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에 반죽 코스가 있잖아요.
그게보통 1차발효까지 끝나서 부저가 울리는건가요?(이스트 들어가는 빵반죽 발효시)
제빵기가 하나 생겼는데 설명서도 없구 알아볼데가 없네요.
메뉴에 11.반죽 이렇게 써있는데 제 생각에는 수제비,송편반죽 이런거 말하는거 같은데 보통 빵만드시는분들 보니까 제빵기로 1차발효까지 한다고 어느 요리싸이트에서 본거 같거든요.
제가 빵만드는거 좋아해서 손으로 반죽하고 발효시키고 그랬는데 1차발효까지 제빵기가 해준다면 정말좋겠네요...
근데 제빵기 전기요금 많이 나오지 않나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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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 반죽코스요...
카라앤 |
조회수 : 2,16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1-13 1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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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영맘
'04.1.13 4:55 PM제빵기가 생기셔서 좋으시겠네요.
제빵기는 1차발효까지 끝나서 반죽이 되는거라 빵을 자주 만드신다면 정말 편하실거예요.
그리고 전기세 많이 나온단 생각 해보지 않았거든요.
그것도 사용하기 나름아니겠어요?
전 가끔 반죽코스 사용하는데 전기세가 더 나온단 생각은 안해봤거든요.
아무튼 자주 빵을 만드시는 분이시라면 편하실거예요.2. 산수유
'04.1.13 6:08 PM제가 제빵기 애호가라서.. 정말 편리하지요. 이번에 고장이 나서 살려고 검색을 해보니 쨈과 케익코스가 장착된 제품이 나왔더군요. 20만원 가까이 부르는데 케익코스가 빠진 제품은 7만원 정도 하는데 어쩔까 망서리고 있네요. 설명서는 물품회사에다 연락하셔서 꼭 챙기세요.
제품마다 사용법이 틀릴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빵외에 다른거 만들때 돌렸다가 잠깐 쉴때 정지 시키고 꺼내요. 빵만들때 1차 부자가 울리면 건더기를 넣으라는 소리일꺼에요. 이를테면 땅콩 건포도...설명서는 꼭 챙기세요.3. 언젠가는
'04.1.13 9:33 PM제 기억에도 삐삐하면 호두나 뭐 넣고 싶은 거 넣는 거였던 것 같아요. 집에서 빵 만들면 재미있죠? 물 대신 커피 넣으면 커피 식빵, 건데기를 바꾸면 그 건데기 식빵이 되구...다 된 빵 냄새는 얼마나 좋은지...근데 반죽할 때 도는 쇠모양이 빵에 남아서 그게 좀 싫어요. 어떤 사람은 반죽만 제빵기에 하고 오븐에 굽기도 하더군요. 그게 더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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