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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차에다~비누칠 하고
몃달 동안 세차를 안 해서 더럽기~짝이 없는 차,,
남편이 차에다 비눗칠 하고
마구 달렸더니~
깨끗해 졌네요
돈을 번건지~버린건지는 몰겠지만~
기름값 드는것 보다~
세차비 아꼈다는 마음이~더~드는건 왜~일까요^^ㅋ
**
우리 82회원 님들,,
제게~또 한말씀들 하실거죠,,
공해야~공해 하시믄서,,,,
그래도 오늘 차~목욕 하니 좋아요^^하하하....
1. 5만원이상
'11.2.27 6:55 PM (121.160.xxx.45), 10만원 이상 주유하면 세차는 공짠데...
기름통 작은 차라 무료세차권 못 받나봐요?2. ...
'11.2.27 6:55 PM (122.37.xxx.26)참...뭐라 할 말이...
3. 저는 빗물에
'11.2.27 6:56 PM (116.37.xxx.10)문지르기만 했는데
갑자기 비가 그쳐서 더 얼룩덜룩했지요4. .
'11.2.27 6:56 PM (183.98.xxx.10)차는 왜 몰아요? 돈 아까운데...
5. ,,,
'11.2.27 6:57 PM (59.21.xxx.29)기름값이 더 들었겠네요...기름값도 비싼데...
6. 제 생각이
'11.2.27 6:58 PM (183.106.xxx.229)맞는지 모르겠지만요
님이 그렇게 비눗칠 한채로 달리면 주위 차들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공해도 문제지만 안그래도 빗길이 미끄러운데 님은 몇날몇일은 사고 나지 않게 기도해야겠네요
그깟 세차비 아껴서 부자 될려고요??7. 저는~
'11.2.27 7:06 PM (221.146.xxx.27)맨 수세미로 문질문질 해 봤는데
깨끗해 지더라구요ㅎㅎ8. 아이고..
'11.2.27 7:12 PM (210.121.xxx.149)주유하면 세차 천원또는 공짜인데..
너무 하셨어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9. **
'11.2.27 7:19 PM (175.123.xxx.95)우리동네는 5만원 주유해도 세차가 3000원인데 ㅠㅠㅠ
그리고 기름값 싼주유소는 세차기가 없어서 제차는 대부분 드럽다는 ...10. ..
'11.2.27 7:22 PM (116.123.xxx.125)근데 진짜 비누칠하고 달린다는 말씀이세요??
11. ..
'11.2.27 7:27 PM (182.211.xxx.196)미련~~~~~~~하다...
12. ㅜㅜ
'11.2.27 7:45 PM (122.32.xxx.80)전 오늘 외출했다가 비가 엄청 쏟아지길래 비눗칠만 하면 세차가 절로 되겠네 하고
식구들한테 농담했는데 정말 그걸 실행하는 사람도 있군요-_-13. 에구
'11.2.27 7:45 PM (118.216.xxx.17)지구에게는 미안하지 않으신가요?
우리만 살고 떠날 곳이 아닌데요...14. 빗물이
'11.2.27 7:47 PM (49.19.xxx.108)더러운 거 아님가요? 마르면 얼룩남아서 그게 그거 아닌가요????
15. 헐~~
'11.2.27 7:50 PM (124.199.xxx.41)우리 82회원 님들,,
제게~또 한말씀들 하실거죠,,
공해야~공해 하시믄서,,,,
==================
↑
이걸 아시는 양반이 그러고 다니셨나요?
못됐다!!
세차장에서 세차하는 이유는..그 폐수는 따로 정화되는 곳이 있습니다..
님은 일반 하수도로 흘러가게 했다는..
아시고도 했다니 상당히 나쁘다는~~!!!!!16. .
'11.2.27 7:54 PM (121.190.xxx.113)진짜 그러는 사람이 있긴하는구나... 우스개 소린줄로 만 알았거늘...
17. ..
