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1등
아들 기말고사 끝나고 스때이키(?)먹고 왔어요...
새로 생긴 풍경이 아름다운 레스또랑에서...
안녕하시죠?
저녁...그냥 치즈케익으로 때웠는데
샘님댁에 갔으면 맛있는 샤브샤브를~~하는 상상을 하면서.
배추가 맛있어보입니다^=^
아~~~맛있겠네요. 꾸물거리는 날씨에 시원한 국물있는 샤브샤브 ,,,으음
주말에 비온다 했는데~~~식구들 모이면 저희도 샤브샤브 해먹어야겠어요
덴비를 보여달라 보여달라 보여달라!!!...라고 시위합니다^^
덴비 고르시는 샘 봤는데 눈길을 피해버린 여인네입니다.
배추, 팽이 버섯, 송이 버섯... 하얀 야채들이 쪽빛 접시에 앉아 있으니
더 맛나보여요~~~ 또 다른 쪽빛 단지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지 궁금!!!
맛있었겠네요....^^
핫플레이트도 좋아 보여요...
왜 주방 기구만 보면 전부 가지고 싶은건지....걱정입니당...
샤브샤브 고기 담은 그릇도 덴비 같은데요...아닌가요?? 제눈엔 꼭 덴비 스탈로 보여서요..^^;;
전 여름에 빨래 말리는 거 걱정안할려고 가스 건조기를 사고팠거든요..
그런데 저희집에 설치를 할 수가 없게 되어있어서 그냥 포기했답니다.
대신 요즘엔 베란다에 빨래 널어놓고 엘쥐에서 나온 제습기를 한 2~3시간 돌려요...자기전에 베란다 문 꼭~ 닫아놓구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면 그나마 뽀송~뽀송~한 빨래가 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어찌나 물이 많이 나오는지...현석애비는 물 만드는 기계라고 놀려요..ㅋㅋㅋ
그래도 제습기 때문에 빨래 스트레스는 많이 줄었어요....^^
선생님~ 덴비 그릇이 영국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음식이나 일식을 담으면 참 뽀다구가 나요. 하지만, 자주 쓰지는 마세요. 좀 무거워서 선생님 어깨 아프시면 어떡하나 좀 걱정이 되네요,,,
앗! 샘 찌찌뽕이요~ 저도 저녁에 샤브샤브해먹었는데~^^
저는 고기는 홍두깨살루 하구 선생님접시에 표고,청경채만 추가했어요.
가스버너높이가 높아서 안그래도 핫플레이트 사고싶다 했어요.
아직도 속이 든~든~합니다.
(이시간까지 든든하면 안좋은건데 왜 제 정서는 우리 할머니같은걸까요~든든해야 좋아요.ㅋㅋ)
맛있겠어요~~
저도 샤브샤브 때문에 핫플레이트 사고 싶은데
1년에 몇 번이나 해먹는다고 하면서 자제하고 있네요..ㅋㅋ
핫플레이트.깔끔해서 저두 갖고 싶어요...^^
