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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약간...우울...합니다....

| 조회수 : 15,506 | 추천수 : 153
작성일 : 2007-12-27 21:18:38


제가...좀...우울합니다...

작년 12월26일,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셨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16일 타계하셨구요.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날짜 들이 되돌아오니...자꾸 아버지 생각도 다시 나고, 쳐지고 우울해지려고 하는데...

게다가...
82cook을 미워하는 골리앗들이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이래저래 힘든 일만 자꾸 쌓이네요.
골리앗 여러분들...82cook은 힘도 없는 아주 작은 사이트입니다...
깜도 안되는 작은 사이트인데..그냥 놔두시면 안될까요??


우울할 때는 그저..달디단, 먹다보면 진저리쳐지게 단 초콜릿이 특효약입니다.
초콜릿이나 몇 알 먹고, 뉴 하트나 보고, 그리곤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잠 청해보렵니다.
해뜨기 전 새벽이 더 춥고 어둡다는..그 말을 몇번씩 되새기며...

이제..2007년도 며칠 안남았으니까..며칠만 속상해하고..2008년은 희망차게 맞아야죠...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처럼
    '07.12.27 9:22 PM

    앗..
    골리앗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82 너무 사랑하거든요.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힘내세요!! 홧팅

  • 2. 왕언냐*^^*
    '07.12.27 9:23 PM

    선생님...기운내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골리앗이 질투하는게지요.
    다윗처럼 작은 물맷돌로 이겨넘기시길...
    같은 맘으로 홧팅!!합니다.

  • 3. 이호례
    '07.12.27 9:27 PM

    힘내세요
    82쿡 사랑 합니다
    한참 바빠서 모처럼 들렸는데
    제목 보고 놀랬읍니다

  • 4. 후리지아
    '07.12.27 9:29 PM

    어떤 일이시길래요... 저까지 우울하네요. 힘내세요!

  • 5. 후리지아
    '07.12.27 9:29 PM

    제가 운영진으로라도 지원해서 도움드리고 싶은 심정이예요!~~~~~ 그만큼 82쿡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당! 홧팅

  • 6. 이슬
    '07.12.27 9:30 PM

    샘.... 힘내세요.
    힘센 골리앗들 보다도, 82를 사랑하는
    수많은 우리 개미군단들이 있잖아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 7. 녹차미녀
    '07.12.27 9:33 PM

    82쿡은 저의 가장좋은 놀이터 랍니다 물론 혜경님께도 늘 감사하구요 새책 내시면 사려고 대기중 이예요 .. 암튼 골리앗 나빠요! 물러가라~~훠~이 훠~이~

  • 8. 돼지용
    '07.12.27 9:35 PM

    골리앗은 결국 작은 다윗의 돌맹이에 쓰러졌습니다.
    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쵸콜릿이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한 알...

  • 9. 비오는날
    '07.12.27 10:00 PM

    누가 뭐래도 82를 사랑합니다!!!

  • 10. 가을
    '07.12.27 10:05 PM

    왜 이공간을 미워 할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사이트에서 도움을 받고 위로가 되는 곳인데요.
    정말 그사람들을 혼내주고 싶어요.

  • 11. 행복미소
    '07.12.27 10:32 PM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세상엔 참 별별 사람들이 다 사는구나 싶어요.

    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도 꼭 초를 쳐야 되는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82쿡 가족들의 힘이 모아지고 커지고 하는 걸 보기 싫은 사람들이 있나 봐요.

    힘내세요. 저도 82쿡을 통해서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많은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들,

    이런저런 장터에서 사는 물건들을 통해서 세상의 정을 듬뿍 받고 있는데...

    항상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굳건한 사이트로 남기를 우리 모두 화이팅!!

  • 12. 고운마음
    '07.12.27 11:08 PM

    기운내시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 ...

  • 13. gogutcham
    '07.12.27 11:12 PM

    몇년전부터 제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준 곳이 이곳 82cook입니다.
    기운내시구요.. 제가 초콜렛 대신 먹어도 될까요? ^^;;;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14. 실비네
    '07.12.27 11:21 PM

    이런....무슨일이......
    결혼하면서 알게된 82쿡은 제 결혼생활의 큰부분을 차지하는 곳인데.....

    시집와서 처음으로 음식이며 생활지혜며.......

    왜 이곳을 테러하려고 할까요??
    도저히 알수 없는......훔.....

    기운내세요......