'11.2.27 8:00 PM (1.225.xxx.88)몬~~~~~땠다
18. 을구
'11.2.27 8:21 PM (112.161.xxx.207)몬~~~~났다
19. 정말
'11.2.27 8:35 PM (58.233.xxx.96)찌질하게 사시는구려. 세차할 돈도 없으면서 왜 차는 굳이 끼고 사는지 알 수 없는지라.. 아무래도 원글님은 욕많이 자시고 오~래 벽에 *칠할 때까지 사시고 싶으신가봅니다. 남편분과 함께 오래오래~
20. 레몬에이드
'11.2.27 8:51 PM (119.197.xxx.176)머리라는 게... 생각을 하라고 있는거에요...
파마하라고 있는 거 아니구요.
화장하라고 있는 거 아니에요.21. 매리야~
'11.2.27 9:43 PM (118.36.xxx.208)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쎄요?
왜 그러세요 ㅠㅠ22. 스트레스는
'11.2.27 9:59 PM (211.44.xxx.91)다른 방법으로 푸세요
23. 참..
'11.2.27 10:08 PM (112.146.xxx.44)가지가지하십니다.
존댓말도 아깝네요.24. ㅡㅡ;;;;
'11.2.27 10:19 PM (210.222.xxx.135)댓글들...참....;;;;;;못됐네요;;;
안 보인다고 막~말 하시는분들 많은듯...
근데요..
제가 세차하고 비 맞은적 있었는데요
첨엔 깨끗해 보였는데 나중에 더러워지더라구요
빗물이 더러운듯 싶어요 ;;;25. ㅡㅡ
'11.2.27 11:03 PM (58.143.xxx.27)저 유머인줄 알고 큰소리로 웃었는데...
26. 저는..
'11.2.27 11:03 PM (114.200.xxx.81)참 깨끗한 곳에서 사시나 보다 생각이.. 비 맞고 달리면 더 더러워지기만 하던데..
27. ㅡㅡa
'11.2.27 11:25 PM (210.222.xxx.234)안 보인다고 막말한다는데, 전 보이면 더 욕했을 것 같은데요.
세차비 그리 아까우세요?
그거 오염되면 치러야할 비용이 수백배일껄요?
이런 MB 같은..28. 헐
'11.2.28 10:07 AM (115.161.xxx.11)댓글이 못됐긴요. 원글이 못됀거죠.
농담인줄 알고 봤더니 진짜 그러셨다는 얘긴가봐요? 정말 헐. 이네요.29. 뭘까,,,
'11.2.28 11:25 AM (211.193.xxx.133)이 정신 나간 아줌마는--;;
30. 낚시라고밖에는
'11.2.28 1:03 PM (203.232.xxx.3)생각이 안 들어요.
아니면 관심끌고 싶은 병.31. ㅋㅋㅋ
'11.2.28 2:32 PM (116.33.xxx.143)다들 한마다 하셨으니 저만 동조해줄께요 ㅋㅋㅋ
미친척 한번은 해보셨으니 담부턴 그러지 마셈^^32. -
'11.2.28 2:33 PM (203.212.xxx.85)저도 눈앞에 저런 사람 보였음 대놓고 욕했을거 같은데..
미친거 아니냐고 ㅡㅡ
안보인다고 막말하는게 아니라 다 맞는 말씀들 하시는거같네요.
그나저나 낚시같아요.
말투가 그냥 딱 초등학생...ㅡㅡ;;33. 헐
'11.2.28 2:37 PM (211.108.xxx.9)살다살다 이런분 처음이네요 -_-
진짜 저랬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
유유상종이라고 부부가 참 잘 만나셨습니다!34. 그러지마요
'11.2.28 2:40 PM (114.203.xxx.164)덕을 쌓아야지 애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애한테 가욧
35. 혼날줄알았다
'11.2.28 2:41 PM (218.53.xxx.129)차를 꼬깃꼬깃 접어서 싱크대 가지고 가서 닦으면 괜찮아요.ㅎㅎ
그런데
그냥 바깥에서 비눗물 정화 시설 안되어 있는 곳에선 비누칠 해서 차 닦는거 아닙니다.
그냥 걸레로만 훔치던가
정화시설 되어 있는 세차장에서 해야 해요~~~ㅎㅎ36. ..
'11.2.28 2:43 PM (121.131.xxx.74)손꾸락이 아깝지만 욕한줄 쓰고 가고싶네요
37. ..
