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이 폭발직전
작성일 : 2011-02-27 03:14:31
1000073
우리나라 가계빚이 900조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거의 폭발직전이라는데 정말 그럴까요?
대출 받고 집사신 분들 82에 많이 계신가요?
대출받아 산 집값은 현재 어찌 되었나요?
좀 올랐나요? 살 때보다??
아니면 떨어졌나요?
이자는 얼마나 내고 계신가요?
내기에 버겁지는 않으신가요?
금리가 지금은 급하게 오르지 않아서 견딜만 하지만
이제 금리 오르고 하면 난리가 날거라 해서 걱정이네요.
대출금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저는 조그만 평수지만 다행히 대출없는 자가라 큰 걱정은 없어요.
10년전에 산 집인데 국민은행 시세로 딱 두배 되었더라고요.
그때 당시 집값의 80% 대출받고 산 집입니다.
주위에서 많이 말렸는데 그냥 질렀어요.
당시 애도 없었고 벌이도 괜찮았거든요.
그렇게 사야 집장만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지나고 보니 잘한 것 같아요.
거주 목적으로 산 집이거든요.
하도 이사다니는 거 지겹고 해서요.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 해봐요.
IP : 180.66.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님이라면
'11.2.27 4:04 AM
(220.127.xxx.237)
이제 그럼 집엔 빚이 없는거죠?
그럼 그 집으로 감당할만한 수준만큼, 집값의 35% 이하? 정도로
주택담보대출을 내겠어요.
살림에 너무 주름지지 않을 정도의 이자를 내는 선에서요.
그리고 그걸로 금은에 투자하겠습니다.
어젠가 통화량 발표한거 보셨나요? 2008년보다 2배쯤인가 돈을 풀어놓았더군요.
근데 경제는 20%도 성장 안했죠? 물가폭등(고인플레)가 눈앞입니다.
이럴땐 빚얻어 금은 사두는게 짱이죠.
2. 글쎄요.
'11.2.27 9:00 AM
(58.120.xxx.243)
찬성하기엔 다들 차도 다 몰고 애들 옷도 다 잘입히고 사는데요.
멀..
전 다들 잘 산다에 한표입니다.
3. ...
'11.2.27 10:21 AM
(112.159.xxx.178)
제가 님이라면님 의견에 백퍼 찬성이요~ 돈이 종이 조각 될날이 멀지 않은듯 싶어요
4. 원글
'11.2.27 3:40 PM
(175.112.xxx.136)
지금 금은을 사도 괜찮을라나요? 많이 오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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