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기침이 심하면서 이시간에 자꾸 자다깨네요, 구토하고 ㅠㅠ

27개월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1-02-27 03:47:56
깰때마다 한모금씩 물을 마시게 했는데
기침을 하다하다 결국 구토해버렸어요 ㅠㅠ
제가 해줄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구정때부터 걸려서 일주일 앓다가 그후에 콧물, 기침 조금 하다가
사나흘전부터 다 나은거 같았는데... 또 이러네요
저도 마찬가지고... 뭐 이런 감기가 다 있는지.. 징그러워요 ㅠㅠ
IP : 14.33.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7 4:01 AM (210.106.xxx.47)

    그럴땐 그저 안아줄 수 밖에요. ㅜㅠ
    혹시 자다가 누워서 기침하면서 또 토할 수 있으니
    옆에서 계속 같이 있어주세요.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
    가면 죽기도 하더라구요. 옆에 지인 아이가 27개월에
    그렇게돼서 전 항상 21개월인 우리 쌍둥이들 기침감기
    앓으면 바짝 긴장하고 있거든요. 아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ㅜㅠ

  • 2. 27개월
    '11.2.27 4:10 AM (14.33.xxx.156)

    헉... 그럴수있겠네요 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3.
    '11.2.27 4:28 AM (218.144.xxx.200)

    따뜻한 물 마시게 하고...기침 너무 심하면 화장실에 뜨거운 물 받아놓고...따뜻한 증기 가득한 곳에 좀 들어가 있게 하는 것도 효과있어요. 옷은 벗기지 말고..그냥 화장실에 의자 갖다놓고 앉아서 진정되게 좀 같이 있어주세요.

  • 4. 병원 한번더
    '11.2.27 5:06 AM (112.152.xxx.130)

    병원 한번더 데리고 가세요...
    전 울아기 개업소아과에서 괜찮다고 한 날
    저녁에 뭔가 이상해서 그 소아과에 다시 데리고 가니
    큰 병원데리고 가라고 했었죠...
    호흡기쪽이라 잠시 입원하고 퇴원했었어요

  • 5. 베게
    '11.2.27 7:39 AM (188.60.xxx.220)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더 간지럽고 기침 나오고 하죠.
    머리맡을 좀 높이 올려서 제우시던가, 걱정 되시면 품에 안고 주무시던가 하세요.
    머리를 조금 높게 올리면 잠 잘자요.
    그리고 방은 너무 뜨겁게 하지 마시고요. 오히려 19-20도 정도로 맞추시는게 감기 걸린 아이에게 더 좋아요. 코 안에 식염수 넣어 주시고요. 비타민 보충 키위나, 귤 등 과일 많이 주시구요.
    일주일 이상 기침 계속 되면 모르니깐 소아과 한번 더 다녀와 보시구요.
    저희 아이는 그렇게 기침하면 꼭 중이염으로 가더라구요...
    암튼 아가가 빨리 낫기를 바래요.

  • 6. 비염??
    '11.2.27 11:10 AM (58.224.xxx.49)

    코막혀 하진 않나요?
    코가래가 뒤로 넘어가서 심하게 유발해요...
    커다란 쿠션이나 베개 2개 이용하여 상체 높여서 재우세요...

  • 7. .
    '11.2.27 12:05 PM (121.128.xxx.70)

    감기는 예방이 최선인것 같아요.
    아기에게 하루에 4알씩 은행을 먹여 보세요.
    은행이 폐에 염증을 없엔데요.
    울 아이도 작년부터 꾸준히 매일 은행을 먹였는데 은행 먹은 후론 감기도 잘 안 걸리고 기침 몇 번 하다 괜찮아 지네요.
    그리고 기침을 하면 꿀을 한 티스푼씩 먹여요.
    저는 그냥 먹이는데 따뜻한 물에 타서 먹여도 기침에 효과 있어요.

  • 8. 지인
    '11.2.27 2:18 PM (110.14.xxx.189)

    지인 딸이 두돌인데 비슷한 증상으로 밥도 잘 안먹고 늘어져 있어서 오늘 응급실에 갔더니
    폐렴이라고 했다네요. 잘 지켜보시다가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021 예쁜 사람... 푹자자 2010/10/22 463
588020 생각없는 드라마, 아이돌 보고난 Loser Generation . 2010/10/22 420
588019 다들 잘금4인방에만 열광하시는데...... 19 저같은분 없.. 2010/10/22 1,833
588018 3살짜리돌봐주는비용 5 문의좀 2010/10/22 514
588017 황금물고기에 시어머니 정말 무섭네요-- 6 여자 2010/10/22 2,110
588016 이 상황에 맞는 인사말 답이 뭐죠? 부탁드려요(초등문제) 6 .. 2010/10/22 331
588015 오늘 저랑 영화보실분~[완료] 5 삼초 2010/10/22 915
588014 [아이폰4신청하신분중]몇차까지 받으셨나요?전 63차 인데요... 7 아이폰 2010/10/22 780
588013 "애살"있단 말 들었었는데... 14 뭔가 씁쓸 2010/10/22 3,802
588012 씽크대 양념넣는 칸의 레일이 망가졌어요. 도움좀주셔요^^ 3 씽크대수리 2010/10/22 416
588011 인구주택총조사 조사하시는 분들요... 3 ... 2010/10/22 902
588010 미운 남편 2 답답하다 2010/10/22 449
588009 끝까지 욕하시는 분들 20 조성민 2010/10/22 1,464
588008 현미밥 3 현미 2010/10/22 776
588007 스마트폰 쓰다가 다시 일반폰으로 돌아오신 분??? ... 2010/10/22 404
588006 아들 운동회..제가 다 떨려요 ㅎㅎ 3 얼떨떨 2010/10/22 376
588005 배우 이성재 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요 39 안타깝다 2010/10/22 13,044
588004 일산 서구 고등학교 진학 문의 드려요. 6 중3맘 2010/10/22 719
588003 존경하는 회장님께, MCM 여성의 시대 도래, 여성을 이용해야 한다" 4 . 2010/10/22 480
588002 매봉에서 산책하려면 어디로 2 매봉 2010/10/22 264
588001 제주여행시 렌트카..어디가 싸요? 8 제주렌트카 2010/10/22 705
588000 라면 어떻게 끓여드세요?? 13 2010/10/22 1,390
587999 장터에 사진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컴대기중] 3 사진 2010/10/22 206
587998 최근 대한민국의 최대 이슈는 35세 여교사와 15세 남학생의 섹스 소식 그후 2 . 2010/10/22 1,429
587997 교통사고 후, 입원 꼭 해야하나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 5 경험있는 분.. 2010/10/22 1,002
587996 효소? 매실엑기스처럼 담으면 될까요? 1 초보 2010/10/22 341
587995 정치인과 며느리는 신중히 잘 골라야 나라와 가정 멸망하지않아 11 . 2010/10/22 975
587994 등산복에 어울리는 선그라스는 어느 메이커일까요? 5 선그라스 2010/10/22 672
587993 도너츠 모양 찍는 거 어떻게 하세요? 4 도너츠 2010/10/22 421
587992 中 정부 “훼방꾼 발언 없었다” 부인 7 세우실 2010/10/22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