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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엄마 친구 딸

대박 조회수 : 18,081
작성일 : 2011-02-28 14:26:48
참.. 별것도 아닐걸로 댓글 인신공격 시작하는걸 봐서
글 지워요

너무 힘들게 사셨는데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되었다고 그런 의미로 말하는건데

또 또 또

에휴.....



분란 일으킬 조짐을 만들어서 죄송하네요.
IP : 125.129.xxx.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2.28 2:30 PM (175.116.xxx.147)

    뭐가 대박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

  • 2. ???
    '11.2.28 2:31 PM (203.218.xxx.149)

    ??????????????

  • 3.
    '11.2.28 2:31 PM (71.188.xxx.101)

    뭐가 대박이라는건지.
    대박의 의미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죠.
    인생은 관 뚜껑 못질할때까진 누구도 모릅니다.
    어제까지 잉꼬부부였다가 오늘 이혼하는 부부도 있고요.
    부러워할만한 조건도, 대박 칠만한 결혼자리도 아닌데 왜 그리 부러워하는지 이해 안감.

  • 4. 대박
    '11.2.28 2:32 PM (125.129.xxx.25)

    결혼으로 인생이 역전되었으니깐요. 엄마는 건물청소하고
    여자는 1년 계약직,

    저정도면 대박인거죠. 이번에도 결혼 하니 마니 말이 많았는데
    결국 담달에 날짜 잡았다네요

  • 5. ..
    '11.2.28 2:32 PM (112.184.xxx.54)

    난 또 아랍 왕자라도 만난 줄 알았네요..

  • 6. ...
    '11.2.28 2:33 PM (112.159.xxx.178)

    대박은 대박이죠. 나름 인생역전 했잖아요.

  • 7. ㅡㅡa
    '11.2.28 2:33 PM (210.94.xxx.89)

    자 이제 대박을 들려주세요

  • 8. 대박
    '11.2.28 2:33 PM (125.129.xxx.25)

    엄마 친구분도 청소일 안하셔도 되고요.
    한달에 60벌이가 전부인데
    저정도면 정말 잘된 케이스 같은데요?

  • 9. 그래도
    '11.2.28 2:33 PM (163.152.xxx.7)

    잘 되었네요..
    학벌때문에 반대하는 결혼 깨졌을 때는 마음 아팠겠지만
    결국은 그게 전화위복이 된 거니,
    전에 반대한 그 남자네 부모에게 고맙다 해야할 지..

  • 10. 아이참
    '11.2.28 2:34 PM (116.33.xxx.143)

    한참 신나는 대박이야기가 있는줄 알고 페이지 다운했는데 뭐지........
    결혼이 대박이라는건지.....
    살아보니 어떻더라가 있어야 대박이야기인데....
    이건뭐 지붕뚫고 하이킥 결말보다 더 힘빠지네...ㅋㅋㅋㅋ

  • 11. 대박
    '11.2.28 2:35 PM (125.129.xxx.25)

    글쎄요. 그 아이의 무기라곤 얼굴(미모) 하나인데 그것도 이제 30이라
    몇년 지나면 그것도 내세우기 힘들었을텐데
    그정도면 그 사람 입장에선 최선의 남자를 만난 듯

    먹고 사는것 자체를 걱정하고 월세를 걱정하다 저렇게 만난거면
    정말 대박인거죠. 남자가 결혼해서 친정에 생활비 보내준다 했다네요

  • 12. 재능이필요해
    '11.2.28 2:35 PM (125.152.xxx.139)

    설명이 상세하지않아 대박느낌은 잘 안나는데요. 제가 10년전에들었던 얘기로는 고졸 홀어머니햐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순수익2-3천 매달가져가시는 치과운영하는 의사샘이랑 결혼한 케이스는 알아요. (결혼때도 돈없는데 남자가 돈 대줘서 그걸로 혼수했다네요)

  • 13. 이쯤되면
    '11.2.28 2:37 PM (202.30.xxx.226)

    결혼도
    투자인가요?????

    왠 대박?

  • 14. ...
    '11.2.28 2:38 PM (175.194.xxx.21)

    여자들은 이런 걸 대박이라 하는군요.

  • 15. jk
    '11.2.28 2:40 PM (115.138.xxx.67)

    나참...

    난 또 무슨 사업이라도 해서 돈 많이 버셨거나
    로또라도 걸린줄 알았는데........
    아니면 성형수술이 잘되어서 빼어난 미모를 쟁취했거나....

    고작 시집 잘간걸 대박이라고 하시다니....

  • 16. 그게
    '11.2.28 2:40 PM (180.64.xxx.147)

    대박이라면 제 친구는 로또 열번 당첨이군요.
    고졸에 홀어머니(조건 비슷하죠?)인데 대대로 의사 집안의 의사와 결혼해서
    시부모님이 며느리 대학원까지 공부 시키고
    석사학위 받았다고 차 사주고 구박은 커녕 완전 이뻐하며 삽니다.
    심지어 결혼 반대도 안했구요.

  • 17. 글쎄요
    '11.2.28 2:40 PM (175.116.xxx.147)

    제 후배 하나는 간호조무사 하다가 의사하고 결혼해서 지금 의정부쪽에 준 종합병원 원장 사모님이 되었는데, 이쯤은 되어야 대박 아닐까요?

  • 18. ㅇㅇ
    '11.2.28 2:42 PM (14.33.xxx.206)

    고만고만 비슷한 형편 가진 사람 만나 지지리 고생하고 살 수도 있는데.. 결혼 해서 팔자 피면.. 뭐 그것도 대박 중의 대박이죠.

  • 19. ..
    '11.2.28 2:43 PM (220.149.xxx.65)

    여자가 대박날 일은 결혼으로 남자 하나 잘 만나서 인생반전시킨 거 말고는 없습니까?

  • 20. ....
    '11.2.28 2:44 PM (61.82.xxx.219)

    참..
    아직도 이런걸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니..

  • 21. ㅡㅡa
    '11.2.28 2:44 PM (210.94.xxx.89)

    -_- 그 따님은 결혼이 인생의 목표고 종착지였답니까?
    이거 거의 명예훼손 아닌가 몰라요..

  • 22. ,,,
    '11.2.28 2:49 PM (59.21.xxx.29)

    님입장에서 대박인거 같은데...
    그런 가정환경을 가진사람은 그럼 어떤사람과 결혼해야하나요?
    그여자분을 본적도 없으신분이 가정환경과 그여자분 1년 계약직이라는것만 가지고
    밑지는 결혼인지..대박인지...이렇게 결론을 내리실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 23. ..
    '11.2.28 2:49 PM (222.101.xxx.250)

    중간쯤 읽다가 이름만대면 다 알만한 재벌을 만났다..싶었는데..

  • 24. 대박
    '11.2.28 2:56 PM (125.129.xxx.25)

    엄마 친구분이 어려울때 생활비 주변분들한테 5만원 10만원 꾸어 가며 사셨는데...
    몸이 안 좋으셔도 청소일 나가시고 엄청 힘들게 사셨는데
    전 남편이 꾼돈도 아직 못 갚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

    (저도 남의집 일이라 세세하게 쓰질 못하겠고)

  • 25. ㅡㅡa
    '11.2.28 2:59 PM (210.94.xxx.89)

    원글님의 사고 방식에 험한소리 나올 것 같아요.
    처음엔 뭐 고생했는데, 그래도 넉넉한 집과 결혼해서 고생은 덜하겠다.. 로 이해하려고 했는데,
    말 마디마디 대박..을 강조하시네요.

    만약 원글님네 집이 저런 집의 시누이면, 어떤 행세 하실지 감 나옵니다.

    저도 위엣분 말씀대로 묻고 싶네요.
    그럼 남자는 쪽박입니까?

  • 26. 이런
    '11.2.28 3:04 PM (218.147.xxx.243)

    이런 기생충마인드 너무싫다
    여자는 남자잘만나 호의호식하고 살면 대박인가??
    물론 좋은 일임은 분명하나, 직접 일군 사업채도 아니고 얼굴하나 밑천으로 시집잘가는게 여자의 전부?
    그걸 또 대박이니 어쩌니 천박하게 여기서 뒷담하는 원글이도 너무싫다
    대박이라는 말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오늘 읽은 이 글처럼 대박이 더럽게 느껴진건 또처음...
    결국 대박은 엄마가 났네 딸하나 팔아 신세고치셨으니

  • 27. ....
    '11.2.28 3:09 PM (61.82.xxx.219)

    생활비를 꾸건 청소일을 나가 건 그게 무슨 대수라고..
    그 여자분 그 남자 만날만한 그릇 이었던 거고 그럴만한 인물 됨됨이가 그러했다고 생각 들진 않는지?? 이게 무슨 대박이라고..
    무슨 동네 60대 여사님들 계모임 잡담도아니고 수준 떨어져서 원...

  • 28. ㅡㅡa
    '11.2.28 3:11 PM (210.94.xxx.89)

    지금 이 글에 왜 사람들이 언짢아하는지도 정녕 모르시는군요.

  • 29. 진짜
    '11.2.28 3:20 PM (180.64.xxx.147)

    댓글이 보다 보다....
    부러운게 아니라 그 집을 대놓고 씹는군요.
    고졸에 청소부 딸년이 그럴듯한 집으로 시집가더니
    그 인생에 대박인 줄 알아라 이건가요?

  • 30. ...
    '11.2.28 5:16 PM (121.133.xxx.147)

    82에서는 안그러지만
    필드?에서 저런케이스보고
    대박으로 시집잘갔다고 합니다.
    다들 인터넷 안에서만 사시나??
    아님 다들 독야 청청
    .............한 건 아닌거 같은데 가끔씩 올라오는 속물근성 쩌는 글들을 보면?????

  • 31. 롤리폴리
    '11.2.28 5:50 PM (182.208.xxx.74)

    필드에서 그런거면 그게 옳고 / 바르고 / 지향해야될 가치관이 됩니까?
    이건 독야청정이 아니고 기본적인 삶의 가치관이에요 윗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 않도록
    이런 댓글 찬성입니다.

    그리고 글쓴분. 그럼 표현을 다르게 하셨어야죠. 별것도 아닌 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참 위험한 가치관이고 그게 글에 보이니까 다른 분들이 머라 하시는거에요. 이래도 이해가 안가실런지?

  • 32. 죽고사는문제
    '11.3.1 10:16 AM (121.183.xxx.234)

    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걍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넘어가 주심 안될런지.
    좀 너그러운 마음을 나타내주시는곳이 아닌가요? 여기 8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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