'11.2.28 2:48 PM (210.96.xxx.223)머리에 샴푸칠하고 돌아다니지 그러셨어요. 집에서 샤워하기 아까운데;;
38. ...
'11.2.28 2:59 PM (112.159.xxx.178)정줄 놓은 아줌마들이 한둘이 아닌듯
39. 헐
'11.2.28 3:04 PM (58.149.xxx.218)예전에 쓰레기봉투 절약한다고 항상 남의 봉투에 넣으셨던 그분 아닌가요?
어째 같은 분처럼 찌질하시네요~!40. ..
'11.2.28 3:14 PM (110.8.xxx.22)장대비 쏟아지는 날엔 차에다 하이타이 확 뿌리면 좋겠단 생각은 해요..생각만..
사람 맘이 원래 그렇다잖아요.. 푼돈 아끼고 더 좋아라 하는..ㅎ41. 안보인다고
'11.2.28 3:18 PM (180.64.xxx.147)막말이 아니라 제 눈에 보였으면 더한 말도 해줬을 거에요.
윗님 말대로 머리에 샴푸칠도 하지 그러셨어요.
옷에도 비누칠 하고 마구 달리시지.
빨래 제대로 했을텐데.
이왕이면 먹은 밥그릇에 세제 뭍혀서 머리에 이고 돌아다니세요.
다 씻어지겠지.
이불에 비누 칠해서 좀 널어 놓고42. 진짜 미련하다
'11.2.28 3:21 PM (61.81.xxx.183)기름값이 더 들겠네요
미련곰탱이43. 에휴
'11.2.28 3:26 PM (211.46.xxx.253)세상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44. ㅋㅋ
'11.2.28 3:34 PM (211.178.xxx.240)저도 머릿속으론 상상해 본 적 있는데
진짜 하신 분이 계시네요...ㅎㅎ45. .
'11.2.28 4:06 PM (112.164.xxx.108)비누만 칠하고 물값이 아까워서 그냥
빗물 속에서 씻어져라하고 빗 속을 운전했단 말인가요??
제 해석이 맞나요??
헐..... 달리 뭐하 할 말이.....
그냥 가치가 없네요.
쓴소리도 개선의향이 있는 사람에게 해야 가치가 있는 거지.46. 하하하
'11.2.28 5:11 PM (118.220.xxx.83)전 그냥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웃겨서요
그렇게 해보지 않았지만
댓글이 너무 비판적이라 조금 무섭네요
세차장에서 세차해도 하이타이 풀어서 하잖아요
그 물은 어디로?47. 레몬에이드
'11.2.28 5:47 PM (119.197.xxx.176)윗분 설마 도로에서 그냥 풀려나와 들판이건 뭐건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거랑
정화를 위해 하수도라는 곳에서 따로 오물 모으는 거랑 같이 생각하는 것은
아니시죠?
정말 아니시죠? 그렇죠? 잉?48. 아놔
'11.2.28 6:07 PM (58.148.xxx.12)지난여름에 계곡에서 부부가 비누들고 들어가 온몸에 칠하고 목까지 들어가 앉아 흐뭇해하던 광경이 다시 떠오르네.....ㅜ.ㅜ
49. ....
'11.2.28 6:29 PM (59.7.xxx.242)시크릿가든에 문분홍 여사의 말이 생각납니다.
"넌 욕 먹는 게 즐겁니?"라고 하셨죠.50. 뜨거운 반응
'11.2.28 6:42 PM (121.144.xxx.150)원글님은 상상도 못했을듯.......
51. 농담으로
'11.2.28 6:49 PM (183.102.xxx.63)그런 말 자주 했어요.
비 올 때 차타고 가면서
"내려서 세제 뿌리자. 그러면 자동세차되잖아..ㅋ" 이렇게.
그런데 실천력이 없어서 못해본 걸 원글님은 해봤네요.
좋은 건 아니지만
어쩐지 만화 속의 한 컷같아서 살짝 재미있기는 합니다.52. ...
'11.2.28 6:52 PM (14.52.xxx.19)이런 미친..이런말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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