪽만 일방적으로 방송에 나오는 게,,,정상으로 보이는 분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 걸요..
    구체적인 일본 계약얘기는 팬이 아닌지라 잘 모르겠고..

    상식적으로 jyj입장에서 방송에 어떻게든 나가는 게 중요하지 디비디 파는 게 중요할까요? 방송이 좌절됐으니 남은 영상이라도 살려보겠다 해서 디비디로 발매이야기도 나오고 한 거 같은데 그걸 갖고 디비디 팔려고 방송 접은 거라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보니까 qtv측에서 2월방송이라고 공지까지 다 햇던데, 이번기사에서 아예 편성이 잡힌 게 아니라고 변명한 거 보면 저 판권 이야기도 사실인지 의문이네요.2222222222222222222

  • 68. 참내...
    '11.3.2 8:13 AM (75.142.xxx.115)

    뭐만 안되면 다 sm 탓이네요. 왜 이렇게들 단순하게 생각하시는지...그리고 jyj 편 안들면 무조건 sm 옹호군요. 세상이 단순해서 좋으시겠어요.
    판권얘기를 못믿겠다는 것과 같은 논리로 sm의 방해공작도 알수가 없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sm외압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악착같이 증거모아서 고소하고 벌금 받아내셔야 됩니다. 이렇게 언플로 때울게 아니라.
    그리고 제발 자기 이익 쫓아서 동료들 배신자 만들고 나간 애들에게 선구자니 민주투사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이미지 좀 갖다 붙이시지 마세요. 진짜 민주화운동 하신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님 성스로 jyj 알게 되시고 안타까운 마음에 응원하시고 싶으신 맘은 이해하겠는데요, 그들을 응원하시려면 지난 2년 동안 그들이 어떤행보를 걸어왔는지 좀 알아보시고 응원하셨으면 좋겠네요. JYJ와 관련된 사태에서 역학관계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거대기획사의 횡포에 맞서는 힘없고 의로운 젊은이들' 이 구도가 아닙니다. 물론 sm이 거대기획사의 횡포, 부렸죠, 그치만 그에 맞서는 JYJ도 약자도 아닐뿐더러 만만치 않게 자기 잇속을 챙기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도 벌렸죠.

  • 69. 그리고
    '11.3.2 8:19 AM (75.142.xxx.115)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저도 sm 더럽게 싫어합니다. 하지만 사안사안 가려가면서 좀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을 뿐입니다. 요번건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sm 때문인지 판권문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제발 짐작만 하지 말고 확실하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윗윗님, JYJ가 소속된 소속사에세는 방송나가는거보다 DVD 파는게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소속사가 권상우 피바다사건 일으켰던 조폭출신이 사장으로 있는데, 이제까지 엄청난 가격의 DVD 팔고 화보집 팔고 했던 전적을 생각해보면 돈(판권) 때문에 이 사단이 났을수도 있다고 생각할 만한 회사입니다.

  • 70. 고소하라니요.
    '11.3.2 8:20 AM (119.67.xxx.75)

    누가 몰라서 안합니까..?
    개쌤이 바봅니까..?
    수만이가 흔적을 남길거 같냐고요.
    고소하라고 쓴 분, 완죤 배째라 라네요.
    빤히 보이는걸 아무리 이방팬이라 해도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모릅니까..?
    무슨 노이즈 마케팅..어이상실입니다.
    머리가 돌입니까..
    상황을 보면서도 배신자 어쩌구아직도 배신자 타령이십니까..?
    선구자라고 까지는 못해도 jyj 때문에 우리나라 기획사들이
    아이들 붙잡는 장시간 계약횡포가 없어진건 안보이나봐요.