  • 15. 초원이
    '07.12.27 11:27 PM

    아버님생각에 마음이 공허하신가봐요
    그럴땐 사소한 일들도 마음에 걸리고 기운빠지지요
    미움을 받는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긍정의힘을
    믿으시고 오늘밤 좋은 꿈꾸세요

  • 16. 겨울아지
    '07.12.27 11:48 PM

    전 첨으로 선생님 글에 댓글달아여~
    아버님타게소식에 넘 맘아팠구여~
    울아버지 돌아가실때 선생님처럼 못해드린게 넘 맘에 앙금이랍니다~!!!
    어디가도 82처럼 식구 같은곳은 없어여~
    골리앗?
    신경쓰지마세여~
    여기 82를지킬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곳에서 삶과 먹거리에대한 많은 지식을 쌓고있여~
    힘내세여~홧팅!!!!

  • 17. 사탕별
    '07.12.28 12:00 AM

    앗,,,,저도 82 사랑하는데,,,,,저도 옆에서 응원이라도 할께요,,으샤으샤!!

  • 18. 카모마일
    '07.12.28 12:11 AM

    샘~ 82는 정말 저의 친정같은곳인데..
    전 우울할때 82에 들오거든요. 다른분들 열심히 사시는것 보고, 열심히 가족을 위해 만드시는것 보고 힘을 얻곤 합니다.
    내년에 외국에 살게 되어서 아마도 더~ 82를 사랑하게 될듯하여요.
    진정 아끼는 마음을 가진 회원들이 있는 이곳, 샘이 계신한 영원할거라 믿어요!!
    홧팅!!

  • 19. 초보주부
    '07.12.28 12:41 AM

    저도 82 광팬이에요~결혼전부터 들락날락해서 임신해선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그리고 지금은 아가땜에 가끔이지만 저에게도 친정같은 곳이네요,비록 게시글은 얼마 없지만 제가 사랑하는 아주 믿음직한 까페에요..글 읽고 그냥 지나치려다 혜경쌤 힘내시라고 글 남깁니다,
    82를 지켜주세요~저도 응원할께요~^^

  • 20. 글로리
    '07.12.28 12:56 AM

    그만큼 82가 커간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사노라면 어느곳에서도 골리앗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보이지는 않아도 82를 사랑하는 수많은 힘들이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매일 82에 출근하는 아짐

  • 21. 미란다
    '07.12.28 1:37 AM

    속상해요ㅜㅜ

    기쁠때 같이 기뻐해주고 슬플때는 위로 해 줄 수있는 넉넉한 마음이 되었으면해요

    힘내세요!!

  • 22. mamonde
    '07.12.28 2:09 AM

    아궁..힘내세요..~
    속상하네요 제가 다..~~
    그 골리앗이 누군지 혼내주고 싶어요~~~~!!

  • 23. smileann
    '07.12.28 2:48 AM

    질투일 거예요.
    너무 좋은 사이트에, 좋은 가족들이 많은 걸 질투하는 무리들이겠죠.
    힘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힘을 많이 주는 좋은 사이트인데,
    도대체 누굴일까?

    선생님, 기운 잃지도 마음 상하지도 마세요~~~

  • 24. Catherine
    '07.12.28 3:49 AM

    하루라도 82cook에 들어오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힙니다...말이 서툴러 글은 자주 남기지 못하지만요 ^^;; 선생님의 희망수첩을 어린시절 첫사랑때 남친전화기다리듯 기다리며 삽니다. 저의 삶도 저희 가족들의 삶과 식탁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일 매일 내 자아를 죽이며 좀더 낳은 며느리가 되어보려 애쓰는 모든 inspiration이 선생님으로부터 그리고 이곳으로부터 나옵니다. 힘내세요!!!

  • 25. 아이비
    '07.12.28 7:11 AM

    제가 주도적으로 속한 카페보다도 여길 더 좋아합니다.
    참 소중한 곳이지요.
    이름없는 작은 저같은 사람들도 마음 편히 사랑줄 수 있는 82 Cook인데....
    힘내세요. 혜경님. 우리가~ 있잖아요.. ^^*

  • 26. amenti
    '07.12.28 7:47 AM

    혜경선생님, 기운내세요.
    저도 이곳 없으면 하루 생활이 무의미해진달만큼 맘붙이고 살아가는 회원인데요, 항상 이런 공간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묵은해와 함께 안좋은 기운과 일들 모두 떠나가고, 새해엔 선생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그리고 뜻하시는 일들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시길 빕니다.

