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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인데, 낼 청소하러 같이 가자는데 좀 오버아닌가요?

왜그럴까?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1-03-01 14:52:16
이번에 초3되었어요.
좀 극성스러운 엄마(큰아이는 이번에고3되는 나이 많으신 분)가
낼 첫날이니 교실 청소하러 가자고,,
다른 학교에서 새로 부임해오신 선생님이니까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봐야될것 같고,, 어쩌고,,,
부임한 첫날에 가서 청소를 하면 얼마나 고마워하겠느냐,,

그 엄마,,
반배정하는날 아는 사람들 핸폰으로 몇반되었는지
일일이 물어보고 반마다 누가 어느반이 되었는지
표도 만들어놨더군요.

심지어 다른 학교에서 오시는 선생님이란 정보를 알고
올해 담임되실 선생님이 계셨던 학교 홈페이지까지 갔는데
회원이 아니라 못봤다고,,
해킹이라도 해야 되냐고 하시고,,,(정말 저는 절대 이해불가예요)

그리고 같은 반될 엄마들 일일이 호구조사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 해서 그 엄마 어떤 사람이냐고 일일이
조사하고 다니고,,,

큰아이가 고3인데 정말 시간도 많으시다 싶으면서,,
정말 독특하시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그래요,,,


어쨌거나 초3인데 청소하러 가는거 오버인거죠?.

IP : 58.148.xxx.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1 2:56 PM (175.112.xxx.214)

    찬성. 방학동안 먼지가 엄청날 건데. 주변만이라도 대충 해주고 오면 애들이 선생님과 같이 청소할 거예요.
    애벌로라도 청소해 주면 우리애가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건 신경무, 오로지 청소만..

  • 2. ..
    '11.3.1 2:56 PM (114.205.xxx.109)

    극성을 넘어선 똘끼있는 엄마인것 같은데
    일있다고 둘러대세요.
    저런 엄마 특징이 무지 말 많고
    애는 학년 올라갈수록 못하고
    남탓 잘하고 등등입니다.

    새학기 첫날부터 청소가서
    담임 간보는거 오바 맞습니다.

  • 3. 왜그럴까?
    '11.3.1 2:58 PM (58.148.xxx.15)

    저도 좋은 마음으로 가면 좋겠지만,, 우르르 가서 선생님께 얼굴도장 찍고,,
    선생님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러 갈려고 하는게 전 그래요..
    괜히 선생님께 유별나고 나대는(?) 엄마로 보이지 않을까요?

  • 4. ㅇㅇ
    '11.3.1 3:00 PM (203.226.xxx.31)

    딸 3학년 학기 시작할 때 청소하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워놓았던 교실이라도 그동안 쌓인 먼지 청소해주고 왔어요.
    그렇게 주도를 하는 엄마가 있어야 그래도 엄마들끼리 얼굴이라도 알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3학년까지는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 5. 왜그럴까?
    '11.3.1 3:03 PM (58.148.xxx.15)

    청소는 해주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네요,,
    그렇다면 ,,, 그엄마와는 다른날에 다른 엄마랑 시간 맞추어서 가봐야 할라나요,,,
    어쨌거나 저렇게 주도하는 분과는 엮이면 뭔가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6. ㅁㅁ
    '11.3.1 3:10 PM (180.64.xxx.89)

    전 오바 같은데요 . 2월 28일에 선생님들 대부분 출근 하셔서 자기반 청소 하고 갔을 겁니다.
    그리고 내일 개학 하면 3학년들은 거의 애들이 선생님과 청소 할겁니다 .
    물론 더럽겠죠 . 먼지도 마시게 될것이구요 . 그러나 그것도 교육이라고 봅니다 . 저도 3학년 올라 가는 애 엄마입니다 .

  • 7.
    '11.3.1 3:12 PM (175.124.xxx.193)

    3학년 정도면 자기들이 청소 충분히 할 나일텐데 우루루 가서 청소까지. 별로예요. 그런데 님 빠지면 씹힐듯이요 ㅋㅋㅋ .