  • 71. 팩트
    '11.3.2 8:32 AM (180.64.xxx.198)

    의 뜻을 모르시는 분이 계시나 보네요.
    팩트란 법원의 판결 같은걸 팩트라 해요.
    법원이 s*의 활동방해를 인정하고 jyj의 손을 들어준것이 팩트죠.
    그래서 활동방해 하지 말라고 판결 내려준거고요.
    비싼가격에 디비디 내라고 하는것은 안티들이 하는 비꼬는 소리지 팩트가 아니죠.
    비싼가격에 쓰리보이스 팔았다고 하시는데 일본 물가를 전혀 모르시나보네요.
    전에 5인이 활동할 때는 일본에서 그만한 가격에 음반이며 디비디며 안팔았나요?
    얼마나 걸고 넘어질게 없으면 별별 트집을 다 잡을까요.

  • 72. 그럼
    '11.3.2 8:55 AM (75.142.xxx.115)

    흔적도 안남아서 고소도 못할 정도라면 존재했다고 얘기도 못한다는거 아닙니까? 결국 jyj 팬님들의 추측이라는 거네요? 결국 억측으로 sm 죽어라 욕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아니면 고소를 해야할거 아닙니까? 소송에서는 계속 jyj가 계속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잖아요.

    팩트님께서 말씀하시는 법원판결, 네 존중한다구요. 하지만 증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기들 맘 내키는대로 추측하지만 말자는 얘깁니다. 그리고 법원 판결을 존중하기 때문에 고소하라는 거예요. 방해했으니까 간접강제명령 위반으로 고소하시라고요.

    DVD요? 비싼가격이 아니시겠죠. ATM이 되신 JYJ팬들에게는요. 개인화보집이 8만원이고 호주갔던 DVD가 17만원인데 이게 안비싸다구요? 게다가 한국에서 판걸 왜 일본가격을 가져다 비교를 하십니까? 이상한 논리네요.
    그리고 잠실 경기장에서 했던 그 콘서트는 최고 자리가 20만원에 육박하던데, 그것도 그 추운 11월에 야외공연을..그래놓고도 안비싸다구요? 하긴 제가 사는거 아니니 제가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JYJ는 좋겠네요. 이래도 안티들이 비꼬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려나요? 트집이 아니라 해야할 말을 했을 뿐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상황을 아무리 봐도 jyj부모가 팬싸마스터들 모아놓고 남은멤버에게 팀해체의 책임을 전가하려했던 모임이 있었고 그걸 증명하는 음성녹음이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요. 뭐가 달라진다는 거죠? 그렇게 해서 남은 동방신기멤버가 욕 죽어라 먹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남의 머리를 돌이니 뭐니 하면서 인신공격성 표현을 하시기 전에 본인의 글이나 논리나 머리를 점검해보셨으면 하네요.

  • 73.
    '11.3.2 9:05 AM (180.64.xxx.198)

    좋아하시는 팩트 가져옵니다.

    [SM이 직접 실행한 JYJ죽이기]

    이중 몇가지는 이미 위법으로 법원의 경고가 내려졌다.



    ■ 이중계약 소송

    ▷ 개요: JYJ의 스케줄링 협력업체가 에이전시이며, 이중계약이 아닌 줄 알지만 소송을 제기한 사건

    ▷ 실행자: SM엔터테인먼트

    ▷ 결과: 소송 취하

    ▷ 단기적으로 얻은 것: 업무방해. 쇼케이스 행사를 방해하는 행정적인 압박

    (작은 회사에 소송이 걸려 보신 분 들은 아실 듯. 정상업무가 불가능한 상황)



    ■ 앨범판매금지 가처분소송

    ▷ 개요: 이중계약소송과 더불어 진행되었으며, 한 건으로 취급되었다.