  • 27. gemma
    '07.12.28 8:08 AM

    힘내세요...함께 해요~^^ 2008년에는 더큰 행복이 항상 함께 할거예요~~^^

  • 28. 크레센도
    '07.12.28 8:36 AM

    잊자!
    놓자!
    또하나가 뭐였더라...
    (어제 희은언니가 그러던데....)
    빨리 잊고 빨리 내려 놓고....나를 껴안으세요....!

  • 29. 노란달팽이
    '07.12.28 9:00 AM

    눈팅만 하다가 오랫만에 로그인했어요.
    82cook 처음 오픈할때부터 팬이였는데...
    선생님 힘내세요!

  • 30. 청정
    '07.12.28 9:13 AM

    선한 사람이 결국은 이깁니다. 이기고 지고도 없겠지만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면 너무나 미미한 일들인데 가까이서 보면 다른 것은 전혀 보이지 않지요 저도 말은 이렇게 쓰지만 잘안되네요!
    모쪼록 힘내세요. 선생님을 보고 살맛 찾는 나그네도 있답니다.

  • 31. 영맘
    '07.12.28 9:19 AM

    무슨일이 있으신가 봐요.
    힘내시구요...골리앗! 나와!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홧 팅!!!!!!!!

  • 32. 마노
    '07.12.28 9:34 AM

    달디단 쪼꼬렛 드시고, 푹 주무시고, 그리고, 힘내세요!!

  • 33. 선물상자
    '07.12.28 9:51 AM

    9개 가진 사람이 한개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것을 빼앗는 것이 세상이란걸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져리게 느끼며 사네요..
    참 무서운 세상이죠..
    그렇다고 한개 가진것마져 빼앗길 순 없잖아요~
    샘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 34. eesti
    '07.12.28 10:03 AM

    전 우울할 때 초콜릿 먹으니까 두세 시간 후에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나가서 햇빛 쪼이거나 땀 나게 운동하거나 마음 맞는 사람이랑 수다떠는 게(국제전화로라도) 가장 시원하던데요...
    누가 뭐라 하는건 대범하게 살짝 무시해주세요. 질시에서 나오는 행패니까 딱하게 여기시구요.

  • 35. 행복해
    '07.12.28 10:16 AM

    선생님 힘내세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사이트를 지켜오신 것 아무나 하는 일 아니랍니다.
    우리 모두... 저처럼 표현은 못했지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또 고마워하고 있어요.

    선생님.. 또 82님들~~~~
    사랑해요.
    새해에도 더 좋은 일.. 행복한 일.. 나눌 수 있는 기쁨.. 가득가득하세요.

  • 36. 카라
    '07.12.28 10:27 AM

    82는 나의 힘!
    나에게 82 없으면 앙꼬 없는 진빵~~~ㅋㅋ

    쌤!!!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37. 퍼플크레용
    '07.12.28 10:29 AM

    나쁜 골리앗들이 대체 누구인지...
    우리들이 힘합쳐 지킬 수 있다면,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싶어요!

  • 38. 보르미
    '07.12.28 10:33 AM

    뭔지 알 수는 없지만
    82님들의 위로가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자아자! 82cook !

  • 39. 주주집
    '07.12.28 10:50 AM

    힘내세요 샘님..
    아버님께서 4월 16일에 타계하셨군요..
    저의 둘째 아이가 2007년 그날에 태어났는데..
    샘님과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있네요..
    여러 님들 계시니 조금만 우울해하시고 힘내세요..홧튕..

  • 40. 부겐베리아
    '07.12.28 10:55 AM

    82cook 여러분이 힘을 모아 드릴거예요.
    저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질투와 시기를 하는군요.
    선생님 힘내세요<<<

  • 41. 비탈
    '07.12.28 11:03 AM

    힘내세요..

  • 42. INA
    '07.12.28 11:48 AM - 삭제된댓글

    거 대체 왜 그런답니까 !!
    아무리 경쟁논리라지만, 그 덩지, 그 대기업의 그 어마어마한 쪼잔 함이란....
    참 나,,,

  • 43. MIK
    '07.12.28 1:20 PM

    저 초콜렛을 새총에 끼워서 골리앗을 혼내줄꺼예요~ ㅎㅎ
    선생님 힘내세요

  • 44. 땡삐
    '07.12.28 1:35 PM

    어둠이 짙으면 빛도 가깝다고 합니다.
    저도 우울한 일이 있어서 늘 친정같은 '희망수첩'을 찾았는데
    오늘 코드는 '우울'인 듯 합니다.

