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프리미엄’ 잘 보고 지갑 여세요
값은 뻥튀기…제품정보공개 강화를
◆ 프리미엄 제품, ‘빛 좋은 개살구’
#사례1=우유를 사기 위해 마트에 들른 A씨는 ‘유기농’ 제품이 같은 이름의 일반제품 보다 용량이 적음에도 훨씬 비싼 가격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남양유업의 ‘맛있는 우유GT 유기농’(750m)은 3900원인 반면 ‘맛있는 우유GT’(1000ml)는 2140원이었던 것.
#사례2=B씨는 목우촌의 프리미엄제품인 ‘불에 구운 김밥햄’이 1750원이었던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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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에 프리미엄 네글자만 붙이고 가격은 곱절씩 받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일반햄도 프리미엄 못지않은 제품들 많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