    ▷ 실행자: SM엔터테인먼트

    ▷ 결과: 소송 취소

    ▷ 단기적으로 얻은 것: 이중계약 소송을 취하하며, 앨범이 발매되어 얻을 것이 없다는 핑계로 사용



    ■ 동방신기3인에 대한 SM기자회견

    ▷ 개요: 2009년 11월 2일 동방신기3인이 전속 계약을 따라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진행

    ▷ 실행자: SM엔터테인먼트

    ▷ 결과: 위법행위로 법원 결정문 발표

    ▷ 단기적으로 얻은 것: 여론조장



    ■ JYJ음반 제작/유통을 중지 요구

    ▷ 개요: 2010년 10월 2일에 Waner Music Korea에 내용 증명을 보내 이중계약을 사유로

    JYJ의 월드 와이드 음반 제작,유통을 중지할 것을 요구

    ▷ 실행자: SM엔터테인먼트

    ▷ 결과: 위법행위로 법원 결정문 발표

    ▷ 단기적으로 얻은 것: 없음. 워너 뮤직이 무시함.







    [SM이 가담이 의심되는 JYJ죽이기]

    직접 가담이라는 증거가 드러나기 힘든 사건이지만

    심증만으로 SM배후라고 확정적으로 논해지고 있는 사건들

    SM이 가담했다고 하면 위법이 되는 사건들이기도 함.

    증거만 있다면 즉시 벌금형벌.



    ■ 드라마 OST앨범 음원 유통 방해

    ▷ 개요: JYJ가 부른 '성균관스캔들 OST' 판매 시, KMP홀딩스 가입기획사의 음반판매를 중지하겠다며,

    소매점/스트리밍서비스 유통자들을 협박한 사건

    ▷ 실행자: KMP홀딩스

    ▷ 결과: 협박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어 취소됨.

    ▷ 단기적으로 얻은 것: OST 판매 시기를 늦춤. 드라마 OST 매출저하에 기인함.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 과시 및 경고 목적달성.

    ▷ SM가담근거: KMP홀딩스는 SM이 가입된 음반사업 단체



    ■ 문산연의 "출연자제" 공문 전송

    ▷ 개요: 공중파방송국, 케이블방송국을 상대로 'JYJ의 섭외 및 출연자제를 요청'하는 공문(공식문건)을 전송한 것.

    ▷ 실행자: 문산연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 결과: 공문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어 억압적 조치가 아니라며 해명함.

    하지만 공문내용은 계속 실행되고 있는 현상.

    ▷ 단기적으로 얻은 것: JYJ의 한국활동 방해, 방송활동 장애 초래.

    ▷ SM참여근거: 문산연은 SM이 속해있는 단체로 창립부터 당시 SM이 주축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에이벡스의 JYJ 활동중단 선언

    ▷ 개요: JYJ의 에이전시 관련자를 핑계로 JYJ의 활동중단을 선언한 것.

    이후, 관련자가 계약에서 빠지겠다고 했지만,

    AVEX는 선언을 철회하지 않음.

    더 이후, 관련자가 폭력단과 관계없음이 증명되었으나,

    AVEX는 선언을 철회하지 않음.

    ▷ 실행자: 에이벡스 (AVEX, エイベックス) 일본의 연예기획사 이자 음반사 그룹

    ▷ 결과: 현재 활동 중지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단기적으로 얻은 것: JYJ의 일본활동 방해, 슈퍼주니어, BoA, 2인동방신기의 일본 활동을 에이벡스에서 진행.


    ▷ SM가담근거: 활동 중지를 선언한 후,
    SM소속의 슈퍼쥬니어가 AVEX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BoA의 계약이 또 한번 연장되었다.

    동방신기2인 역시 AVEX와 활동.



    ■ 좋은아침 방송 지연

    ▷ 개요: SBS방송국의 1시간짜리 일상취재 및 토크 쇼프로그램

    ▷ 실행자: SBS

    ▷ 결과: 시청자 게시판 불만 폭주, 예정 보다 1개월 늦게 방송



    ■ QTV 리얼24 방송 무산

    ▷ 개요: QTV주최로 JYJ 다큐멘터리 리얼24의 촬영이 2개월 넘게 진행되고,

    방송의 티저사이트 제작, 신문 보도로 예고 등을 실시하였으나,

    편성일자가 늦어지다가, 결국 방송 무산 발표

    ▷ 실행자: QTV (한국의 케이블TV방송국)

    ▷ 결과: 방송 무산 공지발표. 시청자의 불만 폭주 중 (~ing)







    [3인을 이용해 돈을 계속 벌고 있는 악질 AVEX]



    ■ 3인의 컨텐츠 일본유통권한 취득:

    ▷ 개요: 활동중지를 선언하고, 얼마 지나 박유천의 사진집판권을 사들였다.
    김재중의 사진집도 AVEX에서 유통권을 사들였다.

