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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엄마 친구 딸
글 지워요
너무 힘들게 사셨는데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되었다고 그런 의미로 말하는건데
또 또 또
에휴.....
참
분란 일으킬 조짐을 만들어서 죄송하네요.
1. 글쎄요.
'11.2.28 2:30 PM (175.116.xxx.147)뭐가 대박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
2. ???
'11.2.28 2:31 PM (203.218.xxx.149)??????????????
3. 음
'11.2.28 2:31 PM (71.188.xxx.101)뭐가 대박이라는건지.
대박의 의미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죠.
인생은 관 뚜껑 못질할때까진 누구도 모릅니다.
어제까지 잉꼬부부였다가 오늘 이혼하는 부부도 있고요.
부러워할만한 조건도, 대박 칠만한 결혼자리도 아닌데 왜 그리 부러워하는지 이해 안감.4. 대박
'11.2.28 2:32 PM (125.129.xxx.25)결혼으로 인생이 역전되었으니깐요. 엄마는 건물청소하고
여자는 1년 계약직,
저정도면 대박인거죠. 이번에도 결혼 하니 마니 말이 많았는데
결국 담달에 날짜 잡았다네요5. ..
'11.2.28 2:32 PM (112.184.xxx.54)난 또 아랍 왕자라도 만난 줄 알았네요..
6. ...
'11.2.28 2:33 PM (112.159.xxx.178)대박은 대박이죠. 나름 인생역전 했잖아요.
7. ㅡㅡa
'11.2.28 2:33 PM (210.94.xxx.89)자 이제 대박을 들려주세요
8. 대박
'11.2.28 2:33 PM (125.129.xxx.25)엄마 친구분도 청소일 안하셔도 되고요.
한달에 60벌이가 전부인데
저정도면 정말 잘된 케이스 같은데요?9. 그래도
'11.2.28 2:33 PM (163.152.xxx.7)잘 되었네요..
학벌때문에 반대하는 결혼 깨졌을 때는 마음 아팠겠지만
결국은 그게 전화위복이 된 거니,
전에 반대한 그 남자네 부모에게 고맙다 해야할 지..10. 아이참
'11.2.28 2:34 PM (116.33.xxx.143)한참 신나는 대박이야기가 있는줄 알고 페이지 다운했는데 뭐지........
결혼이 대박이라는건지.....
살아보니 어떻더라가 있어야 대박이야기인데....
이건뭐 지붕뚫고 하이킥 결말보다 더 힘빠지네...ㅋㅋㅋㅋ11. 대박
'11.2.28 2:35 PM (125.129.xxx.25)글쎄요. 그 아이의 무기라곤 얼굴(미모) 하나인데 그것도 이제 30이라
몇년 지나면 그것도 내세우기 힘들었을텐데
그정도면 그 사람 입장에선 최선의 남자를 만난 듯
먹고 사는것 자체를 걱정하고 월세를 걱정하다 저렇게 만난거면
정말 대박인거죠. 남자가 결혼해서 친정에 생활비 보내준다 했다네요12. 재능이필요해
'11.2.28 2:35 PM (125.152.xxx.139)설명이 상세하지않아 대박느낌은 잘 안나는데요. 제가 10년전에들었던 얘기로는 고졸 홀어머니햐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순수익2-3천 매달가져가시는 치과운영하는 의사샘이랑 결혼한 케이스는 알아요. (결혼때도 돈없는데 남자가 돈 대줘서 그걸로 혼수했다네요)
13. 이쯤되면
'11.2.28 2:37 PM (202.30.xxx.226)결혼도
투자인가요?????
왠 대박?14. ...
'11.2.28 2:38 PM (175.194.xxx.21)여자들은 이런 걸 대박이라 하는군요.
15. jk
'11.2.28 2:40 PM (115.138.xxx.67)나참...
난 또 무슨 사업이라도 해서 돈 많이 버셨거나
로또라도 걸린줄 알았는데........
아니면 성형수술이 잘되어서 빼어난 미모를 쟁취했거나....
고작 시집 잘간걸 대박이라고 하시다니....16. 그게
'11.2.28 2:40 PM (180.64.xxx.147)대박이라면 제 친구는 로또 열번 당첨이군요.
고졸에 홀어머니(조건 비슷하죠?)인데 대대로 의사 집안의 의사와 결혼해서
시부모님이 며느리 대학원까지 공부 시키고
석사학위 받았다고 차 사주고 구박은 커녕 완전 이뻐하며 삽니다.
심지어 결혼 반대도 안했구요.17. 글쎄요
'11.2.28 2:40 PM (175.116.xxx.147)제 후배 하나는 간호조무사 하다가 의사하고 결혼해서 지금 의정부쪽에 준 종합병원 원장 사모님이 되었는데, 이쯤은 되어야 대박 아닐까요?
18. ㅇㅇ
'11.2.28 2:42 PM (14.33.xxx.206)고만고만 비슷한 형편 가진 사람 만나 지지리 고생하고 살 수도 있는데.. 결혼 해서 팔자 피면.. 뭐 그것도 대박 중의 대박이죠.
