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간 물가 내려가지는 않죠?
작성일 : 2011-02-27 20:18:28
1000278
아무리 생각해도 제 기억에 올라간 물가 내려가는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비싸게 먹고 살아야 하나요?
진짜 서민들 우째 살아란 말인가요?
이건 돈아낀다고 집에서 해먹자가 아니네요
나가서 사먹어도 비싸고
집에서 해먹어도 비싸고
그,냥 전국민 다욧 시킬 기세
IP : 58.228.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농산물은
'11.2.27 8:20 PM
(121.187.xxx.98)
재배되기 시작하면 좀 조절이 될거예요.
작년처럼 흉년이라면 모를까 평년처럼 생산된다면 안정되겠죠..
2. ..
'11.2.27 8:24 PM
(183.98.xxx.10)
고기는 좀 내려갔네요. 하나로 인터넷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많이 내렸어요.
22000 하던 등갈비가 15000 정도로...
3. ㄷㄷ
'11.2.27 8:25 PM
(58.228.xxx.175)
휴.근데 저만 이리 비싸게 느껴지나요?
4. ..
'11.2.27 8:38 PM
(121.124.xxx.126)
저도 비싸요.
아.. 뭘 해도해도 돈이 없고 돈 들어갈 일은 줄을섰고..
5. ㅎ
'11.2.27 8:50 PM
(112.144.xxx.25)
4대강으로 오른건데, 올해 내리긴 뭘 내려요.
경작지가 그만큼 줄어들었는데~!!
6. 내려가요
'11.2.27 9:08 PM
(220.127.xxx.237)
대 난리가 터지면요.
대공황 때 물가가 내려갔죠.
IMF때도 가격 내려간 것들 많고요.
편의점의 삼각김밥들, 90년대 초엔 900원씩 했어요, 기억나셔요?
근데 이게 너무 심한 경쟁으로 700원으로 내렸다가, 560원까지 내렸어요.
다시 한번 올라서 700원 됐고, 아직까지도 이게 다시 900원이 되지 못했죠.
7. ..
'11.2.27 11:30 PM
(110.8.xxx.244)
삼각김밥은 곧 900원되겠네요. 요새 800원에도 팔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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