    우울의 바닥까지 용감하게 내려가보면
    차고 올라올 일만 있겠죠?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 45. kleome
    '07.12.28 1:44 PM

    그동안 도움 많이받고 마음으로만 감사드렸는데 힘내세요
    밝은 해가떠오릅니다 많은분들에게 재미와 도움과 유익을 주심을감사드립니다
    82cook을 위해 수고하시는모든분들 축복 합니다

  • 46. 몰러유
    '07.12.28 2:47 PM

    샘!! 인간지사 새옹지마란 말이 있듯 잘 이겨내면 더욱더 튼실한 82쿡이 될거예요
    저희가 있잔아요

  • 47. 김영희
    '07.12.28 3:26 PM

    절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반찬 걱정될 때, 생신상 메뉴 짤 때, 손님치룰 때, 밥하기 싫을 때조차 조르르 달려와 82쿡을 엽니다. 담부턴 꼭 로긴하고 들왔다 나갈께요. 그럼 힘 좀 나실라나요? 저처럼 말안하고 듣고만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런 보통 사람들이 사랑하는 82쿡인걸요!

  • 48. uzziel
    '07.12.28 3:37 PM

    이곳은 늘 눈팅만 했었는데..

    초콜릿도 드시고...
    밥도 꼭 챙겨서 드세요.

    눈팅만 하다가 힘내시라고~ 짧은 댓글 남깁니다. ^^*

  • 49. ilovehahaha
    '07.12.28 4:14 PM

    힘내세요 샌님~! 82는 저에게도 오랜단짝친구와 같습니다.
    힘이되어드릴게요~ ^^v

  • 50. 민석은석
    '07.12.28 4:43 PM

    뭔일인지 잘모르지만 샘님 무조건 화이팅~~~~~~~~~~~~^^v

  • 51. sunny
    '07.12.28 5:31 PM

    저 또한 하루라도 안 들어오면 왠지 할 일을 안 하는 것 같이 찜찜합니다.
    맛난 음식도 보고, 요긴한 정보도 많이 알게 되고, 세상사 이야기도 듣고......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하기사 근래 약간 살벌해지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따뜻하고 정많은 이들이 훠~얼~씬 많사오니 힘내십시오!

  • 52. 0172
    '07.12.28 5:42 PM

    선생님, 힘내세요.
    제겐 82도 선생님도 가족같은 느낌이랍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으니 선생님도 든든하실거라 믿으며...
    2008년엔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 53. 송숙이
    '07.12.28 5:57 PM

    그냥 흘려버리셔요. 별별사람 다 있는게 세상사인것 같아요.
    저도 눈팅만 하다 좀 흥분하여 글 올립니다.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54. emile
    '07.12.28 5:59 PM

    저두 작은힘이나마 하나 보태네요.
    힘내죠 우리 모두~~~~~~~~~

  • 55. 오금동 그녀
    '07.12.28 6:10 PM

    회원들이 조금씩 힘을모으면 해쳐나갈수 있는 일이라면
    공개하셔서 서로 도울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82cook덕분에 많은것을 얻고 웃고 공감하고 .....사는 힘이 되었는데
    선생님 힘내시고요~!

  • 56. 또하나의풍경
    '07.12.28 6:23 PM

    선생님 힘내세요
    이상하게도 전 선생님이 기뻐하시면 저도 같이 기쁘고 즐겁고..
    선생님이 슬퍼하시면 저도 공연히 우울하고 슬프더라구요
    저역시 82쿡을 너무너무 사랑한답니다 ^^

  • 57. 둥이둥이
    '07.12.28 6:40 PM

    새해에는 모두모두 다 잘될꺼라 믿어요~!!
    힘내세요....^^

  • 58. 루쓰
    '07.12.28 6:51 PM

    반찬하려다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82에 들어왔다.
    선생님 글 보고 댓글답니다.
    82없으면 밥 못해먹습니다.
    16년차 직장맘인데 아직도 초보주부고 그나마
    82때문에 살림하고 있습니다.
    골리앗은 결국 쓰러졌습니다.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59. 달래
    '07.12.28 7:45 PM

    저두 2007년 어서 갔으면 하고 속상해서 우울한데 선생님이 올리신 글보니 초코릿먹구 빨리 잠자리 들어 잠들어버리려구요.
    그럼 내일은 기분이 풀어지겠죠?
    근데 어떤 골리앗이 괴롭히는거죠?