    ▷ 실행자: 에이벡스 (AVEX, エイベックス) 일본의 연예기획사 이자 음반사 그룹

    ▷ 장사목록

    - 동방신기 박람회 개최

    - JYJ사진이 들어 있는 2010년 캘린더

    - 박유천/김재중의 개인 사진집

    - 3인의 앨범을 리팩하여, 시간차를 두고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 판매

    - 이후로도 AVEX는 3인을 이용해 이것저것 팔아먹을 것으로 예상
    ▷ 얻은 것: 돈, 돈, 돈

    ▷ 부연: 활동을 중지시키지만, 돈은 계속 번다.

  • 74. ^^
    '11.3.2 9:28 AM (122.36.xxx.17)

    서로 그동안의 전력으로.. 심증만갖고 sm방해, dvd판권의심을 하고 있는건 마찬가지인데
    누군 천지분간 못하는 돌머리가 되고 누군 선구자가 되는건가요?ㅋ
    판권 때문이라는 기사도 있던데, 절대 믿을 수없겠죠.

  • 75. 참..
    '11.3.2 9:40 AM (218.148.xxx.94)

    댓글 보다보면 동방신기에 대하여 아는게 많은 일반인들이 많으시네요^^
    전 jyj에 호감가지고 있지만 아는게 별로 없는데...

  • 76. 밝은달
    '11.3.2 11:07 AM (222.238.xxx.53)

    이제는 셋과 그 기획사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봐요. 위의 팩트도 좀 허술하네요. 셋이 잘하는 건 셋 능력인거고 문제가 생기면 그 때마다 에셈 탓이라며 팬들이 흥분하는 모습 자주 보는데요. 에셈이 방해하려면 모든 걸 다 막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팬이나 볼 케이블 막아서 얻는 게 있을까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에셈 파워가 큰 거죠, 셋도 불과 몇년전에는 대형기획사의 수혜자였고요.
    저도 에셈이 좋은 회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과거 수혜자들로부터 툭하면 욕만 먹을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77. .
    '11.3.2 11:36 AM (119.149.xxx.50)

    그 6.25음성 말예요. 2인에게 책임 전가라니.. 그래서 2명 배신자 만들었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 내용 아니던데요? 에셈 옹호자들은 6.25음성이 있다고 말만 하지 그쪽에선 절대로 음성 공개는 안하더군요. 왜일까요?

  • 78. 꽃과 돌
    '11.3.2 11:57 AM (116.125.xxx.197)

    119.149님 / 음성은 이미 공개되어 있습니다 ^^* 네이버 검색하시면 사방에 깔려있던데요
    [2명 배신자 만들었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 내용 아니던데요?] → 김준수군 아버지께서 친히 말씀하시죠 다섯이 다 같이 나오기로 했는데 둘이 한시간 전에 마음을 바꿨다 그러니 다른 카페나 블로그에 퍼뜨려 달라 현명하게 하라고 당부까지 하시죠

    셋은 좋겠습니다 있는 음성도 없다고 막아주고 엄연히 자기네 아들들과 십년 가까이 고생해가며 큰 다른 아들 두명을 묻어버리려고 한 행동도 그렇지 않다고 변호해주는 님같은 분이 계셔서요

  • 79. 윗윗님~
    '11.3.2 12:00 PM (220.76.xxx.112)

    그 625 음성 파일이라는 것, 전문을 녹취해서 올려놓은 분들 많던데요.

