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터분께 아이를 맡길때 식사.... (컴앞대기)

급질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1-02-27 21:04:48
작은애는 이유식 큰애는 밥을먹는데요
시터분을 구할때 아이들식사 챙겨주시잖아요
그러면 제가 어느정도까지 준비를해야하나요?
그냥재료만 사놓으면 되는건지 아니면 따로 준비를해야하는지
이유식은  해주실거같은데 큰애 밥은 제가 따로 준비를 어느정도 해놔야하나요
IP : 119.195.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비시터
    '11.2.27 9:37 PM (61.48.xxx.46)

    저는 이유식은 아기엄마가 만들어 놓고 가고요
    큰애는 제가 만들어서 같이 먹습니다.
    간을 순하게 해서 같이 먹는데요. 먹는다기보다는 먹이는 상황에 가깝지요.
    아기 업고 먹일때도 있고 아기 잘때 편하게 먹일때도 있고요.
    가끔 엄마가 이유식 안 만들어놓고 가면 제가 알아서 만들어 먹이는데
    그때는 큰애도 같이 이유식으로 때웁니다. 저는 굶든지 집에가서 라면 먹든지...
    좋은게 좋은거라 알아서 챙겨 잘먹고 삽니다.
    그대신 살림은 폭탄수준입니다요~~~~~
    아기엄마와 저는 생각수준이 같아서 별...트러블없이 잘 지냅니다만
    생각수준이란...."애만 잘보고 잘먹이고 잘재우면 아무것도 필요없다" 입니다
    잘 상의해서 합의보기 바랍니다.

  • 2. 그리고
    '11.2.27 9:47 PM (61.48.xxx.46)

    아기엄마가 장을 봐 놓으면 그때 재료에 따라 알아서 만들어 먹어요.
    없으면 걍 계란국으로 때울때도 있고요.
    그래도 애들은 우량아로 잘크고 있어요.
    제생각에는 이유식을 엄마가 만들어두시고 시터분은 큰애와 같이 먹는것으로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3. 완벽준비
    '11.2.28 3:13 AM (112.152.xxx.130)

    아이가 이유식 먹는다면 몇 개월인지에 따라...베이비시터+가사 라고 해도
    사실상 가사일하면서 애보는거 어렵거든요
    이유식은 사실 다 만들어 놓고 데워먹이도록 해야 하고
    큰아이 밥은 어른과는 다르잖아요--싱겁게 더 작은 썰기로 덜 맵게 등...요거는 미리 해서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마련해야 할꺼예요

    시터들 한테 하라고 하면 거진다 몸이 힘들고 상황도 여의치않으면 잘 안해줘요
    원래 힘들드래도 적량을 엄마가 조절해서 미리 마련해두세요...
    전 베이비시터+가사 월급제로 4년을 함께한 전업주부 쌍둥엄마예요
    전 제가 애들 음식은 다 했고 안되면 짱*, 참살* 등이라도 다 준비해두세요 ..아기들 생각하시면
    몸이 좀 힘들어야 해요..시터들은 몸 힘든거 안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8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9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