  • 60. 꾸미타샤
    '07.12.28 8:54 PM

    힘내세요!!!!!
    선생님을 혼자서 짝사랑하고 있는 제가 오늘 처음 마음을 열어 보입니다.
    저의 작은 마음도 선생님께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2cook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61. 꼬마하마
    '07.12.28 8:55 PM

    82cook 없어지면 안돼요....
    82쿡 화이팅!!

  • 62. 제제의 비밀수첩
    '07.12.28 9:03 PM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희망수첩 댓글 다네요. 82우연히 아는 언니한테 얻어듣고 가입한뒤로 매일매일 출석도장찍는 사랑방입니다. 동네 언니들과 이야기하면서도 82이야기가 빠지면 이야기가 안될 정도로 제 생활에 깊숙히 침투해 있는 행복바이러스지요. 얼굴한번도 못봤지만 좋은 분들 너무 많고 무엇보다도 정신적 지주 선생님 넘넘 존경하는데 우울해 지지 마세요. 키세스가 오늘 선생님 왕창 위로하기를 기원하며...... 건강하세요.

  • 63. 소박한 밥상
    '07.12.28 9:16 PM

    사랑하는 사람은 너무 많고
    그 반대는 아주 쬐~~끔이다 ^ ^*

  • 64. 김흥임
    '07.12.28 9:46 PM

    이상타
    작아도 힘이좀 세?보여 누가 배아파하나요?
    우리들이 힘이되어 드릴수있는 방법같은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

    푹 주무시고
    답이 보이시길 ...

  • 65. 래미안
    '07.12.28 10:07 PM

    힘내실거죠? 화이팅

  • 66. lpg113
    '07.12.28 10:54 PM - 삭제된댓글

    82쿡은 작은 사이트일지 몰라도
    82쿡 가족들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저희가 82쿡을 지킬거예요..

    힘내세요......^^

  • 67. 뽀삐
    '07.12.28 11:00 PM

    아무래도 연말이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힘드신가봐요.
    너무 걱정마시고...

    수많은 다윗이 있는데 골리앗이 무슨 대수겠어요. ㅎㅎ

  • 68. 그린
    '07.12.28 11:41 PM

    오랜만에 많이 달린 답글이
    선생님께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힘. 내. 세. 요.....

  • 69. 경빈마마
    '07.12.29 12:09 AM

    제겐 조금 특별한 82
    2008년도 함께 합니다.
    힘내세요!!

  • 70. 예쁜솔
    '07.12.29 12:35 AM

    우리 모두 조약돌 주우러 가요~!!!

  • 71. 별꽃
    '07.12.29 1:49 AM

    행주치마도 둘렀어요......
    샘 힘내세요!!!

  • 72. 뿌니
    '07.12.29 2:44 AM

    저두 82쿡을 사랑해요~~~ ^^
    힘내세요!~ 선생님~

  • 73. 우노리
    '07.12.29 3:18 AM

    ^____________________^
    허~허~허~~~ 웃으세요...
    어디나 다, 흑과 백이 있잖아요.
    상하신 맘, 후~~하고 날려 버리시고 힘있게 다시 만나요.^^

  • 74. 이창희
    '07.12.29 3:56 AM

    82식구들 모두 시청앞 루체비스타 (맞나)앞에 모여요

    이렇게 알뜰 살뜰 이쁘게 대한민국의 지킴이들 보았느냐하면서요

  • 75. 플루트
    '07.12.29 6:43 AM

    힘내세요 저희들은 혜경쌤과 82의 모든것들을 사랑합니다
    화이팅!!!

  • 76. 맘이
    '07.12.29 9:23 AM

    2007년은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오는 무자년 쭉쭉 뻗어 건승하시길...

    아자아자 !! 화이팅!!! 82여러분도 화이팅!!!

  • 77. 오늘
    '07.12.29 9:47 AM

    힘드시겠네요...
    그러나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깜도 안되는 사업도 사업은 사업이지요...
    샘이 직장에 소속되어 계시다가 일종의 사업가로 변신한 것이 얼마나 되었는가...
    하고 생각해보신다면,
    이제 정말 전쟁터로 뛰어 들었구나 하는 걸 경험하시고 계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제넘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저와 남편도 조그만한
    서업체를 꾸리고 있는데,이런저런 시련을 겪다보니,
    그런 시련들은 원래사업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붙는 옵션이더라구요...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삼으시구요,아무리 골리앗의 횡포가 있다 하더라도,
    선택은 사이트를 찾는 소비자?인 네티즌의 몫이지요...
    그들과 다른 차별적인 독창성을 계속 발휘해가신다면,
    그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사업의 지평은 넓혀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주제넘게 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
    그럴 수록 소비자의 맘을 사로잡아라...
    입니다...
    힘네세요..홧팅!

