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비만 지불하시구요..
파는 게 아니니 장터에 글 올리기가 좀 그래서요.
화초 없이 예네들만 선물 받았다가 모셔만 두고 있었는데
베란다 청소하다 오늘 꺼내보니 두 번째 아이는 언제 그랬는지 뒷쪽이 이가 깨졌네요. 보이시죠?
이사하고 베란다 대충 정리할 때 제가 실수로 그랬던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톤이 다른 사진 두 장.. 참고하시라구요. 사진 둘의 중간쯤의 색감이예요.
자기구요. 이런 거 자기라고 하는 것 맞나요? 갑자기 자신 없음..ㅎㅎ 아무튼 플라스틱 아니예요.
그런데 택비지불하시기도 아까운 것 아닌가 몰라요.
화분이 얼마나 하나요?
저는 화초 키우는데 재주가 없고, 집에 둘 곳도 마땅찮아 올려봅니다. 부끄러워라.......
참, 뒤에 오븐은 컨벡스구요, 크기 참고하시라구 일부러 앞에 줄 세워뒀습니다.
작은 아이부터 지름 8.5cm / 10.5cm / 13cm 정도입니다.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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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데려가실 분 계신가요?
체리쥬빌레 |
조회수 : 3,245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5-07-27 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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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체리쥬빌레
'05.7.27 9:18 PM당연히 드리지요. 계면쩍어하시니 제가 죄송하네요. 쪽지로 주소 주시면 감사....
2. 뚱띠맘
'05.7.27 9:18 PM그냥 주신다니까 고맙기도 한데 선뜻 나서기가 계면쩍네요...
그래도 주시려나? 울 집 작은 아이들 심어놓으면 이쁘려나 해서요...3. 뚱띠맘
'05.7.27 9:22 PM헉^^;; 앉아계셨군요... 그런 줄 모르고 쪽지 보냈는데, 다시 주소 보낼게요... 감사..
나중에 예쁜 아이 심으면 보여드릴게요...4. 보라돌이맘
'05.7.27 11:59 PM엇 뚱띠맘님 넘 좋으시겠어요
저두 화초매니아라서...체리쥬빌레님 화분 보니까 너무 좋아보이고 부러워요
이뿐화초 심어서 잘 가꾸세요~~^^5. 낮잠
'05.7.28 8:22 AM^^ 헤르미온느님 저도 딱 식물에게 위험한 인간형이라
화분 그냥 보고 이뻐라 하고 넘어갔는데요..^^
지금 선물로 들어온 식물도 제가 항상 측은해 해요...
미안한데 어찌해줄 수 도 없고^^;;;6. 카프리썬
'05.7.28 8:55 AM아..저두 오븐주시는줄 알고..깜딱..ㅋㅋㅋ
7. 도깨비빤스
'05.7.28 9:38 AMㅋㅋ
제가 앞이마가 넓은 이유를 알겠네요...
반성합니다...
전 오븐+화분인줄로...=3=3=38. 민석마미
'05.7.28 10:39 AM쿄쿄^^
9. 미스코리
'05.7.28 4:57 PM지도 그런줄 알아쓰요....ㅋ
어째 오븐은 정리 안하시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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