    제가 인터넷 서핑하다 본 내용으로는 JYJ 팬덤 측에서 처음에는 그런 음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무슨 팬사이트 전 운영자가 그 모임 내용을 공개했다던가요? 그래서 팬사이트에서 쫒겨났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그 이후 JYJ 팬덤은 그 음성 내용이 뭐가 어떻다구, 이런 식으로 말을 바꿨다구요. --;

    참, 해외 팬들을 위해서 심지어 영문으로 전부 번역해놓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지는 않았는데요. 읽기 원하시면, 찾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일 겁니다.

  • 80. ..
    '11.3.2 1:37 PM (118.221.xxx.209)

    jyj 는 좋겠어요...본인들은 그냥 있어도 이렇게 팬들이 알아서 길도 만들어주고 갈고 닦아주고 보호해주니 말이에요...

    jyj는 별 노력 안해도...이렇게들 팬들이 알아서 해주시니....

    성스땜에 잠시 좋아했는데....팬들이 너무 설쳐대서 싫어졌어요....하도 게시판을 휘집어놔서..

  • 81. 열받아요
    '11.3.2 1:38 PM (125.177.xxx.193)

    진짜 수만이~ ㅉ
    이거 2천만원 받을 수 있기는 할까요?
    도대체 언제까지 방해를 할 건지 화딱지나서 죽겠어요.

  • 82.
    '11.3.2 1:41 PM (180.66.xxx.106)

    댓글이 80개가 넘네요..
    성스때 선준도령 좋게봤는데..
    도대체 동방관련 글가지고 싸움나는거 더이상 보기 안좋아요.
    팬들이 하도 설쳐대니 동방도 에셈도 둘다 꼴보기 싫네요.

  • 83. 흠..
    '11.3.2 2:09 PM (119.204.xxx.7)

    나는 이런저런 얘기 하나도 모르고 그냥 선준이가 좋더라..
    선준이가 좋으니까 JYJ에 관심 더 가고..
    빨리 TV에 나왔으면 좋겠다

  • 84. 저는
    '11.3.2 3:45 PM (125.178.xxx.3)

    sm의 연예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좋게 생각합니다.
    그야 말로 스타 시스템화를 제일 먼저 구축했다는데 대해
    이수만씨의 능력을 높이 평가합니다만.....jyj 이들 이젠 놔 줬으면 합니다.

  • 85. 고소
    '11.3.2 3:52 PM (211.243.xxx.92)

    고소하라고 한다,,고소하라고 한다,,
    어찌..전 가끔 82들올때마다,,이런일이,,날 잡아 오는것도 아닌데ㅜㅜ
    고소하라구요??
    전,,이러한 대한민국에 태어났습니다,,

  • 86. 에궁
    '11.3.2 4:17 PM (222.105.xxx.77)

    jyj는 열성팬들땜에 오히려 비호감이네ㅇㅛ..
    정말 팬들이야기만 읽다보면
    민주투사 저리가라 할 듯,,,

  • 87. d
    '11.3.2 4:20 PM (211.184.xxx.94)

    저기요, 법원 판결 받은것도 있고 누구나 아는이유로 탄압받고 있는것이
    확실하다면 충분히 고소할수 있는일이니 고소하라는건데..
    왜 고소하라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만드세요?
    sm이 했다고 밝혀지면 소송에 더 유리할테고

  • 88.
    '11.3.2 4:21 PM (115.187.xxx.124)

    보아 좋아하는데, 결국에 이 파장때문에 보아 일본활동에도 차질생기고..
    쫌 더 이익보겠다고 이리 재어보고 저리 재어보고 하고싶은데로 간거고,
    활동 못할거 전혀 예상 못한것도 아니면서..

    그네들이 활동한 일본은 소속사 배신하고 나가면 되게 안좋게 봅니다.
    이미 이미지 좋기는 글렀다고 봐야죠.