  • 78. 원주민
    '07.12.29 10:56 AM

    오잉.. 여기는 제가 젤 좋아하는 놀이터이자. 위로 받는 공간인데.
    대체 골리앗이 누구인지.

    ㅜㅜㅜ

  • 79. 라니
    '07.12.29 12:04 PM

    매일 매일 들어와 보고
    마음의 위안을 받느 싸이트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우울하면 쵸코렛을 한 다발씩 먹어요
    문제는 살과의 전쟁이라는 건데...@@ 힘내세요^^!!!

  • 80. 서준맘
    '07.12.29 1:13 PM

    앗 이런?
    누가 감히 우리의 보금자리를 위험하나이까..
    이러시면 아니되오.. 하루에 한번씩 들르는 방앗간같은 나의 마음을 부수려 들다니..
    에힛 무엄하더이다...
    정의의 힘으로 물렀거랏..
    힘내세요 혜경샘.. 홧팅~!!!!

  • 81. 냉장고를헐렁하게
    '07.12.29 2:07 PM

    화이팅 하세요~~!!

  • 82. 트리니티
    '07.12.29 2:37 PM

    82cook 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 83. 클래식
    '07.12.29 7:02 PM

    82cook 덕분에, 이때가지 몰랐던 지식이랑 정보로
    많이 풍성해지고 성숙해 진것 같아서 혼자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한번도 감사를 표현한적은 없는것 같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부디 힘내시고, 새해에는 행운만 가득하길 빌게요........

  • 84. 로탐
    '07.12.29 7:43 PM

    사랑 그 후에도 아직 사랑합니다. 82cook을요 ^^*

    김혜경샘님과
    회원님들께 올한해 좋은정보 감사드리구요.
    소망 이루시는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힘내세요.^*~

    82cook. 화이링~
    팍! 팍! 파~악
    (기압버전)ㅎㅎㅎ

  • 85. 시골풍경
    '07.12.29 10:51 PM

    누가 자꾸 울 샘님 괴롭피노,,콱 쥑이뿔라,,,샘님 ...힘내시소

  • 86. 자연맘
    '07.12.29 11:28 PM

    힘내세요!
    전 가입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슨 사정이 있나봐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좋은 공간 덕분에 요즘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 87. 아줌마
    '07.12.29 11:39 PM

    우리들의 작지만 큰 공간 그 누구도 방해하지 말지어다!!!

  • 88. 은하수
    '07.12.30 7:52 AM

    선생님~~ 이제야 들어와보곤 깜짝 놀랐어요.
    82가 있어서 늘 행복했고, 위안을 받곤 했어요. 제겐 너무 큰 공간이었답니다.
    빨리 다 잊으시고, 새해 준비하셔야죠. 지금도 선생님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액땜이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홧~팅!!!

  • 89. 김언니
    '07.12.30 10:42 AM

    친절한 82!
    어느덧 스타사이트의 반열에 올랐다는 반증이네요.
    잘나가지 않으면 미워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계속 더 잘 꾸려주세요. 많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 90. 랄랄라
    '07.12.30 1:08 PM

    가입하고 유령으로 있었다가
    첨으로 82에 댓글달아봅니다.
    샘~~
    보이지 않는 많은 애정들이 82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주세요...

    조금이지만 힘이 나시길 바라면서...^^

  • 91. bingo
    '07.12.30 5:34 PM

    달력을 바꿔 달듯이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시작됐으면 좋겠어요.

    너그럽고 따뜻한 성품의 샘~
    그리고 82쿡의 리자님들~

    사랑해요 무한대~~~~

  • 92. 수지맘
    '07.12.31 1:09 AM

    오렌만에 댓글 올립니다
    2007년 마무리 잘하시고 82쿡 회원님들 2008년에는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사랑해요..^^..^^..

  • 93. 최윤민
    '08.1.3 12:09 AM

    안티에신경쓰면큰일을못하죠......
    인간은새종류라던가

  • 94. 잠오나공주
    '08.1.3 9:20 AM

    선생님 힘내세요~
    골리앗~ 미워!!

    근데 저도 쵸콜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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