  • 8. .
    '11.3.1 3:13 PM (203.226.xxx.16)

    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실겁니다. 청소가목적이아니라는걸
    저도 청소해주러가고싶긴할것같은데 그런 극성엄마의 주도아래라면 빠질래요

  • 9. 엣날
    '11.3.1 3:27 PM (119.207.xxx.105)

    저도 나이 많은 엄마였는데
    혼자 가서 하고 왔어요(애 2학년 때)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 혼자서 하더군요. 너무 힘들어 보여서요.

  • 10. 생각나름
    '11.3.1 4:05 PM (116.121.xxx.248)

    방학내내 쌓였던 먼지를 선생님 혼자 청소했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할수 있으면 하는게 좋아요.
    원글님 학기초나 방학끝나고 학교청소해보셨어요.
    그냥 마셔도 되는 정도의 먼지가 아니라 천장부터 바닦까지 먼지가 굴러다녀요.
    (창틀에는 벌레들의 시신들....)

    엄마들 서넛이 달려들어 청소해도 얼마나 힘드는데...
    집에 아이들 생각해보세요. 그 녀석들이 천장 선풍기부터 창틀까지 청소하는게 가능한지...

    저는 한번 겨울방학 끝날무렵 가서 청소했는데...
    조금 있었는데도 재채기에 눈따갑고...

    선생님께 잘보이려는게 아니라 내 아이와 내 친구 아이들위해서
    다른것은 몰라도 학년초, 방학후 개학하기 전날가서 청소해주고 싶은데...
    엄마들이 잘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 11. 가지마세요
    '11.3.1 4:05 PM (180.69.xxx.194)

    첫날 선생님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교실 지저분거 정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선생님 책상 위 완전 난장판에 교실 정리도 안된 상태에 가시면 샘도 민망해 하십니다.
    거기다 청소만 조용히 하고 가는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대화라도 나눠야하는데 일년 중 가장 바쁠 3월초에 결코 환영받지 못합니다.
    교실이야 다큰 애들이니 하루 청소하면 금방 깨끗해집니다.

  • 12. 글쎄요
    '11.3.1 4:09 PM (125.128.xxx.77)

    교실청소하는것 냉정하게 말하면 학부모가 할 일이 아니죠.
    그렇다고 선생님이 교실 청소하는것도 참 그렇네요. 일반회사에서 사무실 청소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따로 있잖아요. 학교도 마찬가지였으면 신경 안쓰이고 좋을텐데..
    학부모가 할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긴 한거 같아요.
    왜 학교는 청소 용역 안주나요????

  • 13. 문제는
    '11.3.1 4:31 PM (221.138.xxx.132)

    내일 청소가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가까이해서는 안되는 사람아닌가요?
    멀리하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뒷말많아지고 분란의 중심에 계실 분입니다.
    고3아이를 두고 있는분이 왜 저러시는지???

  • 14.
    '11.3.1 4:49 PM (175.124.xxx.193)

    윗님. 남편의 사랑과 관심이 부족해서 ......라고 추측해 봅니다.

  • 15. ...
    '11.3.1 5:07 PM (123.109.xxx.203)

    교실청소 자체는 따로 떼어놓고라도
    첫날 얼굴도장찍자...부터 그분 좀 피곤한분맞아요
    3학년이면 손을 놓기시작해야하는데..꼭 터울진 큰애있는분들 중 그런분들이있어요
    엮이지마시고 마주칠땐 웃는낯으로..
    아이들체험학습날, 방학끝날때쯤 아이들/선생님 마주칠일 없을때 묵은청소해주시구요
    첫날은 의도가 불순하므로 패쓰

  • 16. ..
    '11.3.1 8:41 PM (116.34.xxx.13)

    특이한 분이네요. 엮이지마세요.
    그리고 학교 청소는 진짜 용역이 했으면 좋겠어요.
    교실보면 너무 더러운데 애들이 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교사혼자하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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