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SOS 트렉터 사고로 힘든 송병헌 농부의 유기농미나리 2.5kg
미나리는 2.5kg 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어제(2010년 5월11일)에 고갯길을 넘어가다 트렉터가 트럭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답니다.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는데 트렉터 수리 비용이 천구백만원이나
나왔다고 하네요.
농사는 너무 잘 지었습니다.
생으로 먹어 보니 달달하니 너므 맛 있었습니다.
사고후 너무 가슴이 먹먹하여 참거래에 구원 요청을 하였습니다.
20여년 우직하게 농사만 열심히 진 생산자 송병헌님은 판매하는것이 힘든데 부담을 준다고 사양하였지만 가만 잇을 수가 없어 참거래에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언제나 힘을 모아주시는 소비자님!!
희망을 주세요!!
상품으로 보답하겟습니다.
유기지기에서 수확하러 갔습니다.
인력들이 부족하여 수확 또한 만만한 것은 아니지만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으면 산도 옮길수 있기에 조금씩만 힘을 모아주세요!!
맛 있는 미나리 밥상에서 님들을 행복하게 할 겁니다.
살짝 데쳐 김치를 담아도 맛이 있습니다.
수확하여 가져오면 김치 담아 사진 올리겠습니다.
15일동안 수확하여 팔까합니다.
생산량이 15000kg이나 된다합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하여서라도 다 팔아드려 트랙터를 수리할 수 잇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사는 농민이기에 많이 들 도와주십시요!!
요즘 농사는 트렉터 없이는 불가능하죠.
수리비용을 마련해야 하는데 지금 판매 할 수 있는 것이 미나리 뿐이라네요.
9,900원짜리 미나리 1,900개를 팔아도 부족한 돈이기는 하지만 미나리 상태가 아주좋다고합니다.
미나리는 회무침으로 드셔도 좋을만큼 상태가 아주 좋아요.
사고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부를 위해 몸에 좋은 유기농 미나리도 구입하시고 도움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현재 미나리는 나물로 무쳐드시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여린것들만 모아 보내드리겠습니다.
생으로 드셔도 좋을 만큼 연한 잎을 수확하였습니다.
하루에 한사람이 20kg 정도 수확 할 정도로 여린 미나리입니다.
나물로 만들어 드시기에 가장 좋답니다.
홈피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많이들 가셔서...구매좀 해주세요...^^
아버지가 미나리랑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만나다는 말씀에...5kg샀습니다...^^
http://www.farmmate.com/shop/home_shopview.php3?mode=subview&gnum=1411
쇼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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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미나리 .2.5kg에 9900원이래요..무료배송이구요
샤리뚱 |
조회수 : 3,489 |
추천수 : 319
작성일 : 2010-05-14 2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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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드썬
'10.5.18 10:02 PM미나리도 사고 미나리즙도 샀답니다.. 힘들게 농사지으시는 정직한 농부님들 힘내세요~!
그런데 미나리 나물과 전 해먹었는데도, 세 집이나 나눠줬는데도, 아직 많네요^^;
미나리 레시피를 찾아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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