19. ..
'11.2.28 2:43 PM (220.149.xxx.65)여자가 대박날 일은 결혼으로 남자 하나 잘 만나서 인생반전시킨 거 말고는 없습니까?
20. ....
'11.2.28 2:44 PM (61.82.xxx.219)참..
아직도 이런걸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니..21. ㅡㅡa
'11.2.28 2:44 PM (210.94.xxx.89)-_- 그 따님은 결혼이 인생의 목표고 종착지였답니까?
이거 거의 명예훼손 아닌가 몰라요..22. ,,,
'11.2.28 2:49 PM (59.21.xxx.29)님입장에서 대박인거 같은데...
그런 가정환경을 가진사람은 그럼 어떤사람과 결혼해야하나요?
그여자분을 본적도 없으신분이 가정환경과 그여자분 1년 계약직이라는것만 가지고
밑지는 결혼인지..대박인지...이렇게 결론을 내리실수 있다는게 놀랍네요..23. ..
'11.2.28 2:49 PM (222.101.xxx.250)중간쯤 읽다가 이름만대면 다 알만한 재벌을 만났다..싶었는데..
24. 대박
'11.2.28 2:56 PM (125.129.xxx.25)엄마 친구분이 어려울때 생활비 주변분들한테 5만원 10만원 꾸어 가며 사셨는데...
몸이 안 좋으셔도 청소일 나가시고 엄청 힘들게 사셨는데
전 남편이 꾼돈도 아직 못 갚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
(저도 남의집 일이라 세세하게 쓰질 못하겠고)25. ㅡㅡa
'11.2.28 2:59 PM (210.94.xxx.89)원글님의 사고 방식에 험한소리 나올 것 같아요.
처음엔 뭐 고생했는데, 그래도 넉넉한 집과 결혼해서 고생은 덜하겠다.. 로 이해하려고 했는데,
말 마디마디 대박..을 강조하시네요.
만약 원글님네 집이 저런 집의 시누이면, 어떤 행세 하실지 감 나옵니다.
저도 위엣분 말씀대로 묻고 싶네요.
그럼 남자는 쪽박입니까?26. 이런
'11.2.28 3:04 PM (218.147.xxx.243)이런 기생충마인드 너무싫다
여자는 남자잘만나 호의호식하고 살면 대박인가??
물론 좋은 일임은 분명하나, 직접 일군 사업채도 아니고 얼굴하나 밑천으로 시집잘가는게 여자의 전부?
그걸 또 대박이니 어쩌니 천박하게 여기서 뒷담하는 원글이도 너무싫다
대박이라는 말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오늘 읽은 이 글처럼 대박이 더럽게 느껴진건 또처음...
결국 대박은 엄마가 났네 딸하나 팔아 신세고치셨으니27. ....
'11.2.28 3:09 PM (61.82.xxx.219)생활비를 꾸건 청소일을 나가 건 그게 무슨 대수라고..
그 여자분 그 남자 만날만한 그릇 이었던 거고 그럴만한 인물 됨됨이가 그러했다고 생각 들진 않는지?? 이게 무슨 대박이라고..
무슨 동네 60대 여사님들 계모임 잡담도아니고 수준 떨어져서 원...28. ㅡㅡa
'11.2.28 3:11 PM (210.94.xxx.89)지금 이 글에 왜 사람들이 언짢아하는지도 정녕 모르시는군요.
29. 진짜
'11.2.28 3:20 PM (180.64.xxx.147)댓글이 보다 보다....
부러운게 아니라 그 집을 대놓고 씹는군요.
고졸에 청소부 딸년이 그럴듯한 집으로 시집가더니
그 인생에 대박인 줄 알아라 이건가요?30. ...
'11.2.28 5:16 PM (121.133.xxx.147)82에서는 안그러지만
필드?에서 저런케이스보고
대박으로 시집잘갔다고 합니다.
다들 인터넷 안에서만 사시나??
아님 다들 독야 청청
.............한 건 아닌거 같은데 가끔씩 올라오는 속물근성 쩌는 글들을 보면?????31. 롤리폴리
'11.2.28 5:50 PM (182.208.xxx.74)필드에서 그런거면 그게 옳고 / 바르고 / 지향해야될 가치관이 됩니까?
이건 독야청정이 아니고 기본적인 삶의 가치관이에요 윗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 않도록
이런 댓글 찬성입니다.
그리고 글쓴분. 그럼 표현을 다르게 하셨어야죠. 별것도 아닌 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참 위험한 가치관이고 그게 글에 보이니까 다른 분들이 머라 하시는거에요. 이래도 이해가 안가실런지?32. 죽고사는문제
'11.3.1 10:16 AM (121.183.xxx.234)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걍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넘어가 주심 안될런지.
좀 너그러운 마음을 나타내주시는곳이 아닌가요? 여기 8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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