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은 관련해서

[금은]

금이랑 은이랑 좀 갖고들 계신가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있고 화폐량도 2008년 대비 두배가 늘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꼭 앉아서 도둑을 맞은 기분이 드네요.
금이랑 은이랑 요즘 많이 오르던데요.
화폐가치 보존을 위해 금이나 은으로 바꿔두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사뒀다가 또 확 빠지는 건 아닐런지..그렇다 해도 금은이 더 나을런지..
갖고 있는 현금의 몇프로 정도 바꿔놓는 것이 좋을런지요.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음]

그게..참..금에 대한 분석이 좀 이곳저곳 다르긴해요..
문제는 사고팔때 수수료문제인데..
정말 오~래 묵히실거라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수수료만 떼이고 실상 재미보기는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어떤 분들은 금값에 버블이 끼어있다는 외국 투자자들도 계십니다.
금값은 유가와 환율문제에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만일 구매의향이 있으시다면..차근히 공부해보시고..
또한 수수료를 줄일수 잇는 금펀드도 있으니..알아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골드뱅킹]

그래서 있는게 골드뱅킹입니다.
실물 금은을 거래할 때보다 훨씬 적은 수수료로(2.5% 정도던가?)
금을 사는거여요. 이건 1g씩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은행은, 골드뱅킹으로 들어오는 돈의 겨우 10% 정도만 실물 금을 사서 보충해 놓습니다.
그러므로 돈찾는 뱅크런이 생기듯 골드뱅킹 런이 생기면 바로 쪽박나겠죠.

그러니 안전한 은행, 튼튼한 은행에 하는게 중요해요.
그렇기에 신한, 국민 두 은행이 골드뱅킹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톱입니다. 가장 안전할 은행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