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불꽃에서 큰아들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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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꺼 못보고 어제 봤는데  갑자기 큰아들이 왜 회장이 되었나요?  

[야동순재가]

식구들 다 불러놓고, 회사를 다시 하나로 합치겠다고 선언후
영민이 부회장, 큰아들은 회장 하라고했어요(영민이도 그렇게 제안했었구요)
이순재도 영민이도 꿍꿍이가 있으니 그리하라고한거겠죠..

그나저나... 그 큰아들역할 너무 잘하지않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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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모두 모였을때 이순재가 영민의 생각이라며 큰아들에게 회장을 맡고 민재를 잘 부탁한다고 했습니다(나중에 본인 주식은 모두 민재에게 줄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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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사람은 그런 재벌 가문에 태어나면 버티지도 못 할 것 같아요.
재산 쟁취하려고 머리싸움하고 드러내고 싸우고 하는것이요.
요즘은 회장 막내 자식 둘까지 끼어들어가지고 골치아파 보기 싫을 정도예요.

저는 꼭 이번에 회장된 큰 아들 자식들 같이 행동할 것 같아요.
시집 보내줘, 커피숍 내줘, 그냥 이대로 살거야 등등.

[...원글]

답글들 감사합니다..막장인것 같은데 자꾸 내용이 궁금하네요..ㅠㅠ 어떻게 결말이 날지...

[현실은 자살도]

하는데 드라마는 그래도 좀 순화된 편인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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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원래 연기 잘했어요
둘째아들도 맘에 들도 막내인 조민기도 나름 잘하더군요
욕불에 나오는 연기들 다들 개성있고 맛깔나게 연기를 잘하는데
옥의 티 같이 서우 가 별루네요
얼굴도 비호감에 연기도 그닥이고

[윗님 동감]

출연진들 모두가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우가 나오는 장면만 보면 극에 집중이 안 되고 뭔가 껄끄럽더군요.

[서우가 쫌만]

덜 고쳤으면 좋았을텐데요. 울때마다 얼굴 자체가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