    전 다 떠나서 sm - 에이벡스 통해서 일본 진출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연습생들,
    그네들이 젤 불쌍하네요.. 몇 년을 투자를 해서 언어 준비 피땀 흘려 준비했을텐데.. 쯧쯧..
    결국 jyj건, sm이건 자기네들 이익 따라 움직인 것 밖에 안된다고 봄.

    저도 솔직히 sm 좋게보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jyj도 잘한 건 없다고 보네요.
    도찐개찐.

  • 89.
    '11.3.2 4:41 PM (121.166.xxx.188)

    jyj덕분에 아이돌 노예계약이 사라졌을까요??
    오히려 짧은 계약기간에 별일을 다 시킬겁니다,
    동방은 나름 고급화전략으로 간 팀이라서 험한 행사는 확실히 덜한걸로 알고있어요
    일본초기에 체육관 ,,뭐 이런거는 완전 현지화하기로 한거라서 무명연예인이라서 했다고(이것도 sm의 변명이라면 할말없구요).
    탑클래스 아이돌은 7년 이후 다른 소속사로 가서 활동할수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아이돌은 회사의 보호(?)아래 활동할수 있는 기간이 짧아질겁니다,
    결국 될놈만 겨우 살아남고 뜨는 기간에는 본전 뽑으려고 마구 부려먹을것 같은데요,
    지금 일어나고있는 아이돌 방출도 그런 의미에서 보면 되실겁니다,

  • 90. 후후
    '11.3.2 5:23 PM (61.32.xxx.51)

    한명의 빠가 만명의 까를 만든다고 하죠.
    jyj팬분들, 적당히 하세요.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jyj가 일방적인 희생자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갈수록 흥미롭네요.

  • 91. 아기엄마
    '11.3.2 5:35 PM (203.229.xxx.7)

    뉴스접했을때, 외압이 다소 느껴지는데요?
    저는 팬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글 남기는데... 객관적으로 그런 냄새가 날수 있다고
    보는데, 무척 예민하신분들 많으시군요...44444

    그저.. 동방 2인처럼 JYJ도 활발히 활동하는 것을 보고 싶다구요..!!

  • 92. 글쎄
    '11.3.3 3:40 PM (116.120.xxx.42)

    사정이 있었겠죠. 외압이라. 글쎄요.
    큐티비 프로그램 홍보 하고 기사 다뿌리고 하루전날 취소한게 이것만은 아니죠.
    성스재방으로 재미볼 때, 걸오 윤희 팬을 위해 걸윤러브스토리인가 뭔가를 편집해서 보여주겠다고 기사까지 내놓고 그 전날 방송취소결정 공지 떴어요. 걸윤 러브스토리에 선준팬들이 아주 흥분해서 게시판마다 난리치면서 dvd예약 취소한다. 누구덕에 어쩌고 저쩌고를 남발하며 선준팬의 위력을 보여주겠다 하던데 그럼 이것도 외압의 일종이였을까요?
    덕분에 걸윤러브스토리를 기대하던 팬들은 허탈감에 빠져 바닥을 긁었다고 하더군요.
    허나 전 선준팬들의 외압때문에 방영취소결정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큐티비측 이야기로는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에 방영하지 않는다였는데
    이 말이 더 타당해보였기 때문입니다.

  • 93. 소인배S
    '11.3.5 12:08 PM (125.129.xxx.211)

    정말 지겹네요...그 마수의 손이 언제까지 뻐칠지 두고 볼겁니다...

  • 94. ..
    '11.3.5 3:11 PM (124.53.xxx.208)

    예전의 82가 그립네요..
    언제부터 82가 강자편이였나요.. 게쎔 두둔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게쎔같은 회사는 없어져야합니다.. 이수만 시베리안허스키십장생같은것..........

  • 95. ..
    '11.3.7 3:18 PM (175.211.xxx.150)

    누가 강자편을 드나요, 그렇게 단순한 흑백논리 유치합니다.
    큐티비가 판권 문제라잖아요, 돈문제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외압으로 느껴지게 언플하는 백창주와 프레인을 제대로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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