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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난방비가 적게 나올까요?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1-02-28 12:23:59
20 년 넘은 목동아파트 27평 살고 있어요.   지역난방이고요.  
보일러실을 보니까  개폐기가 방방마다 되어 있고  동그랗게 생긴게 있는데  해당하는 방의 개폐기를  반 정도 열고 동그란걸 약간 열면 물 흘러가는 소리가 들려요.   동그란 걸 많이 열면 물이 많이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고요..  
요즘 나오는 아파트처럼 각 방마다 온도조절기나 그런건 없고요.   보일러실에서 전부 조절해요.

1월달에는 방 세 개 거실 이렇게 있는데  아침에는 거실만 보일러 약하게 틀고  자기전에는 거실 잠그고
안방만 틀었어요.    이렇게 해서  급탕비 이런거 빼고 난방비만 13-4만원 나왔어요.

  개폐기를 방마다 조금 열어서 온기있게 두는게 나을지 필요할 때 필요한 방만 여는게 요금이 덜 나오는지
그게 궁금해요.    이번 달에는 12만원 조금 넘게 나왔네요.  난방비만요.
언뜻 생각하면 작은 공간만 켜고 살았는데 요금이 많이 나온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보일러 요금이 올라서 그런건지 제가 하는 방법때문에 많이 나온건지 잘 모르겠더라요.

난방비 줄이는 방법 있으면 공유해요.
IP : 180.70.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마다
    '11.2.28 12:28 PM (58.145.xxx.249)

    조금씩 다 열어놓고 저온(20-25 사이로) 계속 돌리는게 저희집은 적게나오더라구요.
    안틀다가 밤에 잠깐 30도정도까지 몇시간 돌리는것보다요...
    대신 집이 좀더 썰렁하죠.. 집에서 따뜻하게 입고있어야해요.

  • 2. ...
    '11.2.28 12:30 PM (183.98.xxx.10)

    그런 타입의 난방밸브집 살때 엄마아빠 하시는 거 보니까 아주 조금, 정말 병아리눈물만큼 틀어놓고 계속 사시더군요. 물소리 날까말까 싶은 정도요.

  • 3. .
    '11.2.28 12:34 PM (180.70.xxx.227)

    그렇군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안방을 따뜻하게 하고 자서 요금이 